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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운 겨울도 이들 덕에 따뜻…200억원 넘긴 '연예계 기부왕'은 누구? [TEN피플]

    추운 겨울도 이들 덕에 따뜻…200억원 넘긴 '연예계 기부왕'은 누구? [TEN피플]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 총액 200억원을 넘긴 이도 있다. 액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나 선행의 결과물은 모범이 됐다. 다가오는 연말, 추워지는 날씨 속 타인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추위를 잊게 만들고 있다. 1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한지민은 쪽방촌 주민과 독거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지민은 개인고액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그는 지난해 연말 역시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때에 한지민 님의 기부는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달 4일에는 UN국제구호단체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기아 퇴치와 교육 기회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위너 강승윤은 군 복무 중 기부 선행을 펼쳤다. 강승윤은 올해 수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와 관련, 그는 "뉴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지난해 폭우 피해 수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성금 5000만 원을 쾌척했다.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이도 있다. 기부 총액은 수백억원에 달한다. 가수 하춘화는 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0대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수익금을 전달하며 48년간 약 200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겸 가수 장나라는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거나 광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그

  • [공식] 위너 강승윤, 군 복무 중 수해 이웃 돕기 1000만 원 기부 "안타까운 마음"

    [공식] 위너 강승윤, 군 복무 중 수해 이웃 돕기 1000만 원 기부 "안타까운 마음"

    그룹 위너 강승윤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위너 강승윤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강승윤은 희망브리지에서 수해 이웃돕기 모금캠페인이 시작된 7월 16일 가장 빠르게 기부에 참여했다고. 강승윤은 "뉴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강승윤은 짧은 휴식 시간을 이용해 재난 피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기부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승윤은 2022년 수해에도 피해 이웃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위너 강승윤, 6월 20일 육군 현역 입대

    [공식] 위너 강승윤, 6월 20일 육군 현역 입대

    위너 강승윤이 현역 입대한다. 24일 강승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20일 강승윤이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는 강승윤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강승윤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격려와 사랑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승윤은 위너 멤버들 중 마지막 입대 주자가 됐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각각 2021년 12월, 지난해 1월 소집해제됐다. 송민호는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강승윤, '하트시그널4' 연예인 예측단 마지막 멤버 확정

    [공식] 강승윤, '하트시그널4' 연예인 예측단 마지막 멤버 확정

    그룹 위너 강승윤이 '하트시그널' 연예인 예측단으로 활약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가 마지막 연예인 예측단으로 위너 강승윤의 합류를 확정했다. 강승윤은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에 이어 ‘하트시그널4’ 연예인 예측단으로 함께한다. 섬세한 사랑 노래로 단련된 사랑 눈치 100단이라는 강승윤.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예측단 에이스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뉴페이스 닥터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의 AI급 시그널 분석력을 탑재한 뉴 예측단으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 강승윤과 함께 최종 6명의 강력한 ‘썸’예측단 탄생을 예고한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하트시그널을 가장 잘 아는 올드 예측단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며 “MZ세대만의 솔직함과 발랄함, 예리한 분석력을 보여줄 뉴 예측단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시즌4 ‘썸’예측단이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위너 강승윤, '모범택시2' OST 여섯번째 주자…폭발적 보컬의 쾌감

    [공식] 위너 강승윤, '모범택시2' OST 여섯번째 주자…폭발적 보컬의 쾌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드라마 '모범택시2' OST를 가창한다.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윤이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OST Part.6 'Face to face'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Face to face'는 강력한 록 장르의 곡이다. 묵직한 드럼과 저음의 기타 리프로 시작해 카리스마 넘치는 벌스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강승윤의 폭발적인 보컬로 완성되는 클라이맥스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역)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는다. 강승윤은 주인공 김도기의 시점으로 'Face to face'를 노래,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와 거침없는 보이스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승윤, 제니 꽃 선물에 감사..."땡큐♥"

