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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나라X장혁, 4번째 호흡 안 통했다…'패밀리' 3.2%로 지지부진 종영[TEN이슈]

    장나라X장혁, 4번째 호흡 안 통했다…'패밀리' 3.2%로 지지부진 종영[TEN이슈]

    tvN ‘패밀리’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패밀리’가 지난 23일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패밀리’ 12회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권도훈(장혁 분)과 강유라(장나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유라는 조태구(김남희 분) 뒤에 모태일(박지일 분)뿐 아니라 ‘국정원 국장’ 이정묵(차인표 분)까지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처단하기 위해 적진 국정원으로 향했다. 그때 유라를 최종 타깃으로 지목한 이정묵이 보낸 MGD 킬러들이 총을 난사하며 공격해왔지만, 유라는 때마침 합류한 도훈과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킬러들을 단숨에 처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도훈과 유라는 “가족이 제일 소중해”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애틋함을 내비쳤다. 오천련(채정안 분)은 태구로부터 넘겨받은 모태일을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상부에 인계했지만, 모태일은 킬러의 손에 살해되고 말았다. 도훈이 해외로 도피하려는 이정묵을 잡으려 하자 상부에서는 가족을 볼모로 압박했고, 이정묵은 그렇게 자취를 감췄다. 그럼에도 천련은 태국으로 돌아간 태구와 함께 국장 이정묵을 잡고 조합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태구는 결국 킬러에 의해 살해되는 최후를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도훈은 또다시 가족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유라의 불안감을 지우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 위해 국정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엔딩에서는 유라의 양부모를 추모하기 위해 태국을 찾아 처음 만났던 식당에서 다시금 행복한 일상을 되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패밀리’는 정체를 감추고 살아온 ‘국정원 블랙요원’ 도훈과 ‘킬러 아내’ 유라가 서로의 실체를 알게 되고 가족을 지키

  • 2%대 시청률 '패밀리', 오늘(23일) 종영…장혁·장나라 "부단히 애썼던 작품, 시원섭섭해"

    2%대 시청률 '패밀리', 오늘(23일) 종영…장혁·장나라 "부단히 애썼던 작품, 시원섭섭해"

    2%대 시청률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진심 어린 감사를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그런 가운데, ‘패밀리’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시청자들을 향해 각별한 마음을 담은 끝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쭈구리 남편과 국정원 블랙 요원을 오가는 권도훈 역으로 코믹과 첩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열연을 펼친 장혁은 “촬영을 시작한 게 어제 같은데 벌써 촬영이 끝나고 최종화 만이 남았다. 매번 작품을 하면서 시작점과 끝 지점의 마음은 달라지는 거 같다. 뭔가를 시작하는 설렘과 시간,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보완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큰 의미가 남는 듯 하다”며 “‘패밀리’는 가족극과 첩보 액션의 경계 속에 감정을 밸런스 있게 타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작품이었고 그만큼 의미 있던 시간이었다. 함께 한 패밀리 팀의 모든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9개월 남짓이었다. 고생하셨고 감사했다”고 진중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평범한 서열 1위 주부인 줄 알았지만 과거 킬러였다는 대 반전을 지닌 강유라 역으로 극을 쥐락펴락한 장나라는 “즐겁고 유쾌한 촬영이었다. 다른 두 장르를 섞는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기도 했지만 어렵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했다”며 “촬영기간 내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준 패밀리 팀과 시청자분들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살가운 끝 인사를 남겨 미소를 자아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공작원부터 능청스러운 오부장까지 오천련

  • 과거 숨긴 장나라, 남편과 결혼 생활 위기…동지에서 적 됐다 ('패밀리')

