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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동서양 美의 집약체가 빚어낸 신비로운 코리아 판타지

    방탄소년단 뷔, 동서양 美의 집약체가 빚어낸 신비로운 코리아 판타지

    방탄소년단 (BTS) 뷔가 동양과 서양이 완벽하게 공존하는 신비로운 미모로 고혹적 판타지를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2022 BTS 달마중 [DALMAJUNG] Preview - 뷔 (V)' 영상에 이어 9월 4일에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서  멤버 전체가 참여한 MAIN TRAILER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뷔는 꽃모양이 장식된 우리나라 전통 모자 정자관을 쓰고 등장해 길고 풍성한 속눈썹, 그린 듯이 높은  콧대와 아름다운 옆선으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자태를 뽐냈다. 시선을 아래에서 위로 옮기면서 서서히 뒤돌아보며 눈을 맞추는 뷔의 얼굴이 초근접 촬영으로 화면 가득 담기자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된 초월적인 미(美)가 숨이 멎을 듯한 황홀경을 선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빛냈다. 두 번째 개인 컷에서 뷔는 달빛 조명의 변주 속에서 소매폭이 넓은 도포를 입고 양팔을 벌리는 포즈를 취하며 한국 전통의상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의 특징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 연출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멤버 전체가 등장한 마지막 장면에서 뷔는 풍성한 한복 자락 사이로 맨발을 드러내고 한 쪽 턱은 괴고 뱃머리에 걸터 앉아 도발적이면서도 고혹적인 관능적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뷔는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조각 같은 미모와,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MAIN TRAILER 영상을 장악하며 화보장인의 명성을 재확인 시켰다. 팬들은 "신화나 판타지 그 자체", "뷔가 뒤돌아보는 순간 내 심장도 떨어졌다", "뷔는 존잘인데 존예이고 신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뷔의 '달마중' 프

  • 방탄소년단 진, 아름다운 한복자태...추석에는 진과 함께 '달마중'

    방탄소년단 진, 아름다운 한복자태...추석에는 진과 함께 '달마중'

    방탄소년단(BTS) 진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2 BTS 달마중 [DALMAJUNG] Main Trailer'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은은한 회색 두루마기를 곱게 차려 입고 단아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진은 달빛이 빛나는 밤, 수양버들이 늘어진 나루터에 앉아 등장하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고요한 호숫가의 정취를 즐기는 듯 몽환적인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던 진의 모습에 동양적인 배경음악이 어우러지며 신묘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달을 등지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마주한 진의 모습 또한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웠다. 수양버들을 배경으로 삼은 진은 아련하면서도 촉촉한 눈빛과 살짝 미소를 머금은듯한 입술, 한국의 아름다움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팬들은 “아름다운 석진님”, “영화의 한 장면인 줄”, “석진님께서 달빛 밝은 밤 잠깐 세상을 굽어살피시는 모습이다”, “잠깐 밤마실 나오신 세자 저하”, “서사 한가득 한 폭의 동양화로세”, “진과 한복 최고ㅠㅠ 한복 진짜 잘 어울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