    강승윤, 제니 꽃 선물에 감사..."땡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감동한 일상을 전했다.강승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있다.사진 속 제니가 강승윤에게 선물한 화사한 꽃 선물이 담겨 이목을 모았다.한편 강승윤과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강승윤, 나비되어 날았다! '불후의 명곡' YB편 우승

    [종합] 강승윤, 나비되어 날았다! '불후의 명곡' YB편 우승

    KBS ‘불후의 명곡’ 강승윤이 ‘YB키즈’로서 명곡 판정단의 인정을 받으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번 무대를 통해 나비가 되고 싶다는 그의 바람이 이루어졌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불후의 명곡’ 598회는 전국 6.7%, 수도권 6.8%로 동 시간 시청률 1위,  토요 예능 1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변함없는 토요 최강자임을 확인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8회는 ‘아티스트 YB’ 특집 2부로 꾸며진 가운데 김진호, 강승윤, UV, 에스페로, 김창연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삶 속에 큰 의미를 지닌 YB의 곡들로 ‘YB 대표 명곡 부르기’에 나섰다.김진호가 첫 번째 무대를 열었다. 김진호는 ‘흰수염고래’를 선곡, 초반에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목소리의 힘만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중반 이후 김진호는 묵직한 위로를 눌러 담은 열창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 무대에 관객들을 비롯해 토크 대기실의 출연진들도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먹먹한 분위기였다. 윤도현은 “정말 깊고 무게있는 무대였다, 울컥 울컥 했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진호는 “제 삶의 한 목적을 달성했다”며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김창연. 미성으로 시작한 ‘너를 보내고’는 자리한 콰이어들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가 꾸며졌다. 김창연은 맑은 목소리로 고음과 가창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훔쳤다. 원곡과는 색다른 분위기의 무대에 많은 관객들은 귀를 기울였다. 윤도현은 “창연씨 노래할 때 소근소근했던 게 어린 친구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고, 김

  • 강승윤, 사진작가 'Yooyeon'으로 활동 본격화…첫 개인전 개최

    강승윤, 사진작가 'Yooyeon'으로 활동 본격화…첫 개인전 개최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첫 개인전을 개최하며, Yooyeon(유연)으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한다.서울 성수동 스타트 플러스(StART PLUS)에서 오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Yooyeon(강승윤)의 첫 개인전 ‘하늘 지붕’이 열린다.강승윤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사진작가 Yooyeon으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Yooyeon은 모든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지은 작가명으로, 가수 겸 배우로서의 이름과 다른 자아를 두기 위해 선택한 이름이다.강승윤은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의 리더이자 연기자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바쁜 활동 중에도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낯선 장소와 시간의 찰나를 렌즈 안에 꾸준히 담아냈다. 그 수많은 인화지 속 흔적 중 일부를 이번 ‘하늘 지붕’ 전시에서 공개할 예정이다.Yooyeon(강승윤)은 "사진 촬영은 나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동반자가 되었다. 나는 높은 곳을 향한 나의 욕망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하늘을 렌즈 안에 담아내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늘은 내 마음을 지켜주는 집이 되어 버렸다"며, 하늘이라는 지붕 아래에서 무심코 누른 셔터로 작가의 속마음을 이야기해 보려 한다고 밝혔다.작가 Yooyeon의 사진 작품은 2021년 ‘코리안 아이(KOREAN EYE): 창조성과 백일몽’ 전시에 출품한 바 있으며, 지난해 개최된 ‘스타트아트페어 서울 2022’에도 작가만의 색감을 담아낸 부스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양현석, '무죄 판결' 후 'YG 지원 사격'…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 소개

