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포토]가비 '오늘은 평범하게'

    [TEN포토]가비 '오늘은 평범하게'

    댄서 가비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파묘'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아이키-가비 '파격적인 시스루'

    [TEN포토]아이키-가비 '파격적인 시스루'

    댄서 아이키와 가비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아이키-가비 '등장부터 아찔'

    [TEN포토]아이키-가비 '등장부터 아찔'

    댄서 아이키와 가비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허니제이♥정담 딸 러브 본 가비, 준비된 슈퍼 맘…"아기 3~5명 낳고파"('슈돌')

    허니제이♥정담 딸 러브 본 가비, 준비된 슈퍼 맘…"아기 3~5명 낳고파"('슈돌')

    아이키-가비-노제-리정이 허니제이의 딸 러브와 만난 가운데, 러브의 혼을 쏙 빼놓는 댄서 이모들의 왁자지껄한 파티가 시청자들에게 넘치는 흥을 선사한다.오는 3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2회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허니제이는 생후 9개월 딸 러브와 함께 댄서 동료인 아이키의 집들이를 한다. 이와 함께 가비, 노제, 리정까지 합세해 오디오가 한시도 비지 않는 이모들의 수다와 댄스파티가 펼쳐진다.이날 노제와 리정은 허니제이의 딸 러브와의 첫 만남에 입을 틀어막으며 러브의 매력에 감격한다. 리정은 "숨 쉬는 핫도그 같아", "알감자 같아. 귀여워", "조랭이떡 같아"라는 등 세상에 있는 온갖 말랑말랑하고 귀여운 것들에 러브를 비유하며 애정을 폭발시킨다. 이어 러브가 울음을 터뜨리려고 하자 든든한 댄서 이모들인 아이키-가비-노제-리정이 총출동해 러브를 안고 자체 BGM 재생은 물론 쉬지 않는 춤사위를 선보인다고.또한 댄서 이모들은 러브가 밥을 먹자 흐뭇하게 바라보고, 러브가 응가에 심취하자 "모른 척해. 귀 닫아"라며 숙녀를 위한 매너까지 지켜준다. 급기야 이들은 "같이 응원하자. LOVE 러브! 너의 똥을 응원해"라며 쾌변 응원가를 만들어내며 한마음 한뜻으로 러브를 향한 사랑을 뿜어내 시청자들에게도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가비는 능수능란한 육아 실력과 함께 다산의 향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러브를 보자마자 "오 마이 갓. 잇츠 어 베이비. 쏘 리틀"이라며 미국식 리액션을 폭발시킨 가비는 "아기 3~5명

  • [TEN포토] 피넛-가비 '댄서 대표로 왔어요'

    [TEN포토] 피넛-가비 '댄서 대표로 왔어요'

    댄서 피넛과 가비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1947 보스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연기자 데뷔' 가비, 가슴 얼마나 크길래…"촬영 중 브라톱이 벌어져" 아찔 ('라스') [TEN이슈]

    '연기자 데뷔' 가비, 가슴 얼마나 크길래…"촬영 중 브라톱이 벌어져" 아찔 ('라스') [TEN이슈]

    댄서 가비가 가슴 사이즈로 인해 겪은 의상 사고 경험담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1회에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으로 에픽하이 타블로, 페퍼톤스 이장원, 가비, (여자)아이들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비는 "제가 상체 바스트 사이즈가 커서 옷을 입을 때 굉장히 중요하다. 춤추는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힘을 쓰는지 모른다. (춤출 때) 가슴을 크게 쓰다보면 (의상이)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삼각 톱을 입으면 벌어지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 사고가 '스우파' 촬영할 때도 있었다"며 "리더 계급 배틀 때 미친 듯이 춤을 췄다. 그땐 내 모든 걸 보여줘야 되는 거니까. 그때 제가 삼각 브라톱을 입고 있었는데 옆으로 간 거다. 저희 팀에서 저지를 던져줘서 입고 마무리하긴 했는데, 이런 사고가 있어 의상 고를 때 제일 안 보일 수 있도록 편하게 출 수 있도록 고려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몸이 보이는 옷이 무대에서 예쁘니까 그래서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또 가비는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며 장혁, 장나라 주연의 '패밀리'에 출연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가비는 연기 제안이 종종 들어온다며 "이번 역할은 신선하더라. 카이스트 출신에 수학천재다. 국정원에서 일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비는 "똑똑한 느낌으로 나오는 거라서 '신박하다'했는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했다. 그런데 일하기 싫은 직장인이라는 설정에 꽂혔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가비는 가수 보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그는 "이번에 '댄스가수 유랑단' 프로그램에 라치카가 함께 하게 됐다"며 "저

