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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인터뷰] 김영대 "'친모' 최지우 향한 마음 애틋…'별똥별' 1% 시청률, 아쉽지 않아"

    [TEN인터뷰] 김영대 "'친모' 최지우 향한 마음 애틋…'별똥별' 1% 시청률, 아쉽지 않아"

    "적정 시기에 제가 온 선물 같은 작품이에요. 처음으로 메인롤을 하기도 했고 형, 누나들과 함께하게 돼서 좋았어요.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모난 분이 안 계셨어요. 제가 톱스타 역할을 조금이나마 소화해냈다면 현장에서 나오는 그 분들의 에너지를 받았던 덕분이에요."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종영 후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김영대는 "여태껏 경험했던 현장 중에 제일 좋았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똥별'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김영대는 스타포스엔터 간판 배우인 톱스타 공태성 역을 맡았다.'별똥별'은 방영 내내 1%대 시청률을 보였다. 최종화인 16부 역시 1.5%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일본 유넥스트(U-NEXT)에서 1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에서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1화는 1%대를 예상했는데 3~4부 지나고도 똑같아서 초반에는 좀 충격을 먹었어요. 하하. 그런데 시청률에 크게 좌지우지 되지 않아도 되겠다 생각한 계기가 있다. 태국에 출장을 갔는데공항에 몇 백 명이 나와계셨어요. 저는 현지에서 저를 위한 환영 선물로 엑스트라 분들을 고용해준 건가, 몰래카메라인가 생각할 정도였죠. 공항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몇 십 명씩은 와계셨다. 신기했죠. '슈팅스타'라고 하시는 게 '별똥별'이라는 걸 알았어요. 게다가 국내에서도 본 분들은 다 재밌다고 해주셔서 뿌듯했어요. 그 이후로 시청률을 신경 쓰지 않았어요. 얻을 건 다 얻었죠. 제가 늘었다고 칭찬해주

  • '별똥별' 김영대 "이성경이 리드해줬다…키스신, 따로 준비는 안 해"[인터뷰③]

    '별똥별' 김영대 "이성경이 리드해줬다…키스신, 따로 준비는 안 해"[인터뷰③]

    배우 김영대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를 통해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이성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김영대는 '별똥별' 종영 후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드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대는 스타포스엔터 간판인 톱스타 공태성 역을 맡았다.김영대는 이번 드라마에서 이성경과 상대역으로 만나 로맨스 연기를 했다. 이성경은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키스신도 많았다.김영대는 "성경 누나도 그렇도 형들, 누나들이 저를 잘 챙겨줬다. 성경 누나는 로맨스 연기를 할 때 저를 잘 이끌어줬다. 제가 로맨틱 코미디가 처음이라 접근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는데 성경 누나가 더 리드해주고 코멘트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키스신에 대해서는 "따로 준비는 안 했다"며 쑥쓰러워했다. 이어 "한별 캐릭터를 진심으로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현장에서 맞추고 그랬다"고 전했다.로맨스 연기가 잘 맞냐는 물음에는 "안 맞는 것 같기도 하다"며 수줍어했다. 그러면서도 "잘 맞기도 하지만 어렵다. 좋은 작품이 있다면 또 할 것 같다. 어쨌든 한 번의 경험으로 참 감사했다"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영대 "'친모' 최지우 덕분에 편했다…마음 애틋"('별똥별')[인터뷰②]

    김영대 "'친모' 최지우 덕분에 편했다…마음 애틋"('별똥별')[인터뷰②]

    배우 김영대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를 통해 최지우와 모자 관계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김영대는 '별똥별' 종영 후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드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대는 스타포스엔터 간판인 톱스타 공태성 역을 맡았다.이번 드라마에서는 공태성의 친모 은시우 역으로 최지우가 특별 출연했다. 극 초반 두 사람의 관계는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전설의 여배우' 은시우와 '부동의 톱스타' 공태성이 불륜 사이라는 대형 스캔들이 터지기도 했다.김영대는 최지우와 연기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겨울연가'를 봤던 기억이 있다. 해주신다고 하셔서 좋았고 화면 안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납득이 되게 해줬다. 제가 조금 더 구체적인 인물이 될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할 때 선배님이 너무 잘하셔서 편했다.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선배님이 실제로도 자녀가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나도 극 중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더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별똥별' 김영대 "1%대 시청률 초반엔 '충격'…태국서 '톱스타' 기분 만끽"[인터뷰①]

