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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세연' 김용호, 결국 석방…강용석·김세의는 아직 조사중 [종합]

    '가세연' 김용호, 결국 석방…강용석·김세의는 아직 조사중 [종합]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자 김용호가 경찰에 체포된지 이틀 만에 풀려났다.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오전 김용호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기각했다. 결국 경찰은 체포 시한 만료 전에 김용호를 석방했다.앞서 경찰은 사이버 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출석하라는 요구에 불응한 김용호와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를 지난 7일 체포했다. 그간 이들에게 10여 차례 출석 요청을 보냈지만 이들이 응하지 않자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세 사람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아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 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비롯해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등 10여 건의 고소·고발 사건에 연루돼 있다. 석방된 김용호는 귀가했고,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는 현재 조사중이다. 다만 이들은 조사 과정에서 협조적으로 응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김용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분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수많은 유명인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그가 정작 자신의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자 꼬리는 내린 것이다.김용호는 현재까지 이번 경찰조사에 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용호 "박수홍, 은퇴 언급? 교묘한 말장난일 뿐" [TEN 이슈]

    김용호 "박수홍, 은퇴 언급? 교묘한 말장난일 뿐" [TEN 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사생활 논란 해명에 "말장난을 치고 있다"고 밝혔다.김용호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박수홍이 배수의 진을 치고 은퇴 드립을 쳤다. 박수홍의 사생활보다 더 괘씸한 게 감성팔이 사업을 했다는 것"이라고 알렸다.또한 "박수홍이 공식 입장을 통해 지금부터는 증거를 보여달라고 했다. 내가 증거가 없어서 안 보여주는 게 아니다. 나중에 법정에 가면 하나씩 공개할 것"이라며 "박수홍이 다홍이라는 유튜브를 만들기 전에 회사를 설립하면서 등기부에다가 반려동물 관련된 사업을 넣었다. 내가 진짜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특허청에 등록된 32개의 상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다홍이라는 이름 하나로 상표권 출원을 32개나 했다. 찾으면 계속 나온다. 보니까 의상부터 시작해서 침구류 등 안 한 게 없다. 상표권 관련된 사람에게 물었더니 대기업도 이렇게까지 출원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이건 돈독이 올라도 제대로 오른 거다. 자기가 못해도 남이 하는 건 막겠다는 거 아니냐. 이래놓고 다홍이가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라는 거냐"고 주장했다.박수홍의 공식 입장에서 절박함을 느꼈다는 김용호는 "틀린 게 있다. 왜 조건을 거냐. 그리고 진짜 잘못을 하지 않았다면 명백하게 단정적으로 이야기해야 된다"며 "근데 말을 돌린다. 이건 도망 나갈 구석을 찾는 거다. 하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게 내가 고발하면 무고죄는 물론, 가중 처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지금이라도 사과를 해야 된다. 모든 범죄가 드러나고 사과하는 건 늦다&qu

  • [TEN 이슈] 김호중 과거 물고 늘어진 가세연, 취재는 없고 과함만 있다

    [TEN 이슈] 김호중 과거 물고 늘어진 가세연, 취재는 없고 과함만 있다

    가수 김호중이 폭행설에 연루됐지만, 오해로 인한 해프닝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폭행 시비가 붙었던 상대 역시 언론을 통해 폭력은 없었다고 인터뷰하며 잘 합의된 것 같았으나, 김용호 연예부장이 김호중을 언급해 논란을 만들었다. 20일 김호중이 주먹을 휘둘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어제(19일) 김호중은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고,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나온 기사와는 다르게 서로 폭행은 없었음을 알려드린다.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추측성 보도나 비방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19일 귀가하다가 자신의 주거지 건물에서 "공사 대금을 못 받았다"며 유치권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시비가 붙었다. 주먹이 오고 간 상황은 아니며, 서로 밀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건과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김호중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다.폭행 시비가 붙은 상대방은 일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폭력은 없었다고 했다. 폭행설에 연루된 A씨는 김호중과도 '서로 실례 많았다'고 다시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잘 마무리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한 기사를 보여주면서 "김호중의 폭행 시비 기사가 나오기 전 투데이 코리아라는 곳에서 '퇴거 요청에 주먹 휘두른 유명 트로트 가수 현장서 대마 추정 담배 발견' 기사가 나왔다. 실명은 나오지 않았는데 종편 서바이벌

