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비비, 뜨거웠던 팬콘서트 "감동의 눈물 계속 참았다" 소감

    비비, 뜨거웠던 팬콘서트 "감동의 눈물 계속 참았다" 소감

    ‘글로벌 대세’ 비비(BIBI)가 뜨거운 열기 속에 팬콘서트를 마치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비비는 20~21일 이틀 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콘서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로 2천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피식대학 정재형이 스페셜 MC로 나선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를 결합한 비비만의 팬콘서트다.비비는 소속사 필굿뮤직을 통해 “계속해서 감동의 눈물을 참아야했던 두번째 팬콘! 다음엔 더 많이 준비하고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팬콘서트에서 비비는 1부에서 ‘소원 들어드릴게요’, 퀴즈 토크 ‘조금 더 친해져봐요’ 등 웃음과 소통을 강조한 이벤트로 팬들과 보다 가깝게 교감했다. 팬과 즉석에서 라이브로 듀엣을 부르고, 코너마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없앴다. 논스톱 라이브를 펼친 2부에서는 아티스트 비비의 압도적인 무대 카리스마를 증명했다. 신드롬을 일으킨 ‘밤양갱’을 비롯해 ‘슈가러시’ ‘비누’ ‘나쁜X’ ‘조또’ 등 지금의 비비를 완성해준 셋리스트로 객석을 매료시켰다. 국내 팬과 비등한 비율의 글로벌 팬들도 떼창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비비는 무대마다 3층까지 꽉 들어찬 팬들과 눈을 맞추며 화답했다. 느와르에 이어 사랑 ERA까지, 자신만의 서사를 차곡히 쌓아가고 있는 비비는 ‘밤양갱’으로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차트를 올킬하며 전성시대를 열었다. 최근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까지 그야말로 글로벌 대세의 길을 걷고 있다.  뜨겁게 팬콘서트를 마친 비비는 새 싱

  • 화사, '2023 SBS 연기대상'서 'LMM' 무대…감동 선사

    화사, '2023 SBS 연기대상'서 'LMM' 무대…감동 선사

    가수 화사가 '2023 SBS 연기대상'을 따스함으로 물들였다.화사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2023 SBS 연기대상'에 출연해 'LMM'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화사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덤덤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화사의 음색과 따뜻한 노랫말이 만나 깊은 울림을 전했다. 'LMM'은 화사가 지난 2020년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Maria'의 수록곡이다. 컴컴한 어둠 속에 혼자 버려진 것 같을 때, 제자리를 맴도는 듯한 불안 속에서도 결국은 단단해지리라는 믿음을 노랫말에 담았다.앞서 화사는 지난 6월 피네이션(P NATION)에 합류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화사가 지난 9월 발표한 'I Love My Body'는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화사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한편, 올해 새 앨범 발매부터 연말 시상식 무대로 한 해를 마무리한 화사는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류수영, 눈물 펑펑 감동의 요리교실 '역시 어남선생' ('편스토랑')

    류수영, 눈물 펑펑 감동의 요리교실 '역시 어남선생'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특별한 요리교실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진서연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영은 많은 남편들을 주방으로 이끌며 아내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였고, 진서연은 제주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직접 봉사모임을 결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표적인 착한 예능 ‘편스토랑’은 연말까지 착했다. 먼저 어남선생 류수영은 60대 ‘요.알.못’ 남편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편스토랑’ 공식 SNS를 통해 모집한 60대 부부들이 요리교실에 참여한 가운데 류수영은 평생 요리, 주방과는 거리가 멀었던 남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도 좋은 요리들을 알려줬다. 특히 기름을 넣지 않고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계란 水라이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에도 류수영은 아내들을 위한 남편 밥상으로 표고버섯밥과 평생된장찌개를 소개했다. 류수영은 ‘요.알.못’ 남편들을 위해 재료 손질부터 직접 시범을 보이고 알려주는 눈높이 요리교육을 했다. 이에 처음에는 허둥대던 ‘요.알.못’ 남편들도 어느덧 요리의 재미를 즐기며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그렇게 남편이 만든 요리를 몇 십년 만에 처음 맛본 아내들은 “고맙다”라며 눈물 흘렸다. 어남선생 류수영이 남편들의 변화를 이끌었고, 그런 남편들의 변화가 아내들을 감동시켰다. 작은 것에도

