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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군필자' 지창욱, 공명에 군 생활 조언 "첫날 현타 온다"('바퀴 달린 집3')

    [종합] '군필자' 지창욱, 공명에 군 생활 조언 "첫날 현타 온다"('바퀴 달린 집3')

    '바퀴 달린 집3' 지창욱이 공명에게 군 생활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지난 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 12회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지창욱은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등장했다. 공명은 지창욱에게 따뜻한 차를 내주며 환대했다. 공명은 지창욱과 이야기해보는 건 처음이라며 어색해 했다. 지창욱은 "우리가 예전에 같은 숍을 다녔다"고 밝혔다. 공명은 "헬스장도 같은 곳에 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만나자마자 이별이다. 얘 군대 간다"고 전했다.지창욱은 "저는 2017년에 갔다. 전역한 지 3년 정도 지났다. 입대하려면 마음이 참 그러시겠다"며 응원했다. 공명이 "이젠 담담해졌다"고 반응했다. 지창욱은 "어떻게 담담해지냐. 담담해질 수가 없다. 가기 전과 가서 첫날은 또 다르다. 첫날 현타가 세게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창욱은 입대를 앞둔 공명에게 군 생활에 대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지창욱은 "휴가를 잘 분배해서 사용해야 한다. 참을 때는 참고, 포상 휴가를 확인하고 계획해라"고 말했다. 또한 남들보다 늦게 입대하는 것을 걱정하는 공명에게 "나이가 많아서 전우들이 형 대우를 해주더라. 조교가 무서웠는데 나이가 어려도 계급이 높으면 형 같더라"고 전했다.지창욱은 '프로 캠퍼'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불멍'을 한 달 만에 해본다. 평소 캠핑이 취미다. 트레일러도 있고, 면허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퀴 달린 집' 트레일러를 보고 "제가 끌 수 있다. 잘 한다"고 말했다.지창욱은 선물로 가져온 호빵 찜기를 꺼내 '바퀴 달린 집' 멤버들의 환

  • '바퀴달린집3' 식구들, 지창욱이 가져온 호빵 기계에 '환호'

    '바퀴달린집3' 식구들, 지창욱이 가져온 호빵 기계에 '환호'

    '바퀴 달린 집3' 지창욱이 호빵 기계를 선물했다.6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배우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창욱은 직접 호빵 기계를 가져왔고, '바달집' 멤버들의 큰 환호를 얻었다. 지창욱은 "솔직히 나도 써본 적은 없다. 어디에 물을 넣어야 할까"라고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호빵 기계를 연결, 뒤늦게 설명서를 발견하는 허당기 모습을 드러냈다.성동일은 지창욱이 가져온 호빵이 쪄질 동안 "준비한 게 있다. 카스텔라 인절미"라고 말했고 지창욱은 "알고 있다. 강남에서 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정해인 "척추뼈 금 가도 촬영"→입대한 공명 자리 꿰차나('바퀴달린집3')

    [종합] 정해인 "척추뼈 금 가도 촬영"→입대한 공명 자리 꿰차나('바퀴달린집3')

    배우 정해인이 tvN '바퀴 달린 집3'의 막내 자리를 욕심냈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에는 배우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정해인은 김희원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김희원은 당시 촬영 중 정해인이 부상당했던 일화를 전했다. 김희원은 "해인이가 나한테 죽는 장면이다. 해인이가 칼을 휘두르다가 막는 장면이다. 칼끼리 부딪혀야하는데 해인이가 칼 사이에 손이 끼어서 다쳤다. 다친 것밖에 기억이 안 난다"며 안타까워했다. 정해인은 "전 사색이 된 형 표정밖에 기억이 안 난다. 큰 이상은 없었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김희원은 "요즘 그 고깃집 근처에서 촬영을 한다. 고깃집 볼 때마다 해인이와 갔던 곳인데 생각한다"고 말했다.정해인은 "쉼 업이 달려왔다. 작품을 한 달 이상 쉬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자신의 얼굴을 각인했던 작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김희원은 "자전거 장면이 묘하더라. 꼬시는 건가 뭐하는 건가 했다. 아슬아슬 짜릿했다"고 감상 소감을 밝혔다. 공명은 "나도 자전거 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동일이 "경험을 토대로 연기한 거냐"고 묻자 정해인은 "그렇다. 연애 초반에 다들 설레지 않냐. 그런 경험을 살려 연기한 것"이라고 밝혔다.정해인은 또 다른 촬영 에피소드를 꺼내놓았다. 그는 "신인 시절 와인 마시는 장면을 찍었는데 긴장돼서 로봇이 돼버렸다. 와인잔 잡는 것도 힘들었다. 한 번 지적 받으니 더 무너졌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