    '별똥별' 김영대 "1%대 시청률 초반엔 '충격'…태국서 '톱스타' 기분 만끽"[인터뷰①]

    배우 김영대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김영대는 '별똥별' 종영 후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드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대는 스타포스엔터 간판인 톱스타 공태성 역을 맡았다.'별똥별'은 방영 내내 1%대 시청률을 보였다. 최종화인 16부 역시 1.5%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일본 유넥스트(U-NEXT)에서 1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에서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영대는 "1화는 1%대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3~4부 지나고도 똑같아서 초반에는 좀 충격을 먹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청률에 크게 좌지우지 하지 않아도 되겠다 생각한 계기가 있다. 태국에 출장을 갔는데 현지에서 나를 위한 선물로 엑스트라 분들을 고용해준 건가 착각이 들 정도로 공항에 몇 백 명이 나와계시더라. 플랜카드에서 제 이름이 적혀있었다. 드라마 속 캐릭터로 경험한 일을 실제로 겪게 됐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공항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몇 십 명씩은 계셨다. 신기할 정도였다. '슈팅스타' 그러시는데 그게 '별똥별'이라는 걸 알았다. 해외에서 인기가 있고 작품을 좋아해주시는 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본 분들은 다 재밌다고 해주셔서 뿌듯했다. 그 이후로는 시청률을 신경쓰지 않았다"며 "얻을 건 다 얻은 것 같다"고 기뻐했다.김영대는 "저는 처음이라 큰 걸 원하지도 않았다. 최대한 차근차근하려고 했다. 많이 늘었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 이성경♥김영대, 공개 열애 선언…핑크빛 엔딩 ('별똥별')

    이성경♥김영대, 공개 열애 선언…핑크빛 엔딩 ('별똥별')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기발랄하게 그린 tvN ‘별똥별’이 유쾌한 웃음과 달콤한 설렘을 선사하는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꽉 찬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11일(금)에 방송된 ‘별똥별’ 최종화에서는 대중의 눈을 피해서 만나야 하는 ‘꽁별커플’ 오한별(이성경 분)-공태성(김영대 분)의 고충이 그려졌다. 특히 제주도 커플 여행에 도전한 두 사람은 식사 조차 편히 할 수 없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오히려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 같이 별난 로맨스의 종지부를 찍고 공개 연인을 선언하며 핑크빛 엔딩을 맞았다. 한편 유성(윤종훈 분)은 지훈(하도권 분)으로부터 이사직을 물려받았고, 호영(김윤혜 분)은 유성이 있던 1팀의 수장이 되며 ‘매니저 커플’로 거듭났다. 기쁨(박소진 분)과 수혁(이정신 분) 역시 일과 사랑, 워라밸을 모두 잡으며 쿨하고 멋진 연인이 되었다. 또한 대수(김대곤 분), 다혜(장희령 분), 시덕(이승협 분), 정열(진호은 분), 재현(신현승 분), 유나(이시우 분), 미녀(정지안 분), 은수(윤상정 분), 보인(권한솔 분) 등 별별 사람들 역시 저마다의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처럼 ‘별똥별’은 마냥 화려하게 보이는 연예계를 친근감 넘치는 일터로 조명, 그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환장파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선사했다. 또한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의 경험이 녹아있는 생동감 넘치고 재기발

  • [종합] 이성경♥김영대, 당사자 빼고 다 아는 비밀 연애…일본 출장도 조기귀국('별똥별')

