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고은아, 'N번방 사건' 다룬 '윈도우' 주연?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작품" [전문]

    고은아, 'N번방 사건' 다룬 '윈도우' 주연?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작품" [전문]

    배우 고은아가 'N번방 사건' 등을 소재로한 영화 '윈도우' 출연 소식을 부인했다. 고은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사를 하나 접했다. 제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작품을 주연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였다. 그런데 그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뭐지?"라며 "저는 아직 영화나 드라마를 할 계획이 없다. 나중에 좋은 작품이 있으면 그때 소식을 알리겠다"라고 직접 입장을 ...

  • [TEN 인터뷰] '인간수업' 정다빈 "새로 태어난다는 심정으로…"

    [TEN 인터뷰] '인간수업' 정다빈 "새로 태어난다는 심정으로…"

    "성인이 되고 만난 첫 작품인 만큼 부담감이 컸어요.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당황스럽고 충격적이었죠.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배우 정다빈이 성인 연기자로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을 통해서다.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

  • 김아중, 성착취 피해 아동 위해 나섰다…"범죄자 엄중 처벌 해야"

    김아중, 성착취 피해 아동 위해 나섰다…"범죄자 엄중 처벌 해야"

    배우 김아중이 성착취 피해 아동을 위해 나섰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7일 "김아중이 아동 성착취 반대 캠페인 '우리는 아동 성착취를 용납하지 않습니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3일부터 성착취 피해 아동의 보호와 가해자 처벌,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보호 시스템 개선을 위한 지지서명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이하 '아청법&#...

  • 현직 기자, N번방 가입 의혹…MBC 측 "즉시 업무 배제, 합당 조치 취할 것"[공식]

    현직 기자, N번방 가입 의혹…MBC 측 "즉시 업무 배제, 합당 조치 취할 것"[공식]

    MBC가 자사 기자의 성 착취물 유포 텔레그램 ' 박사방 ' 유료회원 가입 사실에 대해 "진상조사 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MBC는 24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 MBC 기자의 N-번방 가입 시도 의혹과 관련해 회사는 의혹이 제기된 해당 기자를 즉시 업무에서 배제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MBC는 "회사는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사실로 확인되는 대로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

  • '스포트라이트' N번방 다룬다…어디까지 공범? 처벌할 수 있나

    '스포트라이트' N번방 다룬다…어디까지 공범? 처벌할 수 있나

    23일 밤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대한민국을 공분에 빠뜨린 집단 온라인 성 착취 사건을 다룬다. 신상 도둑의 정체, 위험천만한 민원창구 성 착취 사건을 저지른 조주빈은 검거 전 제작진과의 1:1 대화를 통해 "당신의 생년월일만 알면 사돈의 팔촌, 재산 상태까지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조주빈은 어떻게 개인 신상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일까. 사건 초기 조주빈이 고도의 해킹기술을 쓴...

  • '유퀴즈' 유재석도 분노케 한 n번방 사건 "엄청난 처벌했으면"

    '유퀴즈' 유재석도 분노케 한 n번방 사건 "엄청난 처벌했으면"

    '유퀴즈' 유재석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분노를 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방송 50회를 맞아 20학번 새내기들과 특별한 개강파티를 여는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상남도 한암 출신이라고 밝힌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학생은 "서울에 올라온지 3주 정도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학교 내신 1등급을 받았다는 그는 고등학교때 학원을 잘 다니지 않았다...

  • "n번방 조주빈에 걸그룹 멤버들도 당했다"

    "n번방 조주빈에 걸그룹 멤버들도 당했다"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해 텔레그램에 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이 현재 활동 중인 유명 걸그룹 멤버, 배우, 아나운서 등의 개인 정보를 건네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3일 단독 보도를 통해 “조주빈에게 협조했던 사회복무요원들이 미성년자부터 유명 방송인, 정치인까지 범죄 대상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역할을 했다”며 “유명 걸그룹 멤버, 배우, 아나운서 ...

  • 버벌진트 "정신없는 하루, 조용히 후원하고 응원하겠다" (전문)

    버벌진트 "정신없는 하루, 조용히 후원하고 응원하겠다" (전문)

    가수 버벌진트가 'N번방' 글 게재 후 논란이 일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3일 버벌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좀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내가 온라인에 올린 표현들이 다 박제될 것을 당연히 예상은 했지만 이게 싸움의 주제가 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어떠한 결과를 위한 글이 아닌 충동적 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 역시 과거에 '이게 뭐가 문젠데?' 하면서...