  • 정해인, '설강화' 이어 '바퀴달린집' 새 시즌 합류할까 [종합]

    정해인, '설강화' 이어 '바퀴달린집' 새 시즌 합류할까 [종합]

    '바퀴 달린 집3' 정해인이 다음 시즌 막내 제안을 받았다.30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배우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해인은 김희원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초대를 받았다.공명은 정해인과의 친분에 "작품을 같이 한 적은 없는데 저번주에 한 번 만났다. 해인이 형이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직접 만나서 부담을 덜어줬다"라고 말했다.김희원은 정해인에게 전화를 걸어 "걱정 많이 한다며. 뭘 걱정하고 그래"라고 말했고, 정해인은 "명이가 부담없이 오라고 해서 부담없이 캠핑가듯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희원은 "부담은 좀 가져야 한다. 동일이 형이 오전에는 없다. 동일이 형이 있었으면 극진한 대접을 할 텐데"라며 요리를 할 줄 아는 지 물었다. 정해인은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파이팅있는 모습을 보였다.정해인은 오자마자 장갑을 준다며 농담을 던지는 공명에게 "장갑 줘라. 어떤 일이든 하겠다"라고 말했고, 공명은 장갑을 주는 대신 따뜻한 포옹을 하며 맞이했다. 정해인은 "약간 쑥스럽다"라며 예능 출연에 대한 부담을 보였다.김희원은 "그동안 어떻게 살았냐"라고 물었고 정해인은 "진짜 쉼 없이 달려왔다. 한 달 이상 작품을 쉬어 본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김희원은 그의 작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그, '밥해주는 언니'인가?"라고 말해 정해인을 웃게 했다. 정해인은 "사실 그전부터 너무 달려왔다"라며 오랜만에 휴식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김희원과 정해인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 '바달집3' 김희원 "정해인, 밥 잘 사주게 생겼다" 꿀 뚝뚝 애정

    '바달집3' 김희원 "정해인, 밥 잘 사주게 생겼다" 꿀 뚝뚝 애정

    '바퀴 달린 집3' 김희원이 정해인을 훈훈하게 바라봤다.30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배우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성동일은 정해인에게 "네가 올해 스물 일곱이냐?"라고 물었고 "서른 넷이다"라며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김희원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목을 참 잘 썼다. 다 밥 잘 사주게 생겼다"라며 정해인의 외모를 칭찬했다.정해인은 "그 작품 이후로 많이 알아봐주시고 좋아해주시니까 감사하다. 자전거 타는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김희원은 "그 장면을 봤다. 자전거만 탔을 뿐인데 아슬아슬 짜릿짜릿하다"라고 말했다.성동일은 실제 연애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실제 썸타고 그럴 때의 감정이 있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명 "정해인 형, 출연 앞두고 걱정 많이 하더라" ('바퀴달린집3')

    공명 "정해인 형, 출연 앞두고 걱정 많이 하더라" ('바퀴달린집3')

    '바퀴 달린 집3' 공명이 정해인의 부담감을 전했다.30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배우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희원은 공명에게 정해인과의 인연을 물었고 "작품을 같이 한 적은 없는데 저번주에 한 번 만났다"라며 "해인이 형이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직접 만나서 부담을 덜어줬다"라고 전했다.김희원은 정해인에게 전화를 걸어 "걱정 많이 한다며. 뭘 걱정하고 그래"라고 말했고, 정해인은 "명이가 부담없이 오라고 해서 부담없이 캠핑가듯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김희원은 "부담은 좀 가져야 한다. 동일이 형이 오전에는 없다. 동일이 형이 있었으면 극진한 대접을 할 텐데"라며 요리를 할 줄 아는 지 물었다. 정해인은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설강화' 정해인, 배우로서 고민 토로…"이렇게 좋아도 되나" ('바퀴달린집3')

    '설강화' 정해인, 배우로서 고민 토로…"이렇게 좋아도 되나" ('바퀴달린집3')

