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강부자, 진짜 '청담동 부자'였다…"가방 300개·대단지 아파트 1호 계약자"('회장님네')

    [종합] 강부자, 진짜 '청담동 부자'였다…"가방 300개·대단지 아파트 1호 계약자"('회장님네')

    강부자가 '청담동 부자'라는 별명다운 재산 수준을 공개했다.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강부자가 출연했다.강부자는 데뷔 계기에 대해 "성우를 하려다가 탤런트 모집이 있더라. 1962년도에 KBS 공채 2기생을 모집하더라. 거기 들어갔다. 1964년도에 TBC 개국 1기로 이직했다"고 밝혔다. 당시에 대해 강부자는 "1965년에 시내버스가 8원, 설렁탕이 35원, 짜장면이 50원이었다. 동대문 아파트가 57만 원이었는데 내 초창기 출연료가 30분짜리 출연하면 600원 받았다. 1시간짜리 외화 더빙하면 450원이었다"고 회상했다.강부자는 "결혼하고 10만 원짜리 전셋집에서 시작했다. 5개년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1년 차에 전화 놓기, 그때는 백색전화가 하늘의 별 따기였다. 백색전화는 내 재산이 되고 청색전화는 돌려줘야 했다. 백색전화 가격이 집 한 채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전화 놓기에 성공한 강부자는 3년 차에는 아파트 매매, 5년 차에는 자동차 구매를 목표로 세웠고, 모두 이뤘다고 밝혔다.강부자는 "집도 시시한 집 아니고 아파트였다. 700세대 중 내가 1호 계약자에 1호 입주자였다. 공무원 아파트에서 전세 100만 원 살 때 345만 원에 사게 됐다"고 밝혔다. 강부자가 당시 샀던 한강맨션은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중소득층을 위해 지어진 700세대 최초 대단지 아파트였다.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강부자는 "한 번도 드라마가 없어서 고민하거나 쉰 적이 없다"며 성실하게 일했던 사실을 밝혔다. 제작진은 "청담동 부자"라고 하자 강부자는 함박웃음을 지었다.이에 김수미는 "그렇다고 언니가 또 사치를 안 한 것

  • 국회의원 하다 돌아온 이순재→정계 진출 선언한 개그맨…금배지 달려는 ★[TEN피플]

    국회의원 하다 돌아온 이순재→정계 진출 선언한 개그맨…금배지 달려는 ★[TEN피플]

    정계로 진출한 문화예술인을 정치연예인, 폴리테이너(Politainer)라고 부른다. 지지하는 정당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연예인도 있지만 직접 정치인이 되어 의정 활동을 하는 연예인도 있다. 총선을 약 한 달 앞둔 가운데, 연예 활동을 통해 얻은 명성을 기반으로 정계까지 진출한 '국민의 스타'들을 살펴봤다.연예인 출신 첫 국회의원은 제 10~12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故) 홍성우다. 홍성우는 1974년 동양방송 TBC의 드라마 '데릴사위'에 출연해 시청률 78%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1978년 서울 제5지구(도봉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민주공화당, 민주정의당 등으로 당적을 바꾸며 3선 의원을 지냈다. 2021년 12월 별세했다.김좌진 손녀, 김두한 딸이자 송일국 어머니로 유명한 김을동도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을동은 1963년 연극 배우, 196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고, 1967년 DBS 동아방송 공채 성우로 입사했다. 1년 후 1968년 TBC 동양방송 공채 성우로 이적 입사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2008년에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친박연대에 당무위원으로 신규 입당, 그해 4월 실시된 제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이에 부친인 김두한 전 의원에 이어 한국 최초 부녀 국회의원이 됐다. 제19대 총선 서울 송파구 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기도 했다. 이로써 제3, 6대 재선이었던 부친 김두한 전 의원에 이은 최초 부녀 재선 국회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국민 배우'로 꼽히는 강부자, 최불암(본명 최영한), 이순재도 과거 국회의원이었다. 강부자는 제14대 국회의원이 됐다. 1996년 정치계를 떠나 다시 연기에 전념하

  • [종합] 83세 강부자 "김용건과 삼각 로맨스물 찍고파" ('회장님네 사람들')

