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헤어지잔 말도 없이 헤어져"…강남 前여친, 과거 폭로('강나미')

    "헤어지잔 말도 없이 헤어져"…강남 前여친, 과거 폭로('강나미')

    강남의 전 여자친구가 사귈 당시 '강남 육아'가 힘들었다고 토로했다.4일 강남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그 분 동의하에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강남은 일본에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인 베프 오오츠카 토모노리와 전 여자친구 츠치다 하루미를 만났다.친구들에게 강남은 어떤 이미지였는지에 관해 이야기하게 됐다. 남자친구로서 강남은 어떤 이미지였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츠치다 하루미는 "작가님과 전화로 (사전 인터뷰를 통해) 어떤 에피소드가 있는지 얘기하지 않나.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면 '이건 말하면 안 될 것 같다'고 하고,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면 '뭔가 미묘하다'고 하더라. 마지막엔 '야스오(강남) 나쁜 남자다'라더라"며 웃었다.강남은 "하루미한테 다정했던 것 같은데"라고 했다. 그러면서 "왜 헤어졌지. 우리 어떻게 헤어졌는지 기억 안 난다. 헤어지자는 말 안 했지 않나"라고 기억했다. 츠치다 하루미는 "뭔가… 좀 거리를 두려고 했지"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강남은 "내가 차였구나"라며 웃었다. 츠치다 하루미는 "힘들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츠치다 하루미는 "대학교 그만뒀고, 아버지고 돌아가시고, 여러 가지로 집안도 힘들었는데, 야스오를 돌봐주기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숙제 조금만 도와달라는 수준이 아니었다. 전부 해달라고 했다"라며 츠치다 하루미의 말에 인정했다. 츠치다 하루미는 "왜 해줬지"라며 과거의 자신을 의문스러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美서 퇴학 5번' 강남 "범죄자 같다"…지금과 사뭇 다른 과거('강나미')

    '美서 퇴학 5번' 강남 "범죄자 같다"…지금과 사뭇 다른 과거('강나미')

    강남이 고등학교 시절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4일 강남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그 분 동의하에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강남은 모교인 고등학교를 15년 만에 방문했다. 강남은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도 만나기 위해 카페로 향했다.잠시 뒤 고등학생 시절 베프 오오츠카 토모노리와 전 여자친구 츠치다 하루미가 들어왔다. 오오츠카 토모노리는 "10년 만에 전 여친을 만날 거라고 생각했나"라고 농담을 던졌다.츠치다 하루미가 "'이런 건 말하지 마라' 같은 걸 살짝 말해주지 않나"라고 하자 강남은 "말 안할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츠치다 하루미는 "전부 말할 것"이라며 "오늘 방송에 쓸 수 있는 게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해 강남을 당황하게 했다. 강남이 "통편집 되냐"고 하자 제작진은 "안 된다"고 거절했다.강남은 "유튜브 시작하고 2년 정도 지났는데 너네 얘기를 많이 했다. YMCA 학교에 있던 그룹의 전설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두 친구는 어리둥절해했다. 강남은 "전설의 친구들 중 이 둘은 그나마 상식이 있는 애들"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강남은 "내가 설명했던 건, 나도 하와이에서 5번 퇴학 당했는데 너네들도 퇴학 당했냐"고 물었다. 츠치다 하루미는 "겨우 살았다. 정학"이라고 답했다. 오오츠카 토모노리는 "난 (정학) 2번 당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전설이다. 여기서 우리가 얘기 못할 것들이 많다"도 했다.츠치다 하루미는 졸업앨범을 가져왔다. 강남은 자신의 졸업 사진을 보고 "범죄자 같다"며 당혹스러워했다. 지금과는 사뭇

  • 강남, ♥이상화 허락 받고 전 여친 만나는 유부남 "살짝 떨린다"('강나미')

    강남, ♥이상화 허락 받고 전 여친 만나는 유부남 "살짝 떨린다"('강나미')

