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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이슈] 시청률 치트키된 사극…'조선구마사' 사태에도 잘 나가네

    [TEN이슈] 시청률 치트키된 사극…'조선구마사' 사태에도 잘 나가네

    지상파부터 종편, 케이블까지 사극 드라마 흥행 불패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시청률 부진에 시달리던 방송사들이 사극을 반전 카드로 활용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시청률 부진에 허덕이던 KBS는 올해 두 편의 사극 드라마를 흥행시키며 체면을 세웠다.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과 평강 공주, 바보 온달 설화를 그린 '달이 뜨는 강'으로 2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두 작품 모두 두 자릿수 시청률을 올린...

  • 박계옥 작가 '철인왕후', 다시보기 중단…'조선구마사' 여파

    박계옥 작가 '철인왕후', 다시보기 중단…'조선구마사' 여파

    박계옥 작가의 tvN 드라마 '철인왕후'의 다시보기가 중단됐다. 27일 네이버TV,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티빙(Tving) 등에서는 tvN 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 연출 윤성식)의 공식 영상 및 클립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지난 2월까지 방송된 '철인왕후'에서는 "조선왕조실록도 한낱 지라시네"라는 대사가 나와 그릇된 역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의 ...

  • '조선구마사' 논란, '철인왕후' 신혜선도 덮쳤다…광고주 '손절'

    '조선구마사' 논란, '철인왕후' 신혜선도 덮쳤다…광고주 '손절'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이 '철인왕후' 신혜선에게 번졌다. 광고 중인 제품의 불매 운동이 불거지면서 해당 브랜드 측이 '손절'을 선언했다. 25일 신혜선을 모델로 기용했던 마스크 업체 위머스트엠 측은 "'철인왕후'의 역사왜곡으로 인하여 모든 네티즌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위머스트엠은 "당사...

  • '철인왕후' 신혜선, 치킨과 만났다

    '철인왕후' 신혜선, 치킨과 만났다

    tvN 드라마 '철인왕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신혜선이 치킨과 만났다. 지난 1일 치킨플러스가 신혜선과 함께 칼칼한 맛을 자랑하는 치킨 '얼씨구맵닭'의 TV광고를 선보이며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섰다. 치킨플러스는 '철인왕후'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신혜선이 브랜드 이미지와 조화롭다고 판단해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맛있게 노는 치킨'이라는 제품의 정체성을 강조...

  • 경리, '철인왕후: 대나무숲' OST 발탁

    경리, '철인왕후: 대나무숲' OST 발탁

    최근 종영한 드라마 '철인왕후'가 OST를 공개해 애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 OST 제작사 빅오션ENM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경리가 참여한 tvN '철인왕후'의 에필로그편 '철인왕후: 대나무숲' OST 'But I Miss You'를 발매한다. 'But I Miss You'는 어쿠스틱 기타의 은은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로에 대한...

  • [TEN 인터뷰] '철인왕후' 설인아 "조화진, 저에게는 아픈 손가락이죠"

    [TEN 인터뷰] '철인왕후' 설인아 "조화진, 저에게는 아픈 손가락이죠"

    배우 설인아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다. 극 중 후궁 조화진 역을 맡은 그는 절정에 치달을수록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하는 캐릭터의 면모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끌어냈다.'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설인아가 연기한 조화진은 철종이 강화도로 유배 가기 전 운명처럼 마주친 첫사랑으로 후궁에 책봉된 인물이다. 설인아는 다채로운 캐릭터 변화를 통해 연기력 입증은 물론,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내일도 맑음',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청춘기록'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201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옥중화' 이후 5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 설인아. 그는 "오랜만에 한 사극이어서 부담이 많이 되고 떨렸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배우들과 스태프, 감독님과 호흡이 좋아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철인왕후'를 찍으면서 옛날 생각이 떠올랐다. 당시에는 좋은 역할을 맡아 행복하기도 했지만, 많이 혼나기도 했어서 톤과 관련해 부담이 됐다. 그래서 연습을 더 열심히 했다"고 털어놓았다.또한 "그만큼 여유가 더 생긴 것 같다. 현대극과 사극은 대본부터 조금 다른데, 현