    [종합] 이성경♥김영대, 당사자 빼고 다 아는 비밀 연애…일본 출장도 조기귀국('별똥별')

    tvN '별똥별' 이성경-김영대가 당사자들만 빼고 모두가 아는 '비밀 사내연애'로 웃음을 안겼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15화에서는 한별(이성경 분)과 하루 종일 붙어있고 싶은 태성(김영대 분)이 차기작 캐릭터 구상을 핑계 삼아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에 출근하며 비밀스러운 사내연애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스타포스 복도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지훈(하도권 분)에게 들키고 만 한별과 태성은 백허그를 헤드락으로 착각한 지훈 덕분에 엉겁결에 위기를 넘겼다. 태성은 이 참에 지훈에게 연애사실을 오픈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잘릴까 걱정 된 한별은 태성에게 앞으로 회사에 오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한별이 보고 싶어 안달이 난 태성은 또 다시 회사에 들렀다가 사고를 치고 말았다. 홍보팀 내선 전화로 기자와 엉겁결에 통화를 한 일이 단독 인터뷰가 되어버린 것. '[단독] 톱스타 공태성 "차기작은 오피스 멜로드라마 하고파"'라는 헤드라인의 기사가 나오자 홍보팀의 전화통은 불이 나고, 태성은 한별에게 혼쭐이 난 뒤 회사에서 쫓겨나고 말았다.태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차기작이 될 오피스멜로의 캐릭터 연구를 핑계로 정식 출근하기로 한 것. 이는 반복되는 집 데이트 말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별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회사뿐이었기 때문이었다. 태성은 '낙하산이지만 꽤나 능력 있고 젊은 대표' 콘셉트를 잡고 홍보팀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한별은 태성의 못 말리는 행보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철저한 비밀한 유지를 다짐했다. 그러나 이는 꽁별커플의 오산이었다. 이미 스타포스 식구들 모두가 두 사람의 관

  • ‘별똥별’ 이정신, 이성경 짝사랑→박소진과 '썸'기류…'서브병' 유발자

    ‘별똥별’ 이정신, 이성경 짝사랑→박소진과 '썸'기류…'서브병' 유발자

    ‘별똥별’ 이정신이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모두 잡은 ‘케미 장인’으로 눈길을 끈다. 이정신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 스타포스엔터 고문 변호사 도수혁 역을 맡아 극 중 인물들과 3色 케미를 만들며 ‘케미 장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극 중 오한별(이성경 분)과는 배려 넘치는 짝사랑 케미를, 조기쁨(박소진 분)과는 본격 썸 로맨스를, 공태성(김영대 분)과는 새로운 브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 짝사랑 상대 향한 따뜻한 배려 ‘서브병 유발’이정신은 한별을 향한 배려 넘치는 짝사랑 케미로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서브병에 빠지게 했다. 수혁은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한별과 일하며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다. 평소 철저하고 냉철하던 수혁이지만 한별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데는 누구보다 순수하고 솔직했다. 이때 이정신은 순수한 미소와 다정한 눈빛, 말투 등으로 짝사랑 상대를 향한 분명한 온도 차를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 설레는 썸기류 포착.. 신스틸러 ‘신흥 커플’짝사랑에 마음을 접은 수혁에게 최근 새로운 썸 기류가 생겼다. 수혁과 기쁨이 서로의 곤란한 상황을 해결해주며 서로의 깔끔하고 정확한 일 처리에 호감을 느끼게 된 것. 기쁨을 향해 점차 변화하는 이정신의 감정 연기가 캐릭터의 호감도를 상승시키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를 모으게 한다. #. 티격태격 케미 → 본격 ‘브로맨스’이정신이 태성과 그리는 티격태격 케미에도 변화가 생겼다. 수혁은 짝사랑의 라이벌

  • '김영대♥' 이성경, 절친 영정 앞에서 망연자실 '눈물'('별똥별')