    양현석, '무죄 판결' 후 'YG 지원 사격'…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 소개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양현석이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를 공개 지원 사격했다.YG엔터테인먼트가 1일 0시 공식 블로그에 'YG NEXT MOVEMENT' 영상을 게재하며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론칭을 공식화, 7명 멤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뿐 아니라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위너, AKMU 등 선배 아티스트들이 각자 느낀 소감과 호평을 전했다.선배들은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가수", "사람을 단번에 홀려버리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잘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는데" 라며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재능에 거침없는 칭찬을 쏟아냈다.특히 블랙핑크 제니는 "전체적으로 너무 잘하는 것 같다", 리사는 "7명의 조합이 매우 좋아 보인다"며 직접 안무 지도를 해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선보였다.선배들의 극찬과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7명 멤버들의 이름이나 나이, 국적 등 자세한 프로필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YG는 1월 1일 첫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각각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이 되어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 받은 최종 정예 멤버들로서 대부분 10대 소녀들로 이루어져 있다.아직 데뷔 전인 연습생 신분이기에 대중에게 먼저 '베이비몬스터'의 실력과 재능을 여과없이 선보이고, 냉정하게 사전 평가를 받겠다는 취지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

  • [종합] 강승윤, 10억짜리 팬티에 진심…핫한 청년 기업가 등극('팬티의 계절')

    [종합] 강승윤, 10억짜리 팬티에 진심…핫한 청년 기업가 등극('팬티의 계절')

    '신입사원' 강승윤이 10억짜리 팬티 사수를 위해 나섰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여섯 번째 단막극 '팬티의 계절'에서는 진심을 믿지 않는 청년 반대수(강승윤 역)가 팬티 회사의 돈키호테 사장 태기호(최재섭 역)와 그의 심복 산초록(우민규 역)을 만나 팬티에 진심이 되고 삶에 대해 진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반대수의 "제게는 잊지 못할 계절이 있습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했다. 험난한 취업 시장에서 불합격을 반복하던 청년 반대수는 '알바지옥'에 올라온 한 팬티 회사 면접 기회를 얻게 됐다. 코인 투자를 위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했던 그는 당장 면접을 보러 회사에 방문, 다양한 팬티가 가득한 회사 내부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팬티회사 GHT의 사장 태기호는 국내 1등 속옷 회사 BCY 백철용(강성훈 역)과 대치 중이었다. 특허 기술을 넘기는 조건으로 10억을 제안받은 것. 그러나 '팬티학 개론'을 집필할 정도로 팬티에 대한 집착과 열정을 가지고 있던 태기호는 제안을 꾸준히 거절했고, 면접을 보러 온 반대수의 등장으로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했다. 태기호는 반대수에게 자신이 개발한 '특허받은 분리형 기능성 팬티'에 자부심을 가진 채 감상평을 물었다. 태기호는 팬티를 손으로 쓱 훑은 반대수의 모습에 만족해하며 한 번에 면접에 합격, 둘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자신의 회사 BCY에 위협될만한 회사는 모조리 사들이던 백철용은 태기호가 돈으로도 넘어오지 않자 GHT 신입사원 반대수에게 접근했다. 백철용은 반대수에게 회사 내부 스파이를 제시, 태기호 가방에 있는 USB를 가지고 오라

  • 위너 강승윤, 콘서트 티켓 '절반도 못 팔았다'…답답한 '홀로서기'

    위너 강승윤, 콘서트 티켓 '절반도 못 팔았다'…답답한 '홀로서기'

    위너 강승윤의 콘서트가 답답한 시작을 알렸다. 12일 주최사 세종문화회관 측은 "강승윤의 콘서트가 3022석 가운데 1289석(오후 12시 기준)이 팔렸다"고 밝혔다.강승윤의 '러브 인 서울2022' 콘서트 티켓 판매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시작됐다. 통상 몇 시간만에 '전석 매진' 기염을 토하는 아이돌 콘서트와는 달랐다.세종문화회관 측은 "본 공연은 3000석 가운데 유료 좌석 뿐 아니라 프로모션, 카메라 중계석 등 다양하다. 주최 측에서는 곧 매진 될 것으로 보고있다. 오후 2시 기준 절반 가량 팔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러브 인 서울 2022’은 릴레이 공연은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 가운데 강승윤이 선발주자. 주최 측이 바랐던 '아이돌 티켓 파워'는 다음 순위로 넘어갔다.한편, 강승윤은 최근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후배 문지효와 열애설이 일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문지효, '강승윤 열애설'에 욕받이 된 신인…YG 방치에 '마녀사냥' 조짐[TEN피플]

