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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콘서트' 女 댄서, 매출 '204조' 기업 창립자 딸이었다 [TEN이슈]

    '아이유 콘서트' 女 댄서, 매출 '204조' 기업 창립자 딸이었다 [TEN이슈]

    가수 아이유가 대만 콘서트를 마친 가운데, 해당 무대에 올랐던 여성 댄서가 대만 기업 '폭스콘' 창립자 궈타이밍의 자녀인 것으로 전해졌다.1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이티투데이'는 기업 '폭스콘' 창립자 궈타이밍의 13세 딸 니우니우가 아이유의 대만 콘서트에 댄서로 함께 했으며, 타이밍의 아내인 쩡신잉도 해당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보도했다.아이유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대만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H.E.R.'를 열었다. 아이유는 'H.E.R.'의 오프닝 곡 '홀씨' 무대를 12명의 어린이 댄서와 꾸몄다. 12명의 댄서 중 니우니우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니우니우의 아버지 궈타이밍은 대만 컴퓨터 및 전자기기 분야 제조회사 '폭스콘'의 창립자로 알려졌다. 폭스콘은 세계 최대 EMS 기업으로, 2018년 기준 매출은 204조원에 육박한다.아이유는 싱가포르, 홍콩,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H.E.R.' 공연을 이어 나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유 콘서트에 초등생 혼자 간 건 문제 아닌가…암표와의 전쟁 '명과 암' [TEN스타필드]

    아이유 콘서트에 초등생 혼자 간 건 문제 아닌가…암표와의 전쟁 '명과 암'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엔터 업계가 암표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여러 부작용이 나오고 있다.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아이유 콘서트에 보호자 없이 초등학생이 혼자 갔다거나, 다른 가수의 경우 콘서트 자체를 취소하는 등의 사례가 전해졌다. 암표 근절을 위해 1인 1표 예매라는 방식을 도입했지만, 부작용도 따르는 모양새다.아이유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를 열었다. 지난 2일을 시작으로, 3일, 9일에 걸쳐 10일까지 진행됐다. 본 공연에는 약 6만 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아이유는 약 1년 6개월 만에 팬들과 만났다. 다수의 히트곡과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 등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와 별개로, 안타까운 소식 역시 전해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콘서트 내 옆에 아기 혼자 왔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였는데 나한테 간식 주면서 콘서트 처음이라 잘 부탁드린다 했다. 콘서트 엄청 재밌게 잘 즐기더라. 끝날 때 짐 챙기는 거 좀 도와주고 보호자 오는 거 기다린다길래 즐거웠다고 조심히 들어가라고 인사하고 집 왔다. 근데 간식에 어머니가 써준 편지가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어린이 관람객의 어머니 B씨는 손 편지를 통해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유 님의 콘서트를 오게 된 어린이 팬의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운이 좋게 티켓팅에 성공하게 됐는데요. 콘서

  • 입대 전 지은이 누나랑~…뷔, 아이유 MV 출연 의리[TEN이슈]

    입대 전 지은이 누나랑~…뷔, 아이유 MV 출연 의리[TEN이슈]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한다. 5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뷔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새 앨범은 상반기 목표로 준비 중이다. 단 뷔가 오는 11일 육군 현역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그의 스케줄을 고려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먼저 진행했다. 아이유의 신보는 2021년 12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조각집' 이후 처음이다. 뷔와의 만남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아이유는 현재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은영·아이유, 악플→살해 협박까지…연예계, 바뀌지 않는 '혐오 고질병' [TEN스타필드]

    오은영·아이유, 악플→살해 협박까지…연예계, 바뀌지 않는 '혐오 고질병'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연예인을 향한 혐오가 선을 넘고 있다. 과거 수차례 반복됐던 맹목적 비난과 마녀사냥. 이제는 그 수위가 침묵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문제는 유튜브·인스타·트위터 등은 해외 업체인데다가 미국을 포함한 상당수 국가들이 명예훼손을 형사처벌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들 업체들이 국내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 속 오은영 박사는 "부모님 도움을 받았지만, 퇴근 후엔 육아에 전념하고 쉬는 날엔 온종일 아이에게 시간을 쏟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 어떤 악플보다 애써 살아온 '엄마' 오은영을 향한 악플을 쓴 사람 만은 찾아가 '아니거든요'를 외치고 싶었을 정도"라며 "폐부를 찌르는 고통처럼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 뿐만이 아니다. 코미디언 김인석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저넹 오산시 시민의 날 체육대회행사 사회를 봤다. 아는 분이 행사를 진행하게 돼 정말 평소 받는 금액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다른 개그맨 동료가 들으면 뭐라고 할 정도라 못 밝히겠다) 정말 좋은 뜻으로 갔다"고 했다. 그는 "그런데 갑자기 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 돈만 밝히고 돈만 받아먹고 먹튀하는 연예인인 것처럼 써놓은 악의적 댓글, 비방의 글, 뭔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인생은 열심히 살고 양보하며 살아도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다.