    '김영대♥' 이성경, 절친 영정 앞에서 망연자실 '눈물'('별똥별')

    tvN ‘별똥별’ 이성경-김영대에게 큰 상처인 절친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있던 대환장 연예계를 재기발랄하게 그려낸다. 방영 전부터 전세계 160개국에 선판매 되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별똥별’은 종영까지 단 4회를 앞두고 일본 유넥스트(U-NEXT) 1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에서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지난 13회에서는 태성(김영대 분)이 자신의 지인이자 죽은 절친 윤우(임성균 분)의 매니저였던 유귀농(허규 분)으로부터 ‘이윤우는 니가 죽였어’라는 내용의 협박 편지를 받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앞서 윤우의 네임드팬이었던 민규(이한익 분) 역시 윤우의 죽음과 관련해 한별(이성경 분)과 태성에게 원망을 쏟아낸 바. 과연 윤우의 죽음 뒤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14회 방송을 앞둔 4일, ‘별똥별’ 측이 ‘고(故) 이윤우’ 빈소에 달려온 한별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한별은 이미 두 눈이 퉁퉁 부은 채로 장례식장에 들어선 모습.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반쯤 넋이 나간 표정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윤우의 영정 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한별의 모습이 포착됐다. 힘없이 고개를 떨군 뒷모습,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음을 삼키는 한별에게서

  • '최지우와 스캔들' 김영대, 입원…'눈물 뚝뚝' 이성경에 볼 쓰담('별똥별')

    '최지우와 스캔들' 김영대, 입원…'눈물 뚝뚝' 이성경에 볼 쓰담('별똥별')

    '별똥별' 김영대가 '악성루머'와 '안티팬'으로 인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이성경-김영대의 애틋한 사랑이 엿보이는 병실 투샷이 공개됐다.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지난 방송에서는 '부동의 톱스타' 태성(김영대 분)이 안티팬들의 집요한 공격으로 인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태성의 전 매니저였던 민규가 태성과 그의 친모인 시우(최지우 분)가 함께 찍힌 사진을 언론매체에 제보함에 따라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여러 정신적 압박 속에 불안증세를 겪던 태성이 취재진 앞에서 실신하는 등 파란의 전개가 펼쳐졌다. 이에 하루 아침에 톱스타 자리가 위태로워진 태성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병실 안에서 애틋한 시간을 보내는 한별(이성경 분)-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별은 침대맡에 앉아 환자복 차림의 태성을 바라보고 있다. 눈물이 그렁그렁 차오른 한별의 눈에서 태성을 향한 걱정이 오롯이 드러나 보는 이의 콧잔등까지 시큰하게 만든다. 반면 태성은 그런 한별이 사랑스럽다는 듯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오히려 한별을 달래 주듯 볼을 쓰다듬어주는 다정함으로 여심을 뒤흔든다.이처럼 자신보다 서로를 향한 걱정과 애정으로 가득한 '꽁별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두 사람의 꽃길을 응원하게 만든다. 나아가 한별이 태성의 홍보팀장이자 연인으로서, 악성 루머로 고통받는 태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별똥별' 12회는 2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10년 쌍방 짝사랑→연인' 이성경♥김영대, 캠핑 데이트+포옹('별똥별')

    '10년 쌍방 짝사랑→연인' 이성경♥김영대, 캠핑 데이트+포옹('별똥별')

    '별똥별' 이성경-김영대가 별빛보다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뽐냈다.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극 중 '10년 쌍방 짝사랑'의 주인공 오한별(이성경 분), 공태성(김영대 분)이 연인으로 발전하며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재미와 설렘이 폭발하고 있다.이 가운데 26일, '별똥별' 측이 '꽁별커플'의 로맨틱한 별밤 데이트 현장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별과 태성은 캄캄하고 평화로운 밤, 아무도 없는 캠핑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나란히 앉아 밤하늘의 별을 헤아려보기도 하고, 볼 찌르기 장난을 하는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투샷에서 풋풋한 설렘이 전해진다. 한별을 꼭 껴안은 태성과 그런 태성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한별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들 정도. 이처럼 반짝이는 별빛보다 러블리한 '꽁별커플'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두 사람의 로맨스를 절로 응원하게 만든다.지난 '별똥별' 10회에서는 비로소 연인으로 발전한 한별과 태성이 달콤한 열애의 기쁨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안티의 습격으로 인해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성의 전 매니저인 민규(이한익 분)와 가사도우미 명희(소희정 분)가 안티팬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고, 명희가 한별-태성의 관계를 눈치채며 위기감을 높였다. 또한 민규가 기자들에게 태성의 스캔들을 제보하고, 태성의 안티 카페에 스타포스엔터 사원증을 인증한 의문의 사람까지 등장하며 신변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위기 속에서 '꽁별커플'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별똥별' 11회는 오는

