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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진의 스타car톡] '스타트업' 김선호, 벤츠 'GT 4도어'로 질주하는 청춘

    [서예진의 스타car톡] '스타트업' 김선호, 벤츠 'GT 4도어'로 질주하는 청춘

    ≪서예진의 스타car톡(스타카톡)≫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스타들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자동차들을 소개합니다. 스타들의 애마를 통해 그의 취향이나 라이프 스타일을 들여다 봅니다.배우 김선호가 '스타트업'을 통해 스포츠카에 몸을 실었다.김선호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주연 4인방 중 한명인 SH 벤처캐피탈 수석팀장 한지평 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상황에 따른 캐릭터의 디테일한 변화를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카리스마부터 설렘, 안쓰러움까지 여러 가지 감정을 오가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담은 작품이다.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드라마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김선호는 지난해 12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지평처럼 남들한테 차가운 말을 잘 못 하는 편"이라며 "실제로는 좋은 집이나 차도 없다. 그래도 내가 연기했으니 절반 정도는 내 모습이 묻어나지 않았을까 싶다"고 설명했다.극 중 한지평이 타고 다니는 차는 '메르세데스 AMG GT 4도어 쿠페'다. 해당 차량은 성공한 전문직 남성의 표본이자,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투자 전문가로서의 한지평과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카리스마 있는 사업가의 캐릭터를 부각시키며, 그의 세련된 면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데 일조했다."한지평처럼 좋은 차도 없다"고 밝힌 김선호지만, 극중에서 완벽한 한지평의

  • [스타탐구생활] 'TV·스크린·넷플릭스 섭렵' 남주혁,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스타탐구생활] 'TV·스크린·넷플릭스 섭렵' 남주혁,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배우 남주혁이 TV, 스크린뿐만 아니라 OTT까지 플랫폼과 장르를 가리지 않은 다채로운 작품 활동으로 올 한 해 활약했다. 남주혁은 올해 세 편의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코로나19 시국에도 세 편이나 작품을 선보였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시작은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이었다. 이 작품에서 남주혁은 극 중 안은영(정유미 분)의 퇴마를 돕는 힐러 한문 선생 홍인표 역을 맡았다. 홍인표는...

  • '스타트업' 김선호 "한지평처럼 남들에게 차가운 말 잘 못해"(인터뷰②)

    '스타트업' 김선호 "한지평처럼 남들에게 차가운 말 잘 못해"(인터뷰②)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 배우 김선호가 극 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50%라고 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담은 작품이다.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드라마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선호는 극 중 S...

  • '스타트업' 김선호 "박혜련 작가의 오랜 팬…대본 너무 아름다웠다"(인터뷰①)

    '스타트업' 김선호 "박혜련 작가의 오랜 팬…대본 너무 아름다웠다"(인터뷰①)

    배우 김선호가 박혜련 작가를 향한 팬심으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했다고 알렸다.'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담은 작품이다.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드라마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김선호는 극 중 SH 벤처캐피탈 수석팀장 한지평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상황에 따른 캐릭터의 디테일한 변화를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카리스마부터 설렘, 안쓰러움까지 여러 가지 감정을 오가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김선호는 1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박혜련 작가님의 오랜 팬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피노키오'를 너무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충환 감독님의 작품들도 감명 깊게 봐서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며 "(작가님의) 대본을 보니 글이 엄청 예쁘고 아름다웠다. 책이 정말 재밌어서 함께할 수 있다면 너무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작품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는 김선호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다 좋은 분들이라 조금의 무리도 없이 행복하게 작품을 끝낼 수 있었다"면서 "한지평을 못 만난다는 아쉬움이 너무 크다. 한지평으로 살아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한편 '스타트업'은 지난 6일 5.2%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스타트업' 김도완 "최강 팀워크 삼산텍, 감사해" 종영소감

    '스타트업' 김도완 "최강 팀워크 삼산텍, 감사해" 종영소감

    배우 김도완이 '스타트업' 종영 소감을 전했다. 7일 김도완은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촬영하는 동안 팀웍 최강의 삼산텍 멤버들을 비롯해서 마음 따뜻한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내가 인복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면서 "삼산텍 부터 투스토, 청명컴퍼니까지 용산이의 시작과 성장의 과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노력해서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

  • '스타트업' 스테파니 리 "청춘이란 단어, 몸소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

    '스타트업' 스테파니 리 "청춘이란 단어, 몸소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

    배우 스테파니 리가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종영 소감을 전했다.'스타트업'은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작품이다.스테파니 리는 극 중 다재다능 디자이너 정사하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삼산텍 멤버들과의 티격태격 케미로 유쾌함을 선사하며 극의 활력을 끌어올렸다.여기에 남다른 패션 감각과 비주얼로 캐릭터에 맞는 표정과 말투, 능숙한 영어 실력 등을 드러내며 본인만의 매력을 뽐냈다.스테파니 리는 7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타트업'을 촬영하면서 청춘이란 단어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8개월 동안 회사에 출근하는 기분이었는데 끝났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고 허전하다"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언젠가 다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타트업'을 사랑해준 시청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스테파니 리는 모델로 데뷔해 2014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시작으로 드라마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등에 나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최근에는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엠버로 분해 절절한 짝사랑을 그리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스타트업'을 통해 여유 넘치고 당당한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한편 '스타트업'은 지난 6일 5.2%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스타트업' 김선호 "한지평, 너무 외로워하지 말길" 종영 소감

