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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식스 성진 "데뷔와 동시에 스타 될 줄 알았어…현재 인기 걱정되기도" [인터뷰③]

    데이식스 성진 "데뷔와 동시에 스타 될 줄 알았어…현재 인기 걱정되기도" [인터뷰③]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가 돌아온 가운데, 멤버 성진이 현재 얻고 있는 관심과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데이식스는 18일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발매한다. 완전체 활동은 멤버들의 '군백기' 이후 3년 만이다. 데이식스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성진은 "사실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관심을 받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미소를 지었다.이어 "생각을 바꿨고 길게 잡았다. 진짜 길게 잡았다. 한 20년은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요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그게 스스로 우려가 되긴 한다"고 이야기했다.마지막으로 "현재 주시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의 음악, 기억에 남는 음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앨범명 '포에버(Fourever)'는 성진·영케이·원필·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봄·여름·가을·겨울로 이루어진 '사계절'이 데이식스 멤버들과 결을 같이 하며 네 멤버가 모여 한 해를 완성한다는 뜻을 지닌다. 더불어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비롯해 '해피(HAPPY)'·'더 파워 오브 러브(The Power of Love)'·'널 제외한 나의 뇌 (Get The Hell Out)'·'나만 슬픈 엔딩'·'사랑하게 해주라'·'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까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는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요소가 더해

  • [종합] 빌리 "문수아·수현, 빈자리 걱정 마세요"…5人이 써 내릴 시공간 대서사시

    [종합] 빌리 "문수아·수현, 빈자리 걱정 마세요"…5人이 써 내릴 시공간 대서사시

    그룹 빌리가 돌아왔다.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문수아, 수현의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앨범 준비 과정 속 묻어난 멤버들의 의지와 노력.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빌리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빌리의 싱글 1집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side-B : memoirs of echo unseen)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완)[종합] 빌리 "문수아·수현, 빈자리 걱정은 NO"…5人이 써내릴 시공간 대서사 빌리의 새 앨범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은 지금까지 빌리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사이드-B'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데뷔 이래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라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두 개의 시리즈 앨범으로 선보이던 것에서 파생된 별전(別傳) 개념의 작품이다. 하람은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새 앨범으로 인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앨범은 기존 이야기와는 다른 시공간에 대한 서사를 담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션은 "이번 앨범에서는 '댕'과 선공개 곡 'BYOB'가 영어버전으로 나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글로벌 팬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퍼포먼스에 자신있는 팀이다. 이번에도 빌리표 칼군무와 함께, 가사에 맞춰 시공간을 넘나드는 무대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츠키는 "이전 앨범에서도 킬링 파트를 맡았는데 당시 20번 이상 녹음을 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이번에도 감사하게 킬링 파트를 맡았는데 50번 넘게 녹음을 했다. 단어 하나라도 더 살리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녹음했다.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빌리는 타이틀곡 '뱅'을 준비하

  • "오빤 내가 걱정도 안돼?"…받아들이기 힘든 여자친구의 투정, 이유는? ('연애의 참견')

    "오빤 내가 걱정도 안돼?"…받아들이기 힘든 여자친구의 투정, 이유는? ('연애의 참견')

    3일 저녁 8시 30분 KBS Joy ‘연애의 참견’ 195회에는 갑작스럽게 변한 여자친구에게 묘한 서운함을 느끼는 고민남의 사연이 방송된다. 여자친구와 10분 거리에 살면서 2년 동안 거의 매일 둘이 붙어살던 고민남은 스스로를 행운아라 생각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한혜진이 “너무 부럽다 같은 동네. 나는 옆집으로 이사 갈 거야”라며 부러워할 정도로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며 지금처럼만 만난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인가 여자친구는 “그래도 항상 연락은 돼야지”, “오빤 내가 걱정도 안돼?” 등 고민남이 휴대폰을 족쇄로 느낄 정도로 연락에 집착하고 고민남에게 외로움을 토로하기 시작하며 고민남 커플에게 갑작스레 위기가 찾아온다.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시점은 바로 고민남이 지방 근무 발령을 받은 이후로, 일 때문에 강제적으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고민남 커플을 보며 한혜진은 “주변을 보면 롱디커플이 더 애틋하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외국이라면 100% 영향을 받지만 국내 롱디커플이라면 본인들 의지만 있다면 괜찮다”라고 답했다. 이에 곽정은은 장거리 연애는 예측 불가한 상황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며 자신의 장거리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서울-부산 간 롱디커플이 된 이후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상황들이 발생하고, 여자친구는 “오빤 혼자 남겨진 심정 모르지? 오빤 여기서도 만날 사람 많으니까!”, “왜 나만 희생해야 해?”라며 서운함을 토로하더니 갑자기 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고민남은 변화된 여자친구와의 상황에 길을 잃은 듯한 마음까지

