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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 우도환 "촬영 중 각막 부상...응급실 갔다" 고백

    '사자' 우도환 "촬영 중 각막 부상...응급실 갔다" 고백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우도환./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우도환이 영화 ‘사자’에서 촬영 중 다쳤던 일화를 고백했다. '사자'에서 세상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 역을 맡은 우도환을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우도환은 “액션 장면을 하면서 각막을 다쳤다”며 “머리카락이 눈에 걸릴 정도의 기장이었다. 왁스를 바른 상태에서 격하게 움직이다보니 머리카...

  • 개봉 D-1 '토이 스토리 4',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 넷

    개봉 D-1 '토이 스토리 4',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 넷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토이 스토리 4’ 메인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토이 스토리 4'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토이 스토리 4’ 스틸./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1. 안락한 방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으로 '토이 스토리 4'는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

  • '미성년' 김윤석 “다음 연출작?...좋은 작품 찾게 된다면”

    '미성년' 김윤석 “다음 연출작?...좋은 작품 찾게 된다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미성년’ 감독 겸 배우 김윤석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미성년'의 감독 겸 배우 김윤석이 다음 연출작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미성년'에서 김윤석은 시나리오 작업부터 연출, 연기까지 소화했다. 창작 희곡 발표회에서 시연된 연극을 보고 연출을 결심한 그는 3년여 간의 시나리오 작업과 42회차 촬영을 거쳐 영화를 완성했다. '미성년' 개봉을 앞두고 3일 오후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김...

  • '미성년' 김윤석 “제목 의미는 '우리는 모두 미성년이다' 줄임말”

    '미성년' 김윤석 “제목 의미는 '우리는 모두 미성년이다' 줄임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미성년’ 감독 겸 배우 김윤석 / 사진제공=쇼박스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김윤석이 영화 '미성년' 제목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미성년’ 개봉을 앞두고 3일 오후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김윤석을 만났다. '미성년'은 김윤석의 첫 연출작으로 시나리오 작업부터 연기까지 직접 소화했다. 김윤석은 “이 영화의 제목은 '우리는 모두 미성년이다'의 줄임말이다”며 “만 19...

  • '미성년' 김윤석 "옹졸+치사한 대원 역...캐스팅 힘들어 직접 연기했다"

    '미성년' 김윤석 "옹졸+치사한 대원 역...캐스팅 힘들어 직접 연기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감독 겸 배우 김윤석이 13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미성년'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김윤석이 영화 ‘미성년’에서 대원 역을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미성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감독 겸 배우 김윤석과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이 ...

  • '프로디지', 섬뜩한 분위기의 스틸 8종 공개...4월 개봉

    '프로디지', 섬뜩한 분위기의 스틸 8종 공개...4월 개봉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프로디지’ 스틸 / 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프로디지'가 섬뜩한 분위기를 담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프로디지'는 날이 갈수록 폭력적이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천재 소년 마일스가 퇴행 최면을 통해 손에 집착하는 연쇄 살인마에게 빙의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다. 2013년 데뷔작 '더 팩트'로 극찬을 받은 니콜라스 맥카시 감독과 2017년 개봉된 '그것' 제작진이...

  • 공포영화 '프로디지', 관객 비명으로 재편집 감행...“숨소리조차 무섭다”

    공포영화 '프로디지', 관객 비명으로 재편집 감행...“숨소리조차 무섭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프로디지’ 1차 포스터 / 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프로디지'가 해외 모니터 시사에서 관객들의 극심한 비명 소리 때문에 재편집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프로디지'는 날이 갈수록 폭력적이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천재 소년 마일스가 퇴행 최면을 통해 손에 집착하는 연쇄 살인마에게 빙의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다. 2013년 데뷔작 '더 팩트'로 극찬을 받은 니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