    강남이 고등학교 시절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 그리고 절친과 오랜만에 만났다.4일 강남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그 분 동의하에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강남은 오랜만에 다녔던 고등학교를 찾아 추억에 젖었다. 강남은 고등학생 시절 친구 '토모'와 점심으로 즐겨 먹었던 라멘 집도 찾았다. 추억이 떠오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강남은 "토모 얼굴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친구 토코에 대해 강남은 "전설 중에 제일 부드러운 애다. 걔는 졸업했다. 8명 중에 2명 졸업했다"로 기억했다.강남은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러 카페로 갔다. 그 사이에는 전 여자친구도 있었다. 강남은 "츠치다 하루미라고 어렸을 때 만났던, 사귀었던 (사람이다). 살짝 떨린다"고 말했다.얼마 만에 동창들을 만나는 거냐는 물음에 "10년 된 것 같다"며 "단체톡방이 있어서 자주 연락한다"고 전했다.강남의 아내 이상화를 의식한 제작진에게 강남은 "전 여친 만나는 거다. 물론 상화한테 허락 받았다"며 이상화에게 "나 (전 여자친구) 만난다. (불편하면) 안 만나도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나도 궁금하다'더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5번 퇴학 당한' 강남, "교장선생님 죽고 학교 없어져"('강나미')

    '5번 퇴학 당한' 강남, "교장선생님 죽고 학교 없어져"('강나미')

    강남이 고등학교 시절을 추억했다.4일 강남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그 분 동의하에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강남은 모교를 15년 만에 방문했다. 그는 "6개월 동안 다녔던 학교, 전설의 학교를 간다"라며 "나도 오래돼서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은 과거 미국의 고등학교로 유학갔지만 5번 퇴학 당한 뒤 일본으로 돌아와 학교를 다닌 바 있다.모교를 발견한 강남은 "그대로 있다"며 반가워했다. 강남의 학교는 통상 생각하는 학교와는 달리 건물의 한층을 쓰고 있었다. 강남은 "학교 같지 않다. 왜냐하면 잘린 애들이 모인 학교라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이 건물 중 한 층만 쓴다. (전교생이) 몇 명 안 된다. 20~30명 정도"라고 설명했다.학교가 있는 건물 앞에 선 강남은 "사실 우리 학교는 없어졌다. 오래전에 교장선생님이 돌아가시고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교복도 없어서 '마음대로 입어라. 대신 고등학생처럼 보이면 된다'였다"고 전했다.근처 편의점과 스타벅스는 강남이 학교 다니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그대로 있었다. 강남은 "새벽 1시에 들어가서 새벽 5시에 나오기 때문에 피곤하다. 중간중간 자야한다. 거기 가서 잤다"고 회상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강남, 이상화 몰래 삭발한 사연? "일단 열받아 가지고"[TEN이슈]

    강남, 이상화 몰래 삭발한 사연? "일단 열받아 가지고"[TEN이슈]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 모르게 삭발을 했다.1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심경고백) 상화 모르게 삭발한 이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의 집에 모인 제작진은 "엄청난 심경 변화가 있었냐"라는 물음에 강남은 "내일 (출장 간) 이상화가 오니까 그럴 수도 있고 모르겠다. 살면서 처음 해봤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츠키한테 졌다. 민망해서 일단 친구들한테도 연락이 오고 했다. 열받아서 빡빡이를 했고 인스타 자기 전에 보는데 너무 멋있더라. 크리스틴 스튜어트 머리를 했다. 길이도 비슷한데 왜 이렇게 다르냐"라고 웃음을 터뜨렸다.즉석에서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한 강남.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확인한 강남의 엄마는 "머리를 왜 그렇게 잘랐느냐. 바보 같다. 길러가지고 오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남은 "머리 기른 게 난가?"라며 짧아진 자신의 머리를 계속해서 만졌다."처음부터 생각했던 머리가 아니라 즉흥적으로 한 거 아니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강남은 짧게 자른 머리가 멋있을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강남은 "그날 촬영이 있어서 미용실에 간 거다. 머리 자르고 바로 아이브 레이와 촬영했는데 쑥스러워서"라며 고개를 푹 수그리기도 했다. 이후, 강남은 "여러분들이 판단해달라. 커뮤니티에 올리겠다. 객관적으로 판단해달라. 아직 상화씨가 안 봤다"라고 덧붙였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이상화, 시댁서 분가는 틀렸네…강남母 "며느리와 살 것"('강나미')

