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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아 "국제 규격 좀 지켜줬으면"…'갯차' 팬 선물에 유쾌한 답변[TEN ★]

    신민아 "국제 규격 좀 지켜줬으면"…'갯차' 팬 선물에 유쾌한 답변[TEN ★]

    배우 신민아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감동했다.신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혜진이 생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2월 4일, 윤혜진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축하 메시지가 담겼다. 윤혜진은 신민아가 극 중 맡았던 배역 이름이다.'갯마을 차차차' 팬들은 "사랑 앞에 진실하고 용감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넘치는 감동과 행복을 안겨준 윤혜진님 감사하다"며 "독보적인 사랑스러움과 대체 불가의 연기력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혜진이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준 신민아 배우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팬들은 '갯마을 차차차' 1회 중 윤혜진의 메일 주소 아이디에 '1204'가 적혀있는 것을 미뤄보아 그의 생일이 12월 4일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축하 메시지를 보낸 팬들에게 신민아 역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신민아는 또 팬들이 보낸 케이크 선물을 공개했다. 팬들은 '국제 규격 초과 미모. 바이칼 호급 러블리'라는 문구로 신민아를 즐겁게 했다. 이에 대해 그는 "국제 규격을 좀 지켜줬으면 좋겠는데"라며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10월 17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봉련, 신민아·김우빈과 한솥밥…에이엠엔터 전속계약

    이봉련, 신민아·김우빈과 한솥밥…에이엠엔터 전속계약

    배우 이봉련이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이봉련은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를 통해 데뷔한 후, 뮤지컬 '빨래', 연극 '청춘예찬', '그날들', '내게 빛나는 모든 것', 드라마 '내일 그대와', '당신이 잠든 사이', '런온', 영화 '옥자', '택시운전사', '82년생 김지영' 등 수많은 무대, 드라마, 영화를 통해 매 작품마다 개성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와 탄탄한 내공을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았다.올해 상반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이봉련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공진동 5통 통장이자 횟집 사장인 여화정 캐릭터를 맡아 당찬 포스와 차진 연기로 마치 실제 인물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무뚝뚝 하지만 속이 깊고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귀여운 여화정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특히 극 중 화정이 남편 영국(인교진 분)에게 입은 마음의 상처를 벗어 놓은 양말로 분출하며 울분을 터뜨리는 장면은 갯마을 차차차의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 장면에서 이봉련은 오랫동안 영국에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뒤집어 벗은 양말에 표출했던 화정의 복합적인 감정을 온몸으로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이들에게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고, 그녀의 대체불가 연기력이 진가를 드러내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이에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묵묵

  • '김우빈♥' 신민아, 김선호 옆에서 활짝 "갯차안녕들" [TEN★]

    '김우빈♥' 신민아, 김선호 옆에서 활짝 "갯차안녕들" [TEN★]

    배우 신민아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다 못푼 갯차안녕들. 2021 여름 공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갯마을 차차차' 촬영 당시 사진들로, 신민아의 싱그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닷가에서 동료 배우들과 같이 모여있는 영상에서 김선호는 신민아 옆에 쭈그려 앉아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헤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파타' 케이시, "김선호 돕는 느낌"…'갯차' 여운ing [TEN스타필드]

    '최파타' 케이시, "김선호 돕는 느낌"…'갯차' 여운ing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핫FM≫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놓쳐버린 라디오 속 이야기를 다시 들려드립니다. 이와 함께 라디오 밖으로 이어지는 뒷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스쳐 지나간 이슈를 정확하게 파헤쳐 잘 버무린 뒤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날려버립니다.   '갯마을 차차차'의 여운이 여전히 남아 있다.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과는 별개로 작품 자체의 감동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해당 작품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낳으며 호평받았던 만큼 많은 시청자의 '힐링 드라마'로 등극했다. tvN '갯마을 차차차'(이하 '갯차')는 라디오의 단골 주제로도 떠올랐다. 방영 당시 라디오 DJ들은 '갯차'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남녀 주인공인 신민아와 김선호는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꼽히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는 대놓고 '팬'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SBS '김영철의 파워FM'의 김영철은 "주말마다 그 드라마를 보는데 정말 재미있다"며 "신민아 씨는 예쁘고 김선호 씨는 멋있다"고 감탄했다. 주시은 아나운서 역시 "요즘 빠져 있는 배우는 김선호"라며 그를 만나고 싶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후, 라디오에선 더 이상 '갯차'가 언급되지 않았다. 주연 배우인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 때문이다. 작품 자체는 큰 사랑을 받았지만, 대놓고 언급 하기 껄끄러운 상황에 놓인 것. 이 가운데 가수 케이시는 당당히 '갯차'를 추억했다. 작품 속 OST에 참여했던 그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갯마을 차차차' 공