  • 고백한 이정신, 이성경 거절 직감 "지금은 답변 듣고 싶지 않아"…마지막 직진('별똥별')

    고백한 이정신, 이성경 거절 직감 "지금은 답변 듣고 싶지 않아"…마지막 직진('별똥별')

    tvN '별똥별' 이성경-이정신의 로맨틱한 레스토랑 데이트가 포착됐다.지난 '별똥별' 8회 방송에서는 태성(김영대 분)과 수혁(이정신 분)으로부터 연이은 고백을 받은 한별(이성경 분)의 속앓이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한별은 먼저 수혁의 고백에 답을 주기로 결심하지만, 한별의 거절을 직감한 수혁이 "지금은 답변을 듣고 싶지 않다"며 시간을 버는 한편 조심스레 식사 자리를 제안하며 한별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뒤흔든 상황. 한편 수혁과의 데이트 일정을 구체화한 한별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태성을 끝내 모른 체 하지 못하고, 그에게 달려가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얽히고 설킨 이들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증이 고조됐다.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한별과 수혁의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원테이블 레스토랑에서 단둘이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 한별과 수혁 두 사람의 모두의 얼굴에 은근한 긴장감이 서려있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 수혁의 표정에는 비장한 각오마저 묻어나 한별의 마음을 얻기 위한 수혁의 마지막 흔들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또한 수혁의 진심 어린 마지막 직진에 한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점에 다가가는 한별-태성-수혁의 삼각로맨스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별똥별'은 오는 20일 밤 10시 40분에 9회가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영대, 공개열애 후 결별한 문가영과 재회…심상치 않은 분위기 ('별똥별')

    김영대, 공개열애 후 결별한 문가영과 재회…심상치 않은 분위기 ('별똥별')

    배우 김동욱, 문가영이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동반 특별 출연한다.‘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려고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오늘(14일) 방송되는 ‘별똥별’ 8회 방송에는 김동욱, 문가영의 특별 출연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수현 감독의 전작인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인연으로 ‘별똥별’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전작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과잉기억 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이슈메이커 라이징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으로 등장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영대(공태성 역), 문가영의 화보 촬영 현장과 함께 김동욱, 문가영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어 흥미를 높인다. 먼저 김영대, 문가영은 아찔한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이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김영대와 문가영은 과거 공개연애를 했던 톱스타 커플. 당시 김영대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있던 이성경에게 두 사람의 공개연애가 큰 상처가 되었던바, 문가영의 등판이 이성경, 김영대의 애정전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모인다.김동욱, 문가영의 빛나는 케미스트리 역시 눈길을 끈다. 문가영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동욱의 젠틀한 모습, 미소 띤 얼굴로 김동욱에게 팔짱을 끼는 문가영의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드는 것. 이에 ‘별똥별’에서 ‘그기억 커플’ 김동욱, 문가영의 세계관이 어떻게 연결될지 주목

  • [종합] '남편과 파경' 최지우, 김영대 집 찾아갔다…이정신·김영대, 이성경에 고백('별똥별')

    [종합] '남편과 파경' 최지우, 김영대 집 찾아갔다…이정신·김영대, 이성경에 고백('별똥별')

