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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탈출4' 비하인드 대방출, 명장면→탈출러 덕력 고사

    '대탈출4' 비하인드 대방출, 명장면→탈출러 덕력 고사

    '대탈출4'가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비하인드를 들고 찾아온다.tvN '대탈출4'가 3일 밤 이번 시즌 마지막을 장식할 '대탈출4' 스페셜을 방송한다. 앞서 오프닝을 열었던 '백 투 더 아한'은 놀라운 타임머신 세계관을 이으며 확장된 스케일을 선보였다. 이후 게임 속 세상과 AI로 소름을 자아낸 '럭키랜드', 또 한 번 소름 돋는 좀비 시그니처를 선보인 '적송 교도소', 인간의 무의식을 스테이지로 구현한 상상 초월 '크레이지 하우스'로 호평을 받았다. 또 폭탄 해제 미션의 쫄깃한 재미가 가득했던 '제3공업단지', 감동을 선사한 '하늘에 쉼터'까지 쉴 틈 없이 달리며 '역시 대탈출'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이렇듯 확장된 세계관과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스테이지로 끊임없는 도전을 보여준 만큼 매회 에피소드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뜨거웠다. 이에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와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여섯 명의 탈출러가 직접 뒷이야기를 대방출한다.먼저 탈출러들이 먹어버린 도넛이 미션으로 나왔던 폭소만발의 상황부터 통산 2호 탈출 실패의 순간 등 에피소드별 명장면을 돌아보며 생생한 코멘터리를 듣는다. 특히 좀비가 되었던 신동은 "좀비 수업을 받는다"라며 '대탈출'표 좀비 일일 클래스에 대해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여기에 몰입감을 높여줬던 각종 소품 제작기를 비롯해 '대탈출'을 향한 탈출러들의 애정과 지식을 테스트해 볼 '덕력고사'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날 정종연 PD가 밝힌 뜻밖의 촬영 비하인드는 탈출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다고. 그의 말

  • '대탈출4' 시즌 마지막 탈출, 섬뜩한 눈동자 정체?

    '대탈출4' 시즌 마지막 탈출, 섬뜩한 눈동자 정체?

    '대탈출4'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리의 늪에서 탈출의 대미를 장식한다.26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대탈출4' 12회에서는 이번 시즌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하늘에 쉼터' 탈출이 이어진다. 텅 빈 공간에서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탈출러들이 과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물건 사운드 캐처를 이용,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실체를 밝히고 있는 것.지난 방송에선 원장이 아이들을 가둔 것으로 추정되는 보일러실의 열쇠를 극적으로 발견했다. 오늘 방송에서 그 불길한 문 너머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숨겨져 있던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질 예정이다.앞서 열쇠 발견에 핵심 역할을 한 강호동은 또 다른 실마리들 속 "시그널을 주고 있었어!"라며 자신만의 촉을 번쩍여 궁금증을 자극한다.무엇보다 탈출러들의 모든 추리를 뒤집는 새로운 단서의 등장을 예고해 한층 흥미진진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사라진 원장과 아이들, 탈출러들을 지켜본 섬뜩한 눈동자의 정체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시신까지 상상치 못한 거대한 미궁이 점차 윤곽을 드러낸다고.이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놔야 돼”라며 브레인을 발동시키는 유병재를 비롯해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까지 모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스터리에 빠진다. 이들은 같은 단서를 두고도 제각기 다른 가설을 펼쳐 그야말로 대토론의 장이 열렸다는 후문.과연 '하늘에 쉼터' 뒤에 자리한 흑막의 정체는 무엇이며 탈출러들은 그 진실을 밝히고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지, 탈출의 대미를 장식할 12회 방송에 시청자들의 애타는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어느덧 시즌4의

  • '대탈출4' 마지막 탈출 에피소드, 단서 찾을까 "소름돋아"

    '대탈출4' 마지막 탈출 에피소드, 단서 찾을까 "소름돋아"