    과거 숨긴 장나라, 남편과 결혼 생활 위기…동지에서 적 됐다 ('패밀리')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가 본격적인 스토리 확장으로 더욱 쫄깃하고 유쾌한 2막을 연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1막에서는 권가네 패밀리를 중심으로 유쾌한 전개가 주를 이뤘다면, 2막에서는 '권가네 서열 1위 주부' 강유라(장나라 분)의 킬러 정체 오픈과 그를 찾아온 불청객 조태구(김남희 분) 등장으로 한층 더 쫄깃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이에 더욱 확장된 이야기로 빅잼을 선사할 ‘패밀리’ 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10년차 부부' 권도훈-강유라, 동지에서 적으로! '국정원 요원'-'킬러'로 만난다! 대변곡 예고! 평범한 ‘10년차 부부’ 권도훈(장혁 분)과 유라가 서로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며 전개에 대변곡을 맞을 예정이다. 집 안에서는 평범한 무역회사 직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남편 도훈은 국정원 블랙 요원이었고, 권가네 서열 1위 주부인 줄 알았던 아내 유라는 과거 킬러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아직까지 도훈과 유라는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상황. 하지만 현재 국정원에서는 유라가 과거 몸 담았던 조합을 조사 중이고, 도훈 역시 조합과 관련된 인물들의 정보들을 캐내고 있어 두 사람이 각자의 정체를 숨기기는 더 이상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국정원 블랙 요원과 킬러로 재회한 도훈과 유라가 동지에서 적으로 만나 또 어떤 관계 변화를 갖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 '권가네 서열 1위 주부' 강유라, 패밀리 지키기 위해 킬러 본색 소환! 유라가 권가네 패밀리를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킬러 본색을 소환할 예정이다. 앞서 유라는 도훈

  • [종합] 장나라, 집안 안팎으로 시끄럽네…시부는 팔순잔치 취소·남편에 비밀 발각 위기('패밀리')

    [종합] 장나라, 집안 안팎으로 시끄럽네…시부는 팔순잔치 취소·남편에 비밀 발각 위기('패밀리')

    장혁과 장나라의 국정원 요원과 킬러의 은폐 인생에 김남희라는 존재가 거침없이 들어왔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5회에서는 할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 준비로 요란법석한 권가네 패밀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국정원 요원’ 권도훈(장혁 분)과 ‘킬러’ 강유라(장나라 분)의 은폐 인생에 첫 위기가 도래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은 유라가 울프(브루노 분)을 살해하기 전 상황으로 시작됐다. 유라는 울프가 선물한 조명에 새겨진 ‘메멘토 모리(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라는 멘트를 보고 과거를 회상했다. “어쩔 수 없어.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야 비로소 ‘메멘토 모리’ 죽음을 깨닫게 되는 거야. 너가 만약 환한 빛 속에서 살게 된다면 절대 잊지마. 그 끝이 무엇인지”라는 남자 아이의 음성과 함께 누군가를 구타한다. 또한 피투성이가 된 남자 아이의 격앙된 얼굴을 떠올렸다. 이어 유라가 울프의 몸에서 신조합 타투를 발견한 후 그를 살해했음이 드러나, 유라의 사연에 궁금증을 높였다. 울프 살해 이후 급하게 장을 본 유라 앞에는 킬러 활동보다 분주하고 치열한 맏며느리 역할이 남아있었다. 바로 웅수의 팔순 잔치 준비. 유라는 돌아가신 시어머니의 바람대로 팔순 잔치의 성공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사방에서 사건사고가 터졌다. 시동생 권지훈(김강민 분)은 시아버지와 다투고, 남편 도훈은 송가인을 초대가수로 부르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실패해 이미테이션 가수를 찾아다녔다. 딸 권민서(신수아 분)는 팔순 잔치와 날짜가 겹친 김보석(정민준 분)의 생일잔치에 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그러나 유라를 가장 골머리 앓게 한 것은 가족

  • [공식] '사랑이 아빠' 추성훈, '피지컬 아저씨' 등극…'패밀리' 특별 출연

    [공식] '사랑이 아빠' 추성훈, '피지컬 아저씨' 등극…'패밀리' 특별 출연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신흥 피지컬 아저씨’ 추성훈이 장혁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로 특별 출연한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패밀리’ 측은 1일 ‘추성훈의 특별 출연을 예고하며 현장 스틸을 선보였다. 스틸 속 추성훈은 국정원 블랙 요원 장혁(권도훈 역)과 버스 안에서 맨몸 격투를 벌이고 있다. 한 손에 흉기를 들고 자비 한 톨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눈빛을 빛내는 추성훈의 냉혈한 분위기가 주위를 압도시킨다. 장혁 또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은 채 그와 팽팽하게 대치해 긴장감을 더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추성훈과, 위기에 몰린 장혁의 모습이 사진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어진 스틸에서 추성훈은 장혁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당장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듯 단호한 추성훈의 표정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에 장혁의 목숨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추성훈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추성훈은 촬영 전 장혁과 꼼꼼하게 액션 합을 맞추며 열정을 불태운 데 이어, 촬영에 들어가자 웃음기를 모두 지운 채 냉혈한 그 자체의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추성훈과 수준급 절권도, 복싱 실력을 겸비한 장혁인 만큼 격투 공간과 피지컬을 십분 활용한 실감 나는 액션 호흡으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패밀리’ 제작진은 “격투기의 최정상인 추성훈과 액션 연기의 최정상인 장혁의 만남이 성사돼 기쁘다. 특별 출연 제안을 수락해준 추성훈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성