  • 김인권, '철인왕후'→'타임즈'…쉼 없는 활약 예고

    김인권, '철인왕후'→'타임즈'…쉼 없는 활약 예고

    배우 김인권이 쉼 없는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인권은 수라간 대령숙수 만복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등장하기만 하면 유쾌한 웃음을 부르는 그의 활약은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캐릭터'로 자리 잡으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인권은 극 중 김소용(신혜선 분)과 수라간 일인자 자리를 두고 벌인 요리 대결에서 패배해 뒷전으로 밀려난 '웃픈' 상황을 그려내는...

  • '철인왕후' 조연희 "진지+코믹한 조대비 연기해 좋았다" 소감

    '철인왕후' 조연희 "진지+코믹한 조대비 연기해 좋았다" 소감

    배우 조연희가 끝까지 절치부심의 복수를 다짐하는 열연을 펼쳤다. 조연희는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 최아일 연출 윤성식)에서 유폐되는 조대비의 비통한 말로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마지막까지 혼신의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조연희는 아들 신주를 모셔놓은 선원전으로 다급히 달려오는 조대비의 초조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어진이 활활 불타오르고 있었어. 그 불이 선원전 ...

  • '철인왕후' 설인아 "두 번째 사극 출연, 여유 생겼다" (인터뷰②)

    '철인왕후' 설인아 "두 번째 사극 출연, 여유 생겼다" (인터뷰②)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한 배우 설인아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서예부터 승마, 국궁까지 열심히 준비했다고 알렸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설인아는 극 중 후궁 조화진 역으로 열연했다. 철종이 강화도로 유배 가기 전 ...

  • '철인왕후' 설인아 "흑화 연기? 부담감 無" (인터뷰①)

    '철인왕후' 설인아 "흑화 연기? 부담감 無" (인터뷰①)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한 배우 설인아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흑화 연기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설인아는 극 중 후궁 조화진 역으로 열연했다. 철종이 강화도로 유배 가기 전 운명처럼 마주...

  • '철인왕후' 김정현 "큰 사랑 받아 행복한 시간" 종영 소감

    '철인왕후' 김정현 "큰 사랑 받아 행복한 시간" 종영 소감

    배우 김정현이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정현은 극 중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으로 파워를 제대로 증명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 철종 김정현 있었기에 '철인왕후' 있었다

    철종 김정현 있었기에 '철인왕후' 있었다

    배우 김정현이 ‘철인왕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철인왕후' 마지막회에서 김좌근과 대립하던 철종(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붕 위에서 총을 발견한 김소용(신혜선)은 몸을 던져 그를 구했다. 이때 장봉환의 영혼이 김소용의 몸에서 떠나고, 김소용의 영혼이 들어왔다. 김소용은 서궁에 유폐된 순원왕후(배종옥)과 조대비(조연희)에게 "마마의 시대는 끝났다"며 &quo...

  • '철인왕후' 신혜선♥김정현, 종영 D-1 관전포인트 공개

    '철인왕후' 신혜선♥김정현, 종영 D-1 관전포인트 공개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이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선사한 '웃음' 하드캐리로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싹쓸이했던 '철인왕후'였다. 화끈한 전우애를 불태운 김소용(신혜선 분), 철종(김정현 분)의 '노타치' 로맨스는 ...

  • 김정현, '철인왕후' OST 부른다 [공식]

    김정현, '철인왕후' OST 부른다 [공식]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의 주인공 김정현이 직접 부른 OST가 발매된다. '철인왕후' OST 제작사 빅오션ENM은 12일 "철종역을 맡은 배우 김정현이 참여한 OST '첫눈처럼'이 오는 17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첫눈처럼'은 첫눈이 올 때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철종(김정현 분)과 김소용(신혜선)의 깊은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종영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컷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종영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컷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철인왕후’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퓨전 사극 코미디를 완성한 신혜선과 김정현의 활약은 그 무엇보다 눈부셨다. 신들린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박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철인왕후’는 두 사람의 활약 속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휩쓸며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