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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강율, 신생 컴패니언컴퍼니行…김민규와 한솥밥

    [공식] 강율, 신생 컴패니언컴퍼니行…김민규와 한솥밥

    배우 강율이 신생 기획사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9일 컴패니언컴퍼니는 "배우 강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강율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으로 데뷔한 강율은 '사랑의 온도', '추리의 여왕2', '넘버식스', '진흙탕 연애담',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강율은 2022년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핵심 인물 박원석 역으로 활약,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배우·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힘없는 소속사의 설움을 딛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신인 배우 정우혁으로 분해 존재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또한 위라이크(WELIKE), K-STAR, 폴라리스TV에서 방송된 단독 예능 프로그램 '편의점 털기'에 이어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연기도 요리도 가능한 '만능캐' 면모를 뽐냈다.컴패니언컴퍼니에는 배우 김민규, 빅스 출신 가수 겸 배우 한상혁이 소속돼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우아한 제국' 강율 "다시 일일드라마 출연 제의 온다면? 너무 힘들어서 안 해"[인터뷰 ③]

    '우아한 제국' 강율 "다시 일일드라마 출연 제의 온다면? 너무 힘들어서 안 해"[인터뷰 ③]

    '우아한 제국'의 배우 강율은 일일드라마라는 긴 호흡을 이어오면서 배운 점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강율은 서울시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강율은 해바라기 같은 순정파 면모로 운명처럼 만난 여자 신주경을 지키는 정우혁 역을 맡았다.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던 강율. 그는 꾸준히 유튜브 활동을 하다가 2022년 8월 3일을 마지막으로 업로드가 멈췄다. 최근 들어 배우가 유튜브를 병행하는 것이 늘어난 만큼, 다시 유튜브를 재개할 생각도 있느냐는 물음에 "안 하고 있던 이유는 J 성향이 강해서 제대로 아니면 시작하기 두려워하는 편이라서 그렇다. 당시에는 신인이고 편집을 할 줄 몰라서, 편집자에게 줘야 하는 돈도 있고 어렵더라. 다시 한다면 콘텐츠에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지난해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출연해 자신의 장기인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이경규, 박나래, 덱스, 카라 한승연, 배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유튜버 오킹 등이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덱스는 특수부대 UDT 출신에서 '타로', '아이쇼핑'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전향해 일하고 있다. 강율의 이력처럼 비슷한 길을

  • '우아한 제국' 강율, 2023 KBS 연기대상 공개저격 논란 해명 "굉장히 큰 오해"[인터뷰 ②]

    '우아한 제국' 강율, 2023 KBS 연기대상 공개저격 논란 해명 "굉장히 큰 오해"[인터뷰 ②]

    '우아한 제국'의 배우 강율은 2023 연기대상 초대 관련 자신의 SNS에 올렸던 사진과 문구 관련 논란이 일자 이 부분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강율은 서울시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강율은 해바라기 같은 순정파 면모로 운명처럼 만난 여자 신주경을 지키는 정우혁 역을 맡았다.지난 2023년 12월 28일, 강율은 자신의 SNS에 수액 주사를 맞는 사진과 함께 '존중도 배려도 없이 몇 달간 맞은 수액과 주사가 덕분에 몇 방이며 억울해도 참아야지 하면서 열심히 했지…미련해 미련해'라는 문구를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2023 KBS 연기대상에 '우아한 제국'으로 인기상 후보에 올랐지만, 초대받지 못했던 터. 특히 해당글이 올라오기 몇 시간 전, SNS를 통해 '너무 많이들 물어봐 주셔서. 아쉽게도 초대받지 못해서 저는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습니다. 하하 조금 더 노력해 볼게요'라는 글을 올려서 일부 누리꾼들은 초대받지 못한 KBS 연기대상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기도 했다.강율은 해당 논란에 대해 "굉장히 큰 오해가 있다. KBS나 PD님에 대한 저격은 아니었다. 당시 KBS 연기대상 시상식 참여 관련해서는 팬들이 물어봐 주셔서 답한 거다. 또한, 수액 사진 관련해서는 아는 지인들과 가게를 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연기하면서 준비를 해왔는데, 판을 엎어버린 사람이 생겨 그분의 이기심에 대한 글이었다. 어디서부터 오해가 생겼는지는 모르겠

  • '우아한 제국' 강율 "이시강 교체 투입 이슈? 뒤늦게 알아 당황하기도"[인터뷰 ①]