  • 장나라 남편, 직장 女상사와 호텔 스위트룸에…삼자대면 '충격' ('패밀리')

    장나라 남편, 직장 女상사와 호텔 스위트룸에…삼자대면 '충격' ('패밀리')

    장나라가 목욕 가운을 입은 남편 장혁과 채정안의 스위트룸 투샷을 목격했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측은 24일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오천련(채정안 분)의 ‘망상 유발’ 스위트룸 삼자대면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유라는 집안 행사 때마다 남편 도훈을 호출했던 오부장이 여상사 오천련임을 알고 분노했다. 이 과정에서 유라는 천련이 선물 공세와 눈물 연기로 식구들의 환심을 사려하자 폭풍 눈물로 맞불을 놓으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2회 엔딩에서 유라는 도훈과 만나기로 한 호텔에서 천련을 목격한 뒤 동공 지진을 일으켜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도는 도훈, 유라, 천련의 스위트룸 삼자대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도훈은 목욕 가운을 입고 천련의 어깨를 붙잡고 있다. 이를 목격한 유라 입장에서는 무한 망상을 유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등장한 아내 유라를 보고 혼비백산한 도훈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난감한 듯 유라를 바라보는 천련, 보고 싶지 않은 투샷을 목격하고 얼어붙은 유라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특히 유라의 붉어진 눈망울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억누르기 위해 정신줄을 단단히 붙들고 있는 내면의 사투가 느껴진다. 이처럼 스틸만으로도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한 ‘장장커플’의 스윗한 약속이 돌연 결혼 생활 최대 위기로 뒤바뀔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난감한 스위트룸 삼자대면으로 어떤 사건이 발생할지 관심이 모인다.  ‘패밀리’ 제작진은 &ldquo

  • 장나라, 남편의 여자 직장 상사 채정안에 경계심→오열('패밀리')

    장나라, 남편의 여자 직장 상사 채정안에 경계심→오열('패밀리')

    tvN ‘패밀리’ 장나라와 채정안 사이 폭풍전야 신경전이 포착됐다.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지난 방송은 쭈구리 남편 권도훈(장혁 분)과 집안 서열 1위 아내 강유라(장나라 분)를 중심으로 범상치 않은 권가네의 면면과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활동하는 도훈의 비밀스런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유라는 오부장이 가족 행사마다 번번히 남편을 호출하자 그를 향한 분노가 커져갔고, 약속을 잡지 않는 도훈을 대신해 오부장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에 극 말미 남자인 줄만 알았던 오부장 오천련(채정안 분)의 정체가 여자로 드러나며 도훈과 유라 부부 사이에 거센 폭풍우가 예고됐다.‘패밀리’ 측은 18일 2회 방송에 앞서 드디어 마주한 유라와 천련의 스틸을 공개했다. 유라는 오부장이 여자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돼 경계심을 내비치고 있는데, 날 선 눈빛에서 천련을 향한 거대한 분노가 느껴진다. 반면 천련은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힌 모습. 하지만 그의 표정에는 이유 모를 당혹감이 서려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도훈은 아내 유라와 상사 천련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대역 죄인이 된 듯 허공만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서 자리를 벗어나고 싶은 초조함과 절박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이와 함께 도훈 뒤로 폭풍 오열하는 듯한 유라의 자태가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틸만으로도 폭풍 전야를 예감케 하는 서늘한 삼자대면에 관심이 증폭된다.‘패밀리’ 제작진은 “집안 서열 1위 강유라와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의

