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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은=머니캐처 정체 안밝혀졌다…박용호, 억울함에 끙끙('러브캐처 인 발리')

    최태은=머니캐처 정체 안밝혀졌다…박용호, 억울함에 끙끙('러브캐처 인 발리')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깊어지는 의심 속 역대급 명장면이 탄생했다.지난 30일 공개된 <러브캐처 인 발리> 6회는 캐처들의 마음 속에 큰 파도가 일렁이는 가운데 발리에서 다 함께 보내는 ‘라스트 파티’가 열렸다.“김윤수로와 대화를 하면 할수록 좋다”라는 최태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홍승연에게 선을 그으며 최태은에게 직진하는 김윤수로. 두 사람 사이에는 어쩐지 불길한 기운이 엄습했다. 머니캐처인 최태은은 정체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싶어했다. 김윤수로는 박용호와 조성범에게 “최태은이 ‘머니캐처면 진짜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나는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최태은의 정체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우려를 남겼다.카운트다운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릴레이 지목제인 진실게임의 마지막 질문은 정체를 묻는 질문이었다. 모두에게 노코멘트 기회는 한 번, 정체 묻는 마지막 질문에는 노코멘트를 할 수 없었다.꼬이고 꼬인 러브라인은 캐처들을 뒤흔들었다. 박용호와 조성범 사이에서 고민하는 황수지는 박용호를 머니캐처로 의심하고 있었다. 호감이 있는 황수지가 의심한다는 것을 알게 된 박용호는 충격을 받았다. 그런 박용호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효진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줬다. 김효진은 “호감가는 사람이 바뀔 가능성은 2%”라는 박용호의 말에 당황했다.박정현은 김효진에게 직진했다. 이유정이 박정현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아는 곽태혁은 이유정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한국에 가서도 보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곽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