    '스타트업' 김선호 "한지평, 너무 외로워하지 말길" 종영 소감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김선호가 “저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종영한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역을 맡은 김선호가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메이킹 영상을 통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선호는 세트장을 소개해 주는가 하면 연기했던 캐릭터 한지평에게 “너무 외로워하지 말고 주위에 좋은 사람들 많으니까 더 행복...

  • 종영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결혼→김선호X강한나와 '한 팀' 됐다

    종영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결혼→김선호X강한나와 '한 팀' 됐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이 파란만장한 청춘들의 성장과 함께 또 다른 ‘스타트업’을 암시하며 종영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스타트업’ 최종회는 청명컴퍼니의 CEO 서달미(배수지 분), CTO 남도산(남주혁 분)이 자율주행 스타트업 성공과 함께 결혼에 골인하면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손을 맞잡은 두 사람과 사외이사가 된 한지평(김선호 분), 대주주 원인재(강한나 분)가 나란히 걸...

  • '스타트업' 수지 "후련할 줄 알았는데…행복하고 씁쓸해" 종영 소감

    '스타트업' 수지 "후련할 줄 알았는데…행복하고 씁쓸해" 종영 소감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배수지와 남주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수지와 남주혁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담은 ‘스타트업’에서 각각 서달미와 남도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수지는 능력 만렙 계약직 직원에서 역전을 위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캐릭터를 여리지만 당차게 본인의 미래를 개척해가는 인물로 표현해내 호평을 ...

  • '스타트업' 종영 앞둔 배수지·남주혁·김선호·강한나의 애틋한 마음

    '스타트업' 종영 앞둔 배수지·남주혁·김선호·강한나의 애틋한 마음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의 네 주역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가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스타트업'에서는 배수지(서달미 역), 남주혁(남도산 역), 김선호(한지평 역), 강한나(원인재 역)가 저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항해를 보여주고 있다.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고 때로는 가슴 아픈 실패로 더욱 큰 응원을 부르기도 한 네 주인공의 성장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로 오늘(6일) 최종회를 앞둔 ...

  •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입맞춤으로 쌍방향 사랑 확인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입맞춤으로 쌍방향 사랑 확인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배수지와 남주혁이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또 다른 지도 없는 항해를 선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스타트업'에서는 서달미(배수지 분)와 남도산(남주혁 분)이 마침내 상대방을 향한 온전한 진심을 꺼내놓으며 쌍방향 사랑을 확인, 3년 전 약속한 자율주행으로 더 큰 도전에 나서 가슴을 뛰게 했다. 이날 CEO 서달미, CTO 남도산이 이끄는 청명컴퍼니의 자율주행차 '타잔...

  • 정은지, '스타트업' OST '혼잣말' 부른다

    정은지, '스타트업' OST '혼잣말' 부른다

    '스타트업' 열여섯 번째 OST, 정은지의 '혼잣말'이 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tvN '스타트업' OST PART.16 '혼잣말'은 K팝 아이돌의 메인 보컬 중에서도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가창자로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이끈 곡이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

  •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김선호, 삼각관계 '후끈'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김선호, 삼각관계 '후끈'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 남은 2회에서 놓치면 안 될 파이널 키워드가 공개됐다. 서달미(배수지 분), 남도산(남주혁 분), 한지평(김선호 분), 원인재(강한나 분) 네 청춘의 파란만장한 항해를 그리는 ‘스타트업’이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남은 2회 속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먼저 첫 번째 키워드는 청명컴퍼니의 CEO와 CTO로 만난 서달미, 남도산의...

  • '스타트업' 조태관 "아직도 알렉스에게 빠져있다"

    '스타트업' 조태관 "아직도 알렉스에게 빠져있다"

    배우 조태관이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태관은 극 중 투스토 디렉터 알렉스 역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알렉스는 놀라운 기술력으로 데모 데이에서 1위를 차지한 '...

  • '스타트업' 배수지X남주혁, 가슴 아픈 엇갈림 끝에 다시 손 잡았다

    '스타트업' 배수지X남주혁, 가슴 아픈 엇갈림 끝에 다시 손 잡았다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 배수지와 남주혁이 자율주행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29일 방송된‘스타트업’ 14회에서는 서달미(배수지 분)가 CEO로 있는 청명컴퍼니에 남도산(남주혁 분)을 비롯해 이철산(유수빈 분), 김용산(김도완 분), 정사하(스테파니 리 분) 등 과거 삼산텍 멤버들이 합류했다. 이들의 또 다른 도전은 안주하지 않고 치열하게 나아가는 찬란한 청춘 그 자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