  • [종합] "결혼 전후 차이 無"…'신혼' 장나라, 눈썹 싹 밀어버린 장혁과 '패밀리'로 네 번째 호흡

    [종합] "결혼 전후 차이 無"…'신혼' 장나라, 눈썹 싹 밀어버린 장혁과 '패밀리'로 네 번째 호흡

    네 번째로 뭉친 장혁과 장나라가 더욱 탄탄해진 케미를 자신했다. 결혼 후 복귀작인 장나라는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다. 성공하고 싶다"며 흥행 욕심을 드러냈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와 장정도 감독이 참석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물.장정도 감독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고, 주위에 있는 사람에 대한 믿음에 관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장 감독은 "장나라, 장혁 두 사람의 조합을 다시 보고 싶었는데 흔쾌히 오케이를 해줬다. 촬영 떄도 두 사람은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통하는 것들이 있더라. 디렉팅이 거의 없을 정도로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앞서 장혁은 '눈썹 실종' 스틸컷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장혁은 "눈썹이 없지는 않았다. 분장을 하고 CG의 도움을 받았다"며 "이 드라마를 처음 접했을 때 장나라가 나오고, 채정안이 나오고, 김남희가 나와서 (선택을) 안 할수 없었는데 눈썹이 딱 하나 걸렸다. 다른 고민은 1도 없었다. 태어나 처음이었다. 나에겐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오랜 만에 코미디에 도전하는 소감을 묻자 장혁은 "눈썹 밀었으면 다했죠 뭐"라고 너스레를 떨며 "수많은 애드리브가 난무한다. 촬영을 하

  • '신혼' 장나라 "♥신랑이랑 있으면 MBTI 바껴, 눈으로 다그치는 스킬 생겼다" ('패밀리')

    '신혼' 장나라 "♥신랑이랑 있으면 MBTI 바껴, 눈으로 다그치는 스킬 생겼다" ('패밀리')

    배우 장나라가 6살 연하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와 장정도 감독이 참석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물.장나라는 나라는 집안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로 분한다. 장나라는 "강유라는 가족 내 단연코 서열 1위다. 가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신뢰를 한껏 쌓았다. 남편의 서열은 지하 암반수 근처"라고 말했다. 결혼 후 첫 작품으로 '패밀리'는 선택한 장나라. 그는 주부 연기를 하는 데 있어 결혼 전후의 차이가 있냐고 묻자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다. '고백부부' 때도 그랬지만 '패밀리'는 더 가족들에게 목숨을 걸 수 밖에 없다. 가족이 내 전부이자 내 목숨과 바꿀 수도 있는 존재일 수밖에 없는 여자다. 그거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지난해 6월 결혼한 6살 연하의 촬영감독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결혼 후 남편과) 큰 싸움이 있지는 않았는데, 입은 웃는데 눈으로 다그치는 그런 스킬이 생기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아내로서 장나라는 어떤 사람일까. 그는 "재미는 있으나 일하러 많이 나가는 아내?"라며 "내가 MBTI에서 I인데 신랑이랑 있을 때는 E가 된다. 막춤도 춘다. 재밌긴 한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 장혁 "장나라와 싱글로 만났었는데…아이까지 생겼다" ('패밀리')

    장혁 "장나라와 싱글로 만났었는데…아이까지 생겼다" ('패밀리')

    배우 장혁이 장나라와 네 번째로 작품을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와 장정도 감독이 참석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물.'패밀리'는 장혁과 장나라가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 이후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장혁은 "숙성에 대한 느낌이 정확한 것 같다. 예전에도 잘했지만, 지금은 훨씬 더 밀도감이 좋아진 것 같다. 아무리 로맨틱 코미디, 코미디라고 하더라도 너무 붕 떠있으면 현실로 안착하기 쉽지 않은데, 장나라랑 연기하면 안착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작품에는 싱글로 만났다. 두 번째는 부부가 됐는데 아이가 없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아이가 생겼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장나라는 "드라마 내용도 너무 재밌었지만, 장혁 선배가 상대역이 될 것 같다고 해서 '해야죠' 라고 했다. 장혁 선배와 지금까지 대화가 많았던 건 아닌데, 너무 편하게 다 받아줬다. 내가 놓치고 가는 것들을 다 챙겨준다. 전생에 라이트 형제가 아니었을까 싶다"며  "장혁 선배와 '전원일기'까지 가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에 장혁은 "다음에는 사극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채정안 "장나라, 술 대신 우유 마시는 아기더라" ('패밀리')

    채정안 "장나라, 술 대신 우유 마시는 아기더라" ('패밀리')

    배우 채정안이 장나라의 취한 연기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와 장정도 감독이 참석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물. 장혁과 장나라가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 이후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채정안은 권도훈의 무역상사 사수로 신분을 위장한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을 연기한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오천련, 강유라가 양주 10병을 마시는 모습이 담긴바 있다.이에 채정안은 "1~2잔 적당히 먹는 장면이면 실제로 술을 먹는데, 이건 먹다가 촬영이 영원히 끝날 것 같아서 보리차를 먹었다. 장나라가 평소에 술을 못하고 우유를 마시는 아기인데 진짜 (취했나) 싶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더라. 술 안 먹는 사람은 취한 사람을 많이 관찰하나 보다. 나는 내가 마시는데 충실한 편이라"며 웃었다.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눈썹 싹 다 밀어버린 장혁 "태어나 처음, 내겐 도전이었다" ('패밀리')