    '우아한 제국' 강율 "이시강 교체 투입 이슈? 뒤늦게 알아 당황하기도"[인터뷰 ①]

    '우아한 제국'의 배우 강율은 33부에 교체 투입된 이시강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강율은 서울시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강율은 해바라기 같은 순정파 면모로 운명처럼 만난 여자 신주경을 지키는 정우혁 역을 맡았다.2023년 8월 7일 처음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105부작이라는 긴 레이스를 이어왔고, 2024년 1월 19일 종영했다. '우아한 제국'을 통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강율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율은 "긴 호흡의 드라마가 처음이어서 여러 관계자나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도 감사드린다. 일단 너무 시원하고 개운하다. 아직 섭섭함은 오지 않았다(웃음)"이라고 언급했다.극 중에서 강율이 연기한 정우혁은 상처받은 여자 신주경/서희재(한지완)를 향한 마음을 일편단심으로 이어가는 해바라기 같은 남자다.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어떤 점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는지 묻자 "대본에서 많이 끌어내려고 했다. 연상녀를 좋아하지만, 앳되게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어찌 보면, 바보 같은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불길에 뛰어들듯 신주경을 위해 직진하는 정우혁과 본인의 싱크로율은 얼마나 되느냐는 물음에 강율은 잠시동안 고민하더니 "60%다. 오히려 '우아한 제국'보다는 그간 웹드라마에서 보여준 모습이 나의 싱크로율과 비슷하다. 좋아하지 않는 사

  • '우아한 제국' 강율 "제2의 서강준 아닌 새로운 수식어 듣고 싶어"[TEN인터뷰]

    '우아한 제국' 강율 "제2의 서강준 아닌 새로운 수식어 듣고 싶어"[TEN인터뷰]

    "제2의 서강준 수식어, 이미지 자체를 좋게 봐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해 감사하죠. 하지만 같은 직업이고 동갑이다 보니까. 이제는 '더 노력해서 배우 강율로 인식되어야지', '닮은 꼴로 인식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에요. 앞으로 듣고 싶은 새로운 수식어에 대해선 이번 연도부터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요?"데뷔 초부터 배우 서강준 닮은 꼴로 유명했던 배우 강율은 느리지만 꾸준하게 자신만의 얼굴을 찾아나가는 중이다.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해바라기 같은 순정파 면모로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신주경을 지키는 정우혁 역을 맡아 소년미부터 불도저처럼 돌진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바. 요리를 하다가 배우로 전향한 독특한 이력과 함께 끊임없이 자신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려고 하는 강율의 다음을 응원하는 마음이다. 2023년 8월 7일 처음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105부작이라는 긴 레이스를 이어왔고, 2024년 1월 19일 종영했다. '우아한 제국'을 통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강율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율은 "긴 호흡의 드라마가 처음이어서 여러 관계자나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도 감사드린다. 일단 너무 시원하고 개운하다. 아직 섭섭함은 오지 않았다(웃음)"이라고 언급했다.극 중에서 강율이 연기한 정우혁은 상처받은 여자 신주경/서희재(한지완)를 향한 마음을 일편단심으로 이어가는 해바라기 같은 남자다.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어떤 점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는지 묻자 "대본에서 많이 끌어내려고 했다. 연상녀를 좋아하지만, 앳되게 보이지

  • 드라마 주연인데…'배달→알바 세탕' 데뷔 후에도 아르바이트 한 ★들[TEN피플]

    드라마 주연인데…'배달→알바 세탕' 데뷔 후에도 아르바이트 한 ★들[TEN피플]

    많은 배우들이 데뷔한 후에도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긴 무명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노력한 그들의 모습에 대중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근 배우 강훈은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무명 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강훈은 "1, 2년 전까지는 배우로서 답이 없었다. 가장 힘들 때 '옷소매 붉은 끝동'이 왔다. 그전까지는 계속 한숨을 쉬고 다녔다. 나이도 들고, 돈도 벌어야 하니까 현실과 타협을 해야 하나 생각하던 와중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르바이트 같은 걸 하면서도 '내 1순위는 배우다'. '나는 된다'라고 생각하며 버텼다. 나라도 나를 아껴주지 않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았다"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고는 "요새는 부모님 용돈 드리는 게 가장 행복하다. 그게 낙이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강율 역시 데뷔 후에도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고 언급했다. 강율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의 주연까지 맡았음에도 강율은 얼마 전까지도 17년이나 되는 요리 경력을 살려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강훈은 "데뷔 후에도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면서 "촬영 2주 전까지도 완탕면집에서 일했다"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이유미 역시 데뷔 후에도 생계 유지를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를 겸했다고 전했다. 이유미는 어느덧 데뷔 15년차가 된 베테랑이지만 '오징어게임' 전까지 10년 이상의 긴 무명 생활을 해왔다고 알려졌다. 이유미는 "오징어 게임' 하기 전에 쉬면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역삼

