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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전소민, 갈비뼈 부상 당했다…유재석도 인정한 불운의 아이콘 "가장 운 없는 여인"('스킵')

    [종합] 전소민, 갈비뼈 부상 당했다…유재석도 인정한 불운의 아이콘 "가장 운 없는 여인"('스킵')

    유재석이 전소민의 '불운'을 인정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스킵' 9회는 능력은 물론 센스까지 겸비한 스키퍼들과 함께 하는 5기 소개팅이 진행됐다.태권도 선수 출신 외식업 CEO부터 티모시 샬라메 닮은꼴 빈티지 편집숍 대표, 미스코리아 출신 IT 테크 기업 회사원, '단발좌'로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 등 매력 만점 8명의 남녀 스키퍼들이 등장했다.커플 탄생의 초석을 다지는 첫 10분 토크의 시간,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의 따뜻한 응원이 펼쳐졌다. 전소민은 "회가 거듭될수록 우리가 팔불출이 되고 있다"며 스키퍼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에 몰입하며 벌어지는 '스킵' MC의 직업병을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도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라며 응원했다.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넉살은 "오늘 출연하는 분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랑을 찾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오늘 출연하는 분들은 정말 연인이 없다는 거다. 확실한 거다"라고 동조했다.이에 유재석은 "소민이가 그래서 '돌소민'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거다. 얼마 전에 그만 미끄러져서"라며 놀렸다. 전소민은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유재석은 "제 주변에서 가장 운 없는 여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소민은 "저는 발을 헛디디면 발등뼈가 부러진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넉살은 "숨쉴 때 아플 텐데"라고 걱정했다. 전소민은 "웃을 때 아프다"며 갈비뼈를 부여잡았다. 유재석은 "오늘 소민이가 많이 못 웃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란다. 큰 부상은 아니다"고 말했다.이날 '매

  • [종합] 유재석도 당황했다…'스킵' 사상 최초 0커플 탄생 "이게 인생"

    [종합] 유재석도 당황했다…'스킵' 사상 최초 0커플 탄생 "이게 인생"

    ‘스킵’이 사상 최초 커플 탄생에 실패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스킵’ 8회는 역대급 직진남 박경태를 비롯해 청담동 불도저녀 차혜린, 대구 풀액셀남 권민철 등 과감하고 솔직한 감정 표현의 4기 스키퍼들의 소개팅 최종 매칭 결과가 공개됐다.1차에 이어 2차 매칭이 된 권민철과 차혜린은 제작진이 손을 잡으라고 말하기도 전부터 손을 잡으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적극적인 탐색을 하는 ‘노브레이크 토크’로 핑크빛 분위기가 감지됐다.박경태는 고유미에게 직진했다. ‘저 세상 텐션’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정예지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고유미가 생각나 집중할 수 없었고 스킵 버튼을 눌렀다. 강덕균에게 호감이 있었던 정예지도 스킵 버튼을 누르며 두 사람의 방은 폭파됐다. 스킵룸에서 강덕균과 대화를 나누는 고유미가 나오기를 기다리던 박경태. 그는 장유림의 대화 제안에 “죄송하다”라면서 거절했다. 박경태는 도시락 교환의 시간에도 “마음 변하지 않고 직진하겠다. 처음 마음 그대로”라면서 고유미에게 도시락을 건네며 역대급 직진남으로 등극했다.하지만 고유미는 2차 매칭에서 대화를 나누며 많은 공감을 했던 강덕균에게 도시락을 전하며 애정전선이 엇갈렸다. 강덕균은 정예지, 고유미에 이어 장유림에게 도시락을 받았다. 권민철과 차혜린은 도시락 맞교환에 성공하며 최종 커플 매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최종 선택을 앞둔 5분 로테이션 토크는 애정전선을 뒤흔들었다. 앙케이트 퀴즈에서 1등을 한 정예지는 우승 혜택으로 대화를 해보지 않았던, 그리고 이상형에 가까운 권민철과 7분 토크를 나눴다. 감정 기복이 없

