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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체성 혼란 느꼈다" 태연, 소녀시대 前 리더의 솔직 고백 ('소시탐탐')

    [종합] "정체성 혼란 느꼈다" 태연, 소녀시대 前 리더의 솔직 고백 ('소시탐탐')

    소녀시대가 지난 15년을 돌아보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소시탐탐' 마지막회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제작지가 담겼다.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15주년 앨범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써니는 "제작하기까지 다사다난했다"라고 밝혔다. 작년 2월에 첫 미팅 해서 컴백을 결정했다는 티파니. 수영은 "원래는 14주년 앨범을 내려 했는데 그걸 내기에는 다 성에 차지 않았던 것 같다. 이럴 거면 내년에 하자, 더 잘 준비하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회의 지옥이었다”는 리더 윤아의 말에서 8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이 앨범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었다.  이어 5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신곡 녹음,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소녀시대의 모습도 공개했다. 다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다같이 모여 안무를 맞출 시간이 2~3일 밖에 없는 상황. 타이틀곡 'FOREVER 1' 안무 연습을 위해 뭉친 소녀시대는 디테일을 수정해가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소녀시대 멤버들은 자동차 안에서 소녀시대 15년 기록 영상을 감상했다. 써니는 'Kissing you' 1위 영상을 보며 "저날 방송 중간에 행사를 다녀왔었는데 사고가 나서 방송 시간 도착을 못해 무대에 못서면 어쩌나 했다. 감사함과 안도감에 눈물을 흘렸다"고 회상했다. 윤아는 "소녀시대는 신인상보다 대상 받았던 기억이 크다. 많은 가수들 사이에서 소녀시대가 대상을 탔다는 게 큰 자부심을 갖게 한다"라고 말했다.소녀부터 여신, 걸스힙합, 제복 등 매 앨범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한 소녀시대. 이에 태연은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

  • 소녀시대, 'FOREVER 1' 연습 중 다중 추돌 발생…눈물바다 '무슨 일?' ('소시탐탐')

    소녀시대, 'FOREVER 1' 연습 중 다중 추돌 발생…눈물바다 '무슨 일?' ('소시탐탐')

    소녀시대가 팬들에게 뭉클한 진심을 전한다.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소시탐탐’ 마지막 회에서는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제작기와 함께 소녀시대가 팬들에게 보내는 감동 메시지, 두 달 동안 ‘소시탐탐’과 함께한 소감까지 모두 공개된다.이날 소녀시대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무대부터 15년의 기록이 담긴 영상을 보며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에 잠긴다. 특히 매순간 진심이었던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활동 영상과 더불어 특별한 인물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져 멤버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소녀시대는 오랜만에 완전체 앨범을 준비하며 느꼈던 감정과 팬들을 향한 애틋함, 고마움을 밝힌다. 유리는 “멤버들이 다른 곳에 몸을 담고 있지만 모여서 다시금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주신 분들이 소원인 것 같다”, 수영은 “내가 이걸 들려줬을 때 좋아할 사람의 반응을 계속 상상하면서 작업하는 게 제일 좋은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며 원동력이 되어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다.티파니 영 역시 “끝까지 믿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이 들어서”라며 “소녀시대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소녀시대 8명의 애정 어린 메시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FOREVER 1’ 안무 연습 현장은 소녀시대의 열정과 진지한 모습은 물론 수다요정들의 유쾌한 분위기까지 담긴다. 계속된 연습에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시작한 멤버들은 장난을 치는가 하면 태티서는 어느새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고.게다가 다시 시작된 안무 연습에서는 동선 이동 중 다중 추돌 사태가 발생할 뿐 아니라 길을 잃

  • [종합] "이별 알고 있었다"…소녀시대의 오열, 5년만에 전하는 진심 ('소시탐탐')

    [종합] "이별 알고 있었다"…소녀시대의 오열, 5년만에 전하는 진심 ('소시탐탐')

