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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300억원 아파트 거주' 강수정, ♥남편 없이 子와 요트에서 낚시 중

    '최대 300억원 아파트 거주' 강수정, ♥남편 없이 子와 요트에서 낚시 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오징어 낚시를 떠났다. 5일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 '홍콩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오징어 낚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수정은 홍콩에서 오징어 낚시를 즐기는 모습. 그는 "오징어배를 타러 가기 전에 아들 제민이 친구와 같이 갈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제민이는 "오늘 친구랑 오징어배를 탄다. 두 살 때부터 대왕오징어를 좋아해서 진짜 기대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옆에서 강수정은 제민이의 친구를 가리키며 "제민이가 좋아하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제민이는 여자친구 앞에서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강수정은 낚싯대를 보며 "몰디브에서도 저런 낚싯대로 했는데, 꽝이었다. 도구가 허접한 느낌이 든다"라고 한탄했다. 낚시가 끝나고 강수정 가족과 제민이 친구 가족은 오징어 요리를 함께 먹었다. 강수정은 아들과 친구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너무 귀엽다. 둘만 어디 가냐"라며 웃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살 연상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최근 가족과 함께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을 돌며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홍콩의 31층 오션뷰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아파트의 가격은 최소 80억에서 최대 300억으로 알려져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저스트비, '롤모델' 방탄소년단 '쩔어' 퍼포먼스 재해석

    저스트비, '롤모델' 방탄소년단 '쩔어' 퍼포먼스 재해석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롤모델 방탄소년단의 '쩔어' 퍼포먼스를 멋지게 커버했다.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8일 오후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공개된 '릴레이댄스 어게인' 콘텐츠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쩔어(DOPE)' 퍼포먼스를 커버했다.데뷔 후 줄곧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아온 JUST B는 그간 공개한 'COVER by B' 등의 콘텐츠에 이어 이번 '릴레이댄스 어게인'을 통해 또 한번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과 존경심을 담은 커버를 선보이게 됐다.이날 JUST B 여섯 멤버는 '쩔어' 원곡 뮤직비디오 착장을 연상시키는 흰색 셔츠와 검은색 얇은 넥타이에 체인 액세서리로 포인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쩔어'가 2015년 발매 후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인 만큼 JUST B는 자신들의 색깔로 그 퍼포먼스를 재해석했다. 세로형 콘텐츠에 맞춰 멤버별 솔로 댄스 구간을 알차게 구성했고, 유닛으로도 색다른 대형을 만들면서 '쩔어'의 포인트 안무를 추는 등 '릴레이 댄스'의 묘미를 전달했다.특히 JUST B 멤버들의 파워풀한 움직임과 깔끔한 춤선은 물론, 6인 6색 개성을 살린 표정 연기, 제스처, 포즈가 '쩔어'의 스웨그를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에 JUST B의 커버 영상은 유튜브 댓글과 SNS 등에서 원곡자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JUST B는 오는 7월 30일에는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개최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미친 여자야"…'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로봇 말투→과물입 부르는 열연

    "미친 여자야"…'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로봇 말투→과물입 부르는 열연

    배우 지현우가 분노, 절제, 혼란 등 과몰입 유발 열연을 펼쳤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모든 기억을 되찾으며 대 파란을 예고했다. 조사라(박하나 분)가 거짓 임신을 꾸며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영국은 분노를 표하며 그를 집에서 쫓아냈다. 뒤에서 왕대란(차화연 분)이 모든 것을 꾸몄다는 것까지 눈치채고 혼란스러워 했다.또한 이영국은 조사라의 음모를 깨달은 후에도 박단단(이세희 분)을 잡지 못하고 주변에서 맴돌기만 했다. 자신 때문에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박단단을 위해 감정을 절제하며 마음을 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이영국의 막내아들 이세종(서우진 분)의 친모가 조사라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친부 진상구(전승빈 분)가 이영국 앞에 등장하면서, 앞으로 더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이 가운데 지현우는 얽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해 '연기 갑(甲)'이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