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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S, 김어준 출연료 논란에 "개인소득, 공개할 수 없다" [전문]

    TBS, 김어준 출연료 논란에 "개인소득, 공개할 수 없다" [전문]

    TBS 교통방송이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이 지나치게 많은 출연료를 받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TBS는 15일 '김어준 씨 출연료 관련 기사에 대한 팩트체크'라는 제목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방송사는 '구두 계약으로 김어준의 출연료를 책정하는 게 위법'이라는 주장에 대해 "방송업계의 오랜 관행"이라며 "문화예술계의 특성상 자유활동가(프리랜서)와 단속...

  • 김어준 "'턱스크'에 '5인 이상 금지' 위반? 사진과 실제 달라"

    김어준 "'턱스크'에 '5인 이상 금지' 위반? 사진과 실제 달라"

    방송인 김어준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한 것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김어준은 20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사진과 실제 상황은 다르다"며 "5명이 같이 앉은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어준은 "따로 앉았는데, PD 한 명이 잘 들리지 않아 가까이 와서 메모했고, 나머지 한 명은 늦게 도착한 거다. 그리고 전 음료수를 한 잔한 직후, 이 세 순간이 모인 잠시의...

  • 김어준·주진우·김규리·테이…TBS, 사전선거운동 논란

    김어준·주진우·김규리·테이…TBS, 사전선거운동 논란

    김어준, 주진우, 김규리, 테이 등 TBC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MC들이 사전선거운동 논란에 휩싸였다. TBS는 지난해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유튜브 채널 홍보를 위해 "1합시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지만 캠페인 기간이 지난 후에도 TBS 라디오와 홈페이지 등에 '1합시다'라는 음원, 영상 등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일각에서는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 TBS, 故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한 박지희 아나운서에 "당사 소속 아냐"[공식]

    TBS, 故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한 박지희 아나운서에 "당사 소속 아냐"[공식]

    TBS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지희 아나운서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에게 '2차 가해' 발언을 해 도마에 오른 가운데, 방송사는 "당사 소속 아나운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TBS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지희 씨는 'TBS TV 더룸' 보조 진행을 맡고 있는 프리랜서 출연자로 당사에 소속된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아니"라며 "...

  • 총선 개표방송, 유튜브에서는 김어준 내세운 TBS가 '미소'

    총선 개표방송, 유튜브에서는 김어준 내세운 TBS가 '미소'

    방송인 김어준을 앞세운 TBS가 유튜브 총선 개표 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TBS는 15일 방송된 자사 총선 개표방송이 유튜브 라이브 최대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기준으로 주요 방송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진행된 <김어준의 개표공장>과 은 누적 조회 수 237만 뷰,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15만8417명을 기록했다. 또한 개표 방송의 선전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

  • 김어준, TBS 총선 개표방송 진행…재미난 'B급' 선보인다 (공식)

    김어준, TBS 총선 개표방송 진행…재미난 'B급' 선보인다 (공식)

    방송인 김어준이 15일 방송되는 TBS '2020 총선 특집 '김어준의 개표방송'' 메인 진행자로 발탁됐다. TBS는 라디오 청취율 1위인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을 내세워 기존 뉴스공장 청취자들을 끌어들이며 지상파 방송에 도전장을 내민다고 13일 밝혔다. TBS의 이번 총선 개표 방송 슬로건은 '시민과 함께하는 겸손한 B급 아날로그 방송'이다. 지상파와는 차별화된 접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