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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동거' 김강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 [TEN★]

    '간동거' 김강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 [TEN★]

    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김강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Fine. Thx(괜찮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강민은 블라인드에 걸려 있는 반려견의 사진을 보고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강민은 지난 15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과 선배 정석 역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치료에 돌입했다.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인터뷰] '간동거' 김도완 "사랑도 연기도 올인해야죠"

    [TEN인터뷰] '간동거' 김도완 "사랑도 연기도 올인해야죠"

    "방영 이후 주변에서 되게 좋아해 줬어요. 근데 지인들은 완전히 낯설어했죠. 제가 사나워 보이거나 센 느낌의 연기를 많이 보여줘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저렇게 순한 표정이 있는 줄 몰랐다고 했죠. 다행히 시청자들이 좋게 봐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배우 김도완이 첫 로맨스 코미디(이하 로코) 도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새로운 도전이었던 만큼 부담감도 상당한 그였지만, 이를 기점으로 삼아 더욱 큰 성장을 일궈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종영 이후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는 김도완은 "처음에는 되게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첫 로코다 보니까 어떻게 말을 하고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다 끝나고 나니까 살짝 대견하기도 하다. 안 했던 걸 해냈기 때문"이라며 "로코라는 장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니까 미소 짓게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김도완은 원작 웹툰의 인기에 엄청난 부담을 느꼈다고. 그는 &q

  • '간동거' 김도완 "도재진♥양혜선, 열린 결말? 100% 만족" [인터뷰③]

    '간동거' 김도완 "도재진♥양혜선, 열린 결말? 100% 만족" [인터뷰③]

    배우 김도완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의 열린 결말에 만족했다.김도완이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간동거'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앞서 '간동거' 최종회에서 도재진은 갑작스러운 입영 통지를 받고, 양혜선과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됐다. 하지만 양혜선은 도재진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열린 결말을 맞게 됐다.이날 김도완은 "결말에 100% 만족한다. 예쁘고 사랑스럽게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의 입장에서 드라마를 보고 두 사람의 미래가 궁금해지더라. 만족스러운 결말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알렸다.김도완이 생각하는 결말 이후의 이야기는 어떨까. 그는 "도재진이 양혜선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열심히 살 거 같다"며 "도재진은 책임감이 강한 친구기 때문에 한눈팔지 않고 양

  • '간동거' 김도완 "강한나=최고의 파트너, 허당미 넘치고 사랑스러워" [인터뷰②]

    '간동거' 김도완 "강한나=최고의 파트너, 허당미 넘치고 사랑스러워" [인터뷰②]

    배우 김도완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한나와의 호흡에 관해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칭찬했다. 김도완이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간동거'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이날 김도완은 "(강한나와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그때도 친했지만 '간동거'를 하면서 더 가까워졌다. 강한나가 허당미도 있고 사랑스러운 면이 많다. 그래서 양혜선과 상당 부분 비슷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몰입하기 좋아서 연기하기도 편했다. 강한나가 아이디어도 많아서 늘 현장에 걱정 없이 갈 수 있었다"며 "사람을 되게 잘 챙긴다. 내가 조금 피곤해 보이면 음료 마시고 힘내라며 힘을 북돋아 주고, 추운 날씨에는 핫팩을 주머니에 넣어주고 그랬다. 그런 점에 있어서 참 섬세하고 따뜻했다. 덕분에 정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

  • '간동거' 김도완 "싱크로율 50%, 도재진과 달리 냉철하고 단호한 편" [인터뷰①]

    '간동거' 김도완 "싱크로율 50%, 도재진과 달리 냉철하고 단호한 편" [인터뷰①]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출연한 배우 김도완이 캐릭터와 싱크로율에 관해 "기본적인 성향은 닮았지만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다"고 밝혔다.김도완이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간동거'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이날 김도완은 "싱크로율은 50%다. 나도 도재진처럼 솔직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면 올인하려고 한다. 하지만 표현방식이 다르다. 나는 눈물이 많지 않고 이성적인 편"이라고 말했다.이어 "도재진보다 냉철하고 단호하다. 도재진은 전 여자친구가 왔을 때 흔들렸지만,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흔들리지 않으려고 생각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간동거'는 지난 15일 4.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식] '간동거' 김강민, 코로나19 확진

