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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방탄소년단 RM, '표절 논란' 유희열→윤종신 이어 '알쓸인잡' MC 낙점

    [공식] 방탄소년단 RM, '표절 논란' 유희열→윤종신 이어 '알쓸인잡' MC 낙점

    방탄소년단(BTS) RM이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 MC에 낙점됐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하 '알쓸인잡')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즌을 거듭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아래 각 '알쓸신잡', '알쓸범잡') 후속 예능으로, 잡학사전 제작진이 야심차게 내놓은 세 번째 지적 수다다. '알쓸신잡'은 유희열이, '알쓸범잡'은 윤종신이 MC를 맡아 이끈 바 있다. 현재 유희열은 ‘표절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번 '알쓸인잡'에서는 문학·물리학·법의학·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다른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다뤄볼 예정이다.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인물들은 물론 인생을 살아가며 방황하는 우리들의 이야기까지 각양각색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를 위해 박학다식함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갖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뭉쳐 기대를 높인다.먼저 영화감독 장항준, 방탄소년단 RM(김남준)이 MC를 맡아 프로그램 진행을 이끈다. 장항준은 타고난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으로 활약 중인 엔터테이너이자 대중을 위로하는 이야기꾼이다. 세상을 따스하면서도 예리하 게 바라보는 그가 전할 인사이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음악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글로벌 아티스트 RM의 합류도 기대포인트다. RM은 남다른 지적 호기심과 감성을 겸비한 아티스트이자 MZ세대 아이콘이다.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