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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민 하차"…'거리의 만찬2' 기자간담회 취소

    "김용민 하차"…'거리의 만찬2' 기자간담회 취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거리의 만찬2’가 기자간담회를 취소한다고 7일 밝혔다. ‘거리의 만찬2’의 제작진은 이날 “‘거리의 만찬’ 시즌2를 앞두고 정치평론가 겸 방송인 김용민의 자진 하차로 프로그램의 제작이 원점에서 다시 논의돼야 하는 상황이다. 오는 12일 예정된 기자간담회 역시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 '거리의 만찬' 측 "김용민 자진 하차···프로그램 제작 신중히 할 것" (공식입장)

    '거리의 만찬' 측 "김용민 자진 하차···프로그램 제작 신중히 할 것" (공식입장)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이 MC 교체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제작진이 시사평론가 김용민의 자진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6일 ‘거리의 만찬’ 제작진은 “‘거리의 만찬’ 시즌2의 준비상황이 알려지면서 쏟아진 시청자 여러분들의 따가운 비판과 애정 어린 관심에 대해 송구한 마음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거리의 만찬' 양희은 “MC 잘렸다” 폭로→김용민 자진 하차...시즌2 어쩌나 (종합)

    '거리의 만찬' 양희은 “MC 잘렸다” 폭로→김용민 자진 하차...시즌2 어쩌나 (종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이 MC 교체로 인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기존 MC들을 모두 하차시키고 시즌2에 시사평론가 김용민과 배우 신현준을 발탁해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이 일어난 것. 여기에 시즌1 MC였던 양희은이 “잘렸다”고 폭로하자 결국 김용민은 하차를 결정했다. '거리의 만찬'은 2018년 7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양희은, 박미선, 이지혜가 MC를 맡아 성소수자와 낙태죄 폐지 등의 시...

  • 김용민 "'거리의 만찬2' 하차…양희은 하차 과정 알았다"

    김용민 "'거리의 만찬2' 하차…양희은 하차 과정 알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시사평론가 겸 방송인 김용민이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거리의 만찬2’에서 하차한다”고 6일 밝혔다. 김용민은 이날 자신의 SNS에 “존경하는 양희은 선생께서 ‘거리의 만찬’에서 하차한 과정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내가 이어받을 수 없는 법”이라면서 “‘거리의 만찬’의 가치와 명성에 누가 될 수...

  • 양희은 “'거리의 만찬' MC 잘렸다” 폭로

    양희은 “'거리의 만찬' MC 잘렸다” 폭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양희은이 KBS2 ‘거리의 만찬’ 시즌2에서 잘렸다고 밝혔다. 양희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의 만찬’ 우리 여자 셋은 MC 자리에서 잘렸다! 그 후 좀 시끄럽다. 청원이 장난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리의 만찬’ 시즌1에서 MC를 맡았던 양희은, 박미선,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

  • KBS '거리의 만찬' 새 MC 김용민 발탁, 시청자 반발 거세

    KBS '거리의 만찬' 새 MC 김용민 발탁, 시청자 반발 거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이 두 번째 시즌을 맞으면서 새 MC로 시사평론가 겸 방송인 김용민을 발탁해 시청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거리의 만찬’ 제작진은 지난 5일 김용민과 더불어 배우 신현준을 시즌2의 MC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시즌1은 코미디언 박미선과 가수 양희은, 이지혜 등 여성 진행자를 앞세워 사회 약자와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호응을 얻었다. KTX 해고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파일럿으로 시작해 정규 편성으로 이어졌고, 한국 YWCA연합회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중 성평등 부문상,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양성평등 미디어상’ 우수상까지 받았다.여성 진행자들로 꾸려져 위로를 건네고 공감을 얻은 만큼 MC 교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용민의 과거 여성 혐오 발언을 두고 ‘진행자로 자격이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거리의 만찬’의 MC 교체 소식이 전해진 직후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게시판에는 ‘거리의 만찬’의 MC를 바꾸지 말아 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왔고, 이는 6일 오전 기준으로 9000여 명 이상에게 동의를 얻었다.KBS노동조합(1노조)은 “김용민은 여성 혐오뿐 아니라 노인 혐오 발언 등 부적절한 발언을 일삼았고 현재 진행 중인 KBS 라디오 프로그램도 친정부 성향의 편파 방송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시청자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김용민의 출연을 강행하면 돌아오는 것은 KBS 신뢰와 경쟁력 하락뿐이다. 김용민의 MC 발탁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하지만 KBS의 관계자는 6일 “‘거리의 만찬&r

  • 양희은, '거리의 만찬' 새 MC로 발탁

    양희은, '거리의 만찬' 새 MC로 발탁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양희은/ 사진제공=죠이커뮤니케이션 가수 양희은이 KBS ‘거리의 만찬’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양희은이 오는 19일 방송부터 ‘거리의 만찬’ 정식 MC로 출격한다. 양희은은 49년 차에 접어든 대한민국 대표 가수다. 연륜의 깊이를 담고 있는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이끌어내는 가요계의 대모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MBC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

  • 김소영 아나운서, '거리의 만찬' MC 합류…16일 정규 첫방 (공식)

    김소영 아나운서, '거리의 만찬' MC 합류…16일 정규 첫방 (공식)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사진제공=IOK컴퍼니 김소영 아나운서가 현장 시사·토크 프로그램 KBS1 '거리의 만찬'에 합류한다. '거리의 만찬'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4개월 만에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새롭게 편성된 '거리의 만찬'에는 MC 박미선, 정치학박사 김지윤에 이어 퇴사 후 책방 주인으로 변신한 아나운서 김소영이 합류해 풍성함을 더한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거리의 만찬'에서는 강서구 특...

  • 여성 MC 내세운 '거리의 만찬'…'호평' 속 오늘(20일) 2부 방송

    여성 MC 내세운 '거리의 만찬'…'호평' 속 오늘(20일) 2부 방송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 ‘거리의 만찬’/사진제공=KBS 개그우먼 박미선과 정의당 대표 이정미, 정치학 박사 김지윤 등 세 여성이 MC를 맡은 KBS1 파일럿 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이 오늘(20일) 두 번째 방송을 내보낸다. '거리의 만찬'은 세 명의 MC가 시사 현장을 직접 찾아 이야기를 풀어내는 형식의 시사예능이다. 첫 방송에서는 MC들이 KTX 해고 여성 승무원을 만나 호평받았다. 정규 편성 여부에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