    소녀시대 수영이 코로나19 후유증을 토로한 가운데, 5년 공백에 대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진심이 뭉클함을 안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소시탐탐’에서는 일일 스태프 체험 2탄으로 윤아가 수영의 매니저로 나섰고, 티파니가 써니의 매니저가 됐다. 윤아는 수영의 일일매니저가 됐지만, 이날 비가 내리면서 화보 촬영 일정이 취소됐다. 이에 두 사람은 퇴근이 아닌 힐링 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윤아는 아침부터 수영의 햄버거 심부름을 한 뒤 함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게임 후 꽃을 좋아하는 수영을 위해 가드닝 클래스로 향했고, 수영은 윤아에게 “너 키우는 거 좋아해?”라고 물었다. 윤아는 “보는 걸 더 좋아하긴 한다”고 했고, 수영은 “나는 자꾸 죽인다”며 토로했다. 이어 수영과 윤아는 함께 꽃향기를 맡았다. 윤아가 라벤더향이 너무 좋다고 하자 수영은 의아해했고, 전혀 향기를 못 맡겠다며 "나 코로나 걸린 뒤에 후각이 없어졌나 봐"라며 "진짜 이게 약간 서럽다"고 밝혔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시 돌아올 거다”라고 위로했다. 윤아와 수영은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눴다. 윤아는 “‘엑시트’ 끝나고 전혀 상관없는 시간을 보냈다. 혼자 여행도 가보고, 빵 만들면 하루가 간다”라고 말했다. 수영도 “옛날에는 그게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는데 그 시간이 나에게는 일을 생각하지 않고 머리를 비우는 시간이었다. 머리를 비워야 또 채우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그러면서 수영은 “가끔 상담받는 선생님이 ‘수영 씨는 고등학생에서 멈춰 있는 것 같아요’라고 하신다”라고 털어놨

  • '0% 시청률' 백약이 무효…박나래•소녀시대도 안 통한 JTBC 예능 참패 [TEN스타필드]

    '0% 시청률' 백약이 무효…박나래•소녀시대도 안 통한 JTBC 예능 참패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JTBC의 예능 잔혹사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줄줄이 0%대 종영도 모자라 야심 차게 선보인 새 예능조차 0%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 완전체와 '예능 베테랑' 박나래의 투입도 통하지 않는 상황이다.JTBC는 지난 6월부터 새 예능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편성했다. '플라이 투 더 댄스'부터 '뉴페스타', '세계 다크투어', '최강야구', '허섬세월–허삼부자 섬집일기', '소시탐탐'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현재 '최강야구'만이 2%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고, '플라이 투 더 댄스', '허섬세월', '인더숲' 은 1%대 초반을 기록 중이다.무엇보다 소시대 완전체가 뭉친 리얼리티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소시탐탐'과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조규현, 미주 등 쟁쟁한 음악인 라인업에 매주 초호화 게스트를 선보이고 있는 페스티벌 음악 예능 '뉴페스타', 박나래와 장동민이 뭉친 랜선 여행 예능 '세계다크투어'는 계속되는 하락세로 0%대까지 추락하고 말았다.이러한 하락세에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한다. '소시탐탐'의 경우 '소원의 문'을 통해 새로운 예능 세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콘셉트의 예능에 도전한다는 기획 의도로 시작했지만, 오히려 이것이 이도 저도

  • [종합] 소녀시대, 중학생 소년 보고 터진 눈물…'소시탐탐'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종합] 소녀시대, 중학생 소년 보고 터진 눈물…'소시탐탐'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소시탐탐'이 추억을 상기시키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15년 전 숙소 생활로 돌아간 소녀시대의 각양각색 룸메이트 케미로 훈훈함을,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돌봤던 아기 경산이와의 특별한 재회로 감동을 선사했다.앞서 소녀시대는 익스트림 3종 미션 1등 상금 100만 원을 훔쳐간 데빌 찾기 추리게임에서 데빌에게 포섭된 데몬 태연을 검거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던 추리의 방과 태연만 성공했던 체력의 방 힌트를 확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협상 담당 수영이 제작진과 협상을 통해 추리의 방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되는 힌트를 얻었으며 눈치 담당 효연이 카메라 앞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한 데빌 유리의 수상한 낌새와 언어의 방 힌트를 잘못 말한 실수를 기막히게 알아차리는 활약으로 흥미를 돋웠다. 2차 회의에서 효연에게 지목된 유리는 결국 데빌의 정체가 들통나 상금 획득에 실패했다.다음으로 15년 전 숙소생활로 돌아간 소녀시대가 룸메이트를 이뤄 애칭 정하기, 칭찬 세 개 하기, 초상화 그리기 미션을 수행해 재미를 더했다. MBTI 과몰입과 진지한 운명론자들의 칭찬타임이 돋보인 태연과 티파니 영, 신속하고 유쾌하게 미션에 임한 수영과 윤아의 극과 극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장난스럽게 서현의 칭찬을 이어가던 효연은 "31년 동안 이렇게 예쁘고 바르게 자라줘서 고마워"라고 진심을 전했고 눈시울이 붉어진 두 사람은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써니와 유리는 미션 내내 웃음 참기 챌린지를 병행하는 듯한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안겼다.특별한 손님의 방문을 앞두고 룸

