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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공연 비하인드서 '리스펙' 부르는 프로패셔널함X'월클' 열정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공연 비하인드서 '리스펙' 부르는 프로패셔널함X'월클' 열정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비하인드 영상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는 '정국(Jung Kook) FIFA World Cup Qatar 2022 Opening Ceremony Sketch'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에는 지난해 11월 카타르 알코르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준비하는 정국의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카타르 월드컵 주제곡 'Dreamers'(드리머스) 녹음에 나선 정국은 음정, 박자, 영어 발음 체크에 꼼꼼히 신경 쓰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정국은 'Dreamers' 가사 하나 하나에 생동감을 실어 자신이 원하는 느낌을 불어넣었고 더블링으로 차곡 차곡 쌓는 코러스 파트를 비롯해 마지막 모니터링까지 완벽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열띤 노력을 쏟아부었다.정국은 "저는 'Dreamers'를 부르게 된 걸 모르고 있었다. 회사에서 연락을 받았고 멤버들과 같이 단체로 월드컵에서 뭘 하는구나 했다. 뒤늦게 알고 보니 저 혼자였다" 며 "설마 녹음만 하고 음원이 나가지 직접 가서 노래 부르진 않겠지?" 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국은 "월드컵 오프닝송을 부른다는 게 여러모로 기분 좋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월드컵 역사에 기록이 되는 거니까 내 목소리로" 라며 감사함을 표했고 "개막식 현장에서 라이브를 해야 될 테니 그때까지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며 각오를 드러냈다.정국은 11월 카타르 현지 개막식이 열릴 경기장을 방문해 대역들이 리허설을 펼치는 모습만 모니터링 한 후 1일 차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2일 차 정

  •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엘르 선정 '2022년 베스트 포토'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엘르 선정 '2022년 베스트 포토'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장면이 '2022년 베스트 포토'로 선정됐다.패션 매거진 엘르(ELLE) 프랑스는 2022년 한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스타들의 가장 인상적인 사진을 선정한 '2022년 베스트 포토' 13선을 보도했다.이 중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2년 베스트 포토' 로 뽑혔다.엘르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라는 설명과 함께 정국을 '2022년 베스트 포토' 인물로 선정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지난 11월 20일(한국 시간)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 위에서 라이브 퍼포먼스 공연으로 메인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던 순간이 담겨있다.정국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눈빛과 화려하고 압도적인 존재감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또 정국은 클라스가 다른 '무대 제왕'의 '범접 불가'한 아우라와 마치 마이클 잭슨이 환생한 듯한 포스를 내뿜으며 당시 개막식 현장을 가득 메운 뜨거운 열기를 다시금 느끼게 했다.당일 정국은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폭풍 성량의 고품격 라이브 그리고 장발의 눈부신 조각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전무후무'한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정국은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여유와 담대한 에너지로 관객들과 전세계 시청자들을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이를 접한 이들은 "다시 한번 세계적인 영향력을 실감하는 순간" "올해는 완벽한 정국의 해였지" "이렇게 보니까 정국이 임팩트 확 체감된다" "개막식 사진은 어느 순간 찍어도 예술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