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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kg 감량' 강소라, 딸 둘 낳고도 완벽 몸매 이유 있었네 ('슈돌')

    [종합] '20kg 감량' 강소라, 딸 둘 낳고도 완벽 몸매 이유 있었네 ('슈돌')

    배우 강소라가 자신의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강소라가 개그우먼 홍현의의 남편 제이쓴과 그의 아들 준범이를 만났다. 강소라는 "평소에 워낙에 준범이 팬이다. 잘 먹는 아이에게 약하다. 그 모습을 꼭 보고 싶어서 왔다"라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강소라는 육아를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육아를 하다 보면 어깨가 말린다. 제끼고 있어서 허리도 아프다"며 "기분 좋은 얼굴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체력을 원한다. 헬스를 하니까 그게 조금 되는 것 같다. 그게 목표다"라고 말한 것. 강소라는 데드리프트를 예시로 들며 "등 운동을 하면 어깨가 펴진다"라고 덧붙엿다.아이 둘을 출산한 후 20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강소라는 그의 운동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스쾃을 할 때 끝까지 앉아야 한다. 최대한"이라며 힐을 신고도 완벽한 스쾃 자세를 취했다. 이를 본 문희준은 "높은 신발을 신으면 앞으로 넘어지지 않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강소라는 운동하는 제이쓴을 보며 "바프(보디 프로필) 찍으셔야죠"라며 응원했다. 제이쓴은 PT선생님이 두 명인 것 같다며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곧이어 제이쓴이 준범이 앞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는 강소라에게 "운동하고 안 힘드냐. 난 누워있고 싶다"고 말하자 강소라는 "저는 약간 하다 만 느낌이 좀 있다"며 웃었다. 이에 제이쓴은 머리를 짚으며 "와, 어떻게 그렇지"라며 감탄했다. 강소라는 준범이에게 "이모가 좀 와일드하게 놀아줄까"라고 제안하더니 운동기구 모양의 장난감을 들

  • '애둘맘' 강소라, 똥별이 성덕됐다…일일 강철 트레이너 변신

    '애둘맘' 강소라, 똥별이 성덕됐다…일일 강철 트레이너 변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강소라가 제이쓴의 아들 준범과 만나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한다.1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가 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 헬스장에 입성하는 가운데,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준범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던 배우 강소라가 운동 메이트로 나서 에너제틱한 하루를 함께 보낸다. 이날 준범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흡사 당근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낸다. 준범은 운동은 살며시 미뤄둔 채 아빠 제이쓴에게 “약과”라고 또박또박 말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약과 두 개를 원한다는 뜻을 전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이 가운데 강소라가 운동 메이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준범은 돌연 어금니를 꽉 깨문채 아기용 아령을 들며 ‘몸짱 베이비’의 힘을 과시하는 포즈를 선보이며 모태 개그감을 폭발시킨다. 또한, 준범은 강소라를 향해 꾸벅 인사를 한 후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애교쟁이 면모까지 뽐내 강소라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는 전언.이어 제이쓴-준범 부자와 강소라의 본격 운동을 시작한다. 강소라는 ‘랫 풀 다운’에서 ‘데드리프트’를 정석 같은 완벽한 자세로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한다. 특히 강소라는 제이쓴에게 “아유 멋있다. 바디 프로필 찍으셔야죠”라며 제이쓴의 운동 열정을 부추기며 돌연 PT 선생님으로 변신해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을 업고 &ls

  • 출산 붓기가 아직 안빠졌나…강소라, 5만원대 맨투맨에 묻힌 글래머러스 몸매

    출산 붓기가 아직 안빠졌나…강소라, 5만원대 맨투맨에 묻힌 글래머러스 몸매

    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SNS에 "One sunn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캐주얼한룩을 입고 봄을 만끽하는 모습.강소라는 브랜드 C사의 24H 트랙 브이넥 맨투맨을 착용했다. 탄탄한 조직감의 CP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오버핏과 벌룬핏 소매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 2년이 지난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둘째 출산' 강소라 "♥한의사 남편, 김 원장님·김 사장님으로 저장"('슈돌')