    [종합]이상화, 시댁서 분가는 틀렸네…강남母 "며느리와 살 것"('강나미')

    강남 어머니가 며느리 이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강나미 어머니가 야쿠자랑 기싸움했던 썰. 설맞이 만두 빚다 추억여행 했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강남은 설날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세배했다. 강남은 일본의 설날 문화도 소개했다. 세뱃돈 많이 받았냐는 물음에 강남은 "옛날에 많이 받았다"며 일본에도 있는 세뱃돈 문화를 설명했다. 또한 "(일본도 한국의 떡국과) 비슷하다. 오조니가 있다. 떡이 한국이 더 딱딱하다"고 전했다.강남은 어머니 권명숙 씨와 함께 만두를 빚었다. 강남 어머니는 강남을 보자마자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과거 만두를 빚었던 추억담을 털어놨다. 강남은 "일본은 연초에 방송 특집이 많다. 만자이. 만담을 봤다. 둘이서 보고 웃고. 엄마는 한국 드라마 '은실이' 보고 그랬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한국 비디오 빌리러 가려면 차 타고 1시간 가야 한다"고 회상했다. 강남은 "엄마가 화나서 나보고 내리라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어머니는 "산에 한 번 버리고 왔던 적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뒤에 차 한 대가 더 오는데 얘는 몰랐다. 저기 가니 (뒷차가)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강남이 "엄마가 나를 세게 키웠다"고 하자 어머니는 "내가 얘 때문에 강해졌다"고 말했다. 강남은 "엄마가 좀 강하다"며 어머니와의 과거 일화가 떠올랐다. 강남은 "일본에서 내가 중학교 때 엄마가 차 운전하다가 잠깐 길을 잃어서 차를 세웠다. 누가 봐도 야쿠자의 집인 거다. 보스가 들어오려고 하던 거다.

  • 배달원 사망 '강남 벤츠 음주운전' DJ 예송, 사고 직후 강아지 껴안더니 결국 구속 [TEN이슈]

    배달원 사망 '강남 벤츠 음주운전' DJ 예송, 사고 직후 강아지 껴안더니 결국 구속 [TEN이슈]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으로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유명 DJ는 DJ 예송으로 드러났다.7일 예송의 모친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예송의 모친은 "어떤 말로도 제가 지은 죄를 씻을 수가 없다"며 "고인과 유족분들께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 속에 안겠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경찰에 따르면, 예송은 지난 3일 오전 4시 35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던 도중 오토바이 배달원인 50대 남성 A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예송은 같은 차선을 서행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A씨를 뒤에서 들이받고 계속 주행하다 멈췄다. A씨는 사고 발생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당시 예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인데, 예송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예송은 사고 당시 자신의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B씨는 "사고를 내고도 개를 끌어안고 앉아 있었다”며 “경찰에게 엄마랑 통화하게 해달라고 하며 몇 분간 실랑이한 후 수갑 차고 갔다"고 했다.서울중앙지법은 지난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예송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화 30번 씹어"vs"내 결혼식 안 와" 사유리, 강남 손절 이유 밝혔다 왜?

    "전화 30번 씹어"vs"내 결혼식 안 와" 사유리, 강남 손절 이유 밝혔다 왜?