    '별똥별' 이성경이 이정신에 이어 김영대에게 고백을 받았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오한별(이성경 분)에게 고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태성(김영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공태성은 세상을 떠난 친구 이윤우(임성균 분)의 생일에 묘소를 찾아가 오한별을 좋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공태성은 이윤우의 묘소로 찾아온 오한별에 깜짝 놀랐다.이후 공태성은 오한별에게 고백하는 타이밍과 방법을 고민했다. 매니저 변정열(진호은 분)에게 조언을 받아 신발끈을 묶어주며 고백하기, 따뜻한 커피를 주며 고백하기 등 모두 실패했다. 오한별은 공태성이 자신에게 시비 걸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 오해한 것, 이후 공태성은 자신의 진심을 담아 쓴 손편지를 주며 고백하려고 했다. 하지만 오한별은 강시덕(이승협 분)의 음주 스캔들로 밤샘 뒷수습을 한 뒤 '자필 사과문 쓰기'를 시킨 터였다. 오한별은 "난 세상에서 자필 편지가 제일 싫다. 처음 자필 편지 쓴 새끼 잡아다가 아작을 낼 것"이라며 진저리쳤고, 그 말을 들은 공태성은 편지를 건네기도 전에 찢어버려야 했다.공태성이 몇 번이나 고백을 실패한 사이 도수혁(이정신 분)은 집들이를 핑계로 오한별을 비롯한 홍보팀 직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 사실을 듣게 된 공태성은 옆집인 도수혁네로 무작정 쳐들어갔다. 공태성과 도수혁은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공태성과 홍보팀 직원들이 게임에 한창인 사이 도수혁은 베란다 구경을 하는 오한별에게 다가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오한별은 "우리팀 직원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했다가 "저군요"라며 알아차렸다.

  • 송지효, 인터뷰 태도 논란…기자와 신경전 벌여 ('별똥별')

    송지효, 인터뷰 태도 논란…기자와 신경전 벌여 ('별똥별')

    배우 송지효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특별 출연한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려고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 있던 연예계를 재기발랄한 에피소드에 담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별똥별’에는 박정민, 서이숙, 윤병희, 김슬기, 이기우, 강기둥, 이상우, 채종협, 오의식 등 배우들이 깜짝 출연해 연예계 속 별별 사람들을 맛깔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다. 이에 ‘별똥별’에 또 어떤 배우가 등장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해낼지 주목되는 상황. 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오늘(13일) 방송되는 7회에 인기 배우 송지희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송지효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공개된 스틸 속 송지효는 극 중 온스타일보 연예부 기자 조기쁨 역의 박소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 주위를 압도하는 배우 포스가 탄성을 자아내는 가운데 박소진 앞에서 취하고 있는 송지효의 돌발 행동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소진 앞에서 보란 듯이 엎드려 누우며 일명 ‘눕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것. 이 같은 모습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박소진의 모습이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신경전이 흥미를 자극한다. 이에 전무후무한 인터뷰 애티튜드를 탑재한 인기 배우 캐릭터를 맡아 임팩트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송지효의 활약과 박소진과의 연기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송지효의 특별출연은 ‘별똥별’의 연출자인

  • 이성경X김영대, 빨대 같이 쓰는 사이…핑크빛 기류('별똥별')

    이성경X김영대, 빨대 같이 쓰는 사이…핑크빛 기류('별똥별')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이성경이 김영대에 설?던 반전의 과거가 공개된다.지난 '별똥별' 5회에서는 한별(이성경 분)이 대학시절 태성과 함께 학교 홍보모델 활동을 한 후 CC라는 오해를 받고 대학시절 내내 시달림을 겪었던 과거사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한별은 태성(김영대 분)이 자신을 감싸주기 위해, 홍보모델 영구계약을 조건으로 사건의 발단이 된 홍보책자를 전량 폐기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태성을 달리 보기 시작했다. 극 말미 한별이 자신에게 기대 잠든 태성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뻗어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이 가운데 6회 방송을 앞둔 7일, '별똥별' 측이 한별과 태성의 달콤했던 과거의 한때를 스틸로 선 공개했다. 스틸 속 한별과 태성은 촬영장 백스테이지에 함께 있는 모습. 태성은 커피를 든 한별의 손을 덥석 잡고 한별이 쓰던 빨대를 스스럼없이 사용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이에 양 볼을 발그레하게 붉힌 한별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콩닥거리게 만든다. 대기실 안 한별의 어깨에 기대 잠든 태성과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한별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 같은 한별-태성의 가슴 떨리는 순간이 본 방송에 어떻게 담길지 호기심이 생기는 한편 이처럼 태성을 의식했던 한별이 변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새로운 핑크빛 의혹이 쏟아지는 한별-태성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상승한다.'별똥별'은 7일 밤 10시 40분에 6회가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