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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퍼톤, 라이브톤과 ‘음향 기술 개발 및 상호 협력’ MOU 체결

    수퍼톤, 라이브톤과 ‘음향 기술 개발 및 상호 협력’ MOU 체결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오디오 기술을 보유한 ‘수퍼톤’과 아시아 최고의 영상음향 전문 스튜디오 ‘라이브톤’이 K-Sound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은다. 수퍼톤과 라이브톤은 12일 라이브톤 상암동 본사에서 '음향 기술 개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기술적·사업적의 동반 성장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와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영상음향 발전을 위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첨단 AI 기술을 통해 신속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영상 속 음향 품질을 극대화할 방안도 다각도로 모색키로 했다. 이교구 수퍼톤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로 K콘텐츠 내 사운드 기술의 퀀텀점프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혁신적이고 보다 창의적인 K-콘텐츠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영상 포스트 프로덕션 업계의 음성 기술 발전에 수퍼톤의 AI 오디오 기술을 통해 기여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태영 라이브톤 대표이사는 “우리는 수퍼톤의 최첨단 음성·음향 AI 기술과 함께 더욱 창의적이고 탁월한 K-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 수퍼톤과의 음향 솔루션 공동개발을 통해 한류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퍼톤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자회사다. 하이브의 중장기 성장 전략인 음악과 기술의 융합 시도를 실현하는 주요한 사업 축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수퍼톤과 라이브톤의 MOU 체결을 계기로 하이브는 보다 폭 넓은 K-콘텐츠 영역에서 향상된 사운드를 제

  • 방탄소년단 진, 아이디어로 개발한 퍼즐게임..전문가들도 감탄

    방탄소년단 진, 아이디어로 개발한 퍼즐게임..전문가들도 감탄

     방탄소년단(BTS) 진이 게임 전문 개발자도 인정한 빛나는 아이디어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지식재산(IP) 확장성을 보여주는 신규 모바일 게임 '인더섬 with BTS'은 10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전문 개발자의 도움을 받아 퍼즐게임 만들기에 도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진은 재미있으면서 두뇌도 써야하는 완성도 높은 퍼즐게임을 만들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참여를 하며 집중력을 보였다.진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게임 전문 개발자는 "아이디어가 괜찮은 데요" 라며 진심어린칭찬으로 진의 게임 개발을 격려했다.개발자는 또 다시 "이거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 라며 전문가들도 생각지 못한 진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을 했다.이에 진은 "제가 아이디어 빼면 시체다" 라며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퍼즐 제작 과정이 마무리가 되고, 멤버들이 만든 퍼즐 게임은 제작자 오른쪽 멤버가 게임을 플레이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진이 만든 게임은 맨 마지막에 소개 되었고  멤버 RM이 플레이를 했다.진은 “RM씨 제 맵은 설명을 좀 들어야 돼요” 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이 만든 퍼즐게임에 대해 어필했다. 진의 ‘텔레포트’ 퍼즐 게임은 승리를 하기 위해서 전략과 많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게임 도전자인 RM은 “생각을 많이 해야되는데” 라고 말하며 어려워하면서도 흥미를 느끼며 게임에 집중을 했다.이 게임의 개발자인 진이 힌트를 알려주고 다른 멤버들도 조금씩 퍼즐의 규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