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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쓸범잡2' 노인 범죄 조명, 노인을 바라보는 시선

    '알쓸범잡2' 노인 범죄 조명, 노인을 바라보는 시선

    '알쓸범잡2'가 잘못된 편견이 만든 범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20일 밤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알쓸범잡2' 7회에서는 윤종신, 권일용, 김상욱, 장강명, 서혜진이 전라남도 보성에서 뭉친다. 녹차의 고장이자 격동의 근현대사를 품은 보성 곳곳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낸다.범죄 박사 권일용은 보성에서 발생했던 어부 살인사건에 대해 다룬다. 70대 노인이 바다 위 작은 선박에서 두 차례에 걸쳐 20대 성인남녀 4명을 살해한 사건. 노인은 범행을 저지를 힘이 없다는 편견을 이용한 가해자의 교묘한 수법, 그리고 이를 통해 노인 강력범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음을 일깨운다. 법 박사 서혜진도 노인 범죄에 관해 이야기한다. 노인이 가해자일 때와 피해자일 때, 두 케이스를 모두 짚으며 노인을 바라보는 낡은 시선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제시한다.과학박사 김상욱은 방사능 홍차 암살사건과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을 통해 독살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독살에 사용되는 위험 물질들의 분자구조도 설명하며 그 물질이 어떻게 우리 몸에 위험하게 작용하는지 알려준다. 취재 박사 장강명은 문화재 반환사건들을 조명한다. 프랑스에 약탈당한 조선의 외규장각이 자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 사연을 흥미롭게 풀어낼 전망. 여기에 비봉 공룡 공원을 방문해 공룡화석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도 풀어낸다.한편, '알쓸범잡2' 7회는 2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알쓸범잡2' 광주에 모였다, 5.18 민주화운동→붕괴사고

    '알쓸범잡2' 광주에 모였다, 5.18 민주화운동→붕괴사고

    '알쓸범잡2'가 민주주의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광주에서 잊어서는 안 될 아픔들에 대해 나눈다.13일 밤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알쓸범잡2' 6회에서는 윤종신, 권일용, 김상욱, 장강명, 서혜진, 그리고 반가운 얼굴 정재민이 광주에 모여 과거의 비극들을 되짚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눈다.장항준 감독에 이어 오랜만에 '알쓸범잡'을 찾은 정재민 법무심의관은 전 판사의 시선으로 광주 인화학교 사건을 재조명한다. '도가니'라는 소설과 영화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대한민국을 분노에 휩싸이게 했던 사건. 법학박사 정재민 심의관은 사람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도가니법이라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들려줄 예정이다. 범죄 박사 권일용도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아동 성범죄에 관해 이야기한다. ‘나주 고종석 아동성범죄 사건’의 전말을 들려주고, 이와 같은 범죄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짚어본다.법 박사 서혜진은 광주에서 일어난 학동 붕괴 참사를 통해 안전의 민낯을 들여다본다. 사람의 목숨을 돈과 맞바꾼, 사고 이면에 숨은 파렴치한 범죄를 밝히며 또다시 되풀이된 붕괴사고의 원인을 파헤친다. 과학 박사 김상욱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1980년 봄, 5·18 민주화운동을 돌아본다. 국가 범죄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그 날의 이야기들이 묵직한 울림을 안길 예정. 당시 헬기 사격의 흔적이 남아있는 전일빌딩 245에도 방문해 아픈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취재 박사 장강명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 간병 끝에 사랑하는 가족을 살해

  • '알쓸범잡2' 윤외출 수사부장, 한국 최초 프로파일링팀 탄생 비화

    '알쓸범잡2' 윤외출 수사부장, 한국 최초 프로파일링팀 탄생 비화

    '알쓸범잡2'가 창원 특례시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범죄들을 재조명한다.6일 밤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알쓸범잡2' 5회에서는 윤종신, 권일용, 김상욱, 장강명, 서혜진이 창원을 찾아 우리 사회가 더욱 귀 기울여야할 이야기로 범죄 수다를 펼친다. 여기에 한국 과학수사계의 대부 윤외출 수사부장이 깜작 등장, 권일용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한국 최초의 프로파일링팀 탄생 비화를 들려준다.과학 박사 김상욱은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맞아 도핑에 대한 이야기를 짚는다. 약물복용의 부작용과 과거 사례들까지, 즐거운 축제 뒤에 숨겨진 어두운 범죄의 그림자를 다룬다. 또한, 1991년에 발생한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의 전말을 통해 환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전망이다. 취재 박사 장강명은 중독을 넘어 죽음을 부르는 프로포폴의 위험한 진실을 들여다본다. 주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프로포폴 사건, 피로회복제로 둔갑한 수면마취제의 위험한 변신을 취재한다.범죄 박사 권일용은 정신 장애로 벌어지는 범죄 이야기를 풀어낸다.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안인득 사건을 통해 정신 장애에 의한 범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그리고 조현병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까지 심도 있게 다루며 깊은 물음을 던진다. 무엇보다 권일용을 프로파일러로 이끈 한국 과학수사계의 대부 윤외출 수사부장이 등장해 한국 최초의 프로파일링팀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등의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법 박사 서혜진은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을 2차 피해의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사건 당시 2차 피해에 대한 우려를 최초로 보도한 장영 기

