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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만, 또 생태계 수호 나선다…'공생의 법칙2' 22일 첫 방송

    김병만, 또 생태계 수호 나선다…'공생의 법칙2' 22일 첫 방송

    국내 최초 '생태계 수호 버라이어티' SBS '공생의 법칙'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즌2로 돌아온다.'공생의 법칙2'가 오는 22일 밤 9시로 첫 방송 편성을 확정지었다. 시즌2는 '글로벌 챌린지'를 테마로 해외로 스케일을 확장해 토종 생태계 수호를 위한 더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한다.'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 지난 시즌에는 모든 생명이 각자 제자리를 지키며 조화롭게 사는 '공생의 법칙'을 지킬 책임과 의무는 우리 인간에게 있다는 묵직한 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안기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더 막강해져 돌아온 'ESG 특공대' 김병만X배정남X박군산전, 수전, 공중전을 불사하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시즌2에서도 토종 생태계 수호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선다. 3인방의 열정과 비례해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교란종의 습격에 세 사람은 액션신에 버금가는 육탄전까지 불사하며 생태계 균형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펼쳤다. 한층 커진 스케일을 배경으로,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공생의 법칙' 위한 확실한 실천 '글로벌 챌린지'이번에 선진국이 생태계 교란종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ESG 특공대'가 찾은 곳은 미국이다. 'ESG 특공대'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를 찾아 오대호 생태계 파괴 주범인 '침입성 잉어' 대처 사례 탐구에 나선다.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아시안 잉어 낚시 대회에 직접 참여

  • [종합] 박준형, 6살 딸 바보 아빠 "딸 사는 세상 위해"→생태계 교란종 먹방('공생의 법칙')

    [종합] 박준형, 6살 딸 바보 아빠 "딸 사는 세상 위해"→생태계 교란종 먹방('공생의 법칙')

    '공생의 법칙' 가수 박준형이 6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공생의 법칙'에서는 출연진이 생태계 교란종으로 분류된 미국 가재를 포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god 박준형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박준형은 "이거 '공생의 법칙'이 아니라 '고생의 법칙' 아니냐"고 토로했다. 박준형은 미국 가재에 대해 "미국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뭐하고 있는 거냐. 얘네들 비자는 있냐. 불법체류다. 데리고 가야겠다"며 특유의 유머 감각을 뽐내면서 포획에 나섰다.박준형은 박군과 함께 논두렁의 왕우렁이 포획에도 도전했다. 박준형은 왕우렁이를 포획하던 중 6살 딸 주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주니가 사는 세상을 위해 논달팽스를 잡고 있다. 중요한 건 주니한테 이걸 먹는다고 하면 슬퍼할 거다. 주니가 달팽이를 좋아한다. 그렇지만 오늘 아빠가 잡은 동물들은 우리나라 환경에 좋지 않은 동물들이다. 방송 보면 이해해 주길 바란다. 사랑한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멤버들은 불루길도 잡았다. 70여개의 어망 중 2개의 그물망만 들어올렸는데도, 엄청난 양의 블루길이 배를 채웠다. 김병만은 "물고기에서 튀김 소리가 난다. 민물에서 이렇게 많이 잡히는 건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놀랐다.멤버등은 낮에 잡은 생태계 교란종들로 저녁을 해먹었다. 배정남은 왕우렁이 비빔국수를, 김병만은 블루길 피시 앤 칩스를 만들었다. 박준형은 가재로 케이준 크로피시보일을 준비했다. 이들은 맛있는 저녁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생의 법칙' 김병만, 교란종 블루길 습격 "난생 처음 본다" [종합]

    '공생의 법칙' 김병만, 교란종 블루길 습격 "난생 처음 본다" [종합]