    [종합] 83세 강부자 "김용건과 삼각 로맨스물 찍고파" ('회장님네 사람들')

    강부자가 능숙한 입담으로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활약을 펼쳤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강부자가 등장했다.기름집 딸로 태어나 유복하게 자란 강부자는 6.25 전쟁 이후 기름집이 불에 타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로 한 번만 돌아가면 좋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강부자의 남편인 이묵원이 찾아왔다. 강부자와 친구인 김수미는 친정아버지와 닮은 이묵원을 평소 아버지라고 부른다며 이묵원을 향해 "아버지"라고 외치며 그를 반겼다. KBS 공채 2기 동기로 인연을 맺은 강부자, 이묵원 부부는 결혼 57년 차에도 변치 않는 금슬을 자랑했다.강부자는 "24살에 故 김동원 선생님 어머니 역을 했다"라며 62년간의 연기 인생을 회고했다. 강부자는 일찍 시작한 노역으로 독보적 입지를 굳혔지만,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물의 주연을 해보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로맨스라는 게 꼭 젊고 예쁜 사람만 하는 게 아니다"라고 한 강부자는 상대 배우로 누가 좋겠느냐는 질문에 "김용건"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강부자는 대상을 안겨준 국민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을 추억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가는 김수현 작가에게 감사함을 전했다.강부자는 후배 양성에도 기여했다. 사미자를 우연히 방송국에서 보고 반해 배우로 추천했고 데뷔까지 이끌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단역으로만 출연하던 이미숙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드라마 '마포나루'의 주연으로 추천 후 연기 지도까지 했다고 말했다.강부자는 이묵원과 드라마 '상록수'에서 모자 사이로 함께 출연한 이후 같은 작품을

  • "각방은 없다" 강부자, ♥이묵원과 60년 간 달콤살벌 로맨스('회장님네')

    "각방은 없다" 강부자, ♥이묵원과 60년 간 달콤살벌 로맨스('회장님네')

    배우 강부자가 남편 이묵원과 각방 없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60년의 러브 스토리를 들려준다.11일 방송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 74화에서는 강부자와 함께 그의 평생 동반자인 남편 배우 이묵원이 출연해 추억여행을 떠난다.전원 마을에 특별한 손님, 연기 인생 62년의 원로 배우 강부자가 찾아온다. 남편 이묵원도 함께 양촌리를 들러 반가움이 배가 된다.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이 두터운 김수미는 포옹으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한편, 강부자는 오랜만에 만나는 김수미에게 "많이 변했지. 전혀 강부자를 생각하지도 않아, 요새"라고 투덜거려 김수미가 진땀을 뺀다. 들꽃과 시를 담은 편지를 선물할 만큼 정성스러웠던 김수미가 급변한 이유는 무엇일까.기름집 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김수미는 김용건에게 전화해 오늘의 게스트 퀴즈를 낸다. 김용건은 청담동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단박에 "거기는 부자 동네야"라고 하며 알아맞힌다. 이렇듯 지금은 청담동 한 마디면 떠오르는 강부자이지만, 자신도 6·25전쟁 시절 어려움을 겪었다며 털어놓는다. 격동하는 한국사의 한복판에서 기름집 다섯째 소녀부터 국회의원, 국민 배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회상한다. 그러던 중 이계인에게 학수고대하던 현 문화체육부 장관 유인촌의 전화가 걸려 온다. 서로 전화로나마 짧은 안부를 묻다가 김용건은 반가운 마음에 '회장님네' 방문에 대한 러브콜을 보내는데, 유 장관의 대답에 관심이 집중된다.반가웠던 유인촌과의 통화를 뒤로하고, 한층 들뜬 분위기에 강부자도 연기 인생의 방대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24살에 45살의 배우 고 김동원의

  • [종합] 강부자, '초호화 별장' 공개…"이상민 양아들로 생각, 집 줄 수 있어" ('미우새')

    [종합] 강부자, '초호화 별장' 공개…"이상민 양아들로 생각, 집 줄 수 있어" ('미우새')

