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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낮과 밤' 이청아 "연기 열정을 한층 강화해준 작품이죠"

    [TEN 인터뷰] '낮과 밤' 이청아 "연기 열정을 한층 강화해준 작품이죠"

    "작년 한 해를 완전히 '낮과 밤'이라는 작품에 쓴 것 같아요. 촬영 기간은 8개월 정도였지만 처음 대본을 받고 이 캐릭터를 준비하던 시기까지 합치면 10개월이 넘는 시간이었죠.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할 때, 드라마도 비슷하게 촬영을 시작한 것 같아요. 그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죠. 모든 사람이 참 어려운 시기였는데,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작품을 마친 것 같아 아쉬움보다는 감사함과 후련한 마음이 더 큽니다."배우 이청아에게 tvN 드라마 '낮과 밤'은 연기 열정을 한층 강화해준 작품이다. 극 중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역으로 열연한 그는 절정에 달할수록 혼란과 고뇌를 겪는 캐릭터를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내 몰입도를 높였다.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한 이청아는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호박꽃 순정', '꽃미남 라면가게', '운빨로맨스', '단짠 오피스', '아름다운 세상', 'VIP' 등과 영화 '썬데이 서울',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더 파이브', '다시, 봄'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이청아가 연기한 제이미 레이튼은 어릴 적 기억을 잃은 채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로, 한국의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28년 만에 돌아와 비극적인 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 이후 도정우(남궁민 분)와 함께 하얀밤 마을에서 살아남은 인물이자, 그의 쌍둥이 동생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극적인 반전을 선사했다.이청아는 "제이미 레이튼은 아주 이성적인

  • '낮과 밤' 이청아 "미국으로 돌아간 제이미? 코로나19 검사 먼저 했을 것" (인터뷰②)

    '낮과 밤' 이청아 "미국으로 돌아간 제이미? 코로나19 검사 먼저 했을 것" (인터뷰②)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한 배우 이청아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의 결말 이후 삶을 설명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물이다. 이청아는 극 중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역으로 열연했다. 어릴 적 기억을 잃은 채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로, 한국의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28년 ...

  • '낮과 밤' 이청아 "남궁민, 내게 너무 멋진 파트너" (인터뷰①)

    '낮과 밤' 이청아 "남궁민, 내게 너무 멋진 파트너" (인터뷰①)

    배우 이청아가 tvN 드라마 '낮과 밤'에 함께 출연한 배우 남궁민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물이다. 이청아는 극 중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역으로 열연했다. 어릴 적 기억을 잃은 채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로, 한국의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28년 만에 돌...

  • [TEN 인터뷰] '낮과 밤' 윤선우 "이중인격 살인마, 흥미로웠죠"

    [TEN 인터뷰] '낮과 밤' 윤선우 "이중인격 살인마, 흥미로웠죠"

    "작품이 끝나고 나니 언제나 그렇듯 시원섭섭한 느낌이 들어요. 상투적인 표현이라 쓰고 싶지 않지만, 이 단어만큼 한 작품을 끝내고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있나 싶죠. 감독님들, 스태프들, 배우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이 커요. 연기적으로도 성취감과 아쉬움이 공존하고 있죠. 우리 '낮과 밤' 팀에게 감사합니다."배우 윤선우가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했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을 통해서다. 극 중 포털사이트 'MODU'의 천재 해커이자 하얀밤 마을의 생존자 문재웅 역으로 열연한 그는 매서운 눈빛과 소름 끼치는 표정으로 긴장감을 배가했다.윤선우가 연기한 문재웅은 도정우(남궁민 분),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 등과 함께 하얀밤 마을에서 살아남은 인물로, 후반부에는 예고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져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더불어 트라우마로 인해 탄생한 또 다른 인격 그림자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윤선우가 생각하는 문재웅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는 "개인의 서사가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과거에 어떤 일들이 있었길래 지금 이런 성격이나 행동을 가지게 됐는지 찾아내고 연결시키는게 흥미로웠다"면서 "무엇보다 두 가지의 인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 배우로서 이런 캐릭터를 맡을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 고민스러운 점들이나 어려운 점들이 많았다. 하지만 연기하면서 참 흥미롭고 재밌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문재웅이라는 캐릭터는 트라우마로 인해 자기 파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모든 잘못이 자신에게 비롯됐다고 생각하는 인물"

  • 설현, '낮과 밤' 종영소감 "살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전문]

    설현, '낮과 밤' 종영소감 "살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전문]

    AOA 멤버 설현이 '낮과 밤'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과 밤'은 내게 여러모로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이 작품이 없었다면 과연 이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씩씩하고 용감한 공혜원을 연기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할 만큼, 이 드라마와 혜원이는 내게 큰 힘이 됐고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라고 밝혔다. 또, 주변 스...