  • "60kg 넘는데 뭐?"…'코르셋 NO' 외치는 가비의 건강한 몸과 마음 [TEN피플]

    "60kg 넘는데 뭐?"…'코르셋 NO' 외치는 가비의 건강한 몸과 마음 [TEN피플]

    코르셋을 조이면 조일수록 더 잘 나가는 연예계. 몸매 관리를 위해 1일 1식은 기본, 저염식 식단에 운동 등 카메라 앞에서 잘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절제'는 과거부터 이어졌다. 충분히 날씬했던 연예인들이 살을 더 빼고 그것도 부족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대중들은 '마른 몸매'를 더욱 선망했다. '뼈말라(뼈가 보일 정도의 마른 몸매)'에 대한 동경으로 섭식 장애가 생기는 1020대가 많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 가비는 특정 몸매를 특정 몸매를 미(美)의 기준으로 삼는 분위기를 '무의미하다'고 지적한다. 처음부터 내 몸이 싫기 때문에 바꾸려는 게 아니라, 내 몸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 몸에 더 많은 사랑을 주겠다는 마음으로 가꿔야한다는 것. 가비는 "싫어하는 상태에서 하면 끝까지 이상한 점 밖에 안 보이고 계속 고치려고만 생각하게 돼요. 그래서 일단 먼저 사랑하는 게 맞다"고 외쳤다. 가비는 유튜브 채널 'BBC News 코리아'을 통해 '내 몸을 먼저 사랑해 주세요. 라치카 리더 가비의 자존감 높이는 법'을 공개했다. 가비는 "나는 '마름', 길쭉길쭉한 몸을 포기했다. 어렸을 때부터 엉덩이가 컸다. 오리 궁둥이라고 놀림도 받았다. 그런데 지금은 큰 게 예쁜 거 아니냐"고 말했다. 가비는 "분명히 제가 가지고 태어난 게 있다. 그걸 알고 가꾸는 게 예쁜 몸이지 않을까 싶다. 163cm에 48kg 나갈 필요 없다. 나는 60kg가 넘지만 건강하다"며 "근육도 많고, 살이 좀 있지만 탄력도 있고. 난 건강한 사람이다. 건강한 몸은 아름다운 몸 아니야?"고 웃었다. 가비는 "나를 뽐내면서 추는게 만족스러웠다"며 "춤을 추며 스스로 자신감이 넘쳤다. 수업을 듣는 분들이 '선생님 수업

  • 가비 "신랑·신부 옆에 낀 은갈치 같아"…비욘세도 울고 갈 육감 몸매

    가비 "신랑·신부 옆에 낀 은갈치 같아"…비욘세도 울고 갈 육감 몸매

    댄서 가비가 황금 몸매를 선보였다.최근 가비는 "2022 kbs 연예대상❤️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단,리샤랑 같이 레드카펫 서게 됐는데 어쩐지 신랑신부 옆 난데없이 합성된 은갈치같은 나 .. 웃겨! ❤️ #kbs연예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가비는 2022 KBS 연예대상 포토월에서 촬영중인 모습. 몸에 핏되는 짧은 드레스를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가비가 속한 댄스 크루 라치카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가비는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아·가비·김건모, '동장군' 추위에 '솔로 된' 스타들…연예계는 '이별 중'[TEN피플]

    현아·가비·김건모, '동장군' 추위에 '솔로 된' 스타들…연예계는 '이별 중'[TEN피플]