    '공생의 법칙' 김병만이 생태계 교란종을 직접 보고 크게 놀랐다.20일 오후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분류된 미국 가재를 잡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미국 가재 잡기에는 god 박준형이 함께 나섰다. 박준형은 "이거 '공생의 법칙'이 아니라 '고생의 법칙' 아니냐"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미국가재에 대해 "미국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뭐하고 있는 거야? 얘네들 비자는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불법체류네. 데리고 가야겠다"라며 포획에 나섰다.박준형과 배정남은 미리 넣어뒀던 통발을 확인했다. 통발 안에 잡힌 가재들을 보며 "여기 많이 있다, 좋다"라며 뿌듯해 했다. 박준형은 통발에 잡힌 무언가를 보며 "생선들이 있다"라고 말했고, 토종 물고기로 밝혀져 방생했다.박준형은 딸이 살아갈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전하며 딸에게 "아빠가 여기 와서 잡은 동물들은 환경에 좋지 않은 동물들이라서 잡았어. 사랑해"라고 설명했다.이어 김병만과 배정남은 또 다른 강으로 향했고 낚시꾼이 잡았다는 큰입배스를 보게 됐다. 이어 망을 던져 잡힌 것들이 모두 블루길로 밝혀져 "왜 토종은 없어?"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제의 한 저수지를 찾은 김병만은 "여기 블루길이 한 포대 나온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어업 종사자는 "한 포대? 어마어마하게 나온다"라고 말했다. 미리 넣어둔 그물을 본 김병만은 깜짝 놀랐다. 그는 "많은 정도가 아니라 너무한데?"라며 "혼자는 못 들을 정도다. 난생 처음이다"라고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김병만은 또 다른 그물을 힘겹게 올리며 &

  • 김병만, 그물 가득 블루길에 깜짝 "너무한데?" ('공생의 법칙')

    김병만, 그물 가득 블루길에 깜짝 "너무한데?" ('공생의 법칙')

    '공생의 법칙' 김병만이 블루길을 잡고 놀랐다.20일 오후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는 김병만이 저수지에서 블루길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김병만은 생태계 교란종이자 토종 어종을 잡아먹는 블루길을 잡기 위해 저수지로 향했고, 배를 타고 나섰다.김병만은 "여기 블루길이 한 포대 나온다면서요?"라고 물었고, 관계자는 "한 포대? 어마어마하게 나온다"라고 말했다. 미리 넣어둔 그물을 본 김병만은 깜짝 놀랐다. 그는 "많은 정도가 아니라 너무한데?"라며 "혼자는 못 들을 정도다. 난생 처음이다"라고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김병만은 또 다른 그물을 힘겹게 올리며 "이렇게 많은 애들을 처음 본다. 태어나서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저수지 안에는 여전히 수많은 블루길이 살고 있다는 말에 착잡해 했다.또 김병만은 "초등학교 때 낚시로 블루길 잡을 때 기분이 좋았는데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네"라고 말했다. 이날 김병만이 잡은 블루길은 배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배정남, 하천 수중탐사 도전…다이빙 마스크까지 ('공생의 법칙')

    배정남, 하천 수중탐사 도전…다이빙 마스크까지 ('공생의 법칙')

    '공생의 법칙' 배정남이 수중 탐사에 도전한다.20일 밤 방송되는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엉뚱한 매력의 생태계 수호자 배정남의 활약이 펼쳐진다.모범생 배정남은 하천 수중탐사를 위해 특별한 준비물을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얕은 물에 사는 미국가재를 물 밖에서 탐색하다가 어려움을 느낀 그는 재빨리 미리 준비한 다이빙 마스크를 착용했다. 배정남은 모두들 물 밖에서만 탐사할 때 과감히 차가운 물속에 얼굴까지 입수, 물 속에서 탐사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또한, 배정남은 경험치와 피지컬로 승부하는 김병만과 박군 사이에서 자신만의 기발한 방법으로 생태계 수호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어렵게 찾은 미국가재를 보관하기 위해 버려진 생수통을 주워 그 안에 담기 시작했는데. 그러나 미국가재가 물병에 들어가지 않자, 꼬리부터 중간까지만 입구에 꽂아놓고 마치 뚜껑처럼 활용하는 기지를 발휘한 것. 그는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생태계 수호자로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생태계 수호를 위해 차근차근 성장해가는 배카프리오 배정남의 뛰어난 위기 대처능력은 2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공생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3부작으로 기획된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출연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김병만X박군X육준서, 배스→황소개구리 포획 작전…이연복, 배스 멘보샤 도전('공생의 법칙')

    [종합] 김병만X박군X육준서, 배스→황소개구리 포획 작전…이연복, 배스 멘보샤 도전('공생의 법칙')

