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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켓보이즈' 전진, 동물적 감각으로 "무조건 전진"

    '라켓보이즈' 전진, 동물적 감각으로 "무조건 전진"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라켓보이즈'에서 최선을 다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는 전진이 멤버로 포함된 '라켓아재즈'가 등장해 라켓보이즈 팀과 대결을 펼친 가운데, 전진이 둥몰적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에이스 라인을 상대로 분전하며 남다른 스포츠맨십을 선보였다.  "배드민턴 채를 잡은 지 4일밖에 되지 않았다"며 이제 막 알을 깨기 시작했다고 밝힌 전진은 홍서범과 함께 1세트 복식 경기에 나서 라켓보이즈 에이스라인 부승관, 정동원을 상대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라켓보이즈를 의식한 듯 전진과 홍서범은 혼신의 댄스로 파이팅을 불어넣었고 "무조건 전진할게요"라며 승리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며 대결을 시작했다. 시작부터 서비스 폴트를 기록하며 예상치 못한 허당미로 큰 웃음을 주기도 한 전진은 자신을 향해 허를 찌르는 공격을 한 정동원을 향해 "너 잘한다"라며 칭찬을 하는 등 경기와 별개로 입담을 놓치지 않았다. 전진은 홍서범과 함께 동물적인 감각으로 고군분투를 했고, 두 번의 스매싱 실패를 했음에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 정동원을 향해 기습 스매싱을 성공시키는 등 운동신경이 여전히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며 갈수록 배드민턴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라켓보이즈 에이스 라인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분전 끝에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다. 전진은 홍서범과 함께 승부의 추가 기울었음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승부만큼이나 값진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가요계를

  • "왜 이렇게 늘었어?"…'라켓보이즈' 부승관→정동원, 아재즈에 2:3 석패 [종합]

    "왜 이렇게 늘었어?"…'라켓보이즈' 부승관→정동원, 아재즈에 2:3 석패 [종합]

    '라켓보이즈' 팀이 연륜 넘치는 라켓아재즈 팀에게 아쉽게 패배했다.15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선 라켓아재즈와의 승부가 그려졌다.이용대 감독이 특별 초청한 라켓아재즈는 평균 나이 52.5세로 회장 홍서범, 이만기, 진성, 전진, 남정우, 임철형이 소속돼 있다. 라켓보이즈 멤버들은 "이전 상대들보단 해볼 만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용대 감독은 "30년 구력이라 다르다"고 말했다.홍서범은 "지난번에 초등학생들한테 진 것 다 봤다"며 "이만기가 왼손으로 해도 이긴다"고 자신했다. 이만기는 "씨름보다 배드민턴 경력이 더 많다. 씨름은 20년 하고, 배드민턴은 30년 했다"고 거들었다.첫 번째 세트는 홍서범, 전진과 부승관, 정동원이 붙었다. 부승관과 정동원은 빠른 드라이브로 실수를 유도했고, 1세트 승리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는 남정우, 임철형과 양세찬, 윤두준이 맞붙었다. 전국소년체전 출신 남정우의 압도적인 실력에 라켓아재즈가 승리하며 팽팽한 양상이 이어졌다.3세트와 4세트도 한 팀씩 승리를 가져갔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홍서범,남정우와 윤두준, 부승관이 출격해 각 팀의 에이스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초반 남정우의 활약으로 라켓아재즈가 승기를 잡았으나 라켓보이즈도 4점차까지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홍서범이 회심의 드롭샷으로 마지막 점수를 따냈고, 18대 21로 홍서범 팀이 승리했다.이에 부승관은 "실력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쫓아간 게 저희의 저력을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윤두준, 예능감 터졌다…부승관 입수 계략 '폭소' ('라켓보이즈')