  • "가세연에 반격"…한예슬, 변호사 선임설에 직접 나섰다 [TEN ★][종합]

    "가세연에 반격"…한예슬, 변호사 선임설에 직접 나섰다 [TEN ★][종합]

    배우 한예슬이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SNS를 통해 해당 사실을 한 번 더 강조했다.한예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부 기사 제목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에는 '한예슬, 법무법인 선임', '법적 대응 본격 돌입', '가세연에 반격 들어간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도 이날 텐아시아에 "법무법인 선임은 오래 전에 완료한 사안"이라며 "앞서 공식입장을 밝힌 것처럼 모든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방침은 여전히 똑같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 대상은 모든 허위사실 유포자와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이며, 곧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예슬의 사생활 폭로 여파로 모 건설업체의 광고가 삭제됐다는 보도에 대해선 "광고주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명백한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같은 내용의 기사 내용도 일부 발췌해 게재했다.앞서 높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한예슬 씨 본인이 직접 말씀드린 사실 외에 모든 허위사실 들을 전파하는 채널 및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당사가 갖고 있는 명확한 여러 증거들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한예슬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및 유튜버 김용호의 연이은 사생활 의혹 제기로 논란에 휩싸였다. '가세연' 측은 한예슬 남자친구의 과거, 버닝썬 마약 여배우설 등을 주장하며 한예슬을 몰아세웠다.이에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

  • 김용호 "최지우 폭로, 선 넘은 거 인정하지만 한예슬은…" [종합]

    김용호 "최지우 폭로, 선 넘은 거 인정하지만 한예슬은…" [종합]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최지우를 향한 선 넘은 폭로를 인정하고 자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지난 10일 생방송을 통해 한 매체의 기사를 두고 한예슬과 최지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용호는 "오늘 결심한 게 있다. 저런 기사에 자극받지 말자는 것"이라며 "기사에 한예슬이 여유롭다고 하면 내가 여유롭지 않게 해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다 보면 결국 선을 넘게 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선을 넘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어제 선을 넘었다"며 "나는 한예슬이 설치고 다녀서 깐 거다. 최지우는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짠하더라. 내가 선을 넘게 되는 이유는 이간질하는 기사, 부추기는 기사, 갈등을 유발하는 기사 때문"이라며 변명을 둘러댔다.또한 "요즘은 과열됐다는 걸 인정한다. 이제는 선을 지키면서 하겠다"며 "그런데 한예슬은 끝까지 가야겠다"고 알렸다.앞서 김용호는 지난 9일 생방송을 통해 한예슬의 10살 연하 남자친구가 접대부 출신인 것을 언급하며 최지우가 두 사람을 소개해줬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최지우 남편의 신상정보와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 공개된 최지우의 남편 사진이 없다. 내가 최초 공개하는 것"이라며 "남편이 최지우보다 8살 어리다. 한예슬이 최지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야 한다. 최지우가 남편한테 모든 걸 다 해줬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내가 오늘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 최지우가 남편한테 차를 사줬는데 모텔에 들어가는 걸 누가 찍어서 보내줬다. 결국 선수를 들여봤자 본능은 못 바꾼다"며 모텔 외관이

  • 이진호 "한예슬 해명, 취재 내용과 95% 일치…용기에 박수를" [종합]