    배우 정해인이 김희원의 초대를 받고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을 찾는다.오늘(30일)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3’ 11회에서는 현재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인 정해인이 옛 정취를 간직한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앞마당에서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낸다.이날 김희원과 공명은 '바달집' 공식 셰프 성동일 없이 손님을 맞아야 하는 특급 미션을 수행한다. 메뉴 선정부터 버퍼링 제대로 걸린 작은 형님과 막둥이, 급기야 손님 정해인이 자연스럽게 주방에 입성한다. 캠핑해본 적 없는 찐 '캠린이'지만, 일단 뭐든지 돕고 보는 세상 해맑은 손님 정해인의 매력이 기분 좋은 웃음을 더한다고.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엉망진창 김치전에 영혼까지 탈탈 털린 정해인의 반전이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고생한 큰형님을 위해 점심 한 상을 깜짝 준비한 이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얼굴만 봐도 '밥해주고 싶은' 정해인의 매력에 푹 빠진 형님들. 군대 가는 막둥이 공명의 빈자리에 은근슬쩍 영입까지 시도, 막둥이 놀리기에 진심인 형님들의 장꾸 모먼트가 다시 발동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과연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또한 첫 연기의 기억을 떠올리며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 선, 후배의 따뜻한 시간도 나눈다.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다”며 행복함을 드러내는 정해인을 위한 삼형제의 야심찬 불꽃쇼까지 펼쳐진다.‘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바달집3', 악인 특집된 응팔 특집…성동일 "김성균·최무성에 말 못놔" 신원호 "놓으면 100만원"

    [종합]'바달집3', 악인 특집된 응팔 특집…성동일 "김성균·최무성에 말 못놔" 신원호 "놓으면 100만원"

    배우 최무성, 김성균, 신원호 PD가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 재회했다.지난 23일 방송된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성동일과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을 통해 호흡을 맞춘 쌍문동 골목의 아빠들 최무성,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마트에서 쇼핑을 마친 뒤 캠핑 장소로 향하던 중 성동일은 공명에게 "막둥아 우리 중에 누가 제일 선해 보이냐"고 물었다. 공명은 난감한 질문에 "큰형님이다"라고 성동일을 꼽았다. 이에 최무성과 김성균은 "군생활 잘 하겠다"며 웃었다.3남매 아빠 김성균은 캠핑 장소에 도착해 '바달집'을 구경하더니 이"런 데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 혼자만의 조용한 공간도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성동일은 "결혼 생활에 불만이 많구나"라고 말했고, 김성균은 "워낙 집안이 시끌시끌하니까. 와이프가 그렇게 얘기한다"고 해명했다.성동일은 '응팔' 촬영장에서 함께 먹었던 뭉티기를 추억하며 신선한 생고기를 공수해 뭉티기 한상을 대접했다. "양념이 예술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김희원은 "생고기를 잘 안 먹는데 이건 먹을만하다"며 감탄했다.공명은 닭볶음탕 요리에 집중했고, 최무성, 김성균이 그를 살뜰히 챙겼다. 그동안 김희원은 달걀말이에 도전했다. 그는 달걀말이 모양은 이상하지만 모두가 맛을 호평하자 "나 자꾸 이런 거 시킬까 봐 안 하려고 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균이 집에서 가져온 김장 김치도 더해졌다. 성동일은 맛있게 먹는 최무성에게 더 먹으라고 제안했지만 그는 "밥 한 그릇 이상 못 먹는다. 식욕이 많이

  • '바퀴달린집3' 최무성X김성균X성동일, 쌍문동 아빠들 모였다 [종합]

    '바퀴달린집3' 최무성X김성균X성동일, 쌍문동 아빠들 모였다 [종합]

    '바퀴 달린 집3' 쌍문동 아빠들이 모였다.23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빠들로 출연했던 배우 최무성,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성균은 성동일을 보며 "아이고! 성 사장!"이라고 인사했고, '응답하라 1988' 속 인사를 하려고 했다. 성동일은 김성균을 꽉 안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너희들 온다고 눈이 이렇게 내린다"라고 말했다.이들은 정육점에 들러 특수부위 고기들을 사고 집으로 향했다. 전원생활 중이라는 김성균은 "처음에는 숯불 피워서 먹었는데 6~7년 지나니까 지금은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막내 공명에게 "여기 네 명의 선배들 중에 누가 제일 선해 보이냐"라고 물었고, 공명은 성동일이라고 대답했다. 김성균은 "너 군 생활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김성균은 "우리는 가족이 많아서, 아내와 이런 곳에 오면 항상 하는 얘기가, 이런 데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한다"라고 전했고, 성동일은 "생활에 불만이 많구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은 "불만이 많은게 아니라 아내도 그렇게 얘기한다"라고 덧붙였다.성동일은 후배 동생들을 위해 '응답하라 1988' 촬영장 추억의 음식인 '뭉티기'를 준비했다. 그는 "너희가 좋아한다니까 기분이 더 좋다"라며 한 상을 차렸다. 성동일은 김성균에게 "넌 어떤 작품으로 알려졌어?"라고 물었고, 김성균은 '범죄와의 전쟁'이라고 답하며 "촬영할 때 31살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희원은 "그 얼굴이 31살이야? 장난 아니네"라고 반응