    배우 강부자의 초호화 별장이 공개됐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과 탁재훈, 김준호는 ‘국민 엄마’ 배우 강부자의 별장을 찾았다. 이상민은 “강부자 선생님이 저를 양아들로 받아 주신다 했다”라며 폭탄선언을 했고, 강부자 역시 “너무 외롭고 쓸쓸할 것 같아 상민 어머니 장례식장에 갔다. ‘아드님이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아서 아드님을 참 좋아했다’라고 마음으로 인사를 드렸다”라며 상민에 대한 안쓰러움을 표했다.이어 세 아들들은 강부자가 공들여 모아온 가면 컬렉션과 유명 화가의 작품 등을 감상했고 “집이 마치 루브르 같다”라는 아들들의 감탄에 강부자는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민이 강부자를 위해 복국을 준비하는 사이, 탁재훈과 김준호는 양아들로 열심히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최고 14.8%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지난주에 이어 최초로 부자 여행을 떠난 이동건과 동건 부(父)의 여행기도 펼쳐졌다. 딱딱한 말투와 경직된 자세로 등장한 것도 잠시, ‘비타민 전도사’의 수다스러운 면모와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내비치는 동건 부의 모습이 지난주 방송 이후 화제가 됐다.시장에서 사 온 재료로 순두부찌개 끓이기에 도전한 두 사람. 이론만큼은 백종원인 아버지의 지도하에 분투하는 동건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연신 웃음이 터져 나왔다. 마침내 완성된 순두부찌개를 먹어본 동건 부는 “순두부의 본 맛을 느낄 수 있다”라며 칭찬했지만, 다소 밍밍해보이는 찌개 비주얼에 모벤져스

  • 강부자 '초호화 별장' 공개…"이상민에게 상속" 폭탄 선언 ('미우새')

    강부자 '초호화 별장' 공개…"이상민에게 상속" 폭탄 선언 ('미우새')

    ‘국민 엄마’ 강부자의 초호화 별장을 둘러싼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의 뜨거운 상속 전쟁이 펼쳐진다.이날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강부자의 비밀 별장이 공개된다.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별장에 방문한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는 연신 감탄한다. ‘진품 명품’에서나 나올 법한 진귀한 물품들과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럭셔리 가면들, 값을 매길 수조차 없는 유명 화가의 작품들까지 나오자 이상민은 “이거 다 합치면 집 몇 채 가격은 나오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강부자가 “이 별장을 이상민에게 줄 수도 있다”라고 선언한 것. 과연 강부자가 상민에게 별장을 줄 수도 있다 이야기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심지어 강부자는 “상민의 엄마가 되어주겠다”라며 이상민을 양아들로 삼겠다는 폭탄선언을 해 탁재훈과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한다.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던 강부자와 이상민의 각별한 인연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최근 돌아가신 이상민의 어머니 장례식을 찾은 강부자가 긴 시간 동안 상민 어머니의 영정 앞에서 한 행동이 밝혀지자 지켜보던 모(母)벤져스 모두가 가슴 아파했다고.강부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이상민을 본 탁재훈과 김준호 역시 강부자의 양아들 자리를 탐내기 시작하고, 본격 ‘별장 상속 전쟁’이 발발하며 모벤져스를 폭소케 한다. 특히 탁재훈의 강력한 어필에 강부자는 “지금 내 마음이 흔들려”라고 말해 이상민을 초조하게 한다고. 강부자의 마음을 제대로 흔든 탁재훈의 플러팅은 어떤 것이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ls

  • '82세' 강부자 "멜로 여주 못해봐…삼각관계 연기하고파"('백반기행')

    '82세' 강부자 "멜로 여주 못해봐…삼각관계 연기하고파"('백반기행')