  • [종합] 아이유 "뉴진스 혜인이 2008년생?…내 데뷔 년도인데" ('팔레트')

    [종합] 아이유 "뉴진스 혜인이 2008년생?…내 데뷔 년도인데" ('팔레트')

    그룹 뉴진스가 가수 아이유를 만나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뉴진스의 컬러 스위치요 (With 뉴진스)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오늘이 21번째 녹화인데 이렇게 현장이 들뜨고 상기된게 처음이다. 나도 너무 들떴다"라며 운을 띄웠다. 뉴진스 멤버들 역시 들뜬 마음은 마찬가지였다. 혜인은 “평소에도 아이유 선배 노래 많이 듣는 편이고 오는 길에도 차에서 ‘러브 포엠’을 들으며 왔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선배님과 너무 같이 춤을 추고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유는 또 "예전에 하니가 ‘밤편지’를 커버한게 너무 좋아서 여러번 봤었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이들은 빵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기도. 혜인은 "진지한 빵을 좋아한다. 제가 어릴 때부터 소시지빵을 많이 먹었다. 지금도 중학생이라 어리긴 하지만"이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아이유는 "제가 2008년 데뷔인데, 혜인이 2008년생이라 깜짝 놀랐다. 저도 어디 방송국 가면 ‘중학생이 데뷔를 했냐’ 소리를 들었는데"라고 했다. 또 "당시 제가 방송국이나 스케줄을 가면 중학생이 데뷔했다는 말에 다들 놀랐는데, 제가 들었던 걸 혜인 씨도 듣고 있는 거 아니냐. 제가 16세에 데뷔를 했는데 혜인 씨는 15세에 데뷔를 하셨으니까 저보다 더 어린 나이에 데뷔한 것"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아이유는 혜인에게 ‘어리다’라는 말을 듣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혜인은 "(어리다는 말이) 싫지는 않다. 상황마다 다르다"라고 했다. 뉴진스는 미니 2집 ‘겟업’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총 세 개의

  • 아이유♥이종석 다녀간 1박 500만원 日리조트 화제…프라이빗한 전통 가옥

    아이유♥이종석 다녀간 1박 500만원 日리조트 화제…프라이빗한 전통 가옥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 커플이 다녀온 일본의 고급 A 리조트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엠넷 '걸스 나잇 아웃'에서는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아이유, 이종석이 묵은 비밀 숙소가 '전 세계 셀럽 인증! 초호화 호텔' 중 7위를 차지했다. 방송에 따르면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해 연말 이곳에서 2박 3일 휴가를 즐겼다. 나고야 시에서 2시간 거리인 이곳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일본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고풍미와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사생활을 완벽하게 보장해 스타들이 찾는 숙소였다. 이 숙소는 근처 역에서부터 1대 1 픽업 서비스를 하는가 하면, 체크인부터 프라이빗하게 진행한다. 또 스위트룸 24개, 독채 빌라 4개로 소수만 운영된다. 객실마다 미네랄 온천수가 나오는 전용 욕조도 구비돼 있다. 스위트룸은 1박에 약 300만원, 독채는 1박에 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현재 목하 열애 중. 소속사는 최근 두 사람과 관련해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이유 5억 몸값 논란이 '최대 20조' 카카오엔터 상장과 무슨 상관? [TEN피플]

    아이유 5억 몸값 논란이 '최대 20조' 카카오엔터 상장과 무슨 상관? [TEN피플]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업계 최고 수준의 드라마 출연료를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10일 연예계와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올해 안으로 예정된 카카오엔터 상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아이유 본인도 원치 않은 논란이 제기된 배경에는 '아이유 몸값=기업가치 상승'이라는 논리가 적용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아이유 몸값이 주목받은 건 넷플릭스에 공급하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면서 고액 출연료를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다. 일부 매체에서는 출연료가 회당 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며 선을 분명히 그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5억은 아니지만 업계 최고수준은 사실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한 상황이다. 아이유는 가수로서 최정상의 입지를 다졌다. 배우로서의 아이유는 다른 이야기다.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탑급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출연작과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 그리고 시장 파급력 등을 두루 인정받아야 한다. 아이유 본인으로서도 배우 선배들을 제치고 '탑급' 출연료를 받는 다는 사실이 아직은 편할 리 없다. 왜 이런 논란이 생겼을까. 우선 콘텐츠 소비 방식이 바뀐 영향이다.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콘텐츠 판권' 수출 환경이 달라졌다. 제작사가 이익을 얻는 방식은 판매 비용, OTT 판매, 해외 판권 등 여러 가지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수익은 해외 판권에서 얻는다. 아이유는 가수로서도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 방탄소년단 슈가, 아이유와 손잡고 담아낸 이야기