    '공생의 법칙' 김병만, 박군, 육준서가 생태교란종인 배스 포획에 나섰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공생의 법칙'에서는 충주호에서 수중 생태계 교란종을 파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육준서가 함께했다. 박군은 육준서의 피지컬에 "어깨가 박태환만큼 넓다"며 감탄했다. 김병만도 "그림을 그려도 되겠다"고 말했다.이들은 충주호와 인근을 조사했다. 김병만은 충주호에 직접 들어가 토종 치어 산란장 주변을 수색했다. 김병만은 생태계 교란종인 "배스 밭이었다.. 그 넓은 충주호에 중간 크기만 한 배스들이 떼로 다니더라"고 전했다. 김병만은 "배스가 왜 이렇게 많냐"며 한 시간 반에 걸린 어획 작업을 하기도 했다.김병만, 박군, 육준서는 생태계 교란종 1호 황소개구리 개체수 조절에도 나섰다. 박군은 "옷을 입고 들어가면 옷에 진흙이 묻은 것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간다. 벗고 들어가는 게 편하다"며 준비했다. 이어 김병만, 박군, 육준서는 저수지 속 황소개구리를 잡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역시 박군이고, 준서더라. 체력이 넘치니 날아다니더라"며 칭찬했다.이연복 셰프는 이들이 잡아온 배스로 요리를 준비했다. 이연복 셰프는 "식용 생태 교란종은 잡아서 버리고 특별히 먹는 법도 없다고 해서, 요리를 해 볼까 한다"며  "배스 살 떠 놓은 것을 기름에 살짝 부쳐서 그 위에 어향 소스를 얹을 것"이라고 요리를 소개했다.이연복은 배스 멘보샤, 어향 배스를 만들어냈다. 맛을 본 김병만은 "어묵 향이 난다"며 감탄했다. 박군도 "바삭한 식감과 안에 있는 배스는 맛있는 생선가스 느낌"이라고 전했다.

  • 박군, 황소개구리 보고 혼비백산 "아이구 놀래라" ('공생의 법칙')

    박군, 황소개구리 보고 혼비백산 "아이구 놀래라" ('공생의 법칙')

    '공생의 법칙' 박군이 황소개구리의 등장에 크게 놀랐다.13일 오후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는 UDT 출신 육준서가 김병만, 박군과 함께 생태계 교란종 황소개구리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박군은 진흙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며 "안에 옷을 많이 입고 들어가면 옷에 진흙 묻은 것 때문에 무겁다. 벗고 활동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벗었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티셔츠를 벗고 작업복 멜빵을 입은 채로 진흙에 들어갔다. 김병만은 "역시 박군, 육준서였다. 체력이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김병만은 황소개구리의 올챙이를 잡던 중 뛰어가는 황소개구리를 발견, 그대로 잡았다. 이어 조용히 땅 위로 가져왔고, 박군이 이를 보고 "아이구! 놀래라!"라고 화들짝 놀라며 그대로 진흙으로 몸이 빠져 눈길을 끌었다. 그 와중에도 박군은 "여기도 황소개구리가 있다"라며 제보했고 김병만이 양손에 황소개구리를 잡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병만, 초대형 배스에 깜짝 "다 잡아먹겠네" ('공생의 법칙')

    김병만, 초대형 배스에 깜짝 "다 잡아먹겠네" ('공생의 법칙')

    '공생의 법칙' 김병만이 큰 배스에 깜짝 놀랐다.13일 오후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는 UDT 육준서가 스페셜 멤버로 출연했다.김병만은 육준서의 넓은 등을 보며 "넓어서 그림 그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UDT 출신이자 화가인 육준서는 "그림 그려드릴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제작진은 "치어 산란장에 배스, 블루길이 들어와서 다 잡아먹는다고 한다"라고 설명했고, 김병만은 "가서 알았다. 배스 밭이었다. 그 넓은 충주호에서 떼로 다니더라"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어 김병만과 육준서는 충주호에 뛰어들었고 배스잡이에 도전했했고, 블루길 한 마리를 포함해 배스까지 총 11마리를 잡는데 성공했다.김병만은 전문가가 잡은 초대형 배스에 놀라며 "진짜 다른 거 다 잡아먹겠다. 머리도 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연복은 식용 교란종들을 이용해 요리를 예고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만찢남' 육준서, 수줍은 미소+반전 매력 ('공생의 법칙')

    '만찢남' 육준서, 수줍은 미소+반전 매력 ('공생의 법칙')

    육준서가 '공생의 법칙'에서 열의를 보인다.1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화가 육준서가 출연한다.'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의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13일 방송에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과 함께 육준서, 최영재, 이연복 셰프가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강철 체력과 미술 작가로서의 예술적 감각, 거기에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져 '사기캐', '만찢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육준서가 '공생의 법칙'에 출연한다. 그는 우리나라 토종 생태계를 위해 '공생의 법칙' 출연에 특히 열의를 드러냈다는데.수중 생태계 탐사에 나선 육준서는 그런 열정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드넓은 호수 한가운데에서도 거침없이 다이빙을 하며 UDT 출신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그는 온몸이 푹푹 빠지는 진흙탕 속에서도 깜깜한 밤이 될 때까지 꼼꼼한 수색을 멈추지 않는 끈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긴 시간 이어진 수중 탐사에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 완벽남 육준서의 생생한 도전기는 1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공생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생의 법칙' 박군, 김병만 수제자 '물 만난 물고기'