    이진호 "한예슬 해명, 취재 내용과 95% 일치…용기에 박수를" [종합]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한예슬의 해명 영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이진호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의 해명은 적어도 내가 취재한 내용과 95% 정도 일치한다"고 알렸다.앞서 한예슬은 이날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해명했다. 그는 원진 디와이홀딩스 부회장과 과거 연인 사이였으며 페라리를 선물 받았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인 가수 테디와 교제할 당시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뺨을 때렸다는 루머, 버닝썬 사건 연루 여배우, LA 룸살롱 출신, 의료사고로 합의금 10억 원 요구 등의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현재 남자친구인 류성재의 접대부 출신 의혹과 람보르기니를 선물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아니라고 반박했다.이에 이진호는 "여러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입장을 밝힌 한예슬의 용기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에서 폭로하겠다는 뉘앙스만 풍겼는데도 곧바로 강남 압구정에 있는 녹화장에 찾아간 연예인이 있다"며 "'가세연'에 직접 출연도 하고 술도 같이 먹으면서 어느새 절친이 됐더라. 물론 예고했던 폭로도 없었다. 그런 연예인과 비교하면 당당한 한예슬의 입장이 대단해 보이기까지 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적어도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인 것 같다. 한예슬이 이렇게까지 하는 상황에서 남자친구의 직업과 사생활을 더 파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한예슬이 밝힌 가라오케가 노래방 수준으로 폄하되는 건 맞지 않다고 본다"며 "한예슬의 말만 듣고 가라오케에 갔다가 실제로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

  • 차예련,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 의혹에 "사실 아니라 괜찮다" [종합]

    차예련,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 의혹에 "사실 아니라 괜찮다" [종합]

    배우 차예련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폭로에 "괜찮다"는 입장을 밝혔다.한 누리꾼은 8일 차예련의 인스타그램에 "'가세연'이 선 넘고 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차예련은 "사실이 아니라 나는 괜찮다"며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것"이라고 답글을 달았다.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전날 생방송을 통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패널 김용호는 과거 한예슬, 한가인, 차예련, 고소영, 최지우가 함께 찍은 사진을 두고 "톱스타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유가 중요하다"며 "이 중 한 명이 한예슬의 남자친구를 소개했다"고 주장했다.이후 김용호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사진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해 폭로를 이어갔다.그는 "'가세연' 방송 이후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진실을 알려달라고 하니까 오해의 소지 없게 하기 위해 켰다"며 "정확하게 설명하겠다. 사진에 등장하는 미녀 배우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당연히 이 사진 속 장소가 가라오케는 아니다. 복장을 봐라. 다들 드레스를 입고 있다. 누가 가라오케 갈 때 이렇게 입느냐. 이건 공식 행사다"라며 "가라오케 다니는 친구들이 공교롭게도 한 자리에 뭉쳐있는 사진이라서 쓴 거다. 나는 이 사진이 가라오케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차예련을 향해 "본인의 사생활이 폭로되는 게 싫다면 인스타그램을 닫아

  • '가세연' 김용호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SNS 닫으면 폭로 멈출 것" [종합]

    '가세연' 김용호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SNS 닫으면 폭로 멈출 것" [종합]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패널 김용호 전 연예부기자가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에게 "3일간 SNS를 닫으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유튜버 김용호는 8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사진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열었다.김용호는 예정에 없던 생방송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가세연' 방송 이후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진실을 알려달라고 하니까 오해의 소지 없게 하기 위해 켰다"며 "정확하게 설명하겠다. 사진에 등장하는 미녀 배우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말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연예부 기자로 일하면서 루머가 퍼지는 걸 많이 봤다. 적절한 시점에 설명을 해줘야 루머를 방지할 수 있다"며 "맞는 건 맞다고 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하겠다"고 했다. 이어 자신의 폭로가 '선넘은 폭주'라는 지적에 대해 김용호는 "선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폭주하지 않으려고 말조심하고 있다. 굉장히 참고 있다"며 "연예인 사생활을 다 까버리는 건 내 방식이 아니라서 적당히 선을 지키면서 하나씩 공개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한예슬이 계속 뻔뻔하다. 오늘도 여행 가는 사진을 올렸더라. 이러니까 계속 방송을 하는 것"이라며 "주말에 해명 영상을 올리겠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편집중이라고 하더라. 편집을 뭣하러 하냐. 해명할거면 나처럼 라이브 하면 된다. 누구처럼 인스타그램 며칠 닫고 자숙하면 나도 '여기까지 하면 한예슬도 정신 차렸을 테니 그만 하자. 예쁜 사랑하라'고 넘어갈 텐데

  • 한예슬, '가세연' 추가 폭로에도 타격감 제로…"허니야 나 불렀어?" [TEN★]

    한예슬, '가세연' 추가 폭로에도 타격감 제로…"허니야 나 불렀어?" [TEN★]