    방탄소년단 슈가, 아이유와 손잡고 담아낸 이야기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마침내 그 베일의 한 꺼풀을 벗는다.슈가는 7일 오후 1시(한국시간) 어거스트 디(Agust D)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 'D-DAY'의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D-DAY'는 앞서 슈가가 Agust D로 공개했던 믹스테이프 'Agust D'(2016년), 'D-2'(2020년)에 이은 Agust D 트릴로지(3부작 시리즈)의 피날레 격인 앨범이다. 슈가는 전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이번 앨범에 Agust D의 감성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선공개되는 '사람 Pt.2 (feat. 아이유)'는 붐뱁 리듬을 중심으로 한 팝 R&B 장르로, 피처링에 가수 아이유가 참여해 청아한 음색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람 사이의 관계와 그로 인한 감정들을 Agust D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사람 Pt.2 (feat. 아이유)' 음원과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맞게 뮤직비디오 역시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띠며, 음악 작업에 몰두한 슈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슈가는 오는 21일 Agust D 트릴로지의 대미를 장식할 솔로 앨범 'D-DAY'의 전곡을 공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인나 "아이유 없었으면 하루도 버티지 못했을 것" 고백 ('팔레트')

    [종합] 유인나 "아이유 없었으면 하루도 버티지 못했을 것" 고백 ('팔레트')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최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유인나가 게스트로 나선 ‘아이유의 팔레트’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유인나는 "이유가 정말 천재라고 느꼈던 게 한 카페에서 내가 느낀 사랑에 대한 감정, 그리고 변화 등을 푸념처럼 늘어놨는데 그 예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드라마’라는 동화처럼 예쁜 노래를 만드는 걸 보고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아이유는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그땐 슬픈 톤이었다. 그래서 귀엽게 만들려고 했고 처음 노래를 들려줬을 때 막 웃었다"라고 이야기했다.유인나는 또 "생각해보라. 그냥 없어질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가 귀여운 노래로 남았다는 게 나는 너무 신기했다"라고 했다.이어 아이유를 자신의 주치의라고 언급했다. 유인나는 "몸 건강 주치의는 나, 멘탈 주치의는 아이유다. 멘탈에 있어서 아이유만큼 단단하게 나를 부여잡고 코칭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더불어 "가 최근 드라마 촬영을 마쳤는데 7, 8개월 동안 아이유가 내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줬다. 하루라도 아이유가 없었다면 난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 중간 중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를 계속 웃게 해주고 즐겁게 해줬다"라며 아이유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아이유 역시 "내가 어디서든 정말 어른스러운 이미지가 있지 않나. 그런데 유인나 앞에선 개다리 춤도 추고 아이처럼 굴게 된다"라며 유인나에 대해 이야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아이유 "낯선 이와의 플러팅, 두 번은 만나고 시작"

    [종합] 아이유 "낯선 이와의 플러팅, 두 번은 만나고 시작"

    가수 아이유가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아이유, 올해 계획은 000? 바자에 밝힌 그의 소소한 취향부터 멋쁨 뽐내는 비하인드 신까지! 포스트잇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자신만의 플러팅 방법에 대해 "처음 만난 자리에서 플러팅하지 않는다. 적어도 두세 번을 보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이게 플러팅이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우는 사람을 보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듯이 저는 크게 빵 터지는 사람을 보고 같이 배꼽 빠지게 웃는다"라고 말했다.라면 취향도 밝힌 아이유. 그는 "최근 들어서 라면이 제 소울 푸드로 등극했다. 끓여 먹는 봉지라면보다 컵라면을 더 선호한다"라고 했다.도전해 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연예인이란 직업이 감사하게도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들을 많이 도전해볼 수 있어서 딱히 이런 욕구는 없지만 굳이 뽑자면 과감한 색깔의 염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나이 시리즈’ 앨범 발매에 대해서는 "서른 두 살의 이야기로 기획해둔 앨범이 있다. 왜 서른 두 살인지는 굉장히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서른 두 살이어야 하는 이유가 저한테 있다. 저의 기준이라 바뀔 수는 있지만 아무튼 서른 두 살을 기획해둔 앨범이 있다"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유, '에잇'으로 가온차트 2관왕…방탄소년단 소셜차트 21주 연속 1위

    아이유, '에잇'으로 가온차트 2관왕…방탄소년단 소셜차트 21주 연속 1위

    가수 아이유가 20주차 가온차트에서 2관왕을, 그룹 뉴이스트가 3관왕을 차지했다. 21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뉴이스트 (NU`EST)의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이 앨범차트에서 1위,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은 다운로드차트, BGM차트에서 1위 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유의 '에잇 (Prod.&Feat....

  • 아이유 "그만 쉬고 일 좀 할까..녹음中"

    아이유 "그만 쉬고 일 좀 할까..녹음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아이유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예고했다.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그만 쉬고 일 좀 할까”라며 “사실 쉰 건 아니고 물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오늘은 아주 좋아하는 곡을 녹음하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팬들이 좋아하는 곡이 될 것 같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아이유는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계속해서 새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발매 일정이 정해진 건 아니다”고 전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