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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인터뷰] '엄마는 아이돌' 현쥬니 "춤→성대결절, 극복 아닌 성장…그냥 놀았다"

    [TEN인터뷰] '엄마는 아이돌' 현쥬니 "춤→성대결절, 극복 아닌 성장…그냥 놀았다"

    “꿈같은 일이 벌어졌었다. 아직도 끝났다는 게 실감 나지 않을 정도로 여운이 길다.” 배우 현쥬니가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가시지 않는 여운을 안겼다. 엄마로서, 아내로서가 아닌 한 명의 사람으로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의 모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쥬니는 10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지난 4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대중의 곁을 떠났던 스타들의 아이돌 도전을 돕는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현쥬니는 가희, 박정아, 양은지, 별, 선예와 함께 마마돌(M.M.D)로 데뷔했다. 3개월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이뤄낸 결과다. 더욱이 현쥬니는 댄스 가수 출신이 아닌, 여성 록밴드 보컬로 활동했던 터. 아이돌의 필수 요소인 ‘춤’이란 장르에 첫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현쥬니의 특별한 도전은 많은 여운과 감동을 안겼다. 마마무의 ‘데칼코마니’와 태연 ‘그대라는 시’ 등의 무대로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의 커버 무대를 통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기 낳고 춤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씩 있었다. 옛날부터 춤 잘 추는 사람을 좋아했다. 가희 언니가 춤으로 유명하지 않냐. 언니를 처음 봤을 때 너무 멋있었다. 항상 춤을 잘 추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춤을 출 때 기분이 어떨지 궁금했다. 춤이란, 항상 꿈처럼 가지고 있던 장르다. 이번 도전을 통해 꿈이 이뤄진 케이스다.”&nbs

  • '엄마는 아이돌' 현쥬니, 친동생도 질투한 '선예 사랑'…"올라간 광대 보고 '분개'" [인터뷰③]

    '엄마는 아이돌' 현쥬니, 친동생도 질투한 '선예 사랑'…"올라간 광대 보고 '분개'" [인터뷰③]

    배우 현쥬니가 출연 하고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현쥬니는 10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지난 4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대중의 곁을 떠났던 스타들의 아이돌 도전을 돕는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현쥬니는 3개월간의 노력 끝에 가희, 박정아, 양은지, 별, 선예와 함께 마마돌(M.M.D)을 결성했다. 그는 아이돌 출신 가수들 사이에서 춤이라는 장르에 도전과 더불어 성대결절을 이겨내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현쥬니의 특별한 도전은 많은 여운과 감동을 안겼다. 마마무의 ‘데칼코마니’와 태연 ‘그대라는 시’ 등의 무대로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의 커버 무대를 통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현쥬니는 “꼭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 있다”며 tvN ‘유퀴즈’를 언급했다. 그는 “유재석 선배랑 조세호 님 너무 팬이라서 꼭 만나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하고 싶다”며 “MC분들이 제 얘기를 들어주시지 않냐. 나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던 것 같아서 섭외가 오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다”며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조금 더 노력하면 출연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라디오스타’ 유세윤 씨도 음악에 일가견이 있지 않냐. 너무 좋아한다. ‘엄마는 아이돌’ 완전체가

  • '엄마는 아이돌' 현쥬니 "'♥남편' 모닝콜로 '우아힙'…10살子도 매일 들어" [인터뷰②]

    '엄마는 아이돌' 현쥬니 "'♥남편' 모닝콜로 '우아힙'…10살子도 매일 들어" [인터뷰②]

    배우 현쥬니가 ‘엄마는 아이돌’ 출연 이후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전했다. 현쥬니는 10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지난 4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대중의 곁을 떠났던 스타들의 아이돌 도전을 돕는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현쥬니는 3개월간의 노력 끝에 가희, 박정아, 양은지, 별, 선예와 함께 마마돌(M.M.D)을 결성했다. 그는 아이돌 출신 가수들 사이에서 춤이라는 장르에 도전과 더불어 성대결절을 이겨내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현쥬니의 특별한 도전은 많은 여운과 감동을 안겼다. 마마무의 ‘데칼코마니’와 태연 ‘그대라는 시’ 등의 무대로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의 커버 무대를 통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현쥬니는 무대에 선 자신을 본 남편과 10살 아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매번 본방사수에 다 시보기, 돌려보기는 기본”이라며 “아들이 원래 음악을 많이 듣는데 ‘우리 엄마 노래’라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듣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끔 제가 늦잠을 자면 남편이 마마돌의 데뷔곡 ‘우아힙’을 틀어 제 귀에 갖다 댄다”며  “저는 그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일어나는 희귀한 엄마다. 한 군데도 틀리지 않고 완벽한 안무를 선보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그런 생활을 가족들도 재미있어하고 친정 가족