    '대탈출4' 탈출러들이 갇힌 '하늘에 쉼터'의 정체는 무엇일까.19일 밤 방송되는 tvN '대탈출4' 11회에서는 대망의 시즌 마지막 탈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그동안 시즌4에서는 타임머신, 게임 속, 좀비, 무의식의 공간, 폭탄 해제 등 상상 그 이상의 소재와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해온 바, 과연 어떤 이야기가 대미를 장식할지 뜨거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이날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탈출러 6인이 도착한 곳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쉼터인 '하늘에 쉼터'다. 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아이들과 수상한 공간들의 모습은 탈출러들을 긴장시킨다. 특히 '도와주세요. 원장은 미치광이에요'라는 글자가 적힌 의문의 메시지가 발견되면서 한층 불안한 기류가 감지된다. 다급해 보이는 누군가의 구조 요청이 사라진 아이들의 행방과 연관이 있을지, 충격 고발을 당한 '원장'의 실체에도 추리 촉이 세워지는 상황이다.이에 신동 역시 "뭔가 좀 이상하다"라며 기민한 눈빛으로 상황 파악에 나선다. 이때 뜻밖의 단서를 마주한 김종민은 "소름 돋아!"라며 소리쳤다고 해 과연 그가 무엇에 경악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머물렀던 흔적을 찾기 위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수색을 예고, 과연 탈출러들이 어떤 미스터리와 사건을 마주하게 될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한편 '대탈출4' 11회는 19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병재 "총 소리 들렸다"…피오 "끝났구나"('대탈출4')

    유병재 "총 소리 들렸다"…피오 "끝났구나"('대탈출4')

    tvN '대탈출4' 탈출러들이 악당들의 습격 속에서 살아나갈 수 있을까.'대탈출4' 지난 방송에서는 탈출러들이 비밀 안보 조직 SSA(Secret Security Association)에게 제3공업단지 안에 설치된 폭탄들을 해제해달라는 미션을 받았다. 자신들의 약을 팔아넘기기 위해 고의로 생화학 무기를 퍼뜨리려는 악당 백사회를 저지해야 하는 것.12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10회에서는 간신히 백사회의 포위망을 벗어난 탈출러들이 다시 쫓기게 되면서 한층 긴박하고 숨 막히는 탈출 레이스가 펼쳐진다.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계속해서 폭탄들을 찾고, 방 안에 갇힌 강호동과 유병재는 무전기를 통해 끊임없이 폭탄 해제법을 알려주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다. 그러나 빠르게 줄어드는 제한 시간에 탈출러들의 마음은 점점 더 초조해지고 고난도의 해제 방법들이 머리를 싸매게 해 입을 바싹 마르게 한다. 자리를 떴던 백사회 악당들이 예고도 없이 들이닥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긴장감이 치솟는다.방 안에 갇혀 다른 멤버들의 상황을 알 수 없던 강호동과 유병재는 한층 귀를 곤두세운다. 유병재는 "바깥에서 총 소리가 들렸다"며 위기 상황을 직감해 더욱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피오는 "끝났구나"라며 눈을 질끈 감는다. 이들의 탈출이 실패로 끝나게 될지 궁금해진다.'대탈출4' 10회는 12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유병재 "터지면 바로 죽어" 폭탄 해제 미션 ('대탈출4')

    유병재 "터지면 바로 죽어" 폭탄 해제 미션 ('대탈출4')