    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출신 방송인 강남을 손절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손절 후 7년만에 만난 사유리 누나가 모든 것을 폭로하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강남은 사유리에 대해 "엄청 멀어졌었다. 갑자기 손절했다. 내 결혼식에도 안 왔었다. 뭐 부르진 않았지만 내가 사실 이분이 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분이 나에 대해 너무 잘 알아서 헛소리 하기 때문에 이 분과 방송하는걸 꺼린다"고 덧붙였다. "오늘 죽는 날"이라고 밝힌 사유리는 강남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신주쿠 가부키초에 있는 호스트 같이 잘 생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한테 쉽게 안 넘어간다. 내가 아는 연예인 친구가 강남에게 엄청 대시했는데 그 예쁜 여자가 연락했었도 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사유리는 강남과 절친한 사이에서 오랜 시간 연락을 하지 않으며 손절했던 이유를 밝혔다. 사유리는 "강남이 뜨고 나서 예전만큼 많이 못 만났는데, 차 사고가 났다는 기사에 걱정이 돼 전화를 20~30번 했는데 안 받더라"며 "이후 연락 올 줄 알았는데 안 오더라. 그래서 차단했다"고 돌아봤다. 이에 강남은 "나는 그 일이 있는지도 몰랐다"며 "누나에 대해 이상한 느낌은 있었지만 워낙 예민하고 잘 삐쳐서 그냥 냅뒀는데 그게 한 7년이 흘렀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후 한 특집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게 됐다고. 강남은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면 받아줄 줄 알았는데 누나 표정이 완전 화 나 있었

  • [종합] '미나♥' 류필립 "7년간 받은 악플 多…소송했으면 강남에 건물"

    [종합] '미나♥' 류필립 "7년간 받은 악플 多…소송했으면 강남에 건물"

    가수 류필립이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최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죽어야 끝나는 안티댓글의 고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류필립은 "7년 전 미나와 열애설이 터진 후 한 기사에 댓글 5만개가 달렸는데 응원하는 댓글은 거의 없고 90%가 인신공격과 성희롱, 지저분한 댓글이 달렸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사실 지금 악플 읽을 때는 무덤덤하기는 하다. 왜냐면 그 당시 면역이 많이 된 상태라 괜찮다"면서도 "솔직히 말해서 계속 악플을 읽다 보면 마음 속 깊은 곳에 누적이 된다. 쌓아왔던 화가 치밀어 온다던가 하는 게 있다"고 고백했다.그는 "연예인들이 악플에 시달리다 소송 거는 게 너무 공감된다. 저희도 그동안 달렸던 악플을 일일이 신고했다면 강남에 빌딩을 한 채 샀을 것"고 했다.더불어 "7년간 받은 악플이 어마어마하지만 저와 미나 둘 다 불편한 걸 좋아하지 않아서 신고를 안 한 것뿐"이라며 "지금은 괜찮다고 하지만 언제까지 괜찮을지 모르겠다.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악플 관련 영상을 찍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류필립은 2018년 16세 연상 가수 미나와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수억 들인 헬스장 퇴거 압박에 강남구청 고소 [TEN이슈]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수억 들인 헬스장 퇴거 압박에 강남구청 고소 [TEN이슈]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헬스장 임대차 계약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다가 서울 강남구청을 고소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 대표 등 상인들은 최근 강남구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또한 상인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A 부동산 개발 업체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이들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서 명시된 계약 기간을 보장하고 상인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모두 취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월세 연체, 건물 파손 등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임차인이 계약 만료 1~6개월 전 갱신을 요구했을 때 최대 10년간 임차를 보호받는다.앞서 양 대표는 2018년 A사와 임대차 계약을 맺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 지하 1~2층에 헬스장을 열었다. 양 대표는 이 과정에서 건물 리모델링 비용으로 수억원을 투입, 매달 수천만원의 월세를 냈다.이후 강남구가 두 건물의 관리 운영권을 갖게 됐다. 과거 A사가 건물을 지을 당시 기부채납 조건을 걸고 '20년간 무상사용이 끝나면 관리 운영권을 이양한다'를 따른 것이다.이에 강남구는 관리 운영권 획득 이후 상인들에게 협약대로 퇴거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강남 "♥이상화가 결혼식 비용 지불…비싼 건 아내 카드로 결제" ('옥문아들')

    [종합] 강남 "♥이상화가 결혼식 비용 지불…비싼 건 아내 카드로 결제" ('옥문아들')

