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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채원, 데뷔 14주년 맞아 '꽃미모' 발산 [TEN★]

    문채원, 데뷔 14주년 맞아 '꽃미모' 발산 [TEN★]

    배우 문채원이 데뷔 14주년을 축하했다. 문채원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에 둘러싸인 채 방긋 미소지었다. 특히 문채원은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채원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드라마 '바람의 화원...

  • 이준기, 나무엑터스와 재계약…7년 의리ing [공식]

    이준기, 나무엑터스와 재계약…7년 의리ing [공식]

    배우 이준기가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기와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인연을 함께한 만큼 앞으로도 이준기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기는 2014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를 시작으로 드라마 '달의 ...

  • 서현우, '유령' 합류 "설레고 즐겁다" [공식]

    서현우, '유령' 합류 "설레고 즐겁다" [공식]

    배우 서현우가 영화 '유령'에 합류했다. '유령'은 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을 그리는 작품이다. 영화 '독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서현우를 비롯해 배우 설...

  • '2020 AAA' 이준기 "'악의 꽃'처럼 전 세계에 꽃 피는 날 오길"

    '2020 AAA' 이준기 "'악의 꽃'처럼 전 세계에 꽃 피는 날 오길"

    2020년은 그야말로 이준기의 해였다.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가 지난 28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고된 만큼 온택트(Ontact)로 진행됐다. 이날 이준기는 '아시아 셀러브리티상'과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거머주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보여준 명품 연기력과 지지 않는 한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2년 만에...

  • [TEN 인터뷰] '악의 꽃' 이준기 "백희성처럼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어요"

    [TEN 인터뷰] '악의 꽃' 이준기 "백희성처럼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어요"

    "저도 백희성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에요.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되고 싶죠. 이번 작품을 하면서 스태프들이 '이준기는 결혼하면 정말 잘 살 거 같다', '딸 바보가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어요. 미래는 알 수 없지만 가정이 생긴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죠. 도현수가 갓 태어난 백은하를 보고 무표정하게 '왜 우는 거야?'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있어요...

  • [TEN 인터뷰] '악의 꽃' 김지훈 "재발견이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TEN 인터뷰] '악의 꽃' 김지훈 "재발견이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저에게 있어 '악의 꽃'은 오랫동안 고정된 이미지를 벗게 해 준 작품이에요. 대중들에게 김지훈이라는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해준 고마운 친구죠." 배우 김지훈의 폭발적인 열연이 안방극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지난 23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백희성 역을 맡은 그는 광기 어린 눈빛과 서늘한 표정으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지훈이 연기한 백...

  • '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과 멜로, 더할 나위 없었어요"(인터뷰②)

    '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과 멜로, 더할 나위 없었어요"(인터뷰②)

    배우 이준기가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 함께 출연한 배우 문채원과의 호흡에 관해 "서로가 서로를 채워주는 좋은 연기 합이었다"고 밝혔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준기는 극 중 연쇄살인마의 아들 도현수라는 과거를 숨기고 신분을 바꾼 금속공예가 백희성 역으로 ...

  • '악의 꽃' 이준기 "아역과의 호흡? 마지막 촬영 전날 밤새 울 만큼 좋았죠"(인터뷰①)

    '악의 꽃' 이준기 "아역과의 호흡? 마지막 촬영 전날 밤새 울 만큼 좋았죠"(인터뷰①)

    배우 이준기가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 함께 출연한 아역 정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준기는 극 중 연쇄살인마의 아들 도현수라는 과거를 숨기고 신분을 바꾼 금속공예가 백희성 역으로 열연했다. 가정적인 남편이자 다정다감한 아빠로 평범하게 살아가지만,...

  • 김지훈 "'악의 꽃', 평생 잊을 수 없는 작품 될 것"(인터뷰②)

    김지훈 "'악의 꽃', 평생 잊을 수 없는 작품 될 것"(인터뷰②)

    배우 김지훈이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제작진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지훈은 극 중 연쇄살인마 백희성 역으로 열연했다. 15년 전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 인물이다. 김지훈은 서늘한 눈빛과 말투로 소름 돋는...

  • '악의 꽃' 김지훈 "사이코패스 살인마 役, 나에게도 큰 모험이었다"(인터뷰①)

    '악의 꽃' 김지훈 "사이코패스 살인마 役, 나에게도 큰 모험이었다"(인터뷰①)

    배우 김지훈이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의 짜임새 있는 구성과 설득력 있는 인물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지훈은 극 중 연쇄살인마 백희성 역으로 열연했다. 15년 전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 인물이다. 김지훈은 서늘한 눈빛과 말투...

  • [TEN 인터뷰] '악의 꽃' 서현우 "조급함 내려놓고 여유 찾았어요"

    [TEN 인터뷰] '악의 꽃' 서현우 "조급함 내려놓고 여유 찾았어요"

    "저에게 있어 '악의 꽃'은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죠. 데뷔 10년 만에 여러 가지 실험을 거쳐 만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김무진이라는 역할을 통해 굉장히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서현우라는 배우의 연기에 중간 결산을 한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줬습니다." 배우 서현우가 지난 23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

  • [스타탐구생활] '악의 꽃' 문채원, '마지막회 기대감 고조' (TEN컷)

    [스타탐구생활] '악의 꽃' 문채원, '마지막회 기대감 고조' (TEN컷)

    문채원이 ‘악의 꽃’을 통해 대체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3일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방영 전부터 '14년 간 사랑한 남편이 연쇄 살인마로 의심된다면?'이라는 파격적인 화두를 던짐과 동시에 믿고 보는 배우 문채원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조명받았던 '악의 꽃'은 마지막까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작품을 ...

  • '악의 꽃' 서현우 "데뷔 첫 멜로 연기, 너무 설레고 부끄러웠다"(인터뷰③)

    '악의 꽃' 서현우 "데뷔 첫 멜로 연기, 너무 설레고 부끄러웠다"(인터뷰③)

    배우 서현우가 데뷔 첫 멜로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현우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서현우는 극 중 특종바라기 기자 김무진 역으로 열연했다. 특종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

  • '악의 꽃' 남기애 "공미자, 나에게 벅찬 캐릭터…가장 연기하기 어려웠다"

    '악의 꽃' 남기애 "공미자, 나에게 벅찬 캐릭터…가장 연기하기 어려웠다"

    배우 남기애가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남기애는 극 중 백희성(이준기 분)의 엄마 공미자 역을 맡았다. 그는 극의 중심에서 전개를 능숙하게 이끌며 장르적 색깔에 힘을 실었다. 앞서 모성애와 히스테리를 넘나들며 신개념 엄마 ...

  • '악의 꽃' 서현우 "이준기, 왜 액션 장인인지 알겠더라"(인터뷰②)

    '악의 꽃' 서현우 "이준기, 왜 액션 장인인지 알겠더라"(인터뷰②)

    배우 서현우가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준기의 액션 연기에 감탄했다. 서현우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악의 꽃'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서현우는 극 중 특종바라기 기자 김무진 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