    [공식] '간동거' 김강민, 코로나19 확진

    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김강민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강민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강민은 2016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후 가수 윤종신, 민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해 KBS 2TV '영혼수선공'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과 선배 정석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이다.안녕하세요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김강민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당사 소속 배우 김강민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강민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습니다.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

  • [TEN 인터뷰] '간동거' 배인혁 "쓰레기 같단 소리에 다행이다 싶었죠"

    [TEN 인터뷰] '간동거' 배인혁 "쓰레기 같단 소리에 다행이다 싶었죠"

    "극 초반, 계선우가 욕을 먹었을 때 기분이 좋았어요. 결이 안 맞으면 어쩌나 싶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들 쓰레기라고 욕해서 다행이다 했죠. 그래도 사람들의 눈에는 계선우가 이기적으로 보이는구나 싶었거든요. 여러모로 '간 떨어지는 동거'는 사람 배인혁에게도, 배우 배인혁에게도 크게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배우 배인혁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를 통해 TV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가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끝마친 뒤 차기작으로 SBS '왜 오수재인가' 출연을 확정했다.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는 배인혁. 이제는 웹드 신예에서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배인혁은 극 중 이담의 철벽 매력에 빠져 개과천선하는 SNS스타 범띠 선배 계선우 역으로 열연했다. 머리, 돈, 얼굴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의자왕이지만, 난생처음 겪는 이담의 극강 철벽에 태어나서 처음 애달픈 짝사랑을 하는 인물이다.배인혁은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세상 나쁜 남자에서 한 여자밖에 모르는 순애보로 탈바꿈하기까지 각기 다른 상황에서 펼쳐지는 인물의 감정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오디션을 통해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는 배인혁은 "내가 될 거라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님께서 계속 교

  • 배인혁 "'간동거'→'멀푸봄', 차별점 위해 5kg 감량" [인터뷰③]

    배인혁 "'간동거'→'멀푸봄', 차별점 위해 5kg 감량" [인터뷰③]

    배우 배인혁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와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하 '멀푸봄')의 차별점을 주기 위해 5kg을 감량했다고 알렸다.배인혁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간동거'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배인혁은 극 중 이담의 철벽 매력에 빠져 개과천선하는 SNS스타 범띠 선배 계선우 역으로 열연했다. 머리, 돈, 얼굴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의자왕이지만, 난생처음 겪는 이담의 극강 철벽에 태어나서 처음 애달픈 짝사랑을 하는 인물이다.배인혁은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세상 나쁜 남자에서 한 여자밖에 모르는 순애보로 탈바꿈하기까지 각기 다른 상황에서 펼쳐지는 인물의 감정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앞서 배인혁은 '간동거'와 '멀푸봄'에 출연하며 평일 안방극장을 책임졌다. 방영 시기가 비슷했던 만큼 촬영의 어려움도 적지 않았을 터. 배인혁은 "'간동거' 촬영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멀푸봄'을 시작했다. 일정이 겹쳐서 촬영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이 됐다"고 전했다.또한 "시청자들이 계선우를 봤을 때 남수현이 안 보였으면 했고, 남수현을 봤을 때 계선우가 안 보이길 바랐다. 그래서 차별성을 두고 연기했는데 다행히 다르게 봐주더라.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만족 아닌 만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캐릭터

  • 배인혁 "'간동거' 출연 후 SNS 팔로워 5배 급증, 100만 명 됐다" [인터뷰②]

    배인혁 "'간동거' 출연 후 SNS 팔로워 5배 급증, 100만 명 됐다" [인터뷰②]