  • '77억의 사랑' N번방 사건, 각 나라 성범죄 처벌 방법은?

    '77억의 사랑' N번방 사건, 각 나라 성범죄 처벌 방법은?

    N번방 사건에 전 세계가 분노했다. 13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최근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N번방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77청춘 나라의 성범죄 처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협박해 불법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고 SNS를 통해 유포, 판매한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극악한 행동에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도 보도되고 있는 N번방 ...

  • 버벌진트, N번방 참여자 사망에 "기쁘다, 기념곡 냅시다"

    버벌진트, N번방 참여자 사망에 "기쁘다, 기념곡 냅시다"

    래퍼 버벌진트가 일명 'N번방'에 참여했던 20대 남성의 극단적 선택에 "기쁘다"라고 표현했다. 13일 버벌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사를 캡처했다. 해당 기사는 N번방 음란물을 갖고 있었다는 20대가 극단적 선택을 하고 숨졌다는 내용이었다. 그는 기사 캡처 후 아래에 "기쁘다. 몇 명 더 사망하면 기념곡 냅니다. 신상공개도 갑시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달았다. 버벌진트의 해...

  • '스포트라이트' 조주빈의 민낯 조명…'악마' 발언 의미는?

    '스포트라이트' 조주빈의 민낯 조명…'악마' 발언 의미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잔혹한 텔레그램 성범죄를 저지른 조주빈을 집중 탐사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조주빈을 조명한다. '우당탕' 소리와 고함에 놀라 집 밖으로 나왔다는 50대 남성. 그가 목격한 것은 7, 8년간 이웃으로 지냈던 조주빈이 형사들에게 잡혀가는 모습이었다. 그가 기억하는 조주빈은 너무 평범해서 주의를 끌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이 조씨의 집을 압수수...

  • '아직도 공유 중'…PD수첩, 'N번방' 사건 다룬다

    '아직도 공유 중'…PD수첩, 'N번방' 사건 다룬다

    31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여성들의 성 착취물이 무분별하게 유포된 이른바 'N번방' 사건을 들여다본다.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속에서 왕으로 군림했던 '박사방' 운영자 '박사'. 그는 SNS나 채팅 앱을 통해 여성들에게 고수익 아르바이트, 모델 제의 등의 메시지로 접근한 뒤 나체 사진을 받아냈다. 약점을 잡은 박사는 지속적으로 음란물을 찍게 했고 영상은 음란물 공...

  • "뼈저리게 반성"…뮤지컬 아역배우 김유빈, n번방 망언→신상 털리자 2차 사과

    "뼈저리게 반성"…뮤지컬 아역배우 김유빈, n번방 망언→신상 털리자 2차 사과

    뮤지컬 아역 배우 김유빈(16)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해 경솔한 발언을 한 뒤 논란이 되자 SNS를 통해 거듭 사과했다. 김유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XX냐? #내가_가해자면_너는_XX다"라는 글을 공유했다. 이어 "'내 근처에 XX 있을까 봐 무섭다' 이거랑 다를게 뭐냐고&q...

  • 김유빈, 'n번방' 망언에 "홧김에 저지른 글, 정말 죄송하다" 사과 (전문)

    김유빈, 'n번방' 망언에 "홧김에 저지른 글, 정말 죄송하다" 사과 (전문)

    뮤지컬 아역 배우 김유빈(15)이 텔레그램 성 범죄 관련 사건인 일명 'n번방'과 관련해 망언을 한 것에 대해, 결국 사과했다. 25일 김유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페이스북에 스토리 하나 올렸던 김유빈이다. 내가 아무 생각없이 올린 스토리를 보고 기분 나쁘셨던 분들께 죄송하단 말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스토리는 내게 N번방에 들어가 본적 있냐고 했던 사람과 모든 대한민국의 남자들을 범...

  • "'n번방' 내가 봤냐. 넌 XX?" 뮤지컬 배우 김유빈, 발언+욕설 '논란'

    "'n번방' 내가 봤냐. 넌 XX?" 뮤지컬 배우 김유빈, 발언+욕설 '논란'

    뮤지컬 아역배우 김유빈이 메신저 텔레그램 성 범죄, 성 착취 영상 사건인 'n번방 사건'에 망언을 쏟아내 질타를 받고 있다. 김유빈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XX냐? #내가 가해자면 너는 XX다. N번방 안 본 남자들 일동"이라고 글을 쓴 이미지컷을 게재했다. 또 "'내 근처에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