    가수 현아와 던의 6년 열애가 종지부를 찍었다. 올해에도 연인과의 이별을 알린 수많은 스타들이 있다. 각기 다른 이유겠지만, 헤어짐에 의한 쓸쓸함은 똑같을 것.현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던과의 결별을 알렸다. 그는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현아와 던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알려졌다. 열애 당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연인 관계에서의 남다른 쿨함을 보여주기도. 던은 따로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현아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동의했다.6년 열애의 마침표. 이들의 연애사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이었다. 둘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이별을 알렸다. 이후 가수 싸이의 피네이션으로 둥지를 옮긴 두 사람.최근 피네이션과도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피네이션과의 계약 종료에 여러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들의 사이는 굳건했다. 지난 9월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또 다른 사랑은 없을 것처럼 보였던 현아와 던. 이들의 러브 스토리는 끝을 맺었다.댄서 가비는 남자친구 조이택과의 결별설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스타. 최근 웹 예능 '바퀴달린입3'에서 시작된 결별설이다. 이석훈은 가비에게 "남자친구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용진은 "헤어졌다"라고 대답했다.여기에 가비와 조이택이 서로 SNS 팔로우를 취소한 것으로 확인돼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가비의 소속사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며 조심스러운

  • [종합] 가비 "블랙핑크, 예쁘고 젊고 돈많고…공허해도 OK"('바퀴 달린 입3')

    [종합] 가비 "블랙핑크, 예쁘고 젊고 돈많고…공허해도 OK"('바퀴 달린 입3')

    '바퀴 달린 입3' 멤버들이 슈퍼스타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웹예능 '바퀴 달린 입3'에서는 '상상만 하랬더니 지들이 무슨 BTS 블핑 된 줄 알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작진은 ‘당장 블랙핑크 혹은 BTS 멤버로 영입될 수 있다면 한다, 안한다’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가비는 “솔직히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 명품 앰버서더도 하고 얼마나 좋나”라며 솔직하게 답변했다.이어 "내가 슈퍼스타라면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서 홈 짐으로 체력단련을 하고 점심은 셰프님이 만들어준 음식을 먹으며 식단관리까지 할 것"이라며 주위의 폭소를 자아내기도.이용진은 반대했다. 그는 "난 방탄소년단이 느끼는 공허함을 안다. 결국 스타와 사생활은 분리되지 않나. 그 공허함과 외로움이 있다. 그걸 느끼고 싶진 않다"라고 말했다.가비의 생각은 달랐다. 슈퍼스타로서 느끼는 공허함도 괜찮다는 것. 그는 "난 블랙핑크 상태로 공허한 건 괜찮다고 본다. 예쁘고 젊고 돈 많고 공허한 건 괜찮다고 본다"이라고 언급했다.한창 토론이 이어지고 곽튜브는 "내가 BTS 멤버가 되고 내 옆에 뷔가 있다고 생각하면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나’ 싶을 것 같다"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다만 조세호는 "곽튜브가 방탄소년단이 되려면 작곡을 하루에 만 개씩 하거나 17옥타브를 넘나들고 통역에 요리, 운전까지 다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들어갈 수 있다면 잠도 안 잘 것"이라며 재치는 뽐냈다.또 "난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선 걸 보면서 어떤 기분일까 싶더라. 수십 명 앞에서 공연을 하는 자체가 궁금하다"

  • [종합] "난 연애심리 전문가" 45세 전현무 연애세포도 되살아나게 한 '러브캐처 인 발리'

    [종합] "난 연애심리 전문가" 45세 전현무 연애세포도 되살아나게 한 '러브캐처 인 발리'