    '공생의 법칙' 박군, 김병만 수제자 '물 만난 물고기'

    '공생의 법칙' 박군이 김병만의 수제자로 거듭난다.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의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지난 6일 첫 방송에서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등검은 말벌로 인한 피해를 여실히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국립생태원 외래생물연구팀장은 생태계 교란종 문제에 대해 "확산이 되는 부분에 인간이 상당 부분 관여했고, 확산 속도가 자연적인 확산 속도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개체 수 조절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병만 역시 "인간의 잘못. 어느 정도 리듬을 맞춰줘야 하는 인간의 책임도 있는 것 같다"라고 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생태계 교란종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다.이날 첫 방송은 재미와 공익적 의미 모두 아우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클립 영상 댓글을 통해 "생태교란종에 대한 경각심도 생기고 재미도 잡았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 문제와 대처법을 알려줘 교육적으로도 좋을 것 같다", "진짜 유익한 프로그램" 등의 반응을 보였다.지난주에 이어 13일 방송에서는 물속에 사는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종들의 현황 파악에 나선다. 멤버들은 이를 위해 충주호에 입수해 활약을 펼쳤다는데. 그중에서도 박군은 수중 베테랑인 김병만과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육준서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눈부신 활약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긴 시간 숨을 참아야 하는 물속에서는 물론, 허리까지 빠지는 깊은 진흙탕에서도 온몸을 던져 다

  • '공생의 법칙' 김병만X배정남X박군, 3 대 3000 '말벌과의 전쟁' [종합]

    '공생의 법칙' 김병만X배정남X박군, 3 대 3000 '말벌과의 전쟁' [종합]

    '공생의 법칙'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생태계 어벤져스'로 나섰다.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출연했다. 특전사 출신 박군은 "생태계 특전사 박군이다. 실제로 블루길, 배스, 황소개구리 등을 잡아봤다.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줘서 감사하다. 국가와 국민, 후손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싶다. 안되면 되게 하라!"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실제로 만난 것이 처음이라며 인사를 나눴다. 이날 양봉 피해농민은 "등검은 말벌 때문에 농사가 안 된다. 하루에도 수백 마리가 오는데 한 마리가 하루에 수십 번을 온다. 피해가 막심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들이 방문한 경북 지역의 피해가 크다고 전했다.피해농민은 "한 통을 집중 공격해서 그대로 피해를 보는 거다"라며 하루에 1만 마리씩 죽는다고 호소했다. 김병만은 "한 마리씩 잡는 것보다 등검은 말벌집을 통째로 제거하겠다"며 방호복을 입고 나섰다.세 사람은 가까이에서 등검은 말벌집을 마주하고 큰 크기에 당황했다. 배정남은 "시야도 확보가 안되고 너무 덥고 답답해서 힘들었다"라고 말했고, 김병만은 "잘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다. 그런데 역시, 배워야 한다"라며 첫 방송 전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전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김병만은 "이 말벌집은 위치상 크레인이 들어갈 수 없고 경사가 심해서 사다리도 이용할 수 없었다. 안전줄만 하나 걸고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몸에 로프를 달고 올라갔다. 크기가 큰 말벌들은 촬영을 하는 드론을 공격, 드론 2대가 땅으로 떨어질 정도였다.

  • 김병만, 등검은 말벌집 제거 도전 "역시 배워야 한다" ('공생의 법칙')

    김병만, 등검은 말벌집 제거 도전 "역시 배워야 한다" ('공생의 법칙')

    '공생의 법칙' 김병만이 등검은 말벌집 제거에 도전했다.6일 오후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출연했다.피해농민은 "한 통을 집중 공격해서 그대로 피해를 보는 거다"라며 하루에 1만 마리씩 죽는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등검은 말벌이 기존의 꿀벌들을 납치해 가 피해가 막심하다고 밝혔다.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가까이에서 등검은 말벌집을 마주하고 큰 크기에 당황했다. 배정남은 "시야도 확보가 안되고 너무 덥고 답답해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김병만은 "잘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다. 그런데 역시, 배워야 한다"라며 첫 방송 전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전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촬영 수 개월 전부터 김병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훈련에 임했고 실제로 여러 곳에 있는 등검은 말벌집을 뗐다.실전에서 김병만은 "이 말벌집은 위치상 크레인이 들어갈 수 없고 경사가 심해서 사다리도 이용할 수 없었다. 안전줄만 하나 걸고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몸에 로프를 달고 올라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생의 법칙' 김병만, 생태계 교란종 벌집 제거→돌발상황