    강부자가 로맨스 연기에 대한 의욕을 드러낸다. 11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국민 배우’ 강부자의 ‘서울 부자 밥상’이 공개된다. 강부자는 3년 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바 있다. 미식가인 그녀는 오늘 재등장해 단골집을 소개하며 다시 한번 식객과 특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부자의 남다른 입맛은 바로 그녀의 부모님 덕분이다. 기름집을 했던 아버지의 사업이 번창해 좋은 식재료가 끊이지 않았고, 어머니는 마을에서 소문난 손맛 장인이었다고 전했다. 손에서 기름 맛이 났다는 어머니가 여전히 그리운 딸이자, 반찬만 보면 아이들 생각이 저절로 나는 엄마로서 지금의 ‘강부자’를 있게 한 맛있는 추억 이야기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강부자는 지난 62년간 배우로 활약하며 출연 작품만 120여 편이 될 정도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왔다. 국민 엄마로서 안방을 책임졌으며 임금님, 교장님, 총장님, 원장님 등 안 해본 역할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그녀가 아직 못해본 역이 있는데, 바로 ‘멜로 여주인공’이다. “본격 삼각관계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천생 배우 강부자가 머릿속에 구성한 ‘불꽃 튀는 삼각관계 스토리’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계 ‘맛 좀 아는 누나’ 답게 강부자와 30년 넘는 인연을 자랑하는 맛집을 소개한다. 배우 박중훈, 고소영, 이서진 등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곳에는 ‘강부자 전용석’이 존재할 정도다. 수족관 없이 매일 공수하는 신선한 세발낙지볶음계의 끝판왕인 이 집은 오로지 야들야들한 세발낙지와 양념으로만 승부한다. 또한 강부자가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감자탕”이라 할 만큼 시래기, 깻

  • [종합] 백진희, 강부자에 소금 맞았다…♥안재현과 동거 시작→격한 환영 인사?('진짜가')

    [종합] 백진희, 강부자에 소금 맞았다…♥안재현과 동거 시작→격한 환영 인사?('진짜가')

    백진희가 안재현과 혼인신고 대신 안재현의 본가에서 동거를 시작했다.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역)가 공태경(안재현 역) 본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연두와 공태경은 "아이를 낳고 결혼식을 하겠다"라고 핑계를 댔다. 오연두는 "내일 혼인신고는 하는 척만 하면 되겠죠?"라고 물었다. 공태경은 "네. 내일 각자 살 집 알아봐요"라고 답했다.오연두는 "공태경 씨는 가족이 살 만한 집을 알아봐요. 난 혼자 살 만한 원룸을 알아볼게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공태경은 "가까운 데로 구해야 해요. 유사시엔 같은 집에 사는 척해야 하니까. 우리 집에 오연두 씨 옷과 아기용품 가져다 놓을게요"라고 했다.하지만 태경 모친인 이인옥(차화연 역)과 연두 모친인 강봉님(김혜옥 역)은 구청 앞에서 공태경과 오연두를 기다렸다. 공태경은 두 사람에게 "뭐하러 여기까지 오세요. 저희끼리 알아서 하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때 공연두가 등장했다. 공연두는 집을 보다가 휴대 전화를 늦게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공태경은 "어떻게든 혼인신고는 피해야죠"라고 말했다.혼인신고를 피하기 위해 말싸움을 벌이기도 한 오연두와 공태경. 이인옥은 "별채에 들어가지 않을 거면 혼인신고를 하라"고 말하기도. 결국 오연두와 공태경은 동거를 선택했다. 집에서 자신을 투명 인간 취급해달라던 은금실(강부자 역)은 오연두와 공태경을 별채에 들일 수 없다며 단식 투쟁하기도 했다.이후 은금실은 자신이 먹고 싶다며 겉절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를 본 이인옥은 "기운이 돌

  • [TEN 포토]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주역들

    [TEN 포토]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주역들

    한준서 감독,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부자 '명품 배우'

    [TEN 포토] 강부자 '명품 배우'

    배우 강부자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부자 '해맑은 인사'

    [TEN 포토] 강부자 '해맑은 인사'

    배우 강부자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부자, 연예인 관련 정보 술술…이찬원 "'부자위키'시다" 감탄 ('불후의 명곡')

    강부자, 연예인 관련 정보 술술…이찬원 "'부자위키'시다" 감탄 ('불후의 명곡')