  • '엄마는 아이돌' 현쥬니 "산다라박, 얼굴에서 빛이 나…섭외 직접 했다" [인터뷰①]

    '엄마는 아이돌' 현쥬니 "산다라박, 얼굴에서 빛이 나…섭외 직접 했다" [인터뷰①]

    배우 현쥬니가 ‘엄마는 아이돌’ 산다라박 출연 에피소드를 전했다. 현쥬니는 10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지난 4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대중의 곁을 떠났던 스타들의 아이돌 도전을 돕는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현쥬니는 3개월간의 노력 끝에 가희, 박정아, 양은지, 별, 선예와 함께 마마돌(M.M.D)을 결성했다. 그는 아이돌 출신 가수들 사이에서 춤이라는 장르에 도전과 더불어 성대결절을 이겨내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현쥬니의 특별한 도전은 많은 여운과 감동을 안겼다. 마마무의 ‘데칼코마니’와 태연 ‘그대라는 시’ 등의 무대로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의 커버 무대를 통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현쥬니는 산다라박과 함께 꾸민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언니 팀과 동생 팀이 나눠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노래를 한 곡씩 준비했는데 선예가 2NE1 노래가 저랑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해 주더라”라며 “‘내가 감히 어떻게 하겠’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당시 자신감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라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끼리 연습하고 있는데 제작진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를 가장 많이 춰 보시고 가장 잘 추는 분이 오실 거라고 하더라”라며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산다라박 님이 들어오셨는데, 얼굴에서 빛이 날 만

  • 선예 "남편·시부모님께 감사, 가장 큰 용기를 냈다" 종영 소감 ('엄마는 아이돌')

    선예 "남편·시부모님께 감사, 가장 큰 용기를 냈다" 종영 소감 ('엄마는 아이돌')

    가수 선예가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지난 4일 '엄마는 아이돌'이 종영한 가운데 선예는 오늘(7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엄마는 아이돌’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선예는 “기대하지 않았던 과분한 선물을 가득 받은 기분이었다. 엄마로 살면서 가장 큰 용기를 내고 도전을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최고의 프로그램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쓰신 제작진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과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신 시부모님, 남편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표했다.마지막으로 “각자의 시간을 살다 또다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하고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회를 덧붙였다.‘엄마는 아이돌’로 9년 만에 무대에 오른 선예는 첫 등장부터 후배 아이돌과 마스터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 ‘믿고 듣는 보컬’의 귀환을 제대로 알렸다.또한 메인 보컬 선발전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당당하게 메인 보컬에 등극하며 ‘독보적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특히 절친 콘서트에서 원더걸스 선미와 ‘가시나’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데 이어 박진영과의 ‘대낮에 한 이별’ 발라드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그리웠던 추억을 소환했다.선예는 출산과 육아로 대중들의 곁을 잠시 떠났던 레전드 스타들의 컴백 프로젝트 ‘엄마는 아이돌&rsq

  • 가희, '엄마는 아이돌' 활동 소감 "감사한 분들 너무 많아 [TEN★]

    가희, '엄마는 아이돌' 활동 소감 "감사한 분들 너무 많아 [TEN★]

    가희가 '엄마는 아이돌'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5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엄마는 아이돌' 스태프들과 출연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첫 방송 시작할때 부터 지금까지.. 너무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네요"라고 전했다.가희는 "'엄마는 아이돌'.. 정말 세계 유일 그룹을 만들어 주신, 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프로 시청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 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 마음 어떻게 말로 다 할 수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마돌' 멤버 가희,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 박정아와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가희는 '엄마는 아이돌'의 멤버로 출연해 '우아힙'으로 무대에 올라 활동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인생에 다신 없을 경험"…'마마돌' 별, '♥' 하하 간식차 내조에 '눈물 글썽' ('엄마는 아이돌')

    "인생에 다신 없을 경험"…'마마돌' 별, '♥' 하하 간식차 내조에 '눈물 글썽' ('엄마는 아이돌')

