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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덕화, 꺾이지 않는 1등 타이틀…이수근과 '도시어부' 공동 선두

    [종합] 이덕화, 꺾이지 않는 1등 타이틀…이수근과 '도시어부' 공동 선두

    31일(어제)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지난 완도 바다사나이 편에서 정체를 숨긴 채 남다른 활약을 펼쳤던 미스터리 히트맨이 재출격해, 경남 고성으로 함께 갈치 야간 출조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는 등장과 함께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히트맨이 맹활약을 펼쳤다. 이덕화X이경규(동국 팀), 이수근X김준현(코미디언 아이가 팀), 이태곤X히트맨(고니히트 팀)이 각각 팀이 되어 갈치 총 무게 대결을 펼친 가운데, ’갈치 지깅의 진수를 보여줄 게스트‘로 소개된 히트맨이 그 타이틀을 입증하듯 낚시 초반부터 갈치를 연신 잡아냈다.이에 같은 팀 이태곤은 히트맨 전용 칭찬봇으로 변신해 “갈치 낚시 잘하네”, “나이스!”, “아주 훌륭한 낚시꾼이야” 등의 멘트를 날리며 히트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급기야 그는 히트맨의 낚시법을 따라 해야겠다고 선언. 히트맨이 이태곤에게 귓속말로 비법을 전수해 주자마자 히트에 성공해, 낚시 내내 화기애애한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히트맨이 탄력을 받아 독주를 하자, 이태곤이 “대박이야, 히트맨. 사랑합니다”라며 사랑 고백까지 한 반면, 생꽝이던 이경규는 “히트맨! 자꾸 잡아 올리면 달려가서 (가면) 확 벗긴다!”라고 협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러나 낚시 중반부터 ‘생꽝’ 이경규의 반란이 시작됐다. 다 같이 간식을 즐길 때 간식도 거부하고 낚시에 몰두한 이경규가 갈치를 연속으로 낚아내며 이태곤X히트맨의 뒤를 바짝 쫓은 가운데, 결국 이덕화와 이경규가 사이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