  • 백호 "19금 안무, 걱정은 없어…섹시한 매력을 표현할 뿐"

    백호 "19금 안무, 걱정은 없어…섹시한 매력을 표현할 뿐"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솔로로 돌아왔다. 백호는 31일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로 컴백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PD의 곡을 원작으로 한 ‘엘리베이터’는 백호만의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백호의 신곡이다. 백호는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또다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엘리베이터'는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섹시함과 자유로움이 조화를 이룬 안무와 함께 원곡 퍼포먼스를 오마주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컴백 기념 인터뷰를 진행한 백호. 그는 수위 높은 안무에 대해 "무대 수위에 대한 걱정은 안했다. 이 노래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 물론 걱정이 아예 안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것이 중점적이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the [bæd] time)의 첫 번째 곡인 '엘리베이터'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옹성우, 군 입대 앞두고 '민머리 공개'…"걱정과 조심, 마음의 준비를"

    [종합] 옹성우, 군 입대 앞두고 '민머리 공개'…"걱정과 조심, 마음의 준비를"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입대를 앞두고 민머리를 공개했다.옹성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내가 빡빡 밀어봤다. 오늘 이제 팬 사인회를 가진 후에 샵에 가서 머리를 시원하게 밀었다. 바로 머리카락을 자르자마자 여러분께 인사드리려고 라이브 방송을 켰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왜냐면 이제 당일이 되거나 하면 가족들이랑 얘기 나눌 시간이 필요하니 정신이 없을 것이다. 미리 좀 인사를 드리는 게 나을 거 같았다"라고 밝혔다.옹성우는 또 "입대하니 당연하게도 머리카락을 잘라야 하는 순간이 왔다. 잘 어울리나. 잘 어울린다고 해달라. 자존감 채우게 그냥 잘 어울린다고 해달라"라고 알렸다.옹성우의 모습을 본 한 팬은 "요즘에 그렇게 빡빡 자르진 않는다"라고 했다. 이에 옹성우는 "내가 잘 몰랐나 봐요. 걱정을 많이 했다. 살면서 이렇게 짧게 잘라본 적이 없어서 어떨까 너무 궁금했다. 어떤 마음이 들까 생각도 했는데 마음이 크게 (달라진) 어떤 느낌보다도 신기하고 새롭다. 마음가짐이 좀 더 단단해지고 각오가 생기는 거 같다. 이 만지는 감촉이 되게 좋다. 신기하고. 이래서 다들 쓰다듬는구나, 싶다"라고 이야기했다.더불어 "사실 입대 날짜가 나오고 나서 바쁜 일정이 시작됐다. 촬영 일정이랑 다 조율하느라 바빴다. 또 쉽게 입 밖으로 잘 떨어지지 않았다. 나도 나지만 팬들은 어떨지 걱정되고 조심스러웠다. 지금은 그 사실을 알고 있고 마음의 준비를... 다짐하는 글들도 봤다"라며 "열심히 잘 즐기고 또 멋있게, 듬직하게, 더 강해져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이후 자신의 짧은 머리

  • "홍현희, 너 모태솔로지?" ♥제이쓴, 前남친 걱정도 안하는 COOL한 남편('홍쓴')

    "홍현희, 너 모태솔로지?" ♥제이쓴, 前남친 걱정도 안하는 COOL한 남편('홍쓴')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5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똥벼리 생애 첫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으로 가족 나들이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는 오랜만에 놀이공원으로 주말 나들이를 나온 홍현희, 제이쓴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아들 준범 군을 안고 회전목마를 탄 제이쓴은 “오늘 좀 지친다. 쉽지 않다”라고 힘들어했다. 홍현희는 “진짜 많이 본 풍경이 아빠들이 아기 한 명씩 데리고 와서 유모차 끌고 다니는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아들이 낮잠을 자는 동안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던 홍현희는 “옛날에는 자유이용권 끊으면 다 타고 가야 한다고 정신없어서 이런 데 앉지도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제이쓴은 “그때도 남자친구랑 오진 않았을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대수롭지 않게 “남자친구랑 온 적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너 모태솔로 맞지?”라고 의심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세상 쓸모없는 '연예인 걱정'…前 빅뱅 승리, 유흥·사랑도 '백점만점'