  • [종합] "김선호, 홍반장답게 빨리 일어서자"…'갯차' 스태프 응원글

    [종합] "김선호, 홍반장답게 빨리 일어서자"…'갯차' 스태프 응원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한 스태프가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 김선호를 응원했다.한 스태프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홍반장답게 빨리 일어서자. 김선호 화이팅"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해맑게 웃으며 특유의 밝고 시원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에 팬들은 "진심으로 감사하다", "얼른 복귀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밝혔다.이후 소속사 조종설, 인성 논란, 임시계약, 광고 위약금 등 여러 잡음이 일면서 후폭풍이 더욱 커졌다. 무엇보다 소속사가 제대로 된 공식 입장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마치 '기정사실화'된 것처럼 김선호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이러한 여파로 김선호는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 손절을 당했다. 더불어 현재 출연 중이었던 KBS 2TV '1박 2일 시즌4', 출연을 확정했던 영화 '도그 데이즈', '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했다.뒤늦게 입을 연 김선호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나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줬다"며 "부족한 나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과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 '김우빈♥' 신민아, '갯차' 종영 후 근황…동그란 안경 쓴 채 한강 나들이 [TEN★]

    '김우빈♥' 신민아, '갯차' 종영 후 근황…동그란 안경 쓴 채 한강 나들이 [TEN★]

    배우 신민아가 근황을 전했다.신민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는 길거리를 거닐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에 갖다 댔다. 특히 신민아는 굴욕 없는 미모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민아는 지난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다. 극 중 재색겸비에 잘나가는 치과의사로 탁월한 스펙을 가졌지만, 내면은 다소 헐렁한 윤혜진 역으로 열연했다. 현재 배우 김우빈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신민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보조개 미소' [TEN★]

    신민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보조개 미소' [TEN★]

    배우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기운을 내뿜었다.24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신민아는 수수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있지만 눈에 띄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았다.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팬들 선물 인증 "고마워요" [TEN★]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팬들 선물 인증 "고마워요" [TEN★]

    배우 신민아가 '갯마을 차차차' 팬들의 선물을 받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21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팬들이 제작한 트로피와 선물들이 담겨있다. 트로피에는 '수천수만 번을 설레게 해 항상'이라며 남다른 상 이름으로 눈길을 끈다.한편,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았다. 지난 17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못 가질 거면 죽이겠다"…김선호 지인, 25일 폭로 예고 [TEN★]

    "못 가질 거면 죽이겠다"…김선호 지인, 25일 폭로 예고 [TEN★]

    배우 김선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새로운 폭로를 예고했다.한 누리꾼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ㄱㅅㅎ, ㅇㅅㄱ. 소속사 나오려다 피본 연예인들. 근데 이건 겉으로만 드러난 것"이라며 "주저앉은 연예인들도 매우 많을 거다. 내가 직접 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하라고 한다. 이래놓고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줄 흔든다"며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오는 25일 많은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했다. 한 누리꾼은 "이미 여러 기자에게 자료와 정황들을 넘긴 상태이며 사실 확인도 마쳤다. 위험하고 무서운 일인 거 안다. 하지만 이대로 진실이 묻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나는 김선호도 잘 알고 있으며 폭로자도 잘 알고 있다.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고 알렸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이후 'K배우'가 김선호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에 '빨간불'이 커졌다. 그런데도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논란이 더욱 거세지자,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관계 파악 중"이라며 &q

  • [종합] 김선호, 사생활 논란 인정→前 여친에 사과…'K배우 스캔들' 일단락

    [종합] 김선호, 사생활 논란 인정→前 여친에 사과…'K배우 스캔들' 일단락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전 여자친구가 'K배우' 폭로 이후 심경을 전했다. 이를 미루어 봤을 때 'K배우 스캔들'은 일단락되는 모양새다.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내 글로 인해 많은 분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나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나도 마음이 좋지 않다"며 "그분에게 사과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나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번 일로 많은 분께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 이 글은 곧 내리겠다"고 덧붙였다.앞서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이후 'K배우'가 김선호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에 '빨간불'이 커졌다. 그런데도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논란이 더욱 거세지자,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관계 파악 중"이라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라는 입장을 내놓았다.결국 김선호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나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 [공식] '사생활 논란' 김선호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전문)

    [공식] '사생활 논란' 김선호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전문)

    'K배우 의혹'이 제기된 배우 김선호가 직접 입을 열었다.김선호는 2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이 늦어지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얼마 전 내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나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나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나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는 모든 분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 항상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었기에 김선호라는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다. 부족한 나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과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털어놓았다.한편 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작성자는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알리며 혼인 빙자에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이에 김선호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 브랜드 측은 콘텐츠를 비공개 및 삭제하면서 손절에 나섰다. 이틀째 될 무렵, 묵묵부답을 일관하던 소속사의 뒤늦은 공식 입장이 공개됐다.지난 19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

  • [종합] "'K배우' 김선호 전 여친 정체? 공개시 이미지 타격 불가피"