    문지효, '강승윤 열애설'에 욕받이 된 신인…YG 방치에 '마녀사냥' 조짐[TEN피플]

    신인 배우 문지효이 후폭풍을 감내하고 있다. 문지효는 최근 위너 강승윤과 열애설이 났던 인물이다.소속사의 무대응이 '비난의 장'을 연 계기이기도. 문지효는 이제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다. 출밤점에 선 신인에게 '열애설'이란 꼬리표는 족쇄가 된 모양새.문지효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에는 수백개의 댓글이 달려있다. 강승윤과의 열애 사실에 대한 궁금증이 그 중심이다. 억측과 비난의 목소리도 있다. 문제는 심각하다. 열애 사실 뿐 아니라, 문지효 개인을 향한 모욕적인 글도 다수.문지효는 최근 강승윤과의 열애설로 관심받았다. 문지효는 강승윤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다. 지난달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열애설의 시작이었다. 강승윤과 문지효로 추정되는 남녀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 함께하는 둘을 봤다는 목격담은 열애설에 기름을 부었다.문지효와 강승윤은 지난 3월 만났다. 강승윤의 솔로곡 '본 투 러브 유'에서 커플 연기를 펼쳤던 두 사람. 알콩달콩했던 첫 대면으로 인연을 맺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것. 소속사 YG의 묵묵부답이 일을 키우고 있다.YG는 열애 의혹에 대해 "아티스트 사생활인 관계로 확인이 어렵다"라고 일관했다. 말을 줄여 관심을 잠재우려는 의도. 소속사의 성의 없는 태도가 문제를 키운 원인이다.외모 지적, 비아냥 등이 그의 SNS를 도배하고 있다. 비판이 향할 곳은 문지효가 아닌, YG의 불성실한 대처. 아티스트 보호 역시 보이지 않는다. 국내 대표 엔터사의 실망스러운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YG는 논란에 대해 매번 입을 다물었다. 적극적인 해명, 아티

  • [종합] 위너 이승훈, "음악 방송 '챌린지' 영상…♥ 보내온 분 있어"('이슬라이브2')

    [종합] 위너 이승훈, "음악 방송 '챌린지' 영상…♥ 보내온 분 있어"('이슬라이브2')

    그룹 위너가 아이돌의 '챌린지' 영상 제작에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이슬라이브2'에는 '위너 편' 영상이 게재됐다. '이슬라이브2'는 실제로 술자리를 가지며, 노래를 부르는 콘셉트 예능이다.이승훈은 먼저 "기분이 굉장히 좋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승윤 역시 "우리 멤버들 일단 수고가 많았다. 아직 활동이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음악 방송도 몇 개 하고"라며 멤버들을 칭찬했다.다리를 다쳤던 강승윤. 송민호는 "솔직히..."라며 자신의 속내를 밝히려고 했다. 강승윤은 "아! 솔직해지지 마라. 솔직하면 안 된다"라며 말문을 막으며 웃었다. 그럼에도 송민호는 "(승윤이가) 다쳤을 때 걱정도 됐지만, 좋았다"라고 말했다.강승윤은 "너 캠핑 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지?"라며 물어봤다. 송민호는 "아니 솔직히 우리 컴백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 컴백을 안 했는데 활동을 미친듯이 하는 애들로 기사가 났다. 그게 되게 좀..."이라고 이야기했다.한참을 듣던 강승윤은 "진짜 음악 방송은 '챌린지'의 노예다. 진짜 '챌린지'의 노예다. 모든 활동을 하는 음악 방송은 그렇다"며 자신의 느낀점을 설명했다. 이승훈 역시 "내가 봤을 때는 챌린지는 하나의 명분일 뿐이다. 그 안에서 사랑이 막 싹튼다. 난 그런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이어 "난 좀 스파크를 받았던 것 같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을 수 있는데 몇 분한테 스파크를 좀 받았다"라며 솔직한 분위기를 전했다. 김진우는 "남자 분이셨냐?"며 유쾌한 농담을 했다.송민호는 대뜸 나이 이