    '둘째 출산' 강소라 "♥한의사 남편, 김 원장님·김 사장님으로 저장"('슈돌')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에 배우 강소라가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딸 둘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로 거듭난 강소라의 출연 소식에 두 딸의 육아와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이날 강소라는 둘째 딸 이름이 해슬이라고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끈다. 강소라는 "둘째 딸 해슬이가 요즘 잠을 푹 자기 시작해 효녀가 되고 있다"라며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더욱이 강소라는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완벽한 몸으로 복귀해 관심이 더욱 집중된 상황. 강소라는 "예전엔 미혼 근육이었다면 이젠 생존 근육이다. 웨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두 딸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의 모습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강소라는 한의사 남편을 향한 못 말리는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강소라는 "남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핸드폰에 김 원장님, 김 사장님이라고 저장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강소라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가 아내를 향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장면을 보자 "오늘부터 남편에게 이벤트를 어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슈돌' 나오길 잘했네요. 사랑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의사♥' 강소라, 오늘(11일) 둘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한의사♥' 강소라, 오늘(11일) 둘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배우 강소라가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10월 깜짝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재개하며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회복을 마친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저출산 시대? '둘째 임신' 강소라→ 이민정…연예계에서는 '경사' 소식 연속 [TEN이슈]

    저출산 시대? '둘째 임신' 강소라→ 이민정…연예계에서는 '경사' 소식 연속 [TEN이슈]

    초저출산 시대. 아기를 안 낳는 '딩크부부', 첫째만 낳고 가정을 이루는 부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둘째 소식을 알린 연예인들과 다자녀 연예인들이 눈길을 끈다.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16일 강소라는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그는 이듬해인 4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 연말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현재 산모도 태아도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도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상진은 지난 12일 개인 SNS에 "곧 만나! 우리 셋이서 기다리고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둘째 초음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들 부부의 둘째는 아들이다. 이에 오상진은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첫째 때는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딸이 나왔고 둘째는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됐으니 훨씬 행복한 부분이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좋다. 남자 대 남자로서 할 수 있는 얘기도 있을 것이고"라며 "나는 영화 '어바웃 타임' 속 빌 나이 같은 아빠가 좋다. 자연스럽게 이래라저래라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얘기를 해주는"라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 역시 8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 8월 해당 소식이 알려졌으며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부부가 둘째 소식을 기다린 만큼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아이가 아닌 셋째, 넷째까지 육아하며 '다산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이들도

  • [공식] '한의사♥' 강소라, 둘째 임신 "올 연말 출산 예정"

    [공식] '한의사♥' 강소라, 둘째 임신 "올 연말 출산 예정"

    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했다. 16일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면서 "올 연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매거진 여성조선은 둘째 출산을 앞둔 강소라의 단독 만삭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다. 이듬해 4월 딸을 출산했다. 또한 올해 1월 방송된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3년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소라, 버스 타는게 아니라 말타고 가야할듯...화려한 미팅룩

    강소라, 버스 타는게 아니라 말타고 가야할듯...화려한 미팅룩

    배우 강소라가 일상을 전했다.강소라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상암동에 미팅하러 가는 길. 은범이랑 하라가 기다리던 버스정류장이 보여서 지나가다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강소라는 멋스러운 미팅룩을 입고 버스정류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한의사♥' 강소라, 청담동 레스토랑서 메뉴판 진지하게…날카로운 턱선 자랑

    '한의사♥' 강소라, 청담동 레스토랑서 메뉴판 진지하게…날카로운 턱선 자랑

    배우 강소라가 일상을 공유했다.강소라는 8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라의 모습과 방문한 레스토랑의 전경이 담겼다.강소라는 지인과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메뉴판을 읽고 있다. 또한 턱에 손을 괴고 셀카를 찍고 있다. 강소라만의 아우라가 돋보여 시선을 끈다.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의사♥' 강소라 "'돌싱글즈·나는 솔로' 찐팬, 날 것의 감정 절실해보였죠"[TEN인터뷰]

    '한의사♥' 강소라 "'돌싱글즈·나는 솔로' 찐팬, 날 것의 감정 절실해보였죠"[TEN인터뷰]

    "이번 작품 촬영 전 연애 예능을 많이 찾아봤어요. '애로부부' '고딩엄빠' '돌싱글즈' '환승연애' '나는 솔로' 전부 다 봤어요. 그중에서도 '나는 솔로' 팬이에요. 모든 기수 다 너무 재밌게 봤죠. 날 것의 감정이 더 절실해보이더라고요. 제가 맡은 역할과 비슷했죠. 감정이 드러나는 게 어색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그런 모습이요"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극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2021년 4월 딸을 출산하며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6년만에 돌아온만큼 캐릭터 준비도 철저히 했다. 연애 관련 방송은 하나도 빠짐없이 최근 에피소드까지 모두 챙겨봤다고.또 스타일링에도 직접 관여하기도 했다. '오피스룩'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강소라는 "'미생' 때와는 다른 모습을 이려고 노력했다. '미생'에서는 생활감있는 옷을 입었다. 고급브랜드보다는 접근이 용이한 걸 찾으려고 했고 주로 무채색 계열을 택했다. 핏도 너무 붙지 않게 입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엔 스타변호사 역이고 극중 능력도 있고 돈도 많은 캐릭터다보니 화려하게 소화하려 했다. '겉으로는 프로페셔널한테 연애는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는 거야?'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더 이쁘게 입고 싶었다"라며 "초반에 스타일리스트와 스타일링을 같이 했고 중간중간 감정신 관련해서도 참여해서 얘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오랜 시간 공백

