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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 사업가♥' 서인영,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일반인 사업가♥' 서인영,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가수 서인영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서인영은 오늘(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일반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이 진행됐지만, 신부 화장과 드레스를 입은 서인영의 모습은 일부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서인영은 밝은 미소와 함께 드레스를 입고,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서인영은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그는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 응원해 주신 마음 모두 감사드리며, 그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즐겁게 잘 살겠다"라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또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던 서인영. 그는 "뭐에 홀렸나 보다”라며, “사실 지난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우울한 날을 보냈다. 집안에만 있었는데 기분 전환 겸 편한 차림으로 미용실에 갔는데 지인이 밥 먹고 가라고 해서 그때 처음 만났다. 그날 아무 생각 없었는데 남편은 귀엽다고 느꼈다고 하더라. 전화번호 주고받고 남편이 밤에 계속 불러냈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약 20여년간 활발한 연예 활동 이후 또 다른 삶을 시작한 그다. 행복한 2월의 신부가 된 서인영. 많은 이들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어릴 때 '걔'아냐"…서인영, '남편 비서'된 센언니의 이미지 '변신' [TEN피플]

    "어릴 때 '걔'아냐"…서인영, '남편 비서'된 센언니의 이미지 '변신' [TEN피플]

    가수 서인영이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동거 사실을 밝혀 화제다. 남편과의 핑크빛 일상을 공개하며 '센언니'에서 '사랑꾼'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서인영은 오는 2월 결혼식을 앞둔 '새신부'다. 그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예비 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이날 서인영은 "이미 혼인 신고는 마치고 신랑과 같이 살고 있다"라고 동거 중임을 고백했다. 이어 "결혼하니까 귀가가 빨라졌다. 남편이 늦어도 9시 전에는 들어오기 때문에 저녁을 차려야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그동안의 서인영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 그는 "결혼은 현실이다. 어릴 때 '걔'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같이 출연한 게스트 가수 별은 서인영이 현재 '비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폭로했다. 서인영은 "아침에 커피, 주스 배달부터 엄청 한다. 샤워가 끝나면 속옷과 옷을 준비한다"고 밝혔다.이에 김종국이 "손이 없어 발이 없어"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서인영은 "남편이 오빠보다 형이다. 나이 이야기하면 가만 안 둔다고 했는데"라고 답하며 은근히 남편 편을 들어줬다.서인영은 남편을 모친상을 당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만났다. 남편은 서인영에게 알게 모르게 힘이 됐으며 웃음을 되찾아 줬다. 서인영은 "어느 순간 '언제 이렇게 웃게 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렇게 즐거우면 '같이 살아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고 남편에게 사귀자고 했다"고 회상했다.또한 "계속 지는 느낌이다. 누구한테도 잘 안 지는 성격인데, 오빠한테는 자꾸 맞추게 되고, 내가 미안

  • 서인영, 이미 유부녀 됐다…♥남편과 2월 결혼식 전 '혼인신고'한 이유('화밤')

    서인영, 이미 유부녀 됐다…♥남편과 2월 결혼식 전 '혼인신고'한 이유('화밤')

    오는 2월 결혼식을 앞둔 가수 서인영이 설특집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등장했다.2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설날 특집으로 안방을 찾았다.이날 가수 김호중을 비롯해 서인영, 영기, 정다경, 허경환, 정호영 등이 출연,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특히 서인영은 선배 강애리자의 '분홍 립스틱'을 선곡했다. '분홍 립스틱'은 실제로 서인영이 예비 신랑에게 불러준 노래라고. 서인영은 오는 2월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다. 서인영은 달달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했고, 청중은 물론 출연진들도 그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다.서인영은 또 예비 신랑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서인영은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예비 신랑이 내가 서인영인 것을 몰랐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더불어 "내 마음이 변할까 봐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라며 깜짝 발표를 이어갔다. 이후 서인영은 승부욕을 풀고 싶은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에 별사랑을 지목했다. 서인영과 별사랑의 맞대결이 예고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