  • [종합] "진짜 안 맞아" 소녀시대 유리, 태연에 인내심 폭발→공식 사과 "죄송하다" ('소시탐탐')

    [종합] "진짜 안 맞아" 소녀시대 유리, 태연에 인내심 폭발→공식 사과 "죄송하다" ('소시탐탐')

    서현이 뒤늦게 합류하며 소녀시대 완전체가 모인 가운데, 유리가 뜻밖의 실수로 이수만에게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소시탐탐' 3회에서는 1등 상금 100만 원이 걸린 무릉별유천지 3종 미션이 펼쳐졌다.이날 윤아는 영화 촬영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떠났다. 남은 멤버 6인은 '소시카'를 타고 수다를 나눴고, 차량 음악 볼륨을 두고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조수석에서 볼륨을 조절하던 유리는 뒷자석의 계속되는 요구에 결국 "진짜 안 맞아"라고 짜증을 냈고, 티파니는 "이래서 연습은 어떻게 할 거냐"며 웃었다. 효연이 "연습생 시절부터 치면 우리 22년을 봤어"라고 하자 수영은 "징그럽다. 그만 보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첫 번째 미션은 창공을 활강하는 스카이 글라이더를 타고 땅에 있는 글자를 조합해 가수와 제목, 노래 한 소절을 부르는 미션이었다. 수영 팀과 유리 팀으로 나뉜 가운데, 유리팀은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맞추는데 성공했다. 반면 수영팀은 글자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해 실패했다. 수영팀의 노래는 아이브의 ‘eleven’이었다.두 번째 미션은 오프로드 루지 랩 타임 대결로, 써니가 기권을 한 가운데 효연이 1위, 유리가 2위, 3위가 티파니, 4위가 태연, 5위가 수영이 차지했다. 마지막 미션은 기억력 게임으로, 알파인 코스터를 타고 모노레일 위를 가다보면 오르막 구간에 있는 10명의 사진을 암기해 순서대로 맞히는 거였다. 사진은 강호동, 김영철, 손석구, 이효리, 코드 쿤스트, 조정석, 둘리, 전현무, 이용진, 유진 순으로 놓였다.기억력 게임에서는 유리의 작은 실수가 하이라

  • '완전체' 모인 소녀시대, 100만원 훔쳐간 멤버 누굴까 ('소시탐탐')

    '완전체' 모인 소녀시대, 100만원 훔쳐간 멤버 누굴까 ('소시탐탐')

    ‘소시탐탐’이 소녀시대의 ‘찐’ 완전체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1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막내 서현의 합류로 진정한 완전체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8명의 멤버 중 무릉별유천지 3종 미션 1등에게 주어질 상금 100만 원을 훔쳐간 데빌이 있다고 해 충격에 빠질 예정이다. 이번 추리게임에서 데빌은 한 명의 멤버를 데몬으로 포섭할 수 있으며 마지막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을 경우 승리한다. 엔젤 팀은 데빌과 데몬의 정체를 밝혀내거나 모든 미션을 성공할 시 승리한다. 언어의 방, 예술의 방, 추억의 방, 뉴런의 방, 체력의 방 등 총 7개의 미션이 주어지며 각 미션을 성공하면 방마다 정해져있는 데빌에 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소녀시대가 서로를 향한 의심의 씨앗을 서서히 싹틔우기 시작한 가운데 이날 처음 등장한 서현은 효연을 데빌로 추측한다. 이에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수영이 “서현아 오늘 처음 왔는데 룰이 굉장히 이해가 잘 되나봐?”라고 말하고 티파니 영 역시 “너 약간 갑자기 등장한 거 이상하다”라며 서현을 주시, 언니들의 막내 몰이가 웃음을 유발한다. 서로를 향한 불신이 팽배한 와중에 태연은 “이것들 다 조금 조금씩 연기를 해 봐가지고”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세운다. 또한 써니가 2인 1조 미션에서 못 하는 사람이 데빌일 가능성을 제시하자 서현이 “진짜 못 할 수도 있잖아”라는 반응을 보여 또 다시 도마에 오른다고. 과연 소녀시대 멤버들

  • 소녀시대, 상금 100만원 때문에…사과+호통+역정까지('소시탐탐')

    소녀시대, 상금 100만원 때문에…사과+호통+역정까지('소시탐탐')