    '대탈출4'에서 역대급 난이도의 폭탄 해제 미션이 주어진다.5일 방송되는 tvN '대탈출4'에서는 밀실이 아닌 야외에서 첫 스테이지를 시작한다. 이에 더욱더 어리둥절해진 탈출러들 앞에는 의문의 검은 그림자가 닥친다고 해 그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이들 앞에는 생화학 무기 해제라는 미션이 떨어진다. 어느 폐공장 부지 곳곳에 대량의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 수많은 사람의 목숨이 걸린 엄청난 스케일에 탈출러들 역시 눈을 빛내며 집중한다.이때 미션을 전하던 목소리는 그동안 탈출러들의 활약을 지켜봤다며 이번 임무 역시 완수해달라는 신뢰를 전한다. 그렇게 뜻밖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탈출러들은 잠시 어깨가 으쓱했다고 해 그의 소속이 어디일지에도 추리 촉을 발동하게 만든다.한편, 인적도 없이 싸한 공기만 감도는 드넓은 공장 부지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탈출이 시작된다. 숨겨진 폭탄을 찾는 것부터 이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고난도의 해제 방법까지 풀어내야 하는 사상 최고의 위기 상황이 펼쳐진다.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호동과 유병재가 폭탄과 함께 감금된 채 발견, "이거 터지면 우리 그냥 바로 죽는 거예요!"라는 유병재의 다급한 외침까지 담겨 긴장감을 유발했다. 무엇이 탈출러들을 갈라놓았으며, 폭탄 해제와 동시에 두 사람까지 구출할 수 있을지 심장을 바짝 조이는 상황.뿐만 아니라 이날 탈출러들을 위협하는 제3의 인물이 등장하는가 하면, 김종민은 "필름이 끊겼다"라고 말했을 만큼 기억을 잃을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과의 조우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연 알 수 없는 미로로 변한 폐공장 부지

  • '대탈출4' 크레이지 하우스 정체는? "빨려 들어가는 느낌"

    '대탈출4' 크레이지 하우스 정체는? "빨려 들어가는 느낌"

    '대탈출4' 탈출러들이 정체불명의 크레이지 하우스와 마주한다.22일 밤 방송되는 tvN '대탈출4'에서는 지난주 적송 교도소 탈출 실패를 뒤로한 채 이번엔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한 네 번째 탈출에 도전한다. 어김없이 알 수 없는 밀실에 도착한 탈출러들에게는 "마지막 폭탄 테러 장소와 시간을 알아내 주십시오"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더불어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에는 크레이지 하우스라는 듣기만 해도 오싹한 이름과 함께 위험하고 수상한 물건들로 가득 찬 공간들이 엿보여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가동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이날 김종민은 "미로 같은 데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라며 감탄하고 신동 역시 "타임머신 이후로 또 너무 신기하다"며 뜻밖의 설렘(?)까지 드러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야말로 영화 속에서만 봤던 일이 실제로 펼쳐지는 신기함으로 탈출러들을 극도로 흥분케 만들었다고 해 DTCU(대탈출 유니버스)가 또 어떤 시공 초월 스테이지를 펼쳤을지 호기심이 최고조로 치솟는 상황이다.그러나 곧바로 심장을 조이는 서늘한 공포와 코앞까지 다가온 폭탄 테러의 위협에 긴장감이 형성된다. 이에 시즌을 거듭하면서 폭풍 성장했지만, 또 한 번 실패의 쓴맛을 봤던 탈출러들이 이번엔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해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다려지고 있다.과연 탈출러들이 마주한 크레이지 하우스의 정체는 무엇이며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또 어떤 미션들을 풀 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주 좀비로 변해 강호동을 눈물짓게 했던 신동이 그때의 소감을 밝힌다고 해 비하인드 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대탈출4' 7회는 2

  • '대탈출4' 좀비로 변한 신동? 브레인 잃고 '위기 봉착'

    '대탈출4' 좀비로 변한 신동? 브레인 잃고 '위기 봉착'