    방송인 강남이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경제력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한 강남,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한 심형탁이 출연했다.이날 강남은 결혼식 비용을 모두 아내 이상화가 지불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남은 “상화 씨는 가족끼리 작게 하자고 했는데 내가 국가대표인데 크게 하자고 했다. 내가 낼 테니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라면서 "근데 사촌 동생이 결혼식날 축의금을 받고 이름을 안 적은 거다. 그러면 바로 못 내지 않나. 그래서 상화 씨가 먼저 본인이 내겠다고 했다”라고 전액 지불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이에 그 비용을 갚았냐는 질문에 강남은 "5년 동안 지금 안 갚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강남은 "그래서 이제 (그 비용을) 주겠다고 했는데 '괜찮다, 오빠 용돈 써라'"했다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우리가 결혼하기 전에 서로 통장을 합치려고 했다. 근데 내 통장 보니까 오빠 용돈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따로 따로 쓰게 됐다"라고 털어놓자 이에 김숙은 "상화씨 너무 멋있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싼 건 내 카드, 소파 같은 큰 거는 상화씨 카드로 결제한다"라면서 "집 인테리어나 이런 건 (이상화가)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강남은 부모님이 이상화와의 결혼을 심하게 반대했다고 털어놓기도. 강남은 "결혼 자체도 엄마, 아빠가 반대를 많이 했다"면서 "'국가의 보물인데 왜 강남이 같은 애랑 결혼하냐' 그랬

  •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심형탁, BTS 정국 닮은꼴 언급에..."이제는 닮아 보여"('옥문아')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심형탁, BTS 정국 닮은꼴 언급에..."이제는 닮아 보여"('옥문아')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사야가 그룹 BTS의 정국과 닮았다는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강남과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달달한 신혼 6개월 차에 접어든 심형탁이 출연했다.이날 김종국은 "아내분이 BTS 정국과 닮았다는 얘기가 있는데, 방송국 섭외 같은 거 많이 안 왔냐? 정국 씨가 인정했잖아요"라고 궁금해했다. 심형탁은 "저는 처음에는 정국 씨 닮았다고 생각을 안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니까 닮아 보이는 거예요"라며 웃었다. 이어 심형탁은 "아내가 성품이 좋아서 여기저기서 (섭외) 연락이 온다. 근데 전부 거절했다"라고 말하며 거절한 이유에 대해 "남편이 연예인일 뿐이지 본인은 일반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동반 출연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의견을 물었더니 '심 씨가 좋은 길로 갈 수 있게 함께 하는 거야'라고 말하더라"라고 밝혔다.김종국은 심형탁에게 "아내를 만나게 된 것도 캐릭터 덕분이냐"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2019년도에 한 방송국에서 일본 캐릭터 박물관에 가게 됐다. 그날 아내가 촬영 총책임자로 나와서 한눈에 반했다. 일본어를 못 해서 현지 코디네이터에게 사야의 SNS 아이디 좀 받을 수 있냐고 요청했다. 그때부터 계속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왔다. 2주 만에 답장이 오더라. 아내는 '내 얼굴 기억나요?'라고 묻고 사진을 보내줬다"라고 아내와의 첫 만남 일화를 얘기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제작자 강남의 첫 아이돌, 이상화도 도왔다…원팩트 "이 갈고 준비"

    [종합] 제작자 강남의 첫 아이돌, 이상화도 도왔다…원팩트 "이 갈고 준비"

    강남이 제작한 아이돌 그룹 원팩트가 데뷔한다. 5인조인 원팩트는 막내 예담 외에도 모두 가수 활동 경험이 있는 만큼 절치부심의 각오다. 물심양면 도와준 강남과, 강남의 아내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30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원팩트의 데뷔 앨범 '모멘트(Mom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명 원팩트(ONE PACT)는 '원(one)'과 '임팩트(impact)'의 합성어로, '하나로 모여 큰 임팩트를 만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CEO로 제작에 참여했다. 종우, 성민, 예담, 태그, 제이창 등 원팩트의 멤버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여한 5명으로 구성됐다. 종우, 성민, 예담, 제이창은 Mnet '보이즈 플래닛', 태그는 '고등래퍼4'에 출연한 바 있다. 종우는 "'보이즈 플래닛' 끝나고 팬미팅 등 했는데 멤버들과 다같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제이창은 "오늘 드디어 원팩트로 데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날을 위해 저희가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한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큰 임팩트를 남겨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태그는 "원팩트가 제 노래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 타이틀곡, 수록곡 모두 그동안 이 갈고 작업한 만큼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예담은 "멤버 형들과 달리 '진짜 데뷔'를 하게 돼서 실감이 나지 않고 떨린다. 하지만 무대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성민은 "정식 데뷔 이전에 일본에서 팬콘서트를 통해 일본 팬들을 만났다. 그 때도 떨렸는데 드디어 오늘 타

