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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 컴백보다 '11kg' 감량이 더 주목받는 중[TEN★]

    신지, 컴백보다 '11kg' 감량이 더 주목받는 중[TEN★]

    코요태 신지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 겸 팬미팅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 전합니다????????????‍♀️ 데뷔하고 24년이 됐는데도 처음인 것들이 많아서 참 낯설고 서툴지만 그런 모습들 마저도 예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의 양 옆에는 빽가와 김종민이 든든히 버티고 있는 모습. 신지는 11kg을 감량해 핼쓱해진 모양새다.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5일 새 앨범 '렛츠 코요태(LET's KOYOTE)'를 발매하고 신곡 '반쪽', '영웅'을 공개한다. 11월 단독 투어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동차 커플' 양병열 "'으라차차 내 인생'과 함께한 120일, 행복하게 기억되길"

    '동차 커플' 양병열 "'으라차차 내 인생'과 함께한 120일, 행복하게 기억되길"

    양병열이 '으라차차 내 인생'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강차열 역을 맡아 출연한 양병열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며 주연 배우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왔다.양병열은 극 초반 거칠고 날카로웠던 차열이가 사랑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 스토리 전개에 몰입감을 더했다. 또한, 서동희 역의 남상지 배우와의 남다른 호흡으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연상하게 하는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선사, '동차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지상파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양병열은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으라차차 내 인생'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랜 시간 고생하신 스태프, 배우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이어 "차열이를 만난 그 순간부터 마지막 촬영을 마치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담아 냈기에 더욱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으라차차 내 인생'과 함께한 120일이 시청자분들께도 행복했던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감사하다"며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으라차차 내 인생'은 지난 19일 방송으로 최고 시청률 20.1%(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8일 방송된 118회로 지상파 전체 시청률 1위(TNMS), 한국갤럽이 조사한 '9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종영을 앞두고 점점 더 뜨거워지는 인기를 입증했다.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마지

  • 데뷔 후 첫 추석 맞은 클라씨, 파스텔톤 한복입고 상큼美

    데뷔 후 첫 추석 맞은 클라씨, 파스텔톤 한복입고 상큼美

    그룹 클라씨(CLASS:y)가 데뷔 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에 설레는 인사를 전했다.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클라씨는 화려한 파스텔톤의 한복을 입고 등장해 상큼한 소녀미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클라씨라는 이름으로 보내는 첫 명절이라 이번 추석이 더욱 뜻깊다”라며 “클라씨가 처음으로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방송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꼭 보답하는 클라씨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클라씨는 이번 추석 연휴에 방송되는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데뷔 후 첫 출연한다.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클라씨만의 운동 신경을 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클라씨의 추석 인사 영상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왕 사랑둥이 방탄소년단 진, 팬들 향한 러블리 인사 "아미 알라뷰“

    왕 사랑둥이 방탄소년단 진, 팬들 향한 러블리 인사 "아미 알라뷰“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들을 향한 사랑스러운 인사로 설렘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진은 지난 25일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상선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진행된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 참석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파스텔톤의 노란 카디건에 줄무늬 셔츠를 입은 진은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상큼하고 화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앞머리를 내린 단정한 헤어와 무결점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조각 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데뷔 전 김남길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던 진은 이번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배우 김남길의 초청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한 후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진은 "영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가 출연한 건 아니지만 저 응원하러 와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들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긴장 조금 풀렸어요 아미 알라뷰”라고 전했다.이어 "제 본업도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다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진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6일 개설된 진의 인스타그램은 개설과 동시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메가 인플루언서 반열에 올라 화제의 중심이 됐다.진의 인스타그램은 27일 기준 팔로워 수&

  • EXID 하니, 데뷔 5주년 소감 "많이 행복했다"

    EXID 하니, 데뷔 5주년 소감 "많이 행복했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EXID 하니 / 사진제공=텐아시아DB EXID 하니가 데뷔 5주년 소감을 전했다. 17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보내온 축하 케이크와 함께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하니는 “와우. EXID가 벌써 5살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라며 운을 뗀 후 “생각해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웃을일도 많았고, 울일도 많았고. 그 많은 일들 속에서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물론 지금...

  • '미씽나인' 류원 "윤소희, 미움 받을까봐 걱정...축복인 것 같다"

    '미씽나인' 류원 "윤소희, 미움 받을까봐 걱정...축복인 것 같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류원 / 사진=mbc ‘미씽나인’ 방송화면 캡처‘미씽나인’에 출연 중인 배우 류원이 큰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류원은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에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톱스타 ‘윤소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침착하게 살 길을 찾는 백진희(라봉희 역), 정경호(서준오 역)와는 대조되게 불안, 두려움, 공포를 그대로 드러내며 가장 현실적인 인간상을 보여줬다.류원은 “‘윤소희’라는 캐릭터가 조금 이기적인 면이 있어서 미움 받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윤소희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해줘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이어 “제주도에서 정말 힘들게 찍은 장면들이 많은데, 신들이 다 잘 나온 것 같다. 선배들도 힘들 텐데, 으?으?하며 힘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라는 말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또 최근 ‘윤소희 죽인 진범 밝히기’가 극의 중요한 흐름이 된 것에 대해 “제가 맡은 배역이 이야기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인 거 같다. 캐릭터를 잡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미씽나인’을 챙겨봐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함부로 애틋하게’에 이어서 이번이 두 번째 작품인데, 더 나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말을 남겼다.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류원은 지난해 방영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데뷔했다. 극중 배수지(노을 역)의 동생으로 출연한 이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