  • [종합] "방송 목적 NO" 오킹, 최종 선택은 '스킵'…'한의사' 정영숙♥'의대생' 박기문 최종 커플

    [종합] "방송 목적 NO" 오킹, 최종 선택은 '스킵'…'한의사' 정영숙♥'의대생' 박기문 최종 커플

    한의사와 의대생 커플이 탄생했다. 유튜버 오킹은 최종 선택을 '스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스킵’ 6회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자신의 운명을 찾아나선 ‘능력 만렙’ 3기 스피커들의 최종 선택의 결과가 공개됐다.취향에 따라 방을 선택해 매칭이 이뤄진 2차 10분 토크의 시간은 돌발상황의 연속이었다. 신동인은 1차 10분 토크에서 방이 폭파됐던 사이인 조서형의 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선택했다. 사실 신동인은 젊은 나이에 성공한 조서형에게 존경심과 호기심이 있었고 다시 한 번 대화를 하고 싶어했다.시간을 두고 오래 대화해야 상대에게 호감이 생기는 스타일인 조서형은 신동인과 어긋났다. 결국 두 사람의 토크룸은 또다시 폭파되며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자동 매칭이 된 오병민(오킹)과 정영숙의 토크룸도 폭파됐다. 네 사람이 의향만 있다면 상대를 바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다른 상대에게 호감이 있었던 이들은 상대를 바꿔 대화하지 않고 원하는 상대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다.1차에 이어 2차 토크에서도 만난 황규성과 최홍라는 핑크빛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커플 매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홍라가 스킵 버튼을 누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실 최홍라가 스킵 버튼을 누른 이유는 따로 있었다.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직진하는 스타일인 최홍라는 황규성의 마음을 알고 싶었다. 최홍라는 상대의 마음을 살피기 위해 스킵 버튼을 누르고 대화를 하는 전략을 택했다. 토크룸이 폭파되지 않자 황규성의 호감이 자신을 향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스키퍼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도시락 교환의 시간이 찾아왔다. 조서형은 장기자랑에

  • 유재석 효과 없다…0%대 코앞 '스킵', 진정성 없는 소개팅이 재밌을 리가 [TEN스타필드]

    유재석 효과 없다…0%대 코앞 '스킵', 진정성 없는 소개팅이 재밌을 리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유재석의 첫 연애 예능으로 관심을 받았지만, 보기 좋은 허울뿐이었다.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를 강조했지만, 출연자들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당일 미팅 형태로 차별점을 내세웠지만, 산만한 진행과 올드한 포맷은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았다. 0%대 시청률을 향해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tvN 예능 '스킵'이다. '스킵'은 방송 전부터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런닝맨'부터 '식스센스'까지 호흡을 맞춘 정철민 PD와 유재석의 만남, '유라인' 전소과의 조합이 익숙한 재미를 안길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익숙함이 주는 식상함에 대한 걱정도 따라오기 때문. 여기에 이미 방송가에서 포화 상태인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라는 점도 반갑기보다는 '또?'라는 의문을 들게 했다. 이에 '스킵'은 '나는 솔로', '환승연애' 등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와의 차별점으로 당일치기 4대 4 소개팅 콘셉트를 내세웠다. 일반인 남녀 출연자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짝을 찾는 형식이지만, 일정 기간 한 숙소에 머무르지 않고 그날 첫 만남부터 최종 결정까지 끝내는 것. 또한 MC들이 따로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VCR를 지켜보는 것이 아닌, 미팅의 진행자로서 현장에 들어와 출연자들과 소통 한다는 것 역시 큰 차별점이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두 번의 미팅이 끝나고 세 번째 출연자들이 만났지만, 시청자들이 바라는 &

  • [종합] 유재석, 얼마나 답답하면…"쓰레기 컬렉터" 전소민에 "화가 안 풀려" 일침 ('스킵')

    [종합] 유재석, 얼마나 답답하면…"쓰레기 컬렉터" 전소민에 "화가 안 풀려" 일침 ('스킵')