    배우 배인혁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출연한 이후 SNS 팔로워가 100만 명이 됐다고 했다.배인혁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간동거'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배인혁은 극 중 이담의 철벽 매력에 빠져 개과천선하는 SNS스타 범띠 선배 계선우 역으로 열연했다. 머리, 돈, 얼굴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의자왕이지만, 난생처음 겪는 이담의 극강 철벽에 태어나서 처음 애달픈 짝사랑을 하는 인물이다.배인혁은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세상 나쁜 남자에서 한 여자밖에 모르는 순애보로 탈바꿈하기까지 각기 다른 상황에서 펼쳐지는 인물의 감정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이날 배인혁은 최근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아직은 코로나19 때문에 인기를 실감하긴 힘든 것 같다. 그래도 밖에 나가면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준다"며 "무엇보다 SNS 팔로워가 눈에 띄게 바뀌었다. 원래는 20만 명 정도였는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100만 명이 됐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간동거'는 지난 15일 4.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간동거' 배인혁 "인기 웹툰에 첫 주연작, 부담감 多" [인터뷰①]

    '간동거' 배인혁 "인기 웹툰에 첫 주연작, 부담감 多" [인터뷰①]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출연한 배우 배인혁이 첫 TV 주연작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배인혁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간동거'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배인혁은 극 중 이담의 철벽 매력에 빠져 개과천선하는 SNS스타 범띠 선배 계선우 역으로 열연했다. 머리, 돈, 얼굴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의자왕이지만, 난생처음 겪는 이담의 극강 철벽에 태어나서 처음 애달픈 짝사랑을 하는 인물이다.배인혁은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세상 나쁜 남자에서 한 여자밖에 모르는 순애보로 탈바꿈하기까지 각기 다른 상황에서 펼쳐지는 인물의 감정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이날 배인혁은 첫 TV 주연작을 마친 소감에 관해 "사실 부담감이 되게 컸다.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활동한 지 2년 4개월 정도 됐다. 그런데 너무 큰 작품에 비중 있는 역할을 맡게 됐다. 혹여나 이 드라마에 해가 되지 않을까 싶더라"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워낙 원작 웹툰이 유명하다 보니까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그림이 있었을 것"이라며 "타당함을 줘야 하는데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싶더라. 최대한 기존의 계선우와 접점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는데 생각보다 되게 어려웠다. 하지만 오히려 그 부담감을 즐기면서 유명하고 좋은 작품에 괜찮은 캐릭터니까 해보자는 마음으로 몰입했다"고 설명했다.&n

  • '간동거' 강한나 "실제 연애? 도재진처럼 따뜻한 스타일 좋아해" [인터뷰③]

    '간동거' 강한나 "실제 연애? 도재진처럼 따뜻한 스타일 좋아해" [인터뷰③]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가 실제 연애 스타일에 관해 "도재진처럼 따뜻한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강한나가 지난 16일 오후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강한나는 극 중 화려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을 겸비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열연했다. 외로움이 많고 단순한 성향을 띄고 있는 인물로, 긴 시간 끝에 인간이 되는 데 성공했다. 인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그는 대학 생활에 입성하며 연애 호구 도재진(김도완 분)을 만나게 된다.강한나는 첫 로맨스 코미디가 무색할 만큼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과장된 동작과 코믹한 표정을 불사한 연기는 강한나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더불어 김도완과는 풋풋한 연애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설렘을 유발하는 등 찰떡같은 케미로 몰입도를 배가했다.이날 강한나는 "원래 드라마를 보면 파가 나뉜다고 하지 않냐. 이번에는 신우여와 도재진이다. 나는 츤데레처럼 표현하는 차가운 유형의 남자한테는 매력을 못 느낀다"며 "따뜻하고 애정을 쏟아주고 순수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도재진 같은 순정남을 실제로도 좋아한다"고 밝혔다.이어 "양혜선과 도재진처럼 서로서로 소중한 행복을 잘 챙기면서 예쁘게 사랑하는 것이 나의 연애 가치관이다. 그게 가장

  • [TEN 인터뷰] '간동거' 강한나 "로코의 매력에 눈 떴어요"