    가수 별이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가수로서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마마돌(M.M.D)의 음악방송 데뷔와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마마돌 멤버들은 3개월 만에 맞이한 음악방송 데뷔를 앞두고 감성에 젖었다. 별 역시 오랜만에 서는 무대에 떨리는 소감을 드러냈다.   데뷔 1일 차 신인 마마돌과 만난 규현은 "첫인상이 세다"라면서도 "완전 신인 그룹 같다. 올해 최고의 노래"라면서 감탄을 유발했다. 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마마돌 무대에 독기를 한껏 발산하면서도,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보인 멤버들을 따스하게 위로하며 언니미를 뽐냈다.  녹화를 마친 별은 "믿어지지 않는다"라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생방송을 기다렸다. 대망의 첫 데뷔 무대를 초조하게 지켜보던 별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3분 11초를 위해 3개월을 달린 멤버들의 열정을 알기에 벅차오르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모두가 염원했던 단독 콘서트도 펼쳐졌다. 별은 콘서트를 앞두고 "긴장보다도 더 설렌다"라면서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렸다. 이 가운데 남편 하하의 내조도 톡톡히 드러났다. 하하는 별을 위해 사랑을 가득 담은 간식 차를 보냈다. 하하가 남긴 "우리 고은이와 스태프, 멤버, 모든 엄마들을 응원한다"라는 문구를 보고 별은 "너무 고맙다"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별은 "내가 또 춤출 일이 있을까"라며 여운을 되새겼고 가희는 "너는 충분히 만들 수 있어. 쉬지 말고 노력해"라 답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별은 "인생에 다신

  • '마마돌 리더' 박정아 "멤버들 정말 멋있다" ('엄마는 아이돌')

    '마마돌 리더' 박정아 "멤버들 정말 멋있다" ('엄마는 아이돌')

    박정아가 참 리더다운 면모로 '마마돌'의 성공적인 첫 발을 이끌었다.박정아는 28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마마돌'의 첫 스케줄, 농구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서 레전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날 박정아는 팀명을 정하기 위해 생애 첫 라이브 방송에 나섰다. 그녀는 촬영 직전까지 긴장한 듯 질문 세례를 쏟아내는 것도 잠시, 온에어와 동시에 텐션 여왕답게 폭발적인 리액션을 뽐내며 흥을 끌어올리기도.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방송을 이끌어간 그녀는 가희가 부르는 '아모르파티'에 신명 나는 춤판까지 벌였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첫 라이브를 마무리했다.또한 깔끔한 진행력과 강한 리더십으로 참 리더의 면모를 인정받은 박정아는 멤버들의 만장일치 투표로 리더에 발탁됐다. 쥬얼리에 이어 마마돌의 중심축이 된 그녀는 개성 넘치는 멤버들을 케어해야한다는 것을 걱정했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거든요"라는 유쾌 발랄한 소감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절로 끌어올렸다.그런가 하면 취침 전 멤버들과 모인 박정아는 "아이들을 떼어놓고 지내는 게 마음이 정말 아플 것 같은데, 육아와 커리어를 함께 쌓고 있는 워킹맘들이 정말 대단하다"라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밝은 외면 뒤에 숨은 박정아의 진솔한 속마음이 전국 워킹맘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수많은 고민을 거듭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 그녀의 의미있는 도전을 더욱 응원하게 했다.그뿐만 아니라 박정아는 밤낮없는 연습 끝에 레전드 시절의 아우라를 소환해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그녀는 뮤직 비디오 촬영부터 첫 공식 스케줄인 농구

  • [종합] 선예 "리더=큰 가슴, 난 탈락"…하하, ♥별과 위기? "가정 파탄 나" ('엄마는아이돌')

    [종합] 선예 "리더=큰 가슴, 난 탈락"…하하, ♥별과 위기? "가정 파탄 나" ('엄마는아이돌')

    방송인 하하와 아내인 별의 아이돌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가 데뷔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팀명을 정하기 위해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양은지의 남 이호는 라이브에 들어와 "양인형 오랜만이네"라고 글을 남겼고, 별은 "우리 남편 뭐하는 거냐"고 하하를 찾았다. 그러면서 별은 "남편이 나한테 인형이라고 하는 걸 상상해봤는데 소름이 돋았다"며 고개를 가로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도 "'엄마는 아이돌'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등장했다. 이어 하하는 "'엄마는 아이돌' 제작진은 엄마를 집에 보내라!! 아직 아무도 안 잔다!!! 9시 전에는 집에 보내줘라!! 가정 파탄 난다!!! 아무도 안 자… 아오…"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별은 "여보 미안하다. 오늘은 고생 좀 해라"고 말했다. 이후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합숙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식사 후 가장 먼저 리더를 정하는 논의를 시작했다. 이때 멤버들은 리더의 조건으로 ‘큰 가슴’을 언급했다. 이에 별은 "일단 몇 명은 탈락이네"라고 농담했고, 민선예는 "나는 탈락이다"라고 자폭했다. "이제 우리 얘기를 해보자"며 박정아가 상황을 정리하자 현쥬니는 "이렇게 정리를 잘해줬으면 좋겠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항상 드러내고 딱 풀고"라고 박정아를 리더로 지목했다. 별 역시 "만장일치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든다"고 거들었다. 결국 리더로 선정된 박정아는