  • 유네스코 세계 청년들 감동시킨 세븐틴의 이야기

    유네스코 세계 청년들 감동시킨 세븐틴의 이야기

    작은 개인이 모여 거대한 팀이 된 이야기, 10대 중반 어린 나이에 만나 서로에게 선생님이 되며 함께 성장해온 이야기까지. K-팝 그룹 세븐틴이 1시간 가까이 진솔하게 털어 놓은 성장 서사에 전세계 청년대표들은 귀를 세우고 경청했다. 열 세 멤버들의 숨겨진 성장통이 공개될 때 일부 팬들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진솔한 성장 스토리로 전세계 청년세대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세븐틴은 15일(한국시간, 현지시간 14일) 유네스코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유네스코 회원국(194개국)의 국가 수반급 대표자와 청년 170여 명, 일반객 550명 등이 함께했다. 세븐틴은 유네스코 본부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상징적인 공간인 메인홀에서 쾌활하지만 진중하게 청년·미래세대의 행동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날 멤버 승관, 준, 우지, 민규, 조슈아, 버논(연설 순)이 그룹을 대표해 3개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연설했다. 스피치 직후에는 ‘좌절 말고 함께 이겨내자’는 그룹 특유의 긍정적 메시지가 잘 담긴 5곡의 무대도 선보였다. “유쾌하게 서로 배우는 세븐틴만의 교육법이 곧 세븐틴만의 성장법” 연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승관은 고향 제주도와 유네스코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승관은 “유네스코가 한

  • 임영웅 'I'm Not The Only One'…600만 뷰 돌파…감동의 히어로 감성

    임영웅 'I'm Not The Only One'…600만 뷰 돌파…감동의 히어로 감성

    가수 임영웅이 2021년 7월 11일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채널에는 '무대풀버전 임영웅 - I'm Not The Only One 뽕숭아학당 58화 TV CHOSUN 210707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임영웅은 'I'm Not The Only One'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임영웅 감성 보이스가 보는 이들의 귀와 눈을 매료시켰다. 해당 영상은 23일 기준 600만 뷰를 넘어섰다.임영웅이 부른 ‘I‘m Not The Only One’은 또다른 중독성을 만들어낸다. 특히 이 부분의 가사(You say Im crazy/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But when you call me baby/I know Im not the only one)에 이르면 반(半)가성까지 적절히 사용하며 짙으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주조한다. 그래서 때로는 감미롭고, 때로는 몽환적이며 소울감 충만하다. 임영웅은 멜로디와 선율감이 좋아 감성이 확 밀려오며 호소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아시다시피, ‘I’m Not The Only One’은 슬픈 노래다. “너가 나를 자기야 라고 부를때, 내가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아”라는 노랫말은 남녀가 이별할 수밖에 없음을 암시하고 있다. 임영웅은 이런 가사의 감정을 오롯히 전달한다. 탁월한 보컬리스트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의사아니고 셀럽이지" 오은영 박사, '오겜'으로 불명예 씻고 감동 피날레

    [종합] "의사아니고 셀럽이지" 오은영 박사, '오겜'으로 불명예 씻고 감동 피날레

    ENA와 오은영 박사가 함께하는 초특급 놀이 처방전 ‘오은영 게임’이 아빠들의 세족식, 그리고 100인의 부모들과 공감과 교류의 장이 된 특별기획 ‘오! SHOW’를 선보이며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14일 방송된 ‘오은영 게임’에는 지난 회차에 이어 인교진, 이대호, 문희준, 안재욱의 세족식이 이어졌다. 인교진의 딸 소은은 아빠의 발을 씻기는 와중에 “난 아빠가 좋아”라는 말로 감동을 전했다. 이어 이대호와 아들 예승의 순서에서 예승은 아빠에게 “울지마라 했다”며 씩씩한 모습으로 감동과 웃음을 전했다. 그리고 안재욱과 딸 수현의 세족식에선 안재욱이 감사와 감동의 뽀뽀를 몇 번이나 수현이에게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문희준도 딸 희율의 갓난아이 시절을 회상, “처음 만진 것이 발이었다”고 밝히며 훈훈하게 세족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마지막회를 맞아 100인의 부모와 함께하는 하나뿐인 힐링 육아 쇼 ‘오! SHOW’가 이어졌다. 육아 밸런스 게임에서는 ‘독심술’ VS ‘분신술’, ‘밥 안 먹는 아이’ VS ‘잠 안 자는 아이’ 등, 황금 밸런스를 갖춘 선택 문제들이 나왔다. 이어 ‘유치원 가기 싫은 아이’ VS ‘집에 가기 싫은 아이’를 놓고 45 대 55로 팽팽하게 선택이 갈렸다. 오은영 박사는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내가 만든 유치원’이라는 역할극 놀이를 제시하며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을 것”을 제안했다.또한, ‘하루 종일 징징거리기’ VS ‘하루 종일 생난리 피우기’ 선택 문제는 부모들의 탄식을 자아내며 선택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가족보다 나은 남사친들에 감동 "오빠들이 대형 꽃다발 들고"