  • [종합]덱스, 타고난 플러팅 장인…박나래에 끊임없는 설렘 유발 행동('웃는 사장')

    [종합]덱스, 타고난 플러팅 장인…박나래에 끊임없는 설렘 유발 행동('웃는 사장')

    ‘웃는 사장’의 황금 배지 첫 주인공이 탄생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7회에서 제작진은 4일 차 영업이 끝나고 최종 매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제작진은 세 식당의 매출 총합이 64만 원대를 넘어서면 2시간 늦게 출근과 제작진이 직접 재료 준비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세 식당의 4일 차 영업 총합 매출은 94만 원대로 역대급 매출을 기록해 출연진 모두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강율 식당은 목표 매출 30만 원을 넘지 못해 4번째 페널티를 받았다. 이경규 식당과 박나래 식당은 각각 33만 원, 32만 원대를 기록, 페널티 위기에서 벗어났다. 최종 매출 순위는 영업 운영비를 제외한 순이익으로 결정되어 숨 막히는 순위 발표가 이어졌다. 박나래 식당은 순이익 매출 마이너스 5만 원대, 이경규 식당은 순이익 매출 마이너스 3만 원대를 기록해 ‘웃는 사장’ 최초 황금 배지와 영광의 트로피를 수여했다. 황금 배지를 아쉽게 획득하지 못한 박나래 식당과 강율 식당은 그동안 고생한 이경규 식당에게 축하의 박수 또한 아끼지 않았다. 사장 이경규는 “항상 새로운 메뉴, 새로운 정신으로 웃는 사장에 임하겠다”며 묵직한 책임감을 더한 소감을 전했고, 직원 남보라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영업 5일 차, 제작진들은 공약을 지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세 식당의 재료 준비에 매진했다. 미숙한 실력의 제작진을 발견한 오킹은 사장 이경규에게 빙의해 “나 때는 얼차려 받았는데. 사장님 있었으면 큰일 났다”며 잔소리를 시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 영업 결과로 벼랑 끝에 몰린 강율 식당은 5일 차 영업에서도 페널티를 받게 되면 폐업 위기에 처한다. 직원 윤박은 전단지

  • [종합] "원형 탈모·치질 재발" 이경규·박나래→윤박 '웃는 사장', 보여주기식 아닌 진심으로 승부

    [종합] "원형 탈모·치질 재발" 이경규·박나래→윤박 '웃는 사장', 보여주기식 아닌 진심으로 승부

    개그맨 이경규를 시작으로 박나래, 강율이 사장이 돼 직원들과 함께 대결에 나선다. 이들은 '웃는 사장'에 진심이라는 점을 짚었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연출을 맡은 서동길 PD는 "주방의 긴장감에 관해 관심 많았다. 주방은 팀으로서 운영이 된다. 많은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해서 캐릭터가 잘 나온다. 주방이라는 공간에서 팀이 같이할 때 매력을 느꼈다. 어떻게 하면 이 매력을 풀어낼 수 있을까 하다가 배달 음식을 활용하면 한 주방 안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많은 음식 대결 프로그램이 많았다. 한 명이 만든 음식을 놓고 평가하는 것 위주라고 생각했다. 주방은 팀으로 돌아가고 맛보다 누가 더 많이 파느냐는 이야기가 다를 수 있어서 영업 대결을 해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뒤 박나래와 한승연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경규는 "개업을 앞둔 사장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웃는 사장' 티저를 통해 원형 탈모를 겪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실제로도 진행형이다. (머리가) 빠지고 있

  • 박나래 "'알바 경험 無' 한승연, 우리 팀의 책사·제갈공명"('웃는 사장')