    5년 차가 된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처'가 이번엔 발리로 향했다. 새롭게 합류한 MC 전현무, 주우재, 김요한, 가비와 '터줏대감' 장도연은 의심과 사랑을 오가는 출연자들의 스릴감 있는 모습에 더해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이 눈길을 끌 것이라 예고했다.18일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이하 '러브캐처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민석 PD, 김은미 PD, 그리고 '왓처' 역할의 MC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이 참석했다.'러브캐처4'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 '러브캐처'의 네 번째 시즌이자, 두 번째 도시 테마 시리즈다.정 PD는 "'러브캐처'가 이번까지 하면 5년째다. 나름 연애 프로그램 중에 장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가 있고 사랑이 아닌 상금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있다. 이 둘이 같은 공간에 공존하며 추리와 연애가 함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발리에서 촬영한 이유에 대해 김 PD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러브캐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 PD는 이번 시즌만의 차별점으로 "처음으로 긴 제작 기간을 가졌다. 제일 큰 제작비를 투입했다. 구성도 많이 바뀌었다. 처음 해외에 나간 만큼 자연경관도 신경썼다. 발리를 전부 돌아다녔다고 할 정도로 많이 돌아다녔다. 여행을 통해 연애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구성을 변경했다. 추리 요소도 있는 프로그램이라 누가 러브

  •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이 "'스우파' 리더들, 무인도 가는데 같이 못 가 아쉬워"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이 "'스우파' 리더들, 무인도 가는데 같이 못 가 아쉬워"

    혼전 임신한 허니제이가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빽토커로 활약, 아쉽지만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출연했다. 허니제이와 황제성은 '빽토커'로 함께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지난해 하반기를 강타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과 함께 무인도로 향했다.박명수는 "다들 배 타나 봐. 이렇게 다 모이기 힘든데, 사실 내가 밥 한 끼 먹이려고 가는 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가비는 "서울에도 많이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밥을 먹여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명수는 "레스토랑에서 밥 먹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고 되물었다.박명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팬이라고. 그는 "방송할 때부터 콘서트 할 때까지 다 갔다. 맨 앞에서 봤다. 한 끼 대접하려고 했다. 한 상 맛있게 먹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리정은 "명수 삼촌은 명수 삼촌이다. 박명수라는 이름만으로도 뭐든 게 설명되고 증명이 된다"고 했다. 가비는 "오빠가 밥 한 끼 사준다고 말을 많이 했다. 드디어 밥 한 끼 사주나보다고 했다. 웬걸 배를 왜 타냐. 어디 끌려가는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허니제이는 빽토커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아쉬웠다. 리더들 가는데 아쉽다. 스튜디오에서 빽토커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밝혔다. 황제성은 "그림 보니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 들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허니제이는 "처음에 그런 생각이 좀 들었다"고

  • [종합] 샤이니 키 "남자 아이돌 겨털 제모?…2차 성징 보여줘야" ('용진건강원')

    [종합] 샤이니 키 "남자 아이돌 겨털 제모?…2차 성징 보여줘야" ('용진건강원')

    그룹 샤이니 키가 남자 아이돌의 제모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겨털... 제모 이야기라니... 프로그램이 변질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키는 "안녕하시냐? 키다. 다들 아시지 않냐?"라며 재치있게 등장했다. 이어 "가비 씨는 이렇게 보는 것이 처음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가비는 "맞다. 우리 처음 보는거다. 안무도 맞춰본 적이 없고, 댄서도 해본 적이 없다"고 알렸다.키는 "라치카의 멤버 리안이나 시미즈는 우리 활동을 꽤나 서포트 해줘서 알고 있다"며 다른 멤버들에 대한 친분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이용진은 "키의 말은 사실 이거 아니냐? 아니 그래도 좀 움직여주시지 왜 우리 것은 안 해주냐? 이런 것 아니냐?"라고 의심했다.이용진은 "우리 그 이야기 해야한다. 아이돌 가운데 뉴스에 가장 자료로 많이 나오는"이라고 언급했다. 키는 "맞다. 최근에도 나온 것을 봤다. 주로 경제 쪽에 많이 쓰이더라"라고 유쾌하게 반응했다.이용진은 "근데 꽤 잘 어울린다. 뉴스도 이제 자료를 쓸 때 시골로 가기가 싫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키 역시 "좋은 일로 뉴스에 나오는 것은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뉴스에 대한 자신의 소망도 드러낸 키. 그는 "앨범이 뉴스에 나오면 가장 베스트다. 근데 그건 너무 개인적인 영리 활동"이라고 전했다. 평소 패션으로 유명했던 키. 이용진은 "키가 SM 내에서도 옷 잘 입기로 유명하다. 오늘은 어떤 스타일이냐?"고 질문했다. 키는 "오늘은 그냥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것"이라며 "경우에 따라 내