    윤두준, 예능감 터졌다…부승관 입수 계략 '폭소' ('라켓보이즈')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라켓보이즈'에서 예능감과 운동 신경을 모두 발휘했다.윤두준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라켓보이즈'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MT 겸 전지훈련을 떠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 과정에서 윤두준의 운동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지난 주 대망의 첫 공식 경기에서 윤두준의 첫 득점에도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라켓보이즈' 팀은 이용대 팀, 장수영 팀으로 나뉘어 특별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경기 뒤 이용대 감독은 윤두준에게 '중' 레벨을 부여하며 "습득력이 빠르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속 질문하며 이해한다. 다만 경기 도중 대형 전환이 미숙한 아쉬움이 있다"고 평가했다.첫 경기를 마친 '라켓보이즈' 팀은 이날 방송에서 체력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MT 겸 전지훈련을 떠났다. 윤두준은 버스에서부터 "전지훈련이 아닌 MT"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도착과 동시에 훈련이 펼쳐졌다.윤두준과 이찬원, 부승관, 정동원, 오상욱은 '윤두준과 조카들' 팀을 결성했다. 먼저 체력과 스피드 향상을 위한 '셔틀콕 오징어 게임'에서 '윤두준과 조카들' 팀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다음으로 펼쳐진 게임은 파트너십을 볼 수 있는 '해상기마전'이었다. '윤두준과 조카들' 팀은 이번에도 아쉬운 패배를 했지만, 전지훈련의 목적대로 팀워크는 확실히 다졌다.벌칙으로 입수를 하게 된 윤두준은 "다 같이 사이좋게 시원하게 가자"며 "라켓보이즈 파이팅"을 외쳤지만, 다른 멤버들과 몰래 전략을 세워 부승관만 입수하게 만드는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야외 배드민

  • '백진희♥' 윤현민, 배드민턴에 진심인 편…"안 되면 될 때까지" [TEN★]

    '백진희♥' 윤현민, 배드민턴에 진심인 편…"안 되면 될 때까지" [TEN★]

    배우 윤현민이 배드민턴을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윤현민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배드민턴 연습을 하고 있다. 코트 위에 깔린 수많은 셔틀콕이 그의 연습량을 예상케 한다. 이에 윤현민은 "안 되면 될 때까지"라고 밝혔다.앞서 윤현민은 지난 11일 처음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서 하(下) 레벨을 받았다. 그는 다음 등급으로 올라가기 위해 맹연습을 펼치는 것으로 보인다.게시물을 본 그룹 세븐틴의 부승관은 "열정 최고. 현민이 형"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윤현민은 2016년부터 배우 백진희와 공개 열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라켓보이즈' 세븐틴 승관·정동원, 上레벨 획득…이용대, "에이스" 칭찬 [종합]

    '라켓보이즈' 세븐틴 승관·정동원, 上레벨 획득…이용대, "에이스" 칭찬 [종합]

    '라켓보이즈' 세븐틴 승관, 정동원, 양세찬이 뛰어난 배드민턴 기량을 선보였다.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가 첫 방송됐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감독으로, 장수영이 코치로 나섰고 양세찬, 하이라이트 윤두준, 세븐틴 승관, 윤현민, 이찬원, 정동원, 김민기, 장성규, 펜싱선수 오상욱 등이 멤버로 참여했다.이용대는 "배트민턴을 향한 간절함이 있다. 내 인생이 바뀐 계기였다. 배드민턴은 늙을 때까지 하고 싶다. 그래서 '라켓보이즈'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배드민턴 붐을 일으켜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스파르타 훈련을 하려고 한다"며 각오를 전했다. 장수영은 "연예인 분들이 처음 하는데 혹독하게 한다고 해서 실력이 느는 게 아니다. 기술적으로 잘 알려주면 어떨까 싶다"고 코칭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용대는 "저는 (생활체육) A조까지 가고 싶다. 목표는 우승"이라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라켓보이즈'는 출정식을 가진 후 레벨 테스트에 들어갔다. 수비 능력, 공격 능력, 경기 운영 능력 등 3단계로 테스트가 진행됐다. 오상욱, 정동원, 승관은 수비에 강점을 보였다. 정동원의 강한 스매시에 이용대는 "임팩트, 스윙도 좋다. 저렇게 스매시를 할 정도면 타고난 것"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이용대는 "승관이 에이스라고 판단돼서 저와 11점 경기를 해보겠다"며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예상보다 뛰어난 실력의 승관에 이용대는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고, 도중에 줄이 끊어져 라켓을 교체하기도 했다.레벨 테스트 결과 승관, 양세찬, 정동원이 상 레벨을 받았다. 중 레벨은 윤두준, 하 레벨은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김민