    [TEN 인터뷰] '간동거' 강한나 "로코의 매력에 눈 떴어요"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의 매력에 눈을 떴다고 할까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느낌의 로코도 연기하고 싶어요."배우 강한나에게 이런 얼굴이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우아하고 지적인 역할로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그가 첫 로코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를 통해서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강한나는 극 중 화려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을 겸비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열연했다. 외로움이 많고 단순한 성향을 띄고 있는 인물로, 긴 시간 끝에 인간이 되는 데 성공했다. 인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그는 대학 생활에 입성하며 연애 호구 도재진(김도완 분)을 만나게 된다.강한나는 첫 도전이 무색할 만큼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과장된 동작과 코믹한 표정을 불사한 연기는 강한나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더불어 김도완과는 풋풋한 연애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설렘을 유발하는 등 찰떡같은 케미로 몰입도를 배가했다.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에 뿌듯함을 느꼈다는 강한나는 "완전한 사전제작이었기 때문에 본방사수를 하면서 시청자의 입장으로 봤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를 촬영하는 도중에 방송이 시작되면 본방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현장에 여파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나도 한 사람의 시청자로 즐겁게 임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원작

  • '간동거' 강한나 "싱크로율? 80~90% 정도, 실제 성격=양혜선" [인터뷰②]

    '간동거' 강한나 "싱크로율? 80~90% 정도, 실제 성격=양혜선" [인터뷰②]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가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관해 "80~90% 정도 비슷하다"고 알렸다.강한나가 지난 16일 오후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강한나는 극 중 화려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을 겸비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열연했다. 외로움이 많고 단순한 성향을 띄고 있는 인물로, 긴 시간 끝에 인간이 되는 데 성공했다. 인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그는 대학 생활에 입성하며 연애 호구 도재진(김도완 분)을 만나게 된다.강한나는 첫 로맨스 코미디가 무색할 만큼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과장된 동작과 코믹한 표정을 불사한 연기는 강한나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더불어 김도완과는 풋풋한 연애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설렘을 유발하는 등 찰떡같은 케미로 몰입도를 배가했다.이날 강한나는 "실제로 내가 데뷔 후 여태까지 맡았던 역할 중에 가장 싱크로율이 높지 않나 싶다"며 "양혜선이 가진 밝은 부분이 실제 나와 비슷했던 것 같다. 하지만 또 다른 부분도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양혜선은 구미호라서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텐션이나 긴장감이 있다. 항상 뭔가를 주시해야 했기 때문"이라며 "나는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긴장감을 빼는 편이다. 그런 부분이 나와 다르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한편 '간

  • '간동거' 강한나 "김도완과 러브라인♥, 귀엽단 반응에 굉장히 뿌듯" [인터뷰①]

    '간동거' 강한나 "김도완과 러브라인♥, 귀엽단 반응에 굉장히 뿌듯" [인터뷰①]

    배우 강한나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도완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에 뿌듯함을 드러냈다.강한나가 지난 16일 오후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강한나는 극 중 화려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을 겸비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열연했다. 외로움이 많고 단순한 성향을 띄고 있는 인물로, 긴 시간 끝에 인간이 되는 데 성공했다. 인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그는 대학 생활에 입성하며 연애 호구 도재진(김도완 분)을 만나게 된다.강한나는 첫 로맨스 코미디가 무색할 만큼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과장된 동작과 코믹한 표정을 불사한 연기는 강한나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더불어 김도완과는 풋풋한 연애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설렘을 유발하는 등 찰떡같은 케미로 몰입도를 배가했다.이날 강한나는 "완전한 사전제작이었기 때문에 본방사수를 하면서 시청자의 입장으로 봤다. 드라마를 촬영하는 도중에 방송이 시작되면 본방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현장에 여파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나도 한 사람의 시청자로 즐겁게 임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원작 웹툰이 너무 좋은 작품이라 나도 재밌게 봤다. 그만큼 배우, 제작진 모두 각자 인물에 대한 책임감으로 열심히 찍었다. 매 순간 집중해서 최선을

  • 혜리, 사극 복장도 찰떡…'류준열♥' 또 반하겠네 [TEN★]

    혜리, 사극 복장도 찰떡…'류준열♥' 또 반하겠네 [TEN★]

    배우 혜리가 박준화 감독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혜리는 사극 복장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에 혜리는 "갓준화 감독님. 이렇게 더운 날 이렇게 시원한 커피차를 감동"이라며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나요!"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한편 혜리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금주령의 시대,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로 출연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