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밤' 故 구하라 오빠 "재산은 동생 목숨값, 억울해서 못 살아"

    '한밤' 故 구하라 오빠 "재산은 동생 목숨값, 억울해서 못 살아"

    故 구하라의 오빠가 유가족 재산 분할 소송에 대해 입을 열었다. 故 구하라의 오빠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유가족 재산 분할 소송에 대해 입을 열었다. 故 구하라의 오빠는 "솔직히 말해서 동생 재산으로 시끄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랐는데 제가 억울해서 못 살정도로 분할 것 같아서 동생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계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모가) '너희 아버지가...

  • 故 구하라 유족, 상속재산 법적 분쟁 시작…친오빠 "자식 버린 母, 자격 없다"

    故 구하라 유족, 상속재산 법적 분쟁 시작…친오빠 "자식 버린 母, 자격 없다"

    가수 겸 배우인 故 구하라의 유족들이 상속재산을 두고 법적 분쟁을 시작했다 광주가정법원에 따르면 故 구하라의 친오빠가 지난 3일 친모 송 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송 씨는 법적대리인을 선임하고 상속 순위에 따라 직계 존속이 50%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의 친부는 친모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구하라의 친부는 자신의 상속 재산 몫인 50%를 구하라의 친오빠에게 양도했다. 부친의 상...

  • 故 구하라 오빠 "내 딸로 태어나…사랑으로 잘 키워줄게"

    故 구하라 오빠 "내 딸로 태어나…사랑으로 잘 키워줄게"

    가수 겸 배우인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가 2세 소식을 알리며 동생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움이 드러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영양제까지 사줘가며 조카 보고 싶다던 노래 부르던 우리 하리. 첫째는 뭐든지 다해준다며 대학까지 보내준다던 내 동생. 입관식 때 오빠 딸로 태어나주라. 우리가 친모에게 사랑 못받고 큰 만큼 오빠가 사랑주며 잘 키워줄게라고 빌었는데 일주일 뒤 바람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