  • "우리의 첫 무대" 마마돌, 감격의 '우아힙' 데뷔 ('엄마는 아이돌') [종합]

    "우리의 첫 무대" 마마돌, 감격의 '우아힙' 데뷔 ('엄마는 아이돌') [종합]

    '엄마는 아이돌' 마마돌 6명이 완전체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28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가희, 양은지, 별, 선예, 현쥬니, 박정아의 완전체 라이브 방송이 그려졌다.현쥬니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잘 몰라"라고 말했고, 별도 "나도 잘 모른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떨린 모습을 보였다. 라이브 방송에서 박정아는 "육퇴(육아 퇴근)하고 들어오셨나요"라며 아이 엄마들과 공감대를 이뤘다.라이브 방송이 시작되고, 댓글 창에는 양은지의 남편 이호가 "양인형 이렇게 보니까 참 반갑네"라는 글을 남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별은 "여보, 안 들어오니? 남편들 있지 않나. 뭐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이호 씨가 평소에 양인형이라고 부르냐"라고 물었다. 양은지는 "그렇다. 하하 오빠도 예쁘다고 해주지 않냐"라고 말했다. 별은 "내 남편이 나한테 '인형'이라고 부르는 걸 잠깐 생각해봤는데 소름이 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선예는 '모든 날 모든 순간', 별은 'I Think I'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고, 완전체 멤버들은 '아모르 파티'를 불렀다.이들의 첫 스케줄은 15일 뒤였고, 데뷔곡 '우아힙'의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리아킴의 안무를 따라하려고 했지만 빠른 고난도 안무에 가희마저 당황했다. 연습을 하던 중 리아킴은 눈물을 흘렸고, 멤버들 또한 함께 고생한 것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 리아킴은 "고생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보고있는데 너무 멋있다. 내가 고마워서. 너무 감동이다"라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난 뒤, 홍진경과 우즈는 촬영장에 방문했

  • 양은지, 언니 양미라 보며 눈물 "내 베프다" ('엄마는 아이돌')

    양은지, 언니 양미라 보며 눈물 "내 베프다" ('엄마는 아이돌')

    '엄마는 아이돌' 양은지가 언니 양미라와 애틋함을 보였다.28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가희, 양은지, 별, 선예, 현쥬니, 박정아의 합숙 훈련이 그려졌다.이들은 리더 투표를 했고 박정아가 리더로 결정됐다. 이들의 합숙 훈련에는 별 남편 하하와 양은지의 언니 양미라가 간식을 들고 깜짝 등장했다. 양은지는 언니 양미라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양미라는 "사실 나는 방송을 보고 은지를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 활동하고 싶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는데, 활동하고 싶어하는 지도 몰랐다. 아쉬움을 갖고 생활하는지 전혀 몰랐다가 방송을 보고 알았다"라며 "정말 찡찡거리지 않는 애다. 씩씩함이 몸에 배어있는 앤데 그런 걸 오랜 기간 보니까 당연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니까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고 다독였다.양은지는 "아예 가족들한테도 티를 안 내긴 한다"라고 말했다. 양미라는 "은지는 내 베프였는데 연예인이 된 느낌이다"라며 애틋한 분위기를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양은지 "♥이호, '양인형'이라고 불러준다" 달달 ('엄마는 아이돌')

    양은지 "♥이호, '양인형'이라고 불러준다" 달달 ('엄마는 아이돌')

    '엄마는 아이돌' 양은지가 남편 이호와 달달한 분위기를 보였다.28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가희, 양은지, 별, 선예, 현쥬니, 박정아의 완전체 라이브 방송이 그려졌다.라이브 방송이 시작되고, 댓글 창에는 양은지의 남편 이호가 "양인형 이렇게 보니까 참 반갑네"라는 글을 남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양은지를 '인형'이라고 부른 것.별은 하하를 언급하며 "여보, 안 들어오니? 남편들 있지 않나. 뭐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이호 씨가 평소에 양인형이라고 부르냐"라고 물었다. 양은지는 "그렇다. 하하오빠도 예쁘다고 해주지 않냐"라고 반응했다.별은 "내 남편이 나한테 '인형'이라고 부르는 걸 잠깐 생각해봤는데 소름이 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서인영, 박정아 편 들기 "올드하다고? 상처받지 마" ('엄마는 아이돌')