    전소민이 과거 나쁜 남자만 만났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스킵’에서는 아이유 닮은꼴 치어리더, 29살에 개원한 한의원 원장, 월매출 억대 요식업 대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 등이 당일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은 새해 인사를 나눴고, 유재석은 "딱 10시다. 칼같이 해야 한다"고 서둘렀다. 이에 전소민은 "오빠 진짜 칼이다. 왜 이렇게 날카롭고 차갑냐"고 했고, 유재석을 보던 넉살은 "그런데 왜 면도는 대충 하신 거냐"고 저격했다. 제대로 했다는 유재석에 전소민이 "레이저로 제모 한번 해라. 세 번만 받아도 옅어진다. 마취도 안 한다. 오빠 피부과 다니시지 않냐"고 레이저 시술을 권하자 유재석은 "네 수염이나 깎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전소민은 "나 수염 없다. 진짜다. 깨끗하다. 사람들이 오해하시지 않냐"고 억울해했다.한편, 출연자 중 한 명이 "친동생이 나한테 심혈을 기울여서 이상한 사람만 픽한다고 하더라"라고 조언을 언급하자 전소민은 "나쁜 말로 '쓰레기 컬렉터'"라며 "나도 희한하게 좋은 분 다 두고 나쁜 분만 골라서 만났다"고 공감했다. 이에 유재석은 "소민이는 아직도 화가 안 풀렸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풀렸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아이유 닮은꼴→29살 한의원 원장…전소민 "잘될 것 같다" 기대('스킵')

    아이유 닮은꼴→29살 한의원 원장…전소민 "잘될 것 같다" 기대('스킵')

    '스킵'에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능력 만렙 청춘들이 온다.12일 방송되는 tvN '스킵' 5회는 구독자수 200만 육박의 핫한 크리에이터부터 아이유 닮은꼴 치어리더, 29살에 개원한 엄친딸 한의원 원장, 월매출 억대 요식업 대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까지 다채로운 직업의 매력 남녀 8인이 총출동한다.스킵 3기는 1차 매칭부터 스키퍼들간의 설레는 분위기가 포착된다. MC 전소민은 "오늘 느낌이 다르다. 잘될 것 같다"라면서 잔뜩 기대감을 드러낸다.상대와 설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둘만의 10분 토크 시간에는 "보자마자 이상형이 바뀌었어요"라면서 달달한 핑크빛 시그널을 보내는 직진 스키퍼가 등장한다. 하지만 또 다른 토크룸에서는 시작하자마자 토크룸이 폭파되며 MC 3인방 유재석, 전소민, 넉살을 당황하게 만든다. '스킵' 사상 최단 시간 토크룸 폭파라는 기록을 세운 스키퍼들의 10분 토크가 궁금해진다.직업만큼이나 다양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매력 발산의 시간 '매력 스킵'도 기대된다. 감미로운 첼로 연주부터 눈앞에서 보는 치어리딩 댄스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하지만 한 스키퍼의 노래 어필은 '매력 스킵' 최초로 올스킵이 나오며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진다. 어떤 스키퍼가 불운의 올스킵의 주인공이 될지도 궁금증을 안긴다.모두가 깜짝 놀랄 운명의 만남이 이뤄질 '스킵' 3기는 12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나경은♥' 유재석 "순간이동 초능력 갖고파"…재산 1조 소문에 "무제한 아냐" 발끈('스킵')

    [종합] '나경은♥' 유재석 "순간이동 초능력 갖고파"…재산 1조 소문에 "무제한 아냐" 발끈('스킵')

    유재석이 '순간 이동' 초능력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스킵' 4회는 2기 스키퍼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34살 치과의사 김강민, 31살 아나운서 김빅토리아노, 28살 모델 김종석, 28살 백화점 사원 안명환과 30살 싱어송라이터 김민아, 34살 쇼호스트 서혜진, 25살 성형외과 일본어 마케터 소유진, 30살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아승연이 운명의 짝을 찾는다.솔직하고 과감함으로 무장한 2기 스키퍼들은 앞서 10분 토크 초반부터 거침이 없었다. 이에 스킵이 속출했고 사상 최초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대혼돈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손을 잡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두 번째 10분 토크가 진행됐다.10분 토크에서는 스키퍼들 사이 새로운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거침없이 마음을 전한 직진녀부터 도시락 교환 시간에 "서바이벌 이제부터 시작"이라면서 경쟁심을 드러낸 직진남까지 스키퍼들의 솔직한 감정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최종 선택 전 로테이션 토크가 진행됐다. 스키퍼들은 대화 시간이 걸린 앙케트 퀴즈를 맞혀야 했다. 주제는 '갖고 싶은 연애 초능력은?'이었다.유재석은 "저는 순간이동"이라고 말했다. 넉살은 "그 이유가 뭐냐"며 궁금해했다. 유재석은 "거짓말하다 들켰을 때 순간이동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이 "회피지 않냐"라고 하자 유재석은 "일단 그 순간이라도 모면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넉살이 "나이트클럽에서 신나게 놀다가"라고 하자 유재석은 "다른 장소에서 연인을 만났다? 순간이동!"이라고 말을 이어 폭소를 더했다. 2030 앙케이트 조사에도 '연인과 함께 떠나는 이동