  • 권일용 "경찰이 '짜장면' 많이 먹는 이유, 반찬 필요없어" ('알쓸범잡2')

    권일용 "경찰이 '짜장면' 많이 먹는 이유, 반찬 필요없어" ('알쓸범잡2')

    '알쓸범잡2' 권일용이 경찰들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해소해줬다.30일 밤 방송된 tvN '알쓸범잡2'에는 경찰서 세트장에서 범죄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상욱 교수는 전 프로파일러 권일용에게 "형사들은 항상 짜장면을 먹던데, 얼마나 자주 먹는 거냐"라고 물었다.권일용은 "진짜 많이 먹는다. 반찬이 필요없지 않나. 편하고 빠르게 끼니를 ?울 수 있다. 피의자가 조사를 받다가 같이 식사를 하는데, 이럴 때 형사가 사주는 거다"라고 말해 윤종신을 놀라게 했다.권일용은 "판공비나 법인 카드가 없다"라고 말했고, 수사비가 나오지 않냐는 질문에 "너무 적게 나오니까 감당이 안 되는 거다"라고 답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장항준 감독 컴백?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 ('알쓸범잡2')

    장항준 감독 컴백?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 ('알쓸범잡2')

    '알쓸범잡2'에 반가운 얼굴 장항준 감독이 출격해 명불허전 입담을 과시한다.30일 밤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알쓸범잡2' 4회에서는 윤종신, 권일용, 김상욱, 장강명, 서혜진 그리고 장항준 감독이 경찰서 세트장에서 뭉친다. 오랜만에 '알쓸범잡'을 찾은 장항준 감독은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사건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경찰서 세트장에서 진행되는 이 날 방송에서는 범죄 박사 권일용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갖는다. 경찰관들의 잠복 수사부터 무기 사용법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생생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찰의 신고 체계 '112'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낸다. 잘못된 초동대처로 벌어진 끔찍한 죽음, 오원춘 사건의 전말도 들려준다고. 전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던 신고 당시의 통화내용 등을 토대로 사건을 재조명한다.과학 박사 김상욱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 짚는다. 특히 전 국민을 충격게 했던 N번방 성착취물 제작·유포 사건을 추적한 디지털 수사기법을 들여다볼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법 박사 서혜진은 온라인에서 벌어진 또 다른 사건을 풀어낸다. 사법 체계를 무시하고 범죄자들의 개인신상을 온라인에 박제한 디지털 교도소와 배드파더스. 과연 이는 정의 구현일지, 정의의 탈을 쓴 사적 제재일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돌아온 영화 박사 장항준은 권력의 민낯을 드러낸 청와대 사칭 범죄에 대해 들려주고, 취재 박사 장강명은 주민등록제도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한편, '알쓸범잡2' 4회는 3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

  • '알쓸범잡2' 김상욱, 제3의 고향 '대전' 방문…해킹사건 언급

    '알쓸범잡2' 김상욱, 제3의 고향 '대전' 방문…해킹사건 언급

    '알쓸범잡2'가 과학 도시 대전에서 일상에 깊이 스며든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16일 밤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알쓸범잡2' 2회에서는 윤종신, 권일용, 김상욱, 장강명, 서혜진이 과학의 도시 대전으로 향한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범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대전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다섯 박사의 밀도 높은 수다가 일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카이스트 물리학 박사이자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과학 박사' 김상욱은 이날 제3의 고향인 대전, 그리고 카이스트를 방문해 우리가 몰랐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1996년 카이스트와 포항공대가 대격돌한 해킹 대전부터 2021년 아파트 월 패드 해킹 사건까지, 인터넷 보급과 함께 생겨난 범죄를 짚으며 인류에게 인터넷은 어떤 발명품으로 남게 될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범죄를 양산하기도 하지만, 이를 막아주기도 한다. 진범을 가려내는 과학수사의 힘, 진일보한 과학수사의 역사를 함께한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이야기가 흥미를 높인다.'취재 박사' 장강명은 국내 최초 짝퉁 전문 수사기관에 찾아간다. 특허청 특별사법경찰과 함께 가방, 옷, 생필품 등 다양한 짝퉁들의 세계를 파헤친다. 상상도 못한 기상천외한 짝퉁의 세계에 박사즈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이렇듯 범죄는 일상 어디에나 스며있다. ‘법 박사’ 서혜진은 모든 것을 앗아가는 가장 가까운 비극에 대해 말한다. 오랜 가정폭력 끝에 벌어진 0촌 살인을 되짚으며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알쓸범잡2' 김상욱 "커피 마시면 '범죄'였던 시절 있었다"