    '대탈출4' 탈출러들이 어둠 속에서 좀비 떼를 마주한다.tvN '대탈출4' 지난 방송에서는 적막이 흐르는 적송 교도소 안 갑작스러운 좀비들의 습격으로 탈출러들이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브레인을 담당하는 신대장 신동이 좀비에게 잡히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서 탈출러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충격에 몰아넣은 터, 그야말로 역대급 공포였다는 폭발적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15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6회에서는 소름 돋는 좀비의 등장에 이어 더욱 심장을 조이게 할 어둠 속 공포까지 예고, 벌써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먼저 이날 신동을 잃은 탈출러들 앞에는 지난 시즌2 무간 교도소 편의 악당이었던 교도소장과 보안과장이 등장한다.어쩐 일인지 죄수가 된 두 사람의 모습에 놀람도 잠시, 탈출러들은 생존을 위해 이들과 일시적 동맹을 체결한다고. 과연 갱생(?) 중이라는 자칭 교도소 전문가 두 사람과 자칭 좀비 전문가 탈출러들이 지난 악연을 잊고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티격태격 케미가 기대되는 상황이다.더불어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에는 돌연 짙은 어둠과 우글거리는 좀비들 사이에서 움직이는 탈출러들이 포착됐다. 이에 소리를 내는 순간 끝장나는 극한의 스릴 속 탈출을 직감케 한다. 또한 맏형 강호동은 "내가 유인할게"라며 살신성인하는가 하면 막내 피오는 "정신 차려!"라며 프로 보필러로 의지를 다잡는다고 해 과연 더 이상 도망칠 곳 없는 교도소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똑같은 좀비로 변해버린 신동의 모습까지 비쳐 한순간에 탈출러들과 대립하게 된 잔혹한 재회가 성사될지에

  • [TEN리뷰]"하필 신동이 물렸다"…'대탈출4' 좀비 특집, 시작부터 에이스 잃다

    [TEN리뷰]"하필 신동이 물렸다"…'대탈출4' 좀비 특집, 시작부터 에이스 잃다

    tvN ‘대탈출4’의 신동이 좀비에게 물려 충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지난 8일 방송된 ‘대탈출4’에서는 새로운 세계관이 시작돼 오프닝부터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좀비물을 예상한 신동은 “오늘은 100%다. 왜냐하면 무서운 걸 한 번 이상 한다고 들었다. 매 시즌에 대표적으로 귀신과 좀비가 한번씩 있었다”고 말했다.이후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인적 없는 고요한 교도소. 다른 멤버들이 방을 탈출하기 위해 사다리를 찾는 동안 신동은 계단으로 내려가다 피 묻은 무전기를 발견했다. 계단에 떨어진 무전기를 발견한 신동은 “’하나 해냈다’며 무전기를 들었는데, 피가 어디서 튀어서 묻은 피가 아니라 끈적한 피였다. 누가 봐서 몸에서 끈적한 게 나오고 조금 시간이 된 것 같은 느낌. 살인 사건의 피가 아닌 것 같았다”고 추측했다.또한 신동은 조용한 교도소를 둘러보며 “살인 사건 현장인지, 교도소 폭동 사건인지 조금 고민했는데 그래도 불안했다. 그 끈적한 피는 분명히 좀비였다”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했다.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죄수 두 명이 방문을 열자, 순식간에 좀비 떼가 나타났고 후미에 있던 신동이 좀비의 습격을 받아 멤버들을 패닉에 빠뜨렸다. 손 쓸 틈도 없이 좀비에게 물린 신동을 보며 멤버들은 “하필 신동이 잡혔다. 전력의 손실이 클 것 같다”고 낙담했다.‘대탈출4’의 에이스로 꼽히는 신동이 초반부터 좀비에게 습격을 당해 이후 반전이 있을지, 남은 멤버들이 좀비 세계관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눈길이 모아진다. ‘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

  • [TEN 리뷰] '대탈출4' AI와 대결에서 5초 남기고 탈출…신동, 눈물 '글썽' [종합]

    [TEN 리뷰] '대탈출4' AI와 대결에서 5초 남기고 탈출…신동, 눈물 '글썽' [종합]