    서인영, 박정아 편 들기 "올드하다고? 상처받지 마" ('엄마는 아이돌')

    '엄마는 아이돌' 서인영이 박정아 편을 들었다.20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절친 콘서트가 그려졌다.박정아는 쥬얼리 완전체와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너무 힘들 것 같아. 사실은 우리가 너무 오래됐어"라고 말했다.이어 "'슈퍼스타' 불렀잖아, (박)선주 언니가 올드하다고 했잖아. 근데 그 노래가 올드할 수밖에 없지. 락 버전인데 그걸 아이유처럼 부를 수가 없잖아"라고 말했고, 박정아는 "나 이번에 아이유 노래 부르는 거 어떻게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서인영은 "어쨌든 올드할 수 밖에 없는 거야. 상처받지 마"라며 "언니, 막 털더라?"라고 말했다. 박정아는 "네가 없으니까 내가 대신 턴 거야"라며 멤버들의 부재가 느껴졌다고 말했다.한편, 쥬얼리는 '원 모어 타임' 무대를 꾸몄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별X나윤권, '안부' 레전드 추억 무대 소환 ('엄마는 아이돌')

    별X나윤권, '안부' 레전드 추억 무대 소환 ('엄마는 아이돌')

    '엄마는 아이돌' 별과 나윤권이 절친 무대를 꾸몄다.20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절친 콘서트'가 그려졌다.MC 홍진경은 "절친 콘서트 날이다. 한 달 안에 공식 SNS 팔로워 2만명, 팬클럽 2천명을 모아야만 데뷔할 수 있다는 미션을 줬었다. 절친들이 친구를 응원하러 왔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우즈는 "어렸을 때 봤던 레전드 무대를 오늘 볼 수 있다는게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첫 번째 무대로 별이 나윤권과 함께 '안부'의 무대를 꾸몄다. 별은 무대에 나오기 전 나윤권에게 "우리는 이제 막 헤어진 거야. 감정 잡아야 돼"라며 애절한 발라드 무대를 준비했고, 무대 위에서 절절한 감정을 터트렸다.나윤권은 "'12월 32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소녀소녀할 줄 알았다. 처음 만나서 몇 살이냐고 해서 22살이라고 했더니 '제가 누나니까 정말 죄송한데 까불지 말아 달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이 친구가 오랜만에 방송 나왔다고 말을 세게 하네"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별은 "점점 친해질수록 노래하는데 어색했었다. 우리끼리의 암호 사인을 바라봤다. 나는 이 친구의 인중을, 이 친구는 나의 귀를 보면서 노래를 했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양은지, '집안일·육아'…목 통증 호소→선예, 메인보컬 선정 ('엄마는아이돌')

    [종합] 양은지, '집안일·육아'…목 통증 호소→선예, 메인보컬 선정 ('엄마는아이돌')

    '엄마는 아이돌' 양은지가 목 통증으로 인해 '중'을 받은 가운데 선예가 메인 보컬로 선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는 메인 보컬 최종 선발전이 그려졌다. 이날 양은지는 보컬 연습을 하면서 목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집에서 쉬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여기서 연습하고 집에 가서 집안일하고 아이들을 봐야한다. 목이 쉴 틈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양은지의 생활은 그야말로 '육아 전쟁'이었다. 무대 리허설을 마친 양은지는 "노래가 아예 안 나왔었어. 어젯밤까지도 노래를 아예 부를 수가 없었는데 약을 먹어서 그래도 나오나보다"라고 말하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가희는 "성대 사진을 찍어서 봤는데, 우리는 많이 봐서 알지 않나. 정말 눈물이 났다"라며 양은지를 위로했다. 또 양은지는 "좋은 목 상태에서 해도 될까 말까인데 목 상태가 이래서 내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난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결국 양은지는 상중하 레벨 중 '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좋지 않은 목 상태를 고려해 성적에 만족했다. 이후 ‘상’을 받은 가희, 선예, 현쥬니, 별, 박정아가 메인 보컬 후보에 올랐다. 한원종은 메인 보컬로 별을 선택했다. 그는 "스타일과 음역대에 중점을 둬서 어려웠지만 제가 선택한 메인 보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용배는 박정아를 선택, 박선주는 선예를 선택했다. 끝으로 김도훈은 "저팀이 흔들리고 불안한 상황에 단단하게 잡아 줄 사람”이라며 선예를 선택했다.  메인 보컬로 선발된 선예와 함께 멤버들은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 안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