    눈썹 싹 다 밀어버린 장혁 "태어나 처음, 내겐 도전이었다" ('패밀리')

    배우 장혁이 '눈썹 실종' 비주얼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와 장정도 감독이 참석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물. 장혁과 장나라가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 이후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앞서 장혁은 '눈썹 실종' 스틸컷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장혁은 "눈썹이 없지는 않았다. 분장을 하고 CG의 도움을 받았다"며 "이 드라마를 처음 접했을 때 장나라가 나오고, 채정안이 나오고, 김남희가 나와서 (선택을) 안 할수 없었는데 눈썹이 딱 하나 걸렸다. 다른 고민은 1도 없었다. 태어나 처음이었다. 나에겐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나라 vs 채정안, 양주 10병은 기본…고급바에서 팽팽한 기싸움('패밀리')

    장나라 vs 채정안, 양주 10병은 기본…고급바에서 팽팽한 기싸움('패밀리')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나라와 채정안의 대작 현장이 포착됐다. 미소 띤 채정안과 달리 폭발 직전인 장나라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오는 4월 17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장나라는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아 남편 권도훈(장혁 분)의 허술함을 채워주는 영민한 아내로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집안의 막강 서열 1위의 면모를 선보인다. 채정안은 강유라의 남편 권도훈(장혁 분)의 사수인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맡아 권도훈과는 사수 케미를, 강유라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대작 스틸에서는 강유라와 오천련의 예사롭지 않은 주당 면모가 엿보인다.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바에서 마주한 강유라와 오천련의 투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 사이에 쌓여 있는 양주병들과 함께, 여러 병의 양주를 마시고도 흔들림 없어 보이는 강유라, 오천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강유라와 오천련의 상반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강유라는 입을 굳게 다문 채 단호한 눈빛으로 오천련을 뚫어질 듯 바라보고 있다. 꼿꼿하게 앉아 두 주먹을 꽉 쥔 강유라의 모습에서 오천련을 향해

  • 장나라, 시부→시동생부부까지 쥐락펴락…남편 장혁 석고대죄('패밀리')

    장나라, 시부→시동생부부까지 쥐락펴락…남편 장혁 석고대죄('패밀리')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말 한마디로 온 가족을 쥐락펴락하는 범접 불가 집안 서열 1위 장나라의 활약이 엿보여 기대를 고조시킨다.오는 4월 17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장나라는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로 분한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맛깔스러운 부부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순재(권웅수 역),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 역), 신수아(권민서 역)와 비상하고 유쾌한 패밀리로 뭉쳐 시청자를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이다.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시크한 포스를 풍겨내는 강유라의 모습과 함께 “우리 집에선 절대 건드릴 수 없는 성역이 있어”라는 시동생 권지훈의 멘트로 시작한다. 이어 남편 권도훈과 8살 딸 권민서는 물론 시아버지와 시동생부부까지 말 한마디로 쥐락펴락하는 강유라의 면면이 담겨, 그녀의 집안 서열을 명확히 느끼게 한다

  • 장나라, 4번이나 만난 장혁 제대로 휘어잡네…매서운 눈빛('패밀리')

    장나라, 4번이나 만난 장혁 제대로 휘어잡네…매서운 눈빛('패밀리')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나라의 가족 내 서열 1위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아내 면모를 내뿜는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오는 4월 17일 첫 방송하는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았고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장나라는 극 중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 강유라는 남편 권도훈(장혁 분)의 허술함을 채워주는 영민한 아내로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막강 서열 1위의 면모를 선보인다. 장나라는 믿고 보는 찰떡 파트너 장혁과 맛깔스러운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 강유라는 침실에서 남편 권도훈에게 등을 돌린 채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다. 강유라가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심중을 꿰뚫어볼 듯 매서운 호랑이 눈빛을 내비치자, 권도훈은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 스틸 한 장만으로도 평소 남편 권도훈을 꽉 잡고 사는 강유라의 가족 내 서열이 명확히 느껴진다.다른 스틸에서 강유라는 시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와 단둘이 오손도손 마주앉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 권도훈을 대할 때와는 달리 달콤한 미소를 머금은 강유라의 표정에서 시아버지 권웅수를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더욱이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관계를 넘어서 절친한 친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