  • "죄송하다" 유재석, 눈치 없는 진행에 사과했다 ('스킵')

    "죄송하다" 유재석, 눈치 없는 진행에 사과했다 ('스킵')

    ‘스킵’이 흔들리는 애정전선으로 대혼돈에 휩싸인다.오늘(5일) 방송되는 tvN 예능 ‘스킵’ 4회는 그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2기 스키퍼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34살 치과의사 김강민, 31살 아나운서 김빅토리아노, 28살 모델 김종석, 28살 백화점 사원 안명환과 30살 싱어송라이터 김민아, 34살 쇼호스트 서혜진, 25살 성형외과 일본어 마케터 소유진, 30살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아승연이 운명의 짝을 찾는다.솔직하고 과감함으로 무장한 2기 스키퍼들은 앞서 10분 토크 초반부터 거침이 없었다. 이에 스킵이 속출했고, 사상 최초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대혼돈에 빠졌다. 이번엔 서로 손을 잡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두 번째 10분 토크가 진행된다.두 번째 10분 토크는 스키퍼들 사이 새로운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OOO님”이라면서 거침없이 마음을 전하는 직진녀부터 도시락 교환 시간에 “서바이벌 이제부터 시작”이라면서 경쟁심을 드러낸 직진남까지 스키퍼들의 솔직한 감정 표현이 ‘심쿵’을 선사할 예정. 스키퍼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도시락 교환 이후 애정전선의 판이 뒤바뀐다.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스키퍼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한 도시락 교환 사건의 전말이 궁금해진다.유쾌하고 발랄한 소개팅을 주선하는 세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의 활약도 계속된다. “제가 떨려요”라고 스키퍼들의 감정에 몰입한 전소민, 모두가 놀란 결과에 “OOO님이 집에 안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스키퍼를 따스하게 감싼 넉살과 함께 예측불허 4대 4 당일치기 소개팅을 관전하는 즐거움이 이어진다. 여기에 ‘연애

  • 구로 아이유→방배동 정해인? 유재석도 당황시킨 大반전 ('스킵')

    구로 아이유→방배동 정해인? 유재석도 당황시킨 大반전 ('스킵')

    '더욱 솔직하고 과감한 스키퍼들이 tvN 예능 ‘스킵’에 출격한다.오늘(29일) 방송되는 ‘스킵’ 3회는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8명의 스키퍼들과 함께 하는 2기 소개팅이 시작된다.앞서 ‘스킵’은 대망의 1기부터 무려 세 커플이나 탄생하며 4대 4 당일치기 소개팅의 매력을 안방극장에 전파했다. 이번 2기 스키퍼들은 더 적극적인 면모로 운명의 짝을 찾아 나서며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직업의 핫한 청춘남녀들이 소개팅에 참가한다. 특히 구로 아이유부터 방배동 정해인 등 연예인 닮은꼴 스키퍼들이 속속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MC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스키퍼도 함께 한다고 전해지며 호기심을 자극한다.2기 스키퍼들의 소개팅은 시작부터 예측불허 전개가 펼쳐진다. 마스크를 끼고 첫 인상 선택을 하는 1차 매칭부터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을 당황하게 만드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어 일대일 10분 토크는 돌발상황이 연속적으로 벌어진다.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는 스키퍼부터 “편하게 누나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말을 놓는 ‘심쿵’ 연하남까지 가세하며 소개팅 현장은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워진다.최다 커플 탄생의 기대감이 높아지던 순간, 아무도 예상 못한 반전이 발생한다. 달달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두 명 모두 스킵 버튼을 누르며 ‘스킵’ 사상 최초로 토크룸이 폭파된다. 세 명의 MC들이 당황해 입을 다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소개팅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고. 설렘과 어색한 정적이 오고간 토크룸, 2기 스키퍼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

  • [종합] 유재석, 여자 방만 보고 "해외 자주 나가는 분" 추리…이 정도면 명탐정 유코난('스킵')

    [종합] 유재석, 여자 방만 보고 "해외 자주 나가는 분" 추리…이 정도면 명탐정 유코난('스킵')