  • '출산 후 20kg 감량' 강소라 "복귀 위해 운동, 절실함의 차이인듯"('남될까')[인터뷰③]

    '출산 후 20kg 감량' 강소라 "복귀 위해 운동, 절실함의 차이인듯"('남될까')[인터뷰③]

    배우 강소라가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강소라는 이날 "새로운 건 없다. 다들 아시는 것들이다. 운동과 식단관리를 열심히 했다. 다들 다이어트 관련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 별다를게 없다. 절실함의 차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일을 빨리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 주로 헬스와 필라테스로 몸을 가꿨다"고 덧붙였다.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지난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극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의사♥' 강소라 "3세 딸에게 '엄마'가 얼마나 애쓰는지 보여주고파"('남될까')[인터뷰②]

    '한의사♥' 강소라 "3세 딸에게 '엄마'가 얼마나 애쓰는지 보여주고파"('남될까')[인터뷰②]

    배우 강소라가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강소라는 3세 딸에 대해 "일주일에 4일 촬영하고 나머지 3일은 쉬다보니 아이와 시간을 보냈다. 드라마 촬영 프로세스가 바뀌다보니 전보다는 부담이 덜한 스케줄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내 인생을 잘 사는게 이 아이한테 제일 큰 공부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얼마나 열심히 어떻게 애쓰는지 보여주고 싶다"라며 "날 그대로 아이가 배워간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지난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극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될까' 강소라 "♥한의사 남편, 배우 일 지지해줘…난 직진하는 스타일"[인터뷰①]

    '남될까' 강소라 "♥한의사 남편, 배우 일 지지해줘…난 직진하는 스타일"[인터뷰①]

    배우 강소라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강소라는 "남편은 일에 대해서 지지해주는 스타일이다. 나 또한 일을 원하는 사람이고 덕분에 잘 촬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그러면서 본인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는 "직진하는 편이었다. 재고 따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먼저 다가가본 적은 없지만 느낌이 좋으면 만났다"고 덧붙였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극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강소라, ♥한의사 사모님인데…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눈호강만 "내 맘 속에 저장"

    강소라, ♥한의사 사모님인데…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눈호강만 "내 맘 속에 저장"

    배우 강소라가 일상을 공유했다.강소라는 27일 "#서울리빙디자인페어2023 눈호강 하고갑니다. 내 맘 속에 저장. 언젠가는 꼭 사리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라가 직접 찍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내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음 속에만 저장하고, 구매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혼' 강소라♥장승조, 재결합엔 실패…'임신' 조은지, ♥이재원과 이혼 위기 극복('남될까')

    [종합] '이혼' 강소라♥장승조, 재결합엔 실패…'임신' 조은지, ♥이재원과 이혼 위기 극복('남될까')

    이혼한 강소라, 장승조가 재결합하지 못했다.지난 23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최종회가 방송됐다. 최종화인 12화에서는 밀당 케미 커플 오하라(강소라 분)와 구은범(장승조 분), 앙숙 케미 커플 강비취(조은지 분), 권시욱(이재원 분)이 각자의 로맨스에 결말을 맺었다.오하라와 구은범은 이혼 후, 이혼 전문 법률 사무사 두황에서 재회하게 되면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구은범이 딩크족을 선언하면서 아이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두 사람은 재결합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구은범은 오하라가 자신 때문에 이미 다른 법률 사무소 이직을 결정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둘은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기로 한다. 딩크족이었던 구은범이 조카들을 돌봐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과 오하라와 구은범이 서로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는 점 그리고 서로를 마주 보며 ‘우리가 정말 남이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장면 등은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애정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강비취와 권시욱은 결혼식을 올렸다. 캘리포니아 유학파 상여자 강비취와 종갓집 5대 독자 상남자 권시욱은 상극의 성격이었다. 하지만 술자리 회식을 계기로 관계가 급진전, 사랑꾼 권시욱의 거침없는 직진으로 연인까지 발전했다.권시욱의 진지한 마음에 사랑을 확신한 강비취는 부부로서 연을 맺었다. 임신 이후 예민해지면서 시욱과 다툼과 화해를 반복하던 강비취는 아이의 태명을 'Sun of Beach'의 '썬'으로 하자는 시욱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태명 앞에 시욱의 성인 '권'을 붙이자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