    박나래 "'알바 경험 無' 한승연, 우리 팀의 책사·제갈공명"('웃는 사장')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승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한승연은 박나래 사장 밑에서 일하는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실 제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지만, 꽤 잘 해낼 줄 알았다. 그런데 전혀 근처도 못 가더라. 실수 연발에 정신이 없고, 아무리 준비해도 모자라더라. 어떻게 하지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박나래는 "오킹 씨가 이경규 사장님의 충신이자 간신이라면 한승연 씨는 우리 팀에 책사이자 제갈공명이다. 너무나 스마트하다. 고객의 전화 응대를 잘하더라. 컴플레인 전화가 올 때가 있다. 저희가 우왕좌왕해도 대처를 다 하더라. 포장도 그렇고 지금은 요리까지 다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나래 "'대부' 이경규 앞 힙 보여주려 노력, 나도 나이 먹었더라"('웃는 사장')

    박나래 "'대부' 이경규 앞 힙 보여주려 노력, 나도 나이 먹었더라"('웃는 사장')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경규 앞에서 힙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지만, 안 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을 "매 순간 고비와 역경 고군분투를 맡은 사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경규와의 대결에서 어떤 필살기를 보여주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나래는 "어렸을 때 이경규 선배님을 보면서 방송의 꿈을 키운 사람으로서 선배님과 같이 방송하면 어떨까 싶었다. 거기에 요리까지.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다. 세상에 못 보던 색다른, 조금 젊은 감각 쪽에서는 제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힙이 무엇인지 제가 좀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선배님과 저의 차별점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말처럼 안 된다. 더 젊은 사람이 있더라. 나도 나이 많이 먹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박 "성실한 직원이 되고 싶었는데…사장 강율과 의견 충돌"('웃는 사장')

    윤박 "성실한 직원이 되고 싶었는데…사장 강율과 의견 충돌"('웃는 사장')

    배우 윤박이 '웃는 사장'에서 강율과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윤박은 "듬직한 강율 사장님 밑에서 사장님 몰래몰래 고객에게 많이 퍼주고 싶은 서비스를 많이 주고 싶은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저희 팀 같은 경우에는 또래들끼리 뭉쳤다. 그래서 혈기 왕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처음엔 사장님의 말씀이 뭐든 다 따르는 성실한 직원이 되고 싶었다. 물론 사장님은 우리의 중심에 계시는데,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에 의견 충돌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의견 충돌이 있고 난 뒤 뒤를 돌아보면 사장님한테 죄송하더라. 집에 가서 반성하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부딪혔다. 퇴근하고 소주, 맥주 한잔하면서 '사장님한테 이러지 말자'라는 마음을 먹었다. 항상 사장님이 중심에 있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눈물 보인 박나래 "원형 탈모, 현재 진행형"('웃는 사장')

    눈물 보인 박나래 "원형 탈모, 현재 진행형"('웃는 사장')

    개그우먼 박나래가 원형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박나래와 한승연이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이경규는 "개업을 앞둔 사장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웃는 사장' 티저를 통해 원형 탈모를 겪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실제로도 진행형이다. (머리가) 빠지고 있다. 거짓말처럼 쉬는 주에 머리가 다시 난다. 이 주만 되면 빠진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킹 역시 "9년 전에 치질 수술했는데 재발한 거 같아서 조만간 검사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PHOTO]김은정 아린 강윤 강율 '상큼한 신입들'

    [TEN PHOTO]김은정 아린 강윤 강율 '상큼한 신입들'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김은정(왼쪽부터), 오마이걸 아린, 배우 강윤, 강율이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XtvN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 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은정(왼쪽부터), 오마이걸 아린, 배우 강윤, 강율 '최신유행 프로그램 2'는 tvN '롤러코스터'와 'SNL'을 계승하여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프...

  • [TEN PHOTO]'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 시작합니다'

    [TEN PHOTO]'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 시작합니다'

    [텐아시아=서예진 기자]권혁수, 김민교, 정이랑, 예원, 이세영, 강윤, 아린, 박규남, 지예은, 김은정, 강율, 이홍렬이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XtvN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 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2’ 출연진 '최신유행 프로그램 2'는 tvN '롤러코스터'와 'SNL'을 계승하여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

  • [TEN PHOTO]'최신유행 프로그램2' 한 자리에 모인 주역들

    [TEN PHOTO]'최신유행 프로그램2' 한 자리에 모인 주역들

    [텐아시아=서예진 기자]권혁수, 김민교, 정이랑, 예원, 이세영, 강윤, 아린, 박규남, 지예은, 김은정, 강율, 이홍렬이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XtvN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 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2’ 출연진 '최신유행 프로그램 2'는 tvN '롤러코스터'와 'SNL'을 계승하여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