    [종합] "'K배우' 김선호 전 여친 정체? 공개시 이미지 타격 불가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김선호로 지목된 K배우 폭로글의 작성자 A씨에 관해 "정체가 공개되면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이진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내가 김선호의 실명을 공개한 이후 엄청난 파문이 일었다. 입을 굳게 닫았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낸 것"이라며 "짧은 입장문이지만 상당히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K배우가 김선호가 맞다는 것을 사실상 인정했다. 강력한 법적 대응보다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는 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놓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사실이 아니라면 소속사 입장에서는 간단한 부분이다. 문제는 이러한 입장문이 나오는 데 사흘이나 시간이 필요했다는 것"이라며 "일각에서는 소속사의 대응을 문제 삼고 있다. 이 정도 수준의 입장문이라면 상황이 나온 직후 냈어야 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라고 알렸다.그러면서 "소속사의 입장도 이해는 간다. 인정을 해도 욕을 먹고, 안 하면 전 여친의 자료 공개에 대한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렇게 애매한 스탠스가 나오는 것"이라며 "전 여친이 쓴 글 전부를 믿기는 어렵다. 하나하나 검증을 해서 사실과 부합되는 내용, 그리고 아닌 부분을 잘 따져봐야 된다"고 강조했다.취재 과정에서 A씨의 글을 100% 믿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이진호. 그는 "김선호의 입장에서 크나큰 문제가 있다. A씨가 쓴 글의 진위와는 별개로 실제로 연인 관계라는 것이다. 지난해 만났고, 헤어짐의 시기도 일치한다"며 "이 사건이 반전될 수 있는 여지도 존재한다. 이 문제는 A씨의 정체와 연

  • 김선호, '낙태 강요 의혹'에 직격탄 맞은 '갯차'→'1박 2일' 초긴장 상태 [종합]

    김선호, '낙태 강요 의혹'에 직격탄 맞은 '갯차'→'1박 2일' 초긴장 상태 [종합]

    배우 김선호가 전 연인을 배신한 'K 배우'로 지목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아직까지 폭로 내용에 대한 답변은 없었지만 그가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하면서 각종 후폭풍이 불고 있다.김선호는 19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 취소 소식을 알렸다. 공식 입장을 통해 전한 취소 사유는 '내부 사정'이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20일 '갯마을 차차차' 종영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기 위해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었던 그는 결국 인터뷰를 하루 앞두고 취소 결정했다. 그의 결정 전후로 '갯마을 차차차'에 함께 출연한 배우 신민아, 이상이, 조한철 등 동료들도 인터뷰를 포기했다. 12.7%의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화제성을 기록한 작품이었던 만큼 배우들의 여운도 진하게 남아있을테지만 'K 배우' 논란이 모든 걸 집어삼켰다.이 가운데 KBS2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측은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김선호는 2019년 12월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당장 오는 24일 방송을 앞두고 있기에 제작진은 그의 출연분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아직 당사자의 입에서 사실 관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기에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상황이 언제 급변할지 모른다. 김선호가 모든 폭로 내용을 인정한다면 이미 찍어놓은 그의 분량을 편집할 가능성이 크다. 향후 촬영 일정과 멤버 구성에 대해서도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특히 김선호는 프로그램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그는 '

  • '낙태 강요 의혹'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에 민폐만 '잔뜩' [TEN피플]

    '낙태 강요 의혹'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에 민폐만 '잔뜩' [TEN피플]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이 때아닌 피해를 입고 있다.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지난 17일 종영했다. 높은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 아래 끝난 작품이기에 주연 배우들의 종영 인터뷰가 연이어 준비돼 있었다. 그만큼 출연진에게도 남다른 애정이 담긴 작품이었다.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려고 했으나, 한순간에 무산됐다. 김선호를 비롯해 신민아, 이상이, 조한철 등이 종영 인터뷰를 줄줄이 취소했다. 각 배우의 소속사 측은 '내부 사정'이라는 이유로 입을 모았지만,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을 인식한 것이 분명해 보였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작성자는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혼인 빙자에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밝혔다.해당 글에는 K배우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곳곳에는 특정 배우를 지목하는 듯한 문장이 담겨 있었다. 이후 누리꾼들은 관련 인물로 김선호를 지목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에게 입장을 표명하라는 요구가 쏟아졌다. 여기에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직접 김선호를 논란의 주인공이라고 지목해 더욱 큰 파문이 일었다. 그런데도 소속사는 침묵으로 일관했다.이에 김선호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 브랜드 측은 콘텐츠를 비공개 및 삭제하면서 손절에 나섰다. 이틀째 될 무렵, 소속사의 뒤늦은 공식 입장이 공개됐다. 하지만 여전히 사건 해결은 되지 않은 모양새다.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

  • [공식]조한철도 '갯차' 인터뷰 안 한다…신민아·이상이 이어 줄취소

    [공식]조한철도 '갯차' 인터뷰 안 한다…신민아·이상이 이어 줄취소

    배우 조한철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를 취소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19일 텐아시아에 "21일 예정됐던 조한철 배우의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며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을 전달드리게 돼 너무나 죄송하다. 부디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달라"고 밝혔다.지난 17일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은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을 예정이었지만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 여파를 인식한 듯 돌연 취소 소식을 잇달아 알리고 있다. 조한철에 앞서 신민아와 김선호, 이상이도 '소속사 내부 사정'을 이유로 인터뷰를 취소했다.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김선호를 둘러싼 폭로가 터진 게 결정적인 이유로 꼽힌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K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며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고 주장했다.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K배우로 김선호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거세졌다. 이에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알렸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