    '알쓸범잡2' 김상욱 "커피 마시면 '범죄'였던 시절 있었다"

    '알쓸범잡2' 김상욱이 커피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9일 밤 방송된 tvN '알쓸범잡2'에는 윤종신, 권일용, 김상욱, 장강명, 서혜진이 첫 여행지로 동해에 갔다.강릉 커피거리에서 다시 모인 이들은 '커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상욱은 "커피를 마시던 게 범죄였던 시절이 있었다. 이슬람은 술이 금지이기 때문에 술 대신에 커피가 허용돼서 순식간에 유행이 퍼졌다. 사원에 오지 않고 모여서 커피를 마시고 노니까 몇 번이나 금지령을 내렸다. 두 번 걸리면 사람을 포대에 묶어서 바다에 던지는 일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17세기에 유럽에 왔는데 악마의 음료라는 설도 있었다. 바흐가 커피를 주제로 쓴 곡도 있다. '커피 칸타타'라는 곡이다. 위험한 곡"이라고 말했다.윤종신은 "강릉 하면 커피 얘기를 하는 분들이 꽤 많아졌다"라며 강릉이 커피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알쓸범잡2' 첫 방송, 프로파일러→과학자 '리얼 범죄 수다'

    '알쓸범잡2' 첫 방송, 프로파일러→과학자 '리얼 범죄 수다'

    '알쓸범잡2'가 범죄로부터 우리의 일상을 지켜줄 쓸데있는 수다를 다시 시작한다.시즌2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알쓸범잡2'가 드디어 9일 베일을 벗는다.범죄는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알쓸범잡2'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건 사고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낸다. 더 깊고 진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실전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NEW 박사즈가 의기투합했다.대한민국 최초의 프로파일러 범죄 박사 권일용은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예리하고 현실적인 분석을 내놓는다. 사회부 기자 출신의 소설가 취재 박사 장강명은 범죄 속에 담긴 우리 사회상을 유쾌한 입담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꼬집는다. 인권 변호사 법 박사 서혜진은 범죄와 가장 가까이 있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쉽게 전달한다. 그리고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은 경력직 과학 박사 김상욱과 호기심 박사 윤종신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김상욱은 과학적 접근 방식으로 범죄를 바라보는 색다른 관점으로 흥미를 더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물론이고 범죄 사건에 누구보다 진심인 호기심 박사 윤종신도 기대를 더한다.두 발로 뛰고, 두 눈으로 직접 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범죄를 예리하게 파헤칠 박사들.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사건 속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시각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다채로운 주제와 분야를 넘나들며 현실밀착형 리얼 수다를 펼칠 NEW 박사즈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유려한 입담은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 '알쓸범잡2' 권일용→김상욱 출격, 현실밀착형 범죄 수다

    '알쓸범잡2' 권일용→김상욱 출격, 현실밀착형 범죄 수다

    '알쓸범잡'이 시즌2로 돌아온다.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알쓸범잡2'가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오는 1월 9일, 두 번째 시즌의 문을 연다. ‘알쓸범잡’은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건사고 속 숨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총 178건의 사건을 재조명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범죄,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범죄 이야기를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안기며 호평 받았다.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알쓸범잡2'가 더 깊고 진화한 이야기로 돌아온다. 먼저 윤종신이 시즌1에 이어서 '알쓸범잡2'를 이끈다.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물론이고, 범죄 사건에 누구보다 진심으로 다가서는 호기심 박사 윤종신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여기에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사건을 가까이에서 접했던 새로운 범죄 박사들의 출격이 기대를 높인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과학박사 김상욱, 취재박사 장강명, 법학박사 서혜진이 다채로운 시각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을 세밀하게 들여다본다.권일용은 서울지방경찰청 CSI 범죄분석관을 거친 후 경찰 최초 프로파일링 팀을 창설한 프로파일러의 전설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강력 범죄 등 1,000여 명의 범죄자들을 분석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예리하게 사건의 맥락을 짚을 예정이다.김상욱은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이자 현재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로, 양자과학을 한국에 대중화시키는데 일조했다. 그는 시즌 1에 이어 범죄와 과학을 넘나들며 색다른 관점을 제시한다.장강명은 11년간 언론사 사회부와 정치부에 몸담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