    '대탈출4' 강호동, 신동, 김종민, 유병재, 김동현 피오가 AI와 대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지난 1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럭키랜드 탈출 2편이 그려졌다.멤버들은 럭키랜드 카지노룸에서 나가자 새로운 공간이 나타났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고도화된 인공지능 안드로이드라는 ‘피노’로부터 카지노룸의 사람들이 모두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었음을 알게 됐다. 피노는 멤버들에게도 이들이 모두 AI라고 알려줬다.피노는 멤버들에게 기억을 되찾고 똑똑해질 수 있다며 체임버에 들어가길 유도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혼란스러워 했지만 피노의 거짓말을 눈치 챘고 환풍구를 통해 그곳을 나왔다.멤버들은 피노를 개발한 제배도 박사의 연구실에서 안드로이드의 고도 지능화를 위해서는 살아있는 인간의 뇌세포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얻게 됐다. 멤버들은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숨이 끊어져 있는 제배도 박사도 발견했다. 제배도 박사는 연구를 위해 자신의 뇌세포를 직접 추출한 것이었다.멤버들은 제배도 박사의 고양이 로봇에서 열쇠를 찾아냈다. 이 열쇠로 멤버들은 피노가 있는 곳에 도달했다. 피노는 "너희가 내 말만 들었어도 너희 뇌세포를 써서 내 계획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라더니 연구소 자폭 장치를 가동했다. 그러자 경고등과 경고음이 울렸고 멤버들은 비명을 질렀다. 멤버들은 기폭 중단 장치 스위치를 켰고, 폭발 5초를 남기고 탈출에 성공했다.탈출에 몰입한 신동은 연구소를 나온 후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그는 "조금 놀랐나보다. 눈물이 확 난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대탈출4' 럭키랜드의 진실은? 충격 진실 밝혀진다

    '대탈출4' 럭키랜드의 진실은? 충격 진실 밝혀진다

    '대탈출4' 탈출러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트린 럭키랜드의 진실이 드러난다.지난주 불법 사설 카지노 럭키랜드에서 탈출을 시작한 '대탈출4' 3회는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탈출러들이 최종 미션에 실패하자 그들을 제외한 사람들의 모든 움직임이 멈추며 'GAME OVER(게임 오버)'라는 문구가 띄워진 것. 이에 방송이 끝난 후 탈출러들이 있는 곳이 게임 속 세상이 아니냐는 소름 돋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4회에서 그 모든 전말이 드러날 예정이다.이날 탈출러들을 제외한 모든 것이 정지된 상황 속 피오는 "실패한 거 아니야?"라며 어리둥절해하고 신동 역시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야?"라며 혼란에 빠진다. 앞서 현장팀과 본부팀 두 조로 나뉘었던 탈출러들은 다시 한 데 뭉쳐 상황 파악에 나선다.그러나 '럭키랜드'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발견되고 급기야는 탈출러들의 기억이 조작됐을지도 모른다는 놀라운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단서를 찾아갈수록 점점 더 깊은 미궁속으로 빠진다고. 특히 이렇듯 혼란에 빠진 탈출러들 앞에 "제 이름은 피노. 만나서 반가워요"라는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인사를 건네 그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과연 이상하리만치 순조롭게 흘러갔던 럭키랜드에 숨겨진 진짜 비밀과 반전은 무엇일지, 또 한 번 상상 그 이상의 스테이지를 구현해낼 '대탈출4'에 폭발적인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한편, '대탈출4' 4회는 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강호동 vs 유병재, 불법 카지노서 말다툼('대탈출4')

    강호동 vs 유병재, 불법 카지노서 말다툼('대탈출4')