    '공생의 법칙' 김병만, 생태계 교란종 벌집 제거→돌발상황

    '공생의 법칙' 김병만이 등검은 말벌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6일 밤 9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이 첫 방송된다.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공생 버라이어티로,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출연한다.첫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벌집 제거 전문가를 찾아간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생의 법칙'에서 다룰 첫 번째 생태계 교란종인 등검은 말벌의 벌집 제거 방법을 배워보기 위해서였던 것.공개된 영상에는 아파트 단지에 자리 잡고 있는 등검은 말벌집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말벌집은 멀리서도 한눈에 보일 정도로 크기가 상당할 뿐만 아니라 바로 아래에는 아이들의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어 아찔함을 자아냈다.김병만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벌집 제거에 나섰다. 김병만은 첫 단계인 벌집 구멍 막기부터 차근차근 진행해나갔다. 그러나 이내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망을 씌울 공간 확보를 위해 말벌집 주변 가지를 자르던 도중 말벌집이 부서져 버린 것. 부서진 틈으로 등검은 말벌 떼가 쏟아져 나왔고, 말벌은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카메라에까지 달려들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이후 김병만과 전문가는 침착하게 포획망을 씌워 등검은 말벌집을 제거하는데 성공했고, 혹시 모를 피해를 대비해 남은 벌까지 최대한 제거하며 작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작업을 마친 이들의 방호복 안은 사우나처럼 습기가 가득했고, 등검은 말벌이 공중에서 분사한 독액이 묻어있어 작업의 높은

  • 박군 "'공생의 법칙', 다시 군대갔다고 생각" 각오

    박군 "'공생의 법칙', 다시 군대갔다고 생각" 각오

    박군이 '공생의 법칙'을 군대에 비유했다.오는 1월 6일 밤 첫 방송되는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은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을 탐사하고 퇴치하는 과정을 다루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출연을 확정, 생태계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촬영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군은 '공생의 법칙'을 통해 토종 생태계를 지키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겁이 많은 편이다. 군 생활할 때도 겁이 정말 많고 고소공포증도 있었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임무수행을 하다 보면 두려움이 사라지더라"라면서 "'공생의 법칙'도 국가와 국민, 그리고 나아가서 우리 후손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두렵지 않다. 다시 군대 갔다고 생각하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실제로 박군은 생태교란종으로 인한 토종 생물과 농민의 피해 정도를 확인하고 "화가 난다. 생각보다 진짜 나쁜 애들이네"라고 하기도. 그는 바로 현장에 출동, 생태교란종을 잡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드는 등 무한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과연 그가 목격한 실태는 무엇이었을지, 야생에서도 식지 않는 '열정남' 박군의 모습은 내년 1월 6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공생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병만이 받은 초등생의 편지 "꿀벌들 구해달라" ('공생의 법칙')

    김병만이 받은 초등생의 편지 "꿀벌들 구해달라" ('공생의 법칙')

    '공생의 법칙' 김병만이 한 초등학생에게 영상 편지를 받았다.2일 SBS 신년 특집 '공생의 법칙'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환경을 사랑하는 ‘환경소년’ 백가람 군의 영상 편지가 담겼다. 가람 군은 "생태계 교란종이 많아져서 걱정이다"라고 김병만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삼촌이 꼭 등검은말벌을 퇴치해서 우리 꿀벌들을 구해달라"라고 부탁했다. 가람 군은 "20m 위에 있는 나무 위에 올라가서 맨손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김병만을 향한 순수한 팬심을 드러내기도.영상 편지를 확인한 김병만은 "나무 타고 올라가서 따본 게 코코넛밖에 없는데"라며 머쓱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병만은 “가람이가 등검은말벌을 잡으러 가라면 갈게!”라며 약속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김병만과 배정남, 박군이 실제 여러 통의 제보 전화를 받고 생태교란종 퇴치를 위해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공생의 법칙'은 SBS 간판 예능으로 오랜 시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정글의 법칙' 팀과 김병만이 실제 생태교란종 지정 및 관리를 주최하는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야심차게 기획한 국내 최초 생태계 수호 버라이어티다. 정글과는 또 다른 리얼 야생에서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을 퇴치하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토종 생태계를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병만, 배정남, 박군의 모습은 2022년 1월 6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신년특집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