    '故최진실' 딸 최준희, 가족보다 나은 남사친들에 감동 "오빠들이 대형 꽃다발 들고"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사친들에 감동했다.최근 최준희는 "03번 최준희 선수 드디어 졸업으로 드디어 골인 합니다 ⚽️ 다들 저만큼이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정한 으른으로써 더 기깔나게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족 아무도 안 온다고 슬퍼할 틈 없이 아침부터 대형 꽃다발 들고 찾아와준 종호,태우,성우,기태..... 최고입니다...?????? 가족석에 오빠들 다같이 서 있는 모습 보고 사실 눈물 쬐깐 흘림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하는 모습.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21세다. 44㎏ 체중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예술가가 탐내는 '뮤즈'..동서양 아우르는 독보적 얼굴 "음악만큼 감동적"

    방탄소년단 지민, 예술가가 탐내는 '뮤즈'..동서양 아우르는 독보적 얼굴 "음악만큼 감동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독보적 얼굴의 뮤즈로 또다시 주목받았다.지민을 뮤즈로 선언하고, 국내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지민의 초상 변주로 호평을 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리케이(Lee.K)가 찬사를 전했다.리케이 작가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누군가는 유명인의 얼굴을 그리는 것을 작가의 성장을 위한 어떤 동력이나 의도로 오해하기도 한다''라며 이에 대해 ''하지만 지민을 그린 것은 그의 독보적인 얼굴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그(지민)의 얼굴은 BTS의 음악만큼이나 감동적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묘한 그의 얼굴은 어떤 작가든 탐낼만하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예술혼을 자극하는 지민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극찬했다.작가는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 카루젤 드 루브르에서 열린 ‘포커스 아트페어’에 지민의 초상화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되었으며 당시 지민의 얼굴이 전시회 대표 이미지로 채택되어 세계에서 몰려든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이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에 전시 소식이 소개되기도 했으며, 작가는 KOCIS 매거진 '코리아넷'과의 인터뷰에서도 "지민의 얼굴에 동양과 서양의 매력은 물론 남성과 여성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라며 지민을 뮤즈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그뿐 아니라 이에 앞서 '어느 각도에서나 최고이며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마스크'라고 전한 바 있는 작가 리케이는 예술가로서 꾸준한 애정과 찬사로 뮤즈, 지민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한편,

  • [종합] 임재범 "5년전 암으로 떠난 아내"…먹먹 감동 선사('비긴어게인')

    [종합] 임재범 "5년전 암으로 떠난 아내"…먹먹 감동 선사('비긴어게인')

    가수 임재범이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이하 ’비긴어게인‘)’은 다채로운 곡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이날 새해 인사와 함께 버스킹을 시작한 박물관 팀(임재범, 하동균, 김필, 헤이즈, HYNN(박혜원), 정성하, 김현우).헤이즈의 부탁으로 노래를 시작한 김현우는 능숙한 키보드 실력과 설레는 목소리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를 열창했다.광장 팀(박정현, 김종완(넬), 강민경, 존박, 최정훈(잔나비), 김도형, 정동환) 역시 키보드를 맡은 정동환과 기타를 맡은 김도형이 노래를 불렀다.두 사람이 즉석에서 합을 맞춘 '거위의 꿈'은 박수가 쏟아졌고, 최정훈은 "둘이 팀 해도 괜찮을 것 같다"라며 둘의 실력을 인정했다.또  HYNN(박혜원)이 파워풀한 보컬로 ‘Bang Bang’을 열창,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를 들은 임재범은 "찢어발겼다! 아주 그냥"이라며 감탄을 이어갔다.이후 임재범은 5년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내를 향한 마음을 담은 곡 '내가 견뎌온 날들'을 부른 것.임재범을 노래를 들은 하동균은 "노래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고 그게 들리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항상 생각을 하는데"라며 "선배님의 하고 싶은 말과 이야기가 정확히 들렸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김채원, 초근접 미모 '감동 심해~'

    르세라핌 김채원, 초근접 미모 '감동 심해~'