    [TEN피플] 세상 쓸모없는 '연예인 걱정'…前 빅뱅 승리, 유흥·사랑도 '백점만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의 소식이 전해졌다. 여주교도소 만기 출소 이후 한 달만이다. 여전히 유흥을 즐기며 심심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여기에 모델 유혜원과의 열애설까지 불거지고 있다. 대중이 바라던 속죄의 삶은 없었다. 승리의 행복해 보이기까지 한 모습은 불편한 감정을 전하고 있다.최근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번으로 벌써 세 번째 열애설이다. 이달 초에는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스킨쉽을 했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소식이다.열애설에도 두 사람은 입을 다물고 있다. 앞서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했다. 승리의 군 복무와 교도소 복역까지 약 2년의 세월이 흘렀다. 둘의 애정전선은 변함없이 화창했다.출소 후 승리의 근황도 전해졌다.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클럽에 가자"라고 권유했다고.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범죄자가 된 승리다. 옥살이를 치르고도 클럽에 대한 애정은 건재했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달 9일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법적 처벌은 이미 받았다. 다만, '도의적 책임'으로서 대중의 단죄는 남았을 것. 잘못을 뉘우치면 속죄의 삶을 바랐던 모습과는 상반된 지금이다.국내에서 연예인 승리의 삶 순탄하지 않다. 인간 이승현의 삶은 다르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 [종합] 전현무, 지방간 의심 진단…걱정 일으킨 심각한 건강 상태('나 혼자 산다')

    [종합] 전현무, 지방간 의심 진단…걱정 일으킨 심각한 건강 상태('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지방간 의심 진단을 받았다.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이날 팜유 라인(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건강 검진을 위해 검진표를 작성했다. 검진표 작성 일주일 후 이들은 병원에서 재회했다.대장 내시경 키트를 복용하고 16시간 금식을 유지한 세 사람. 검사에 앞서 이들은 검사 후 먹을 음식에 열띤 논의를 했다. 화목한 분위기 속 접수를 위해 접수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식권은 죽으로 주는 거냐. 다른 음식 먹으면 안 되냐. 지금 물은 마시면 안 되냐"라며 다소 엉뚱한 질문을 하며, 폭소를 유발했다.채혈로 검사를 시작한 팜유 라인. 지방간 유무 검사를 위해 초음파실로 향했다. 팜유 라인 리더 전현무는 지방간 의심 진단을 받게 됐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본 키는 "형은 술도 안 마시는데"라며 걱정했다. 반면 박나래와 이장우는 조그마한 혹만 발견됐고, 지방간 의심 진단은 받지 않았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TNX "첫 컴백, 설렘과 걱정…음악 색깔 바뀌었다"

    '컴백' TNX "첫 컴백, 설렘과 걱정…음악 색깔 바뀌었다"

    TNX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15일 오후 4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이번 앨범에는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했다. Chris Brown, Lady Gaga 등과 작업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Mike Daley와 Lil Nas X, Jack Harlow와 작업한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Nick Lee가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TNX 멤버 은휘까지 프로듀싱에 참여해 TNX만의 색깔을 완성했다.이날 멤버 장현수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앨범을 준비했다. 1집과 비교해 스타일과 음악 색깔이 많이 바뀌었다. 팬들이 좋아할까 고민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아이 니드 유'가 선공개되고 팬들이 좋아해주시더라. 더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하게 된 이유였다"고 알렸다.한편, 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다이어트 걱정 없는 김민재 "촬영만 하면 살 빠져, 헬스로 틈틈이 관리"[인터뷰②]

    다이어트 걱정 없는 김민재 "촬영만 하면 살 빠져, 헬스로 틈틈이 관리"[인터뷰②]

    배우 김민재가 드라마 촬영 내내 살이 빠지지 않게 노력했다.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민재는 "촬영하면 살이 많이 빠지는 스타일이다. 드라마 하는 동안 살이 안빠지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점심, 저녁 타이밍을 잘 지켜서 식사를 챙겼고 생활 균형을 잘 잡으려 했다"고 말했다.이어 "저녁에 먹고 자면 오히려 피곤해서 살이 빠지더라. '유세풍2' 찍으면서도 살이 빠지려고 하는 기미가 보이길래 최대한 잘 관리하려고 했다. 술 많이 안 먹고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그랬다. 일년 동안 거의 그렇게 살았다"라며 "우리끼리 말로 '조선에 갇혔어'라고 할 정도. 문경에는 할 게 없었다"며 수줍게 웃어보였다.'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미씽2 탈색남' 정윤재 "탈모 걱정 살짝, 두피 각질도 엄청나"[인터뷰③]

    '미씽2 탈색남' 정윤재 "탈모 걱정 살짝, 두피 각질도 엄청나"[인터뷰③]

