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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혜정 “'개훔방' 의미 있어, 흥행과 작품 질 별개” (인터뷰②)

    강혜정 “'개훔방' 의미 있어, 흥행과 작품 질 별개” (인터뷰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강혜정 / 사진=NEW 제공 강혜정이 돌아왔다. 2014년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후 약 3년 만이다. 오랜만의 스크린 나들이에 강혜정은 꽤나 긴장된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긴장은 흥행과는 별개였다.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한 자부심은 컸다.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은 한국 영화 최초 자각몽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신인 감독의 패기와 배우들의 에너지가 더해졌다. 강혜정은 정신과 의사 소현 역을 맡...

  • 강혜정 “하루 언급 부담? 예쁘게 봐주니 감사할 뿐”

    강혜정 “하루 언급 부담? 예쁘게 봐주니 감사할 뿐”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강혜정 / 사진=NEW 제공 강혜정이 딸 이하루를 언급하며 미소를 지었다. 강혜정은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 딸에 대해 묻는 질문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말에 “전혀 그렇지 않다. 다들 좋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기를 해야 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내 인생도 있다. 그 두 가지를 별개시하고 싶지...

  • 강혜정 “쇼트커트로 화보 촬영, 나를 GD로 알더라”

    강혜정 “쇼트커트로 화보 촬영, 나를 GD로 알더라”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강혜정 / 사진=NEW 제공 강혜정이 지드래곤(GD)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전했다. 강혜정은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인터뷰에서 “영화 때문에 머리를 쇼트커트로 잘랐을 때, 타블로와 화보를 찍었었다. 그런데 나를 지드래곤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머리가 짧았을 때 잘생쁨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지드래곤으로 오해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