    르세라핌 김채원이 깜찍한 미모를 선보였다.최근 김채원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근접 셀카 속 굴욕 없는 김채원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조이는 매끈한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지난해 10월 1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가 14일 0시 20분경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모태범♥' 임사랑, 1등 신부감이 여기 있네…착한 마음씨에 시댁도 감동할듯

    '모태범♥' 임사랑, 1등 신부감이 여기 있네…착한 마음씨에 시댁도 감동할듯

    모태범 여자친구 임사랑이 봉사활동에 나섰다.최근 임사랑은 "추운겨울 독거 어르신들께 따듯함을 드릴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사랑은 동장군 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열심인 모습. 그의 따뜻한 마음씨에 팬들도 감동한 모양새.모태범과 임사랑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열애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호중→손호준 등 생각엔터 식구 총출동했다…웃음·감동 모두 담아낸 ‘생SHOW’

    김호중→손호준 등 생각엔터 식구 총출동했다…웃음·감동 모두 담아낸 ‘생SHOW’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콘서트 ‘생SHOW’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완벽히 책임졌다.지난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 ‘생SHOW’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을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 신유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1950년도부터 1990년까지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본격 소환한 콘서트 ‘생SHOW’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와 정통트로트 등 히트곡 메들리부터 각 막의 스토리를 잇는 연극까지 함께 펼쳐져 연말연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 브랜드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생SHOW’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격한 만큼 무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 또한 제공했다. ‘추억 소환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생SHOW’는 전쟁 때문에 엄마와 헤어진 딸(1950), 그 시절 순수했던 열정과 흥(1960), 떡볶이 집에서 생긴 일(1970), 버스를 타고 신나게 달려보자(1980), 눈물의 상봉 등 콘서트를 통해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그 시절을 살아온 부모님들은 물론, 신나는 메들리로 젊은 세대의 흥까지 돋운 ‘생SHOW’는 크리스마스 이브답게 캐럴 메들리까지 선사했고, 최근 발매한 생각엔터테인먼트표 캐럴 ‘크리스마스엔’도 열창하며 연말 분위기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이번 ‘생SHOW’에는 게스트 신유의 ‘나쁜남자’, ‘미안해서 미안해서’ 퍼포먼스

  • 포레스텔라, 'UTOPIA' 컴백 라이브 성료 "음원 이상의 감동"

    포레스텔라, 'UTOPIA' 컴백 라이브 성료 "음원 이상의 감동"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컴백 첫 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한 2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 발매를 자축하며 조민규는 "준비 과정만 거의 8개월이 걸렸다. 녹음에는 두 달 반을 쏟았다. 여러분께 'UTOPIA'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앞서 '보헤미안 랩소디' 경연 무대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포레스텔라, 퀸의 영향을 크게 받은 음악 거장 발렌시아(Valensia)의 극적인 만남에 대한 비화도 공개됐다. 강형호는 "발렌시아 선생님과 화상 채팅을 하면서 곡의 방향성을 세세하게 논의했다. 저희에게 모든 걸 맞춰주신 발렌시아 선생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UTOPIA'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멤버들은 "문명의 찬란함이 인간에게는 'UTOPIA'지만 자연에게는 'DYSTOPIA'가 아닐까. 진정한 'UTOPIA'는 공존, 화합, 배려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이야기했다.배두훈은 "어울리는 가사를 찾기 위해 멤버들과 공모전을 열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조민규 덕분에 'Camellia'가 가사에 담겼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고우림은 "중요한 파트를 맡아서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확신이 서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다. 그 한 순간을 위해서 메소드 연기에 도전했다"라고 기억했다.컴백 라이브에서는 실물 앨범 언박싱도 진행됐다. 포토카드 뽑기와 '예절샷'

  • 수지, 롱패딩 입고도 美친 기럭지…태국 팬들에 감동 또 감동

    수지, 롱패딩 입고도 美친 기럭지…태국 팬들에 감동 또 감동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초한 미모를 선보였다.2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수위티가 보내줬어요 비가 오지만 신났두나"라며 태국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사진 속 수지는 롱패딩을 입고도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다. 더불어 연한 화장에도 수수한 청순미를 드러낸 모습.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두나!'에 출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씨스타 출신 다솜, 완벽한 '붉은악마' 패션…16강 태극전사 감동하겠어

    씨스타 출신 다솜, 완벽한 '붉은악마' 패션…16강 태극전사 감동하겠어

    가수 겸 배우 김다솜이 붉은악마 패션을 공개했다.최근 김다솜은 "10월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빨간색 목폴라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김다솜은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