    tvN '대탈출4'(연출 정종연) 탈출러들이 짜릿한 팀플레이 양동 작전에 도전한다.지난 주 타임머신을 타고 머나먼 과거에서의 상상초월 탈출을 펼친 '대탈출4'는 방대한 스케일과 촘촘히 얽힌 서사를 자랑하는 DTCU(대탈출 유니버스)를 다시금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7월 3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RACOI(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가치정보분석시스템)에서도 7월 3주 예능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해 높은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2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될 3회에서는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수상한 불법 사설 카지노 '럭키랜드'로 탈출러들과 시청자들을 초대하는 것. 이날도 어김없이 안대를 쓰고 첫 번째 스테이지로 향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는 사방이 가로막힌 비밀 병실에서 눈을 뜬다. 밀실을 나가기 위해선 숨어있는 암호를 모두 찾아야 하는 상황.이때 탈출러들 앞에 나타난 미지의 목소리는 예상보다 더 큰 음모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각종 미션들을 속사포처럼 쏟아내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확실한 역할 분배와 팀플레이를 요구하는 쉽지 않은 미션들이 속출, 한껏 긴장한 탈출러들의 땀샘이 폭발했다.그러나 정작 카지노 현장에 투입된 강호동과 유병재가 별안간 언성을 높이며 티격태격 말다툼을 시작해 뜻밖의 갈등 양상이 펼쳐진다. 탈출러들을 일순간 얼어붙게 만든 돌발 상황까지 벌어진다고 해 이들에게 어떤 위기가 닥친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에선 "10초 안에 들어가야 된다"는 신동의 긴박한 목소리가 담겼던 만큼, 과연

  • '대탈출4' 강호동, 동물적 감각의 '프로탈출러' 귀환

    '대탈출4' 강호동, 동물적 감각의 '프로탈출러' 귀환

    강호동이 명불허전 '프로탈출러'로서 '대탈출4'의 포문을 열었다. 어제(12일) 첫 방송된 tvN '대탈출4'는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새로운 시즌의 첫 에피소드는 멤버들이 꼽은 베스트 에피소드인 시즌3 '백 투 더 경성'의 후속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매 시즌 꾸준히 성장해 온 프로탈출러이자, 모든 것이 단서라는 '만물단서론자'답게 남다른 직감을 발휘, 시작부터 발군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시즌4를 맞이한 강호동과 멤버들은 시즌3의 마지막 모습처럼 타임머신에 탑승해 어디론가 이동하였고, 시대를 알 수 없는 어느 복도에 도착하게 되었다. 복도 끝에는 톱니바퀴가 여럿인 문이 굳게 닫혀있었고, 이때 강호동은 벽 한 쪽에 그려진 호랑이 그림이 문을 여는 단서라 추론했다. 이후 김동현이 호랑이 그림 속에서 톱니바퀴에 그려져 있는 악어 문양을 찾아냈고, 강호동은 모두가 찾기 어려워했던 앵무새 문양을 발견해 내며 시즌4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강호동은 조력자인 '도아'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네 유의미한 단서들을 습득하는 것은 기본,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김태임 박사, 철방회, 타임머신 등 수 많은 정보 속에서 끊임없이 상황을 되짚으며 집중력을 발휘해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 올리는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이처럼 강호동의 전방위 활약이 독보인 '대탈출4'는 첫 방송부터 상상초월 스케일과 촘촘한 세계관의 짜임으로 다시 한 번 역대급 시즌이 도래했음을 알렸다. 과연 강호동이 멤버들과 힘을 합쳐 이번 시즌에

  • 첫방 '대탈출4', 역대급 스케일의 향연…최고 3.6%

    첫방 '대탈출4', 역대급 스케일의 향연…최고 3.6%

    tvN '대탈출4'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지난 11일 처음 방송된 '대탈출4'에서는 다시 타임머신에 올라선 여섯 명의 탈출러들의 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는 위기에 빠진 개발자 김태임 박사를 위해 타임머신을 탔다. 이때 12시간 안에 원래 시간대로 귀환해야 하는 시간여행의 조건 탓에 먼저 1919년 경성에 갔다 온 탈출러들에게 남은 시간은 6시간 15분 남짓이었다. 이 같은 타임어택은 시작부터 쫄깃한 긴장감을 더했다.첫 번째로 탈출러들을 맞이한 건 비밀의 문이 있는 밀실이었다. 한쪽 벽을 채운 호랑이 그림과 다양한 동물이 그려진 톱니바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이내 김동현이 호랑이 그림 속에 다른 동물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모든 탈출러가 사이좋게 하나씩 단서를 찾아내며 활약하는 등 기분 좋은 팀 추리로 굳게 닫힌 문을 열었다.눈 앞에 펼쳐진 풍경은 그야말로 전율을 일으키게 했다. 우리가 알던 역사에는 존재하지 않는 곳인 철제 무기, 상업, 농업이 발달한 수 천 년 전의 '아한'이라는 나라에 당도한 것. 머나먼 과거임을 반증하는 건축물들과 사람들의 복장이 수 천 년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은 압도적인 스케일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었다.이어 탈출러들은 김태임 박사의 제자 도아를 만났다. 이들은 김태임 박사가 문명을 전해주며 아한을 세우는 데 도왔다는 것과 그를 모함해 감옥에 가둔 새로운 제사장 '신의 뜻을 아는 자'가 양지원 대표임을 알아챘다. 특히 두 인물이 타임머신을 탄 시간대가 다른 만큼 외양에도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며 에피소드 간 촘촘

