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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강남, 늘 똑같은 사람"…전·현직 강남 매니저들의 미담 고백('강나미')

    [종합] "강남, 늘 똑같은 사람"…전·현직 강남 매니저들의 미담 고백('강나미')

    가수 강남이 매니저들과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최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미담 자판기가 장래희망이었던 어떤 연예인과 매니저들의 모임'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현 매니저와 전 매니저를 모두 초대해 시간을 가졌다. 전, 현직 매니저들은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강남이) 밤 10시에도 전화 오지 않나", "새벽에도 전화 온다", "내가 강남을 많이 고쳐놨다" 등의 폭로를 이어간 것.강남 역시 전 매니저에게 "예전에 2시간 거리 촬영장에 가야 하는데 아침에 전화를 안 받는 거다. 5번을 해도 안 받았다. 내가 운전해서 갔다"라고 반박했다.강남의 전전매니저이자 현재 이상화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황연준 씨는 강남의 미담을 공개했다.그는 "강남은 늘 똑같다. 잘될 때와 안 될 때가 똑같다. 그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연준 매니저를 두고 "말을 부드럽게 돌려서 해준다. 지각 한번 해본 적 없이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이다. 상화가 나보다 더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또 현 매니저도 "강남이 많이 챙겨주지 않나. 이번에 일본 촬영도 같이 다녀왔는데 유튜브에 나왔던 돈가스집도 데려가 줬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강남, ♥이상화 몰래 '치킨·족발' 먹방 "광고라서 화는 안내"('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몰래 '치킨·족발' 먹방 "광고라서 화는 안내"('강나미')

    가수 강남이 아내 몰래 야식을 즐겼다.21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새벽에 몰래 치킨 시켜 먹었는데 안 혼난 이유 [동네친구 강나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강남은 "큰일이 났다. 지금은 새벽 1시 반이고 와이프 분은 자고 있고. 문제가 뭐냐 하면 와이프 몰래 뭘 먹는 시리즈를 이제 안하겠다고 했는데 그 콘셉트로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 기분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라며 걱정했다.배달된 치킨을 들고 거실 책상에 앉은 강남은 조심스럽게 치킨 박스를 꺼냈다. 그리고 광고를 핑계 삼아 떡볶이, 족발, 와플 등 고칼로리 배달 음식으로 한상을 차렸다.이상화가 깨지 않자 마음 놓고 먹방을 시작한 강남. 그러나 강남이 방심한 사이 이상화가 잠에서 깼다. 2층에서 내려온 이상화는 강남의 모습을 보자마자 한숨을 내쉬었고 강남은 "이거 광고"라고 둘러댔다. 이상화는 2층 계단에서 강남을 쳐다보고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강남은 "광고 광고"를 거의 20번 외쳤고, 이상화는 "이건 아니지"라며 치킨 빼고 나머지를 다 압수했다. 이상화는 "여러분 강남의 건강을 지켜주십시오"라며 맥주 대신 물을 가져다줬다.강남은 "그래도 광고라니까 그렇게 화를 안 내네"라며 한 조각을 더 먹었고 이상화는 귀여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너는 내 운명' 이상화, '♥강남'과 캠핑하다 17M 높이에서 폭풍 오열

    '너는 내 운명' 이상화, '♥강남'과 캠핑하다 17M 높이에서 폭풍 오열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강남♥이상화 부부가 ‘트리 클라이밍’에 도전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색다른 운동에 도전하는 양봉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강남, 이상화 부부는 이색 스포츠인 ‘트리 클라이밍’을 배우기 위해 첩첩산중에 위치한 곳을 방문했다. 소나무가 가득한 숲속의 경치는 지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