  • 신원호 PD 깜짝 등장 "원래 이렇게 덤덤해?" ('바퀴달린집3')

    신원호 PD 깜짝 등장 "원래 이렇게 덤덤해?" ('바퀴달린집3')

    '바퀴 달린 집3' 신원호 PD가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했다.23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빠들로 출연했던 배우 최무성,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성균은 직접 가져 온 대구를 손질해 맑은 대구탕을 끓였다. 최무성은 볶음밥을 만들었고 요리에 집중했다.이어 신원호 PD가 깜짝 등장했다.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시리즈부터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을 연출했다. 신원호 PD는 "원래 이렇게 덤덤해?"라며 크게 반응하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에 당황했다.성동일은 공명에게 신원호 PD를 소개시켜주려고 하다가 "아, 군대가는 구나. 갔다오면 다시 소개해 줄게. 지금은 알 필요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성균, 성동일 보며 "아이고 성 사장!" '응팔' 인사 ('바퀴달린집3')

    김성균, 성동일 보며 "아이고 성 사장!" '응팔' 인사 ('바퀴달린집3')

    '바퀴 달린 집3' 김성균이 성동일과 반갑게 다시 만났다.23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빠들로 출연했던 배우 최무성,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성균은 성동일을 보며 "아이고! 성 사장!"이라고 인사했고, '응답하라 1988' 속 인사를 하려고 했다.성동일은 김성균을 꽉 안았고 "너희들 온다고 눈이 이렇게 내린다"라고 말했다.또 김성균은 공명과 영화 '한산'에서 호흡을 맞춘 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반갑구만 반가워요'…성동일, '응팔' 쌍문동 아빠 최무성X김성균과 재회 ('바달집3')

    '반갑구만 반가워요'…성동일, '응팔' 쌍문동 아빠 최무성X김성균과 재회 ('바달집3')

    ‘응팔 쌍문동 아빠들’ 배우 성동일, 최무성, 김성균이 tvN ‘바퀴 달린 집3’에서 재회한다.오늘(23일)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3’ 10회에서는 배우 최무성과 김성균이 출연한다. 울창한 나무가 천연 병풍을 만들고, 예고 없이 찾아온 함박눈과 별이 쏟아지는 밤이 낭만을 선물하는 앞마당에서 반전 매력 가득한 쌍문동 아빠들이 추억 소환 여행을 즐긴다.이날 방송에서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최무성과 김성균이 오랜만에 성동일과 재회한다. 범상치 않은 풍채를 뽐내며 ‘바달집’을 찾은 ‘택이 아빠’ 최무성과 ‘정팔이 아빠’ 김성균. 그냥 걷기만 해도 범죄 누아르 분위기를 자아내고, 칼질도 비범해보이는 두 사람의 등장에 절로 공손해지는 김희원과 공명.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큰 형님 성동일이 공명에게 “여기 있는 선배 4명 중에 누가 제일 착해 보이냐”라는 돌발 질문을 던진다. 또 다시 시작된 역대급 난제에 공명은 어떤 센스를 발휘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또 성동일은 최무성, 김성균, 김희원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에 “이렇게 셋이 앉아 있으면 근처에 아무도 안 오겠다”고 놀리고, 김희원 역시 “오늘 악인 특집이냐”라고 되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최무성, 김성균이 '바달집' 식구들과 함께할 반전의 하루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세상 순둥한 ‘겉바속촉’ 반전 매력도 유쾌한 웃음을 기대케 한다. 큰형님 성동일의 ‘우쭈쭈’ 모드를 발동시킨 최무성은 막둥이 공명을 챙기는 다정함, 초대형 대구를 보며 뒷걸음질 치는 ‘큐티뽀짝’ 매력을 발산