    '스킵' 전소민이 엉뚱한 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1기 스키퍼들의 최종 선택이 이뤄졌다.남자 스키퍼들은 여자 스키퍼들의 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방은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센스 있는 방이었다. 넉살은 테이블 위에 놓인 어두운 색의 유리병을 보고 "맥주 한 잔 하셨나 보다"라고 추측했다. 이에 전소민은 "저도 사용하는 건데 베개에 좋은 향 나게 하는 필로우 미스트"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방은 물건이 널브러져 정리되지 않은 생활감 있는 방이었다. 이에 유재석은 "이게 사람 사는 방"라며 반가워했다. 현관에 쌓인 박스와 정리되지 않은 방에 유재석은 "100% 방송하시는 분"이라고 추리했다. 유재석의 예상대로 방의 주인은 리포터 최영임이었다.세 번째 방은 깔끔하고 모던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된 방이었다. 한 소품을 본 전소민은 "이게 뭐냐. 물담배 아니냐"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누가 침대에 담배를 놓냐. 그냥 조명 기구일 뿐이다"라고 황당해하며 웃었다. 전소민은 "조명 선이 물담배인 줄 알았다"며 당황해했다.유재석은 방을 보며 "해외에 자주 나가는 분 같다"고 추측했다. 방의 주인은 승무원 정가연으로 밝혀져 유재석의 추리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가연은 "인테리어가 관심이 많아서 디테일한 포인트를 준 거다"며 전소민의 발언을 해명했다. 하상진은 정가연에게 "혼술 자주 하시냐"고 물었다. 정가연은 "비행 마치면 (자주 한다)"고 답했다. 하상진은 "저는 선택권이 없었고 자동으로 매칭된 건데 그게 하필 가연님 방이었다. 기분

  • 유행 따라간 유재석, 웃음 사냥은 '성공' 신선함은 '글쎄' [TEN스타필드]

    유행 따라간 유재석, 웃음 사냥은 '성공' 신선함은 '글쎄'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요즘 연애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지만, 우리는 조금 다른 결이다"유재석이 tvN 새 예능 '스킵'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유행처럼 넘쳐나는 연애 리얼리티 속 새로움을 추구하겠다는 것. 베일을 벗은 '스킵'은 기존 연애물에 비해 '예능'에 초점이 맞춰져 웃음을 저격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다소 올드한 포맷은 신선한 매력을 주지 못했다.지난 15일 처음 방송된 '스킵'은 청춘 남녀 8명이 '4대 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 대화를 나누다가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호감이 생기면 하트 버튼을 누르며 운명의 짝을 찾는다. 유재석과 함께 넉살, 전소민이 MC를 맡아 소개팅을 이끈다.'스킵'의 가장 큰 차별점은 MC들이 현장 안에 들어와 있다는 점이다. '환승연애', '솔로지옥', '나는 솔로', '돌싱글즈' 등 인기 연애 리얼리티의 특징은 MC들이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그들의 상항을 지켜보고 리액션한다. 제작진이나 MC들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출연자들이 느끼는 리얼한 감정에 집중하겠다는 것. 또 출연자들이 한 공간에서 합숙하는 콘셉트로 아침부터 새벽까지 출연자들의 대화와 데이트를 담는다.그러나 '스킵'은 MC들이 소개팅 현장에 들어와 진행하고 출연자들과 대화를 주고받는다. 장기자랑을 하는 출연자의 모습을

  • [종합] 유재석, 전소민 소개팅 흑역사 폭로 "상대男, 전소민인 걸 알고 '거절'"('스킵')

    [종합] 유재석, 전소민 소개팅 흑역사 폭로 "상대男, 전소민인 걸 알고 '거절'"('스킵')