    신인 배우 정윤재가 첫 데뷔작부터 과감하게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극 중 역할을 위해 눈썹까지 '탈색'을 감행한 정윤재는 이날 "배역을 위해서라면 외적인 부분을 다 변신할 수 있다. 배우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외모가 달라지니 캐릭터에 몰입이 더 잘되더라. 이왕 나쁜 놈 역할 할거면 이악물고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마가 넓어질까봐 탈모는 조금 걱정되더라. 두피 각질도 엄청 나다. 그래도 최대한 날카롭고 날이 서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고려대 졸업생' 정윤재 "백수 생활 걱정됐지만 기죽지 않아, 연기=내 선택"[인터뷰②]

    '고려대 졸업생' 정윤재 "백수 생활 걱정됐지만 기죽지 않아, 연기=내 선택"[인터뷰②]

    신인 배우 정윤재가 뒤늦게 시작한 연기에 진심인 마음을 드러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고려대학교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인 정윤재는 이날 "대학교 4학년이 끝날 때쯤부터 연기를 준비했다. 다행히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경제적인 수입이 없으니 걱정된 건 있었다. 소위 말해 '백수'였기 때문. 주변 동기들, 선후배들은 다 대기업가고 커리어 쌓고 했는데 그래도 기죽지는 않았다. 연기는 내 선택"이라고 굳은 마음을 보였다.이어 "BH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도 간절함과 성실성,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병헌 선배는 나에게 꿈이자 신"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유방암' 서정희 "부종 때문에 비주얼 걱정, 머리는 가발"('환장속')

    [종합] '유방암' 서정희 "부종 때문에 비주얼 걱정, 머리는 가발"('환장속')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22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는 서정희의 모친 장복숙 여사, 서정희, 딸 서동주가 출연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서정희는 스튜디오에 나와 암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서정희는 “유방암 선고받은 후로 항암치료 잘 받았다. 머리는 보시다시피 가발이다”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박나래 씨랑 같은 집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또 서정희는 "수술실에 들어갈 때 '내가 다시 살아서 나올 수 있을까?', 응급실 갈 때마다 '이렇게 가면 안 되는데' (생각했다). 얼마나 갈급하고 마음이 짠하고 이번 여행에 얼마나 기대감이 크겠냐"고 설렘을 내비쳤다.이어 “치료 중이라 부종이 심해서 비주얼이 약해지면 기가 죽지 않나”라며 화면에 비칠 모습에 대해 심란했다고 고백했다.서동주는 할머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할아버지는 엄마가 10살 때 돌아가셨다. 그 이후로 할머니 홀로 4남매를 키우신 훌륭하고 강한 여성이다. 할머니랑 다니면 즐겁지만 갑자기 성질을 낼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할머니 얘기를 잘 들어주려 한다"고 했다.서동주는 서정희의 환갑 기념 대만 여행을 계획했다고 했고, 서정희는 "이번엔 여행 가서 쉬고 싶다.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을 찍고 싶다"고 바램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재벌집' 강기둥 "H.O.T 분장 너무 부끄러워, 혼자 튈까봐 걱정"[인터뷰②]

    [단독]'재벌집' 강기둥 "H.O.T 분장 너무 부끄러워, 혼자 튈까봐 걱정"[인터뷰②]

    배우 강기둥이 '재벌집 막내아들' 속 스타일링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13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강기둥 설날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강기둥은 '재벌집 막내아들' 속 서태지와 아이들, H.O.T 분장과 관련해 "첫 촬영 때는 너무 부끄럽더라. 가족들과 다 같이 밥 먹는 장면이었는데 나 혼자 빨간색 옷을 입고 있었다. 다들 재벌가 식구들답게 기품있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혼자 튈까봐 걱정했다. 다행히 감독님께서 부드럽게 녹여내 주셨다"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고향 친구들이 '재벌집 막내아들' 속 캐릭터를 보고 '딱 너 초등학교, 중학교 때 노래방에서 했던 모습'이라고 연락이 왔더라. 제주도에서 살았기에 가수들을 쫓아다닐 수는 없었지만 되게 좋아했다. 가사도 외우고 다녔다"라고 팬심을 밝혔다.강기둥은 극 중 시대의 흐름을 드러내는 인물로 활약하며 진형준이라는 하나의 캐릭터 속에서 다채로운 변주를 보여줬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하얀, 이러니 176cm 52㎏ 유지하지…♥임창정이 걱정할만한 식단 수준

    서하얀, 이러니 176cm 52㎏ 유지하지…♥임창정이 걱정할만한 식단 수준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식단을 공개했다.최근 서하얀은 "아점으로 아이스라떼와 베이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촬영 전 베이글과 커피를 마시며 준비중인 모습. 거울에 비친 모습에도 연예인 아우라가 느껴진다.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