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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주, 연예계 마약 게이트 '불똥'…"연루 루머에 강경대응"

    박선주, 연예계 마약 게이트 '불똥'…"연루 루머에 강경대응"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를 받는 가운데 가수 박선주가 이번 게이트에 가담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소속사 측은 해당 논란에 전면반박,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무분별하게 루머가 퍼진다면 법정대응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명 연예인 다수가 마약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명단에 올라와 있는 연예인과 소속사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이번 논란에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는다는 것. 또한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강경 대응을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선균과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했다. 또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외에 향정(향정신성의약품) 혐의를 추가해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은 대마 등 마약 외에도 의료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마취제 수면제 등을 오남용했다고 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반 측, 사재기 루머 강경대응…"합의 없다"

    오반 측, 사재기 루머 강경대응…"합의 없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오반. / 제공=로맨틱팩토리 가수 오반(OVAN)의 소속사가 악플러들을 향한 강경한 입장을 거듭 밝혔다. 오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지난 1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들을 상대로 진행한 고소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올렸다. 지난해 9월 오반의 ‘스무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에 사재기 루머를 양산 및 유포한 악플러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 모모랜드 "주이, 학교 폭력 가해자? 악성 루머...계속 유포시 강경 대응"(공식 입장)

    모모랜드 "주이, 학교 폭력 가해자? 악성 루머...계속 유포시 강경 대응"(공식 입장)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모모랜드 주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루머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19일 “최근 주이와 관련한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글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며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주이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소중한 꿈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

  • SM, 아티스트 루머 및 사생활 침해 강경 대응 나선다 (공식입장)

    SM, 아티스트 루머 및 사생활 침해 강경 대응 나선다 (공식입장)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관련 권리 침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권리침해사실 및 범죄행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SM은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정보가 유출 및 도용되는 심각한 피해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 B1A4·오마이걸 측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B1A4·오마이걸 측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보이그룹 B1A4 / 사진제공=해요TV 그룹 비원에이포(B1A4)와 걸그룹 오마이걸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속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는 많은 분들을 위해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들에 강경하고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과 의도적...

  • 박해진 측 "허위 열애설 보도 매체, 업무방해죄로 고소" 공식입장

    박해진 측 "허위 열애설 보도 매체, 업무방해죄로 고소" 공식입장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박해진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박해진이 ‘낚시성’ 열애 기사를 보도한 매체와 기자를 고소했다. 13일 박해진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1월 허위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와 기자를 상대로 업무방해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면서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명예훼손이 아닌 업무방해죄로 고소한 것에 대해서는 “허위 기사로 인...

  • 서예지, 악플러 처단 나선다 "법적 절차 밟는 중"

    서예지, 악플러 처단 나선다 "법적 절차 밟는 중"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서예지 측이 악플러에 강경 대응할 의사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예지의 소속사 SH홀딩스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서예지가 지속적으로 악성댓글과 인신공격 및 근거없는 루머에 시달려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법적절차를 밟기 위해 악성 댓글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었다”며, “최근 악성 댓글들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하여 법적인 자문을 구하고 수사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