    배우 강부자가 놀라운 정보력을 보여줬다. 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63회는 ‘올스타 가왕전’으로 꾸며진다. 강부자, 안석환, 최대철, 김준현, 안세하, 임재혁까지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으로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던 역대 비가수 우승자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한 판 승부를 예고한다.이 가운데 강부자가 남다른 정보력으로 이찬원의 자리를 위협했다. 출연진에 대한 정보를 술술 읊으며 MC 이찬원과 스페셜 MC 장민호의 말문을 막히게 한 것. 강부자의 해박한 정보에 감탄을 터트린 이찬원은 ‘부자위키’라는 별명을 선물하며 MC 자리를 넌지시 권했고, 이에 강부자는 “그럼 그럴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한 강부자는 뜻밖의 개인기로 토크 대기실을 뒤집어 놓았다. 축구 경기장에서 들릴법한 입피리 환호로 후배들의 무대에 대한 감상을 드러내는가 하면, “실물보다 화면이 훨씬 잘 나온다”, “우승 양보해주세요” 등 솔직 당당한 입담으로 웃음폭탄을 투하했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강부자 "윤여정, 현재 인기는 식혜에 뜬 밥풀 같다더라" ('다큐인사이트')

    강부자 "윤여정, 현재 인기는 식혜에 뜬 밥풀 같다더라" ('다큐인사이트')

    이순재, 박근형, 김영옥, 강부자 등 대배우 4인이 동료 윤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는 29일 방송될 KBS1 '다큐 인사이트'에서다.이날 방송되는 '다큐 인사이트'는 55년 세월을 함께한 대배우들의 목소리로 윤여정의 잠든 아카이브를 깨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이순재, 박근형, 김영옥, 강부자는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상 수상', '전 세계 여우조연상 42관왕'의 대세 배우 윤여정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이순재가 밝히는 TBC 공채 시절의 '스무 살 윤여정' 모습부터 1971년 '장희빈'에서 2015년 '장수상회'까지 이어지는 박근형과의 긴 로맨스 역사, 여배우실의 추억을 간직한 김영옥과 강부자가 전하는 그 시절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된다.이순재는 윤여정에 대해 "1966년에 처음 본 윤여정은 상당히 명쾌하고 밝았다. 말 시키면 말대답도 잘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론 심부름도 많이 시켜먹었다"고 말했다. 박근형은 "'장희빈' 당시 윤여정 씨의 연기는 상당히 개혁적이었다"며 "그때부터 다른 사람이 하는 대사법과는 달리 특이했었다"고 회상했다.김영옥은 "여정 씨 또래 배우들이 저보다 10살씩 다 어리다. 언니라고 할 군번이 아니다"면서 "근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게 여배우들은 언니 동생같이 가족 같았다. 지금하곤 전혀 달랐다"고 돌아봤다. 강부자는 "윤여정에게 '지금 세상이 온통 네 얘기로 휩싸였다고' 하니까 '언니 그거 식혜에 동동 뜬 밥풀 같은 인기야'라고 했다"고 전했다.'다큐멘터리 윤여정'은 4000여 시간에 달하는 100여 편 드라마와 36편의 영화 아카이브를 탈탈

  • 강부자 "故 전미선 사망 전날 같이 있었는데, 애썼다" ('아침마당')

    강부자 "故 전미선 사망 전날 같이 있었는데, 애썼다" ('아침마당')

    배우 강부자가 후배 고(故) 전미선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무대로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자신의 인연으로 전미선을 꼽았다. 강부자는 "센스 있고, 예쁘고 착하고 정열적이고 좋은 배우였는데 어쩌다가 그렇게 우리하고 딴 세상을 갔냐"고 눈시울을 붉혔다. 강부자와 전미선은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통해 10여 년간 호흡을 맞...

  • 강부자 "유민상·김민경 결혼하면 1호로 주례 할 것" 약속

    강부자 "유민상·김민경 결혼하면 1호로 주례 할 것" 약속

    배우 강부자가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이 결혼하면 주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스페셜 DJ로 방송에 참여했다. 한 청취자는 "유민상, 김민경이 결혼하면 주례 봐주시겠냐"고 물었고, 강부자는 "유민상, 김민경 결혼하느냐"며 화들짝 놀랐다. 그러면서 "어무 잘 어울린다"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