    배우 한예슬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추가 폭로에도 여유로운 일상을 알리며 쿨한 대처를 보였다.한예슬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허니야, 응? 나 불렀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맑게 갠 하늘이 인상적인 풍경을 뒤로 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오픈카 조수석에서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더불어 한예슬은 아침 인사를 건네며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가세연'은 지난 7일 생방송을 통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과거 웨이보에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았던 한예슬, 한가인, 차예련, 고소영, 최지우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날의 주인공은 한예슬이 맞다. 리본을 달고 있는데 생일은 아니었지만 센터에 있다"며 "한예슬이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 일한 걸 인정했다. 지인들과 자연스러운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내가 확실히 제보를 받았는데 한예슬을 소개해준 사람이 저 안에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차예련, 고준희, 신민아 등을 거론하며 선 넘는 폭로를 펼쳐 논란을 만들었다.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13일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상대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가세연'의 폭로로 인해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가라오케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예슬은 남자친구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남자친구가 과거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연극배우 출신이라고 알리며 "많은 분이

  • 전지현 남편, 카톡 프사로 이혼설 부인…"젼젼 남푠 하고싶어요"

    전지현 남편, 카톡 프사로 이혼설 부인…"젼젼 남푠 하고싶어요"

    배우 전지현의 남편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가 이혼설을 부인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3일 한 매체는 최준혁 대표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과 함께 "젼젼(전지현) 남푠(남편)하고 싶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기자 출신 김용호씨가 출연?다. 김씨는 최준혁 대표가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고 말한 뒤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대표는 프로필 사진으로 별거설을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전지현측은 법적 조치로 대응에 나섰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 관련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전지현의 남편 최 대표는 1981년생으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연말 아버지를 대신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전지현과 최 대표는 2012년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이슈] 반박 대신 숲을 봐야 한다는 한예슬, 진실의 나무는 무엇인가

    [TEN 이슈] 반박 대신 숲을 봐야 한다는 한예슬, 진실의 나무는 무엇인가

    "한예슬이 가게를 다니다가 마음에 맞는 파트너를 만나서 사귀었어요." 유튜버 '김용호연예부장'이 배우 한예슬의 공개 열애에 대한 전말을 두고 한 말이다. 이 발언을 비롯해 한예슬의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의 화류계 출신설과 버닝썬 마약 여배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이로 인해 논란의 불은 더욱 거세진 상황이다. '김용호연예부장'은 지난 23일 생방송을 통해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서...

  • 체포된 '가세연' 강용석…8시간 조사 후 석방 "빵 마저 먹어야"

    체포된 '가세연' 강용석…8시간 조사 후 석방 "빵 마저 먹어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강용석 변호사가 경찰에 체포돼 8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석방됐다. '가세연' 측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강용석 변호사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8일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변호인 2명의 참여하에 필요한...

  • 강용석, '文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체포…가세연 "탄압" 주장

    강용석, '文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체포…가세연 "탄압" 주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강용석 변호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고발인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3월 방송에서 문 대통령이 한 남성과 악수하는 사진에 대해 문 대통령이 신...

  • '가세연', KBS 32기 공채 개그맨 사진 공개…"몰카범이냐" 추측성 댓글 쇄도

    '가세연', KBS 32기 공채 개그맨 사진 공개…"몰카범이냐" 추측성 댓글 쇄도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KBS 공채 32기 개그맨 중 특정 인물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해 '사진 속 인물이 KBS 화장실 몰카범'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2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모씨 사진을 올리며 "2017년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대통령) 찍었나요? 손에 투표 도장 1개를 자랑스럽게 인증하는 모습. 아주 인상적이네요"라는...

  • 또 선 넘은 '가세연'…트와이스 나연 사진 무단 도용

    또 선 넘은 '가세연'…트와이스 나연 사진 무단 도용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트와이스 팬들은 물론 유튜브 구독자들도 "나연은 빼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가세연'은 이와 같은 논란에도 별다른 대응을 내놓고 있지 않다. '가세연'은 지난 21일 '충격 단독, 사전투표 조작의혹 미래통합당 의원님들. 용기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