  • '문지효와 열애설' 강승윤 "들켜도 귀여운 스타일로 승부" ('썸핑')

    '문지효와 열애설' 강승윤 "들켜도 귀여운 스타일로 승부" ('썸핑')

    가수 강승윤이 밀당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19일 공개되는 ‘썸핑’에서 ‘분위기 메이커’ 채병은과 ‘청순 미모’ 박서현이 공방에서 함께 레진아트에 나선 데이트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끝없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고, 박서현은 “되게 ‘대화가 잘 된다,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잘 통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한다. 채병은도 “비슷한 면, 공통점이 좀 많아서 얘기가 잘 통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하자, 통한 두 사람의 모습에 ‘썸 캐처’ 조세호, 이미주, 김진우, 강승윤, 엄지윤은 술렁인다.김진우는 “저렇게 잘되다가 나중에 안될까 괜히 걱정된다”라고 우려하고, 강승윤도 “솔직히 좀 무섭다. 두 사람 다 너무 똑똑히 잘 맞는다고 말해서 혹시 계산적인 건 아닌지”라며 의혹을 제기한다. 이미주는 “제발 재지 마”라며 과몰입한다.이어 조세호는 “승윤이는 밀당하는 스타일인가?”라며 연애관을 묻는다. 강승윤이 “적당히 하는데 다 들키는 스타일”이라고 밝히자 이미주는 “그럼 약간 정떨어지지 않냐”라며 팩폭을 날려 폭소를 자아낸다. 강승윤은 “호감이 있으면 들키는 것조차 귀여워 보이는 거로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이며 해명한다.여기에 조세호도 3인칭 애교를 꺼내들며 “세호는 마음에 들면 직진한다. 감정을 솔직히 밝히고, 나는 너를 이성적인 감정으로 보고 있으니까 부담스러우면 이 관계 유지는 힘들 수도 있다고 솔직히 말하는 편”이라고 밝힌다. 이에 이미주는 “사람 많이 잃었겠는데?”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조세호를 들었다 놓았다

  • 강승윤 첫 열애 상대 문지효 누구? '고등래퍼' 출신 YG 여배우

    강승윤 첫 열애 상대 문지효 누구? '고등래퍼' 출신 YG 여배우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열애설에 휘말린 배우 문지효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파랑으로 색깔을 맞춘 커플룩을 입고 있다. 누리꾼은 사진을 올리며 해당 남성은 강승윤이라고 주장했다. 또 강승윤의 열애설 상대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문지효라고 주장했다. 이날 비슷한 곳에서 강승윤을 목격했다는 글이 사진 속 인상착의와 일치해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YG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강승윤과 문지효가 연인 연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솔로곡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서 강승윤과 연인 연기를 펼쳤다. 문지효는 강승윤보다 6살 연하인 22세로 대표적인 작품은 없다.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다.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문지효는 예쁘장한 얼굴로 받았다. 서출구는 문지효의 외모를 칭찬하면서 "솔직히 그 외모에 랩을 잘하면 슈퍼스타가 탄생하는 것"이라고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문지효는 무대에서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연발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문지효는 "실망스러운 무대로 아직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지 못한 점과 방송상 비밀이었기에 많은 질문과 응원에 의도치 않게 말씀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다"고 말한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