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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뮤직] '캔버스'에 그린 레오의 꿈과 성장

    [TEN 뮤직] '캔버스'에 그린 레오의 꿈과 성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그룹 빅스 레오. / 사진제공=젤리피쉬2012년 데뷔한 그룹 빅스의 레오(정택운)는 17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 활발한 팀 활동을 하는 한편 멤버 라비와 엘알(LR)이라는 유닛 그룹을 결성해 색다른 모습도 보여줬다. 그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첫 번째 솔로 음반 ‘캔버스(CANVAS)’를 발표했다. 어릴 때부터 키워온 솔로 가수의 꿈을 이뤘고, 마음껏 그림을 그렸다. 그런 의미에서 음반 제목도 ‘캔버스’로 정했다.‘캔버스’에는 타이틀곡 ‘터치 앤 스케치(TOUCH&SKETCH)’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7곡이 담겨 있다. 레오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빅스의 멤버가 아니라 가수 레오로서 보여줄 수 있는 개성과 매력을 고스란히 녹였다.이날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음반 발매 쇼케이스에서 레오는 “멤버들이 없어서 기댈 곳도, 숨을 곳도 없어서 긴장된다”면서도 ‘터치 앤 스케치’와 ‘꿈’을 열창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데뷔 6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 그는 “빅스로 활동할 때는 하나의 콘셉트를 가지고 여섯 명이 노래와 안무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퍼포먼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LR은 라비와 한 무대를 꾸며야 하니까 융합되는 과정이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로 음반으로는 무대 위에서 나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다”고 했다.약 3분 30초 동안 무대 위에서 숨을 곳이 없기 때문에 팔 동작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한다.그룹 빅스 레오. / 사진제공=젤리피쉬레오는 이번 음반에 대해 “17살 때부터 가진 꿈 중 하나가 솔로 가수 데뷔였다. ‘캔버스

  • [TV텐] 춤선 완벽한 빅스 레오의 타이틀곡 ‘TOUCH&SKETCH’ 쇼케이스

    [텐아시아=TV텐영상취재팀]TV텐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 '솔로 데뷔' 빅스 레오 "좋은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했다"

    '솔로 데뷔' 빅스 레오 "좋은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그룹 빅스 레오. / 사진제공=젤리피쉬그룹 빅스 레오가 “이번 음반에 좋은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레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솔로 음반 ‘캔버스(CANVAS)’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음반 제목도 ‘캔버스’로 정했고, 다양한 장르의 7곡을 채웠다. 무엇보다 레오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음악 실력을 녹여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터치 앤 스케치(TOUCH&SKETCH)’는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레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레오는 “이번 음반에 그동안 그리고 싶었던 것들을 그려넣었다. 17살 때부터 키워온 솔로 가수라는 꿈을 떠올리며 마음껏 그리려고 노력했다”면서 “저로 인해 누군가가 꿈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만든 음반”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내가 이런 색깔도 낼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다양한 곡을 담았다. 나의 성장과정을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레오 "빅스 멤버들, 든든한 나의 기댈 곳"

    레오 "빅스 멤버들, 든든한 나의 기댈 곳"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그룹 빅스 레오. / 사진제공=젤리피쉬그룹 빅스 레오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음반 ‘캔버스(CANVAS)’의 발매 쇼케이스에서다.레오는 “멤버들 없이 혼자 무대에 오르니 숨을 곳이 없어서 긴장된다.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도 실감 난다”고 말했다. 이어 “제대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음반”이라고 소개했다.레오의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터치 앤 스케치(TOUCH&SKETCH)’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담겨있다. 레오가 그동안 쌓은 경험과 음악 실력을 녹여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그는 솔로 음반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빅스 이름을 걸고 하는 활동이니까 열심히 잘 하겠다’고 했더니, ‘부상 조심하라’며 몸을 잘 챙기라고 했다. 기댈 곳이 있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레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