    소녀시대가 상금 100만 원을 쟁취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오는 1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1등 상금 100만 원이 걸린 무릉별유천지 3종 미션이 시작된다. 소녀시대는 다양한 기구에 탑승해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창공을 활강하는 스카이 글라이더를 타고 땅에 있는 글자를 조합해서 노래 부르는 미션에 이어 개인별 루지 랩타임 대결로 흥미를 끌어올린다. 스피드가 관건인 만큼 멤버들은 추격과 추월을 반복,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인다고. 특히 모두가 1위를 목표로 신속하게 도착한 와중에 한참 뒤에서 승부 따윈 잊고 세상 즐겁게 내려오는 멤버가 있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알파인 코스터에서 펼쳐지는 기억력 게임에서는 스릴, 환호, 사과, 호통, 역정 등 각종 리액션이 난무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르막길에 놓인 10명의 인물 사진을 순서대로 맞히면 성공하는 게임으로 알파인 코스터의 빠른 속도를 이겨내고 기억해야 하는 것.암기와 내외하는 효연은 출발하자마자 "몰라요. 몰라"라고 반은 포기한 모습으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차례를 기다리던 수영이 "난 내가 뭔가 조종하는 게 되게 무서운 거 같아"라고 말해 써니의 공감을 샀다. 그러나 티파니 영은 예리한 시선으로 수영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고. 이에 수영은 "네가 뭔데 날 분석해?"라며 티파니 영과 티격태격 케미를 분출, 재미를 더한다.유리는 이수만 프로듀서에게 거듭 사죄하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상금을 얻기 위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유쾌한 활약은 오

  • [종합] "가위 들고 머리카락 잘라"…태연의 '소름 돋는' 행동에 소녀시대 멤버들 '기겁'('소시탐탐')

    [종합] "가위 들고 머리카락 잘라"…태연의 '소름 돋는' 행동에 소녀시대 멤버들 '기겁'('소시탐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년 차의 '찐친 케미'를 뽐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의 우정 여행이 그려졌다.소녀시대 멤버들은 원하는 방을 고를 수 있는 우선권을 획득하기 위한 '방 정하기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분투했다. 수영은 감바스를 만들어 멤버들에게 먹이기가 미션이었다. 수영은 태연, 윤아, 티파니 등 멤버들에게 감바스를 맛보게 했고, 미션에 성공했다.완성된 음식을 차려놓고 멤버들은 식사를 시작했다. 태연은 "이 녀석들, 요리 제법 한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미션이 종료되고 멤버들은 지령과 결과에 대해 밝혔다. 윤아는 '멤버들에게 총 1만 5000원을 빌리기'가 미션이었다고 털어놓았다. 티파니는 "어쩐지 나한테 현금 없냐고 하더라"며 웃었다. 감바스 만들어서 멤버들에게 먹이기가 미션이었던 수영에게 티파니는 "아까 무서웠다, 자기가 해준다고 해놓고 '너희가 먹고 싶다 했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태연과 유리는 "가스라이팅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가장 독특한 미션을 수행한 건 태연이었다. 태연이 '멤버들 머리카락 한 올씩 수집해오기' 지령을 받은 것. 태연은 "일단 실패했지만 절반은 모았다. 수영, 윤아, 티파니 머리카락을 못 가져왔다"며 "뽑으면 너무 티가 나서 가위로 잘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위를 들고다니며 몰래 멤버들의 머리를 자른 것. 유리는 "미쳤다"며 놀랐고, 써니도 "어쩐지 아까 가위를 들고 다니더라"며 뒤늦게 납득했다. 태연은 "나름 짜릿했는데 아쉽다"

  • "야무짐이 떨어지네" 소녀시대 효연 vs 윤아, 신경전 난무('소시탐탐')

    "야무짐이 떨어지네" 소녀시대 효연 vs 윤아, 신경전 난무('소시탐탐')

    소녀시대가 ‘손녀시대’로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1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가 농촌 어르신들의 소원을 들어드리는 ‘손녀시대’로 변신한다. 유리창 청소, 새치 염색, 포도밭 일손 돕기 등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나서는 것.효연과 윤아는 포도밭, 티파니 영과 유리는 새치 염색, 태연과 써니와 수영은 유리창 청소와 강아지 목욕을 맡아 각자의 일터로 향한다. 먼저 새치 염색 팀 유리는 넘치는 열정, 자신감과는 달리 염색 초보의 엉성한 손놀림으로 반전을 선사한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친화력만큼은 최고인 유리는 할머니와 친손녀 같은 케미를 발산한다.반면 티파니 영은 마사지부터 시작한 후 능숙하고 꼼꼼하게 염색약을 발라 금손의 재능을 드러낸다. 게다가 심심할 틈 없게 스몰 토크까지 구비, 고객 만족도 최상의 미용실 원장님 포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다음으로 효연, 윤아는 포도밭에서 포도 순을 손질한다. 게임처럼 포