    '스킵' 유재석이 전소민의 소개팅 흑역사를 폭로했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스킵'에서는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MC로 나섰다. '스킵'은 청춘 남녀 8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전소민은 "저는 사랑의 큐피드다. (출연자들을) 다 연결해 드릴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나섰 다. 유재석은 "우리는 페이 받고 진행하는 것"이라고 찬물을 끼얹었다. 넉살은 "너무 차갑다", 전소민은 "왜 낭만을 파괴하냐"며 서운해했다.연애 예능에 나가보고 싶은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 전소민은 "생각해본 적 있다. 그런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까 나도 기회가 있었다,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나갔을 것"이라고 답했다. 넉살이 "그런데 소민 누나가 얼마나 바쁘냐. 일주일 동안 합숙해야 하는데"라며 편들어주려 했다. 이에 유재석은 "소민 일주일에 '런닝맨' 하나다"고 말했다. 전소민마저 "저 일주일에 이틀 빼고 다 쉰다"라고 솔직히 밝혔다.전소민은 결혼 15년차인 유재석에게 "오빠가 연애 감정을 느끼기에는 기억이 저 멀리 있어서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고 디스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소민이를 지켜봐왔는데 연애를 오래 쉬었다. 그 여운을 길게 가져간다"고 역공해 웃음을 안겼다. 넉살은 "내가 둘 싸움 구경하러 온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싸우냐"며 웃었다.유재석은 "소민이가 소개팅에 자신감이 있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어릴 때 해봤는데 100%는 아니고 50% 정도"라고 말했다.유재석은 전소민의 최근 소개팅 현황을 폭

  • 연애예능 나선 유재석 "현장 에너지 밝고 즐거워, 결말 기대해 달라" ('스킵')

    연애예능 나선 유재석 "현장 에너지 밝고 즐거워, 결말 기대해 달라" ('스킵')

    tvN ‘스킵’ 유재석·전소민·넉살이 빛이 나는 솔로들의 특별한 당일 소개팅을 주선한다.오늘(15일) 첫 방송되는 ‘스킵’은 청춘 남녀 8명이 ‘4대 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운명을 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 단 3초, 바쁜 솔로들을 위해 준비한 용건만 간단히 하는 소개팅이 찾아온다.‘스킵’은 대화를 나누다가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호감이 생기면 하트 버튼을 누르며 운명의 짝을 찾는다. 유쾌한 분위기 속 설레는 핑크빛 교감을 하는 ‘스키퍼’들의 ‘썸’을 안방 1열에서 직관한다.연애세포는 부족하지만 소개팅 성사를 위해 누구보다 발벗고 나설 유재석은 “현장에서 녹화하면서도 느꼈지만 스키퍼들의 밝은 에너지와 즐거운 분위기가 보시는 분들께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예측불허의 결말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한 치 앞도 예상 못할 소개팅을 지켜보는 재미를 예고했다.스키퍼들의 매력을 누구보다 빨리 발굴해 소개할 사랑의 큐피드 전소민은 “스며들듯 연애하는 것도 좋지만 나랑 맞는 사람을 찾아 시작하고 알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라면서 “시간이 금인 바쁜 현대사회에서 일할 시간도 잠잘 시간도 부족한 분들께 컴팩트하게 사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드린다”라고 ‘스킵’의 매력을 소개했다.이어 “스키퍼들이 한 공간에서 서로에게 보내는 호감 시그널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지켜보는 저도 설레고 떨린다. 과감한 표현과 솔직함들 그리고 예상 밖의 선택과 종잡을 수 없는 마음들을 여러분도 같이 떨리는 마음으

  • 유재석의 소개팅 예능, 뭐가 다를까 ('스킵')

    유재석의 소개팅 예능, 뭐가 다를까 ('스킵')

    tvN 예능 ‘스킵’이 유쾌하고 설레는 당일 소개팅으로 연애세포를 자극한다.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스킵’은 청춘 남녀 8명이 ‘4대 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8인의 매력적인 청춘 남녀들은 대화를 통해 취향과 가치관을 알아가고, 하트와 스킵을 주고받으면서 운명의 상대를 찾는다.색다른 ‘속전속결’ 당일 소개팅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오늘(2일)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운명의 상대를 알아보는, 사랑에 빠지는 시간은 단 3초면 충분하다. ‘하트 OR 스킵? 용건만 간단히’라는 문구는 운명 찾기에 나선 청춘 남녀의 예측 불가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무엇보다 MC 3인방 유재석·전소민·넉살의 유쾌하고 발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믿고 보는 MC이자 연애세포가 1% 부족한 ‘연애세포 저혈당’ 유재석을 필두로 ‘사심 충만’ 사랑의 큐피드 전소민, ‘공감 요정’ 넉살이 소개팅 주선자로 나서 활약을 펼친다.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속전속결 4대 4 소개팅 ‘스킵’은 오는 1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