  • '라켓보이즈' 이용대 감독X윤두준→정동원, 배드민턴 바람 일으킬까 [종합]

    '라켓보이즈' 이용대 감독X윤두준→정동원, 배드민턴 바람 일으킬까 [종합]

    '라켓보이즈' 이용대와 9명의 멤버들이 배드민턴을 위해 뭉쳤다.11일 오후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는 감독 자격으로 출연하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용대는 "배트민턴에 간절함이 있다. 내 인생이 아예 바뀐 계기였다. 배드민턴은 늙을 때까지 정말 하고 싶다. 그래서 '라켓보이즈'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배드민턴 붐을 일으켜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말 진지하고 스파르타 훈련을 하려고 한다. 연예인들로 본다기보다는 선수로 보인다. 밤 12시에도 만날 수 있다. 시합에 나가야 하니까"라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양세찬에 이어 정동원, '라켓소년단'에 출연했던 신인배우 김민기, 펜싱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이 라커룸에 들어왔다. 오상욱은 "배드민턴은 3년 정도 쳤다. 내가 생각했을 때 1등은 김민기 씨일 것 같다. 꼴등은 양세찬 형님일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세븐틴 승관이 등장했다. 이용대는 "승관 씨는 배드민턴에 정말 관심이 많고 잘 친다고 들었다"라고 말했고, 승관은 동호회까지 찾아갈 정도로 배드민턴에 진심을 보였다. 장성규는 "나는 회장으로 왔다. 간식을 대주는 역할"이라고 전했고, 이찬원, 윤현민, 하이라이트 윤두준까지 9명의 멤버들이 등장했다.이용대 선수가 감독, 장수영 선수가 코치로 나섰다. 이용대는 '라켓보이즈'의 목표에 A조까지 가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감독과 코치가 정동원을 기대되는 선수로 꼽자 이찬원은 "동원이에 대한 평가가 과하다"라며 질투를 했다. 이용대는 "훈련은 강하게 할 거다. 코트를 빨리 뛰어다닐 수 있도록"이라

  • '라켓보이즈' 정동원, 배드민턴 회원 등장…허당 매력

    '라켓보이즈' 정동원, 배드민턴 회원 등장…허당 매력

    '라켓보이즈' 정동원이 배드민턴에 도전했다.11일 오후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는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양세찬에 이어 두 번째 회원으로 정동원이 등장했다. 정동원은 제작진에게 "누구누구 있냐. 떨린다"라며 설레는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정동원은 먼저 와있던 양세찬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한 뒤 어색하게 멀찌감치 떨어져 앉았다. 양세찬은 "못 치는 사람들이 시작부터 장비빨을 세우는 경우가 있다"라고 지적했고, 정동원은 극구 아니라고 말했다.정동원은 "이거 잘 한다"라며 역기를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을 양세찬에게 보여주려 했지만 이내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윤현민X윤두준, '라켓보이즈' 합류…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의 '기대주'

    [공식] 윤현민X윤두준, '라켓보이즈' 합류…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의 '기대주'

    윤현민과 윤두준이 '라켓보이즈' 출연 소식을 알렸다. tvN '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다. 누구보다 진심인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마지막 정식 멤버로 배우 윤현민과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이자 배우인 윤두준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윤현민은 전 프로야구 선수로, 자타공인 연예인 스포츠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치열했던 선수 본능을 일깨우고, 탁월한 감과 단련된 어깨로 스매싱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  윤두준도 '라켓보이즈'의 기대주다. 영화,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던 윤두준이 오랜만에 본캐(본래 캐릭터) '운동돌'로 복귀한다. 조용한 카리스마가 특징이라는 그는 중요한 순간에 한 방을 터뜨려 줄 히든카드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로써 흥 나는 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 '라켓보이즈'의 모든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감독 이용대를 비롯해 코치 장수영, 장성규, 양세찬, 오상욱, 이찬원, 부승관, 김민기, 정동원이 출연을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