  • [종합] 오마이걸 유아 "연예계 대표 소두…오마이걸 멤버들 싫어해" ('용진건강원')

    [종합] 오마이걸 유아 "연예계 대표 소두…오마이걸 멤버들 싫어해" ('용진건강원')

    용진건강원에 오마이걸 유아가 방문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유아야 제발 그만 좀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용진건강원의 11번 째 손님 오마이걸 유아가 등장했다. 이용진은 "진짜 우리랑 밥 먹는 것이 소원이라고 들었다. 지금 딱 점심 시간이지 않았냐?"라며 셀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유아는 "맞다"라며 화답했다.이용진은 "난 친동생이 없다. 만약 있고, 아이돌로 데뷔했는데 이런 몸이면 사장한테 뭐라고 했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유아는 "대표님 나오세요"라며 웃음 지었다. 이용진은 "진짜다. 여기 나오신 분 중에 제일 마르신 것 같다. 아 아니다. 두 번째다. 첫 번째는 손민수다"라고 말했다.스스로 살 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유아는 "(방송에서) 얼굴이...엄마가 나한테 그랬다. 얼굴만 보면 실제보다 몇 kg 더 쪄 보인다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용진은 "아이돌분들 중에 얼굴 제일 작을 것 같은데 멤버들이 싫어하지 않냐?"고 물어봤다.유아은 "싫어하는 멤버들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살짝 눈치껏 앞으로 살짝 가고...근데 멤버들도 다 얼굴 작아서"라고 했다. 이용진은 "난 오늘 처음 봤는데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유아는 손가락으로 X자를 그으며 "선배님 MC였던 것 같다. 진짜 실망"이라며 첫 만남을 설명했다.     이용진은 "그걸 기억 못 해주네. 내가 더 실망이다. 그때 말도 안 되는 방송사고가 나가지고 내가 멘탈이 완전 나갔는데 정답이 3번인데 2번으로 나갔다. 생방송인데. 댓글이 몇 천개가 올라오더라. 50분 방송에서 45분

  • [종합] 엔하이픈 제이크, 연말 투어 콘서트에 걱정 토로…해답 준 가비('용진건강원')

    [종합] 엔하이픈 제이크, 연말 투어 콘서트에 걱정 토로…해답 준 가비('용진건강원')

    댄서 가비가 엔하이픈 제이크의 고민에 답을 내렸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제대로 낚이고 간 엔하이픈...이래도 되는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용진건강원 색깔이 아이돌 분들 자주 나오는 채널로 좋게 자리 잡은 것 같다. 아니 오늘도 대충 들었는데 음악 방송 같은 곳에서 또 1위를 하고 있고 요즘 폼이 오를 때로 오른 분들이라고 하더라"라며 기대감을 높였다.용진건강원을 찾은 이들은 엔하이픈의 제이크와 선우였다. 가비는 "선우 님 인상이 정말 웃상이시다"라며 첫 인상을 이야기했다. 이용진은 "그렇네 감리교회 오빠 느낌이 난다. 교회 오빠 느낌이야. 여름학교 가면 마지막에 등장해서 통기타를 치는"이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제이크와 선우는 용진건강원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선우는 "예능이 조금 어렵고...저 뿐만이 아니라 멤버들 전부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나는 이게 당연하다고 보는 게 기회가 있으면 거기서 조금씩 감도 잡으면서 그 때부터 하는거지 지금 당장 나가서 너 못했니 하는 거는"이라며 공감했다.이어 "남자 아이돌이 특히 어렵다. 만약에 기독교 방송 나갔는데 '어? 저 오빠 기독교였어?' 또 불교 방송 갔는데 '저 오빠 뭐야 왜 불교야?' 또 실망할거고 낚시방송, 주식방송 됐다. 여기 나온다고 실망할수도 있다. 그냥 가라"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제이크는 출연하고 싶은 예능도 말했다. 그는 "JTBC '뭉쳐야 찬다'에 나가고 싶다. 축구를 좋아한다. 그냥 뭔가 말을 많이 안해도 되고"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연말 투어 공연도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