  • '낮과 밤' 김태우, 완전한 노인 모습…충격 반전

    '낮과 밤' 김태우, 완전한 노인 모습…충격 반전

    배우 김태우가 '낮과 밤' 마지막 회까지 꽉 채웠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에서 오정환으로 출연하며 대통령 비서실장이자 백야재단의 핵심 인물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인 김태우가 강렬한 최후를 맞이하며 또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재증명했다. 19일 방송된 '낮과 밤' 최종회에서는 오정환(김태우 분)이 백야재단의 주인, 각하 지형근으로 밝혀지며 안방극장에 충격적인...

  • '낮과 밤' 윤선우 "남궁민과 격투신 찍던 중 큰일 날 뻔했다" (인터뷰③)

    '낮과 밤' 윤선우 "남궁민과 격투신 찍던 중 큰일 날 뻔했다" (인터뷰③)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한 배우 윤선우가 액션신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물이다. 윤선우는 극 중 포털사이트 'MODU'의 천재 해커이자 하얀밤 마을의 생존자 문재웅 역으로 열연했다. 도정우(남궁민 분),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 등과 함께 살아남은 인물...

  • '낮과 밤' 윤선우 "문재웅=불쌍한 사람, 마음 편해졌으면 좋겠다" (인터뷰②)

    '낮과 밤' 윤선우 "문재웅=불쌍한 사람, 마음 편해졌으면 좋겠다" (인터뷰②)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한 배우 윤선우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물이다. 윤선우는 극 중 포털사이트 'MODU'의 천재 해커이자 하얀밤 마을의 생존자 문재웅 역으로 열연했다. 도정우(남궁민 분),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 등과...

  • '낮과 밤' 윤선우 "남궁민, 연기 너무 잘한다" (인터뷰①)

    '낮과 밤' 윤선우 "남궁민, 연기 너무 잘한다" (인터뷰①)

    배우 윤선우가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 함께 출연한 배우 남궁민을 칭찬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물이다. 윤선우는 극 중 포털사이트 'MODU'의 천재 해커이자 하얀밤 마을의 생존자 문재웅 역으로 열연했다. 도정우(남궁민 분),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 등과 함께 살아남은 인물로,...

  • 종영 '낮과 밤' 남궁민, 생존 암시 엔딩…'믿보배' 저력 빛났다

    종영 '낮과 밤' 남궁민, 생존 암시 엔딩…'믿보배' 저력 빛났다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로 장르물의 센세이션을 연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이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전개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낮과 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8%, 최고 8.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2%, 최고 7.2%을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 이신영 "'낮과밤' 통해 성장했다" (일문일답)

    이신영 "'낮과밤' 통해 성장했다" (일문일답)

    배우 이신영이 '낮과 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신영은 지난19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매사에 열정적인 특수팀 경위 장지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거듭될수록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것은 물론, 스펀지 같은 흡수력으로 무거운 분위기 속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이신영의 활약은 빛을 더해줬다. 12회에서 도정우(남궁민 분)팀장으로...

  • '낮과 밤' 설현 "힘든 상황 속 고군분투한 공혜원, 멋지고 대견하다"

    '낮과 밤' 설현 "힘든 상황 속 고군분투한 공혜원, 멋지고 대견하다"

    가수 겸 배우 설현이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물이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매회 반전을 더 하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설현은 극 중 수사에 있어 물불 가리지 않는 돌직구 경찰이자 특수팀 에이스 공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회 화...

  • '낮과 밤' 남궁민 "9개월 만에 수염 깎아, 많이 아쉽다" 종영 소감

    '낮과 밤' 남궁민 "9개월 만에 수염 깎아, 많이 아쉽다" 종영 소감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의 주역 남궁민이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과 또 만나 뵙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낮과 밤’ 측이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 윤선우(문재웅 역),이신영(장지완 역), 최대철(윤석필 역)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배우들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 속에 종영의...

  • '낮과 밤' 남궁민, 냉온탕 넘나드는 매력 '美친 연기 내공'

    '낮과 밤' 남궁민, 냉온탕 넘나드는 매력 '美친 연기 내공'

    배우 남궁민이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낮과 밤’에서는 각하의 정체를 알아낸 도정우(남궁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도정우는 백야 재단 무리로부터 그림자(윤선우 분)를 지켜내며 청와대 비서실장이자 백야 재단의 핵심인물인 오정환(김태우 분)과 긴장감 넘치는 맞대결을 펼쳤다. 이때 도정우는 오정환과의 긴장감 넘치는 대면 속에서도 여유 넘치는 태도를 유지하며 백야 재단을 한 방 ...

  • '낮과 밤' 이신영 "장지완, 8개월 동안 고생 많았다" [일문일답]

    '낮과 밤' 이신영 "장지완, 8개월 동안 고생 많았다" [일문일답]

    배우 이신영이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을 통해 유연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물이다. 이신영은 극 중 매사에 열정적인 특수팀 경위 장지완 역을 맡았다. 그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스펀지 같은 흡수력으로 무거운 분위기 속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 등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