  • [종합] '용산 건물주' 강남♥이상화, 하와이 별장 최초 공개 "수영장 물 매일 정화" ('강나미')

    [종합] '용산 건물주' 강남♥이상화, 하와이 별장 최초 공개 "수영장 물 매일 정화" ('강나미')

    가수 강남이 하와이에 있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상화랑 여행 2편 술을 한잔했습니다 여러분... 강남의 취중 하와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이상화, 지인들과 함께 하와이를 찾았다. 강남은 “첫 공개인데 하와이에 집이 있다”라며 수영장이 딸린 집을 공개했다. 아담하고 예쁜 건물에 수영장과 널찍한 마당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강남은 “사실 아무도 수영 안 한다”라며 안 들어간 지 1년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 내부도 공개했다. 널찍한 거실과 함께 깔끔한 주방과 응접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남은 “가족들이 하와이에 오면 쉬는 장소”라고 소개했다. 이후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강남은 술에 취해 “나 들어간다. 책임져라”라며 수영장에 입수했다. 그러자 다른 지인 역시 입수해 물놀이를 즐겼다. 이상화는 “매일매일 정화한다고 아버님이 그러셨다”라고 깨끗한 물임을 강조했다. 다음날 일어난 강남은 숙취에 괴로워하며 지인들과의 관광 스케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한국에도 자기 집과 건물이 있다. 특히 용산에 있는 건물은 할머니가 소유해 살던 집 터에 올린 5층 건물로,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가 돈 내고 내 명의로 하겠다고 했는데 일본 갔다오니 엄마 이름으로 돼있다고 하더라"며 사기를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강남 "테이블 밑 차서원♥엄현경  하트시그널 감지…용산 건물, 명의 도용 당해"('라스')

    [종합] 강남 "테이블 밑 차서원♥엄현경 하트시그널 감지…용산 건물, 명의 도용 당해"('라스')

    강남이 차서원-엄현경의 열애를 함께 녹화하며 눈치챘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한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남은 구독자 66만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운영하고 있다. 강남은 "제 유튜브인데 제 의견이 들어가면 제작진이 싫어한다"라고 하소연했다. 그런 가운데 이상화 몰래 새벽에 밥 먹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대박 난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남은 "(제작진이) 가끔 해달라고 하지만 더 이상은 못하겠더라. 저희는 목숨 걸고 촬영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이상화의 등 근육에서 도깨비 얼굴이 보였다.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강남 어머니는 아들과 이상화의 결혼을 식장 들어가기 직전까지 반대했다고 한다. 강남은 "이상화가 국가의 보물인데 왜 이런 XX와 결혼하냐고 하더라"고 그 이유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심쿵'했던 순간을 밝혔다. 강남은 "결혼하게 되면 통장을 합치지 않냐. 통장을 합치자 했는데 이상화가 제 통장을 보더니 '오빠 용돈 해'라고 하더라. 통장 2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를 보고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겠다 싶었다"며 "자연스럽게 싼 건 제 카드, 비싼 건 이상화 카드로 산다"라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강남은 건물을 갖고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강남은 할머니가 소유하고 있던 땅의 살던 집터에 5층짜리 건물을 올렸다. 이에 강남은 "용산 건물은 사기를 당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사연에 대해 "제가 돈 내고 제 명의로 하겠다고 했는데 일본 갔다오니 엄마 이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