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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지윤, '가보자GO'로 텐션 업 ('인기가요')

    홍지윤, '가보자GO'로 텐션 업 ('인기가요')

    가수 홍지윤이 신곡 ‘가보자GO’ 무대를 공개했다.홍지윤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가보자GO’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무대를 완성했다.홍지윤은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 위로 등장, 상큼발랄한 ‘가보자GO’를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홍지윤은 신나는 멜로디와 어울리는 꾀꼬리 음색을 자랑,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또한 홍지윤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발랄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유연한 춤선까지 자랑해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보컬과 춤까지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홍지윤은 마지막 엔딩 포즈까지 상큼하게 마무리,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홍지윤의 신곡 ‘가보자GO’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포기하지 말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만큼, 홍지윤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홍지윤은 여러 무대와 방송을 통해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1' 홍지윤, 타이틀곡 '새벽차' MV 티저 공개

    '컴백 D-1' 홍지윤, 타이틀곡 '새벽차' MV 티저 공개

    가수 홍지윤이 타이틀곡 ‘새벽차’ 뮤직비디오 티저로 심장을 저격했다. 홍지윤은 1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 타이틀곡 ‘새벽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미모와 음색으로 보는 이들을 홀렸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홍지윤의 간드러지는 음색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인형을 보는 듯한 홍지윤의 비주얼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안기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영상 속 홍지윤은 손을 내저으며 ‘새벽차’의 킬링 파트인 “이 마음은 못 떠납니다”를 매혹적으로 불러 다시 보게 되는 중독성을 안기기도 했다. 아름다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보여준 홍지윤에 타이틀곡 ‘새벽차’ 공개를 기다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의 마음을 꽉 잡은 홍지윤은 앞서 첫 정규앨범 ‘Jiyun is...’의 콘셉트 포토들을 오픈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화제인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Jiyun is...’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트롯팬들의 설렘 또한 커지고 있다.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Jiyun is...’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홍지윤은 컴백 당일 SBS M을 통해 쇼케이스 생중계를 예고한 바, 무대에서 더욱 빛날 ‘트롯 바비’의 활약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Jiyun is...’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컴백 쇼케이스는 당일 오후 8시 SBS M을 통해 생중계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가수 홍지윤, 소아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기부로 나눔 확산

    가수 홍지윤, 소아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기부로 나눔 확산

    가수 홍지윤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20만 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 치료를 받는 소아암, 백혈병 환우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했다.(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홍지윤이 9월 가왕전 상금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홍지윤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누적 기부 금액이 어느덧 740만 원을 돌파, 9월에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며 환우들에게 작은 기적을 선물했다.가수 홍지윤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내용으로는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 있다.한편, 가수 홍지윤은 지난달 29일에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 애절한 음색으로 안예은의 노래 ‘홍연’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또한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수요일도 밤이 좋아’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활동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며 이 밖에 뮤지컬 ‘서편제’에 도전하여 맹활약 중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홍지윤, 성대낭종 아픔 떠올랐나…"목이 막혀 힘들어"('호적메이트')

    홍지윤, 성대낭종 아픔 떠올랐나…"목이 막혀 힘들어"('호적메이트')

    가수 홍지윤이 뮤지컬 데뷔작 ‘서편제’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뮤지컬 ‘서편제’ 첫 연습에 나선 홍지윤과 언니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생 홍주현의 하루가 그려졌다.그간 동생 홍주현에게 ‘폭풍 잔소리’를 해 화제를 모았던 홍지윤은 이날 스스로 “많이 달라졌다”고 강조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주현 역시 자신의 음원 수익으로 ‘서편제’ 연습 현장에 특별한 ‘조공’을 준비해 훈훈한 자매의 의리를 보여줬다.이에 대해 홍지윤은 “음원 수익을 털어서 출연진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 감동이기도 하고 대견스러웠다”며 뿌듯함을 표했다.이어 본격적인 연습이 진행됐고, 김동완, 남경주 등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홍지윤은 긴장한 채로 연기를 시작했지만 완벽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주인공 송화 역의 홍지윤이 극중 동생인 동호를 달래주는 장면에 대해 홍지윤은 “평소에 동생(홍주현)을 달래준 적도 없고 잘해준 적이 없어서 난감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미스트롯2’를 통해 트롯으로 전향한 후 오랜만이 다시 판소리에 도전하게 된 홍지윤은 “소리를 하다가 안하니까 목이 막혔다. 트이게끔 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 그게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윤은 현재 ‘서편제’에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초연히 맞서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송화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