  • '대탈출4' 오늘(11일) 첫 방송, 역대급 시공간 초월

    '대탈출4' 오늘(11일) 첫 방송, 역대급 시공간 초월

    오직 '대탈출4'에서만 가능한 시공간 초월 어드벤처가 시작된다.11일 밤 방송되는 tvN '대탈출4' 첫 방송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6인의 탈출러가 타임머신을 타고 예상하지 못한 시대에 도착,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탈출에 나선다. '대탈출4'의 첫 에피소드는 멤버들이 꼽은 베스트 에피소드인 시즌3 '백 투 더 경성'의 후속으로 이어지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당시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에 도착한 멤버들은 타임머신 개발자 김태임 박사가 연료를 찾기 위해 경성에서보다 더 먼 과거로 떠났다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상황. 이에 김태임 박사가 있는 시간대로 가 탈출을 돕기 위해 다시 타임머신에 올라탔던 터, 바깥 풍경을 알 수 없는 밀실에서부터 떨리는 모험에 나선다. "모든 것이 단서다!"를 외치며 '만물단서론자'의 컴백을 알린 강호동을 비롯해 멤버 모두가 추리력을 풀가동하기 시작한다고.무엇보다 이날 에피소드의 파격적인 스케일을 확인한 멤버들은 놀라움에 말문이 막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신동은 정종연 PD가 준비한 스케일에 혀를 내두르고 유병재는 경성을 마주했을 때보다 "그 이상의 놀라움"이라며 감탄, 과연 이들 눈앞에 어떤 장면이 펼쳐졌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타임머신을 탄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어디일지 기존 예능에서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와 모험으로 초대할 '대탈출4'은 1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대탈출4' 정종연 PD "새로운 시도 계속 고민"

    '대탈출4' 정종연 PD "새로운 시도 계속 고민"

    정종연 PD가 tvN '대탈출4'를 통해 또 한 번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볼거리를 들고 찾아온다.tvN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11일 첫 방송까지 단 하루를 남겨두고 뜨거운 기대감이 예열되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가 본방 사수를 준비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먼저 이번 '대탈출4'를 두고 "예능에서 본 적 없는 무언가를 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재밌는 볼거리, 여태껏 못 봤던 에피소드들이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인다.2018년 시작된 '대탈출' 시리즈는 "드라마와 하이브리드 된 지점이 있다"는 정종연 PD의 말처럼 촘촘한 스토리를 가진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시즌마다 유기성을 가지고 연결, 거대한 스케일과 함께 장르 예능의 새로운 판도를 열었다. 이에 이번에는 또 어떤 상상 이상의 세계, 극한의 미션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대목이다.또한 '대탈출4'의 포문을 열 첫 에피소드는 지난 시즌 3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에 도착한 멤버들의 탈출 여정을 담은 '백 투 더 경성'의 후속편으로 알려진 바, 정종연 PD는 "시즌 3의 '타임머신 연구소' 편과 '백 투 더 경성' 편을 복습하시면 이번 시즌 4 첫 방송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머신 세계관을 이어가는 만큼 그에 관련된 지난 에피소드의 시청을 독려한 것. 새 시즌의 귀환을 고대해온 시청자들과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대탈출4'는 오는 11일 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