  • '바퀴 달린 집3' 유이, '요린이'여도 괜찮아…프로 먹방러 [종합]

    '바퀴 달린 집3' 유이, '요린이'여도 괜찮아…프로 먹방러 [종합]

    '바퀴 달린 집3' 유이가 캠핑을 즐기며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16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유이의 캠핑 생활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유이는 성동일과 아침 불멍을 즐기며 "꼭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유이에게 아빠와의 여행을 추천했고, 유이는 "데뷔하면서 혼자 속앓이를 많이 하다보니까, 아빠가 '너의 마음이 뭔지 알아'라고 토닥여주는게 엄마와는 또 다르더라"라고 전했다.유이는 성동일과 대화 뒤 아버지 김성갑에게 전화를 걸어 "성동일 선배님이, 딸이 아빠한테 여행가자고 얘기하는 게 엄청 선물일 거라고. 아빠랑 고기 구워 먹으러 한 번 갈게"라고 말했다.유이는 성동일, 김희원, 공명과 약수터에 갔고 탄산수를 마시며 새로운 경험을 했다. 성동일은 "오늘은 오롯이 유이를 위한 날이다. 건강한 잡곡밥을 해주겠다"라며 밥에 밤, 대추 등을 넣고 탄산수로 밥을 지었다.김희원과 유이는 성동일이 미리 예약해둔 강원도 산나물 집에 갔고 12가지의 산나물을 외웠다. 성동일은 소고기를 가득 넣은 비지찌개를 만들어 유이를 위한 건강 밥상을 차렸다.성동일은 도라지 밭에서 큰 도라지를 캤고, 도라지밭 주인은 "3년 묵은 도라지는 약도라지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유이의 아버지에게 도라지를 선물하려 했고 아버지와 통화를 했다. 김성갑 코치는 "우리 딸이 속 썩이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성동일은 "좋은 딸 두셨다. 나도 부럽다. 어찌나 아빠 자랑을 하던지"라고 말했다.'요린이' 유이는 감자채전 요리에 도전했다. 각기 다른 크기의 감자채를 썰었고 전을 만들었다. 유이는 집 구석에

  • '군 입대' 공명, 물수제비 완벽 성공 "물수제비병 없나?" ('바퀴달린집3')

    '군 입대' 공명, 물수제비 완벽 성공 "물수제비병 없나?" ('바퀴달린집3')

    '바퀴 달린 집3' 공명이 물수제비에 완벽 성공했다.16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식사 후 계곡으로 산책을 간 성동일, 김희원, 공명, 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성동일은 물수제비하는 것을 알려주겠다고 말했지만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어 공명이 나섰고 반대편까지 물수제비를 튕기는 것에 성공했다. 김희원은 "날아가서 돌 깨진 거 봤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성동일은 "이게 가르침이야"라고 의기양양했고 곧바로 다시 물수제비 만회에 도전했다. 하지만 돌이 물에도 튀기지 못하고 그대로 바위에 부딪혀 웃음을 자아냈다.김희원은 공명에게 "취사병, 운전병은 있는데 물수제비병은 없나?"라며 군대를 언급했다.한편, 공명은 지난 1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이 "데뷔 후 속앓이, 아빠의 마음 알겠더라" ('바퀴달린집3')

    유이 "데뷔 후 속앓이, 아빠의 마음 알겠더라" ('바퀴달린집3')

    '바퀴 달린 집3' 유이가 속마음을 전했다.16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비, 유이가 출연했다.성동일은 유이와 아침 불멍을 즐기며 "너는 아빠와 여행 가니? 시간 나면 아빠와 같이 여행을 갔으면 좋겠어. 나는 우리 딸들이 나중에 나와 같이 여행가자고 하면 최고의 선물일 것"이라고 말했다.유이는 "데뷔하면서 혼자 속앓이를 많이 하다보니까, 아빠가 '너의 마음이 뭔지 알아'라고 토닥여주는게 엄마와는 또 다르더라"라며 "아빠가 진짜 가장으로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진짜 고생했겠네'라는 생각이 조금씩 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이어 유이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성동일 선배님이, 딸이 아빠한테 여행가자고 얘기하는 게 엄청 선물일 거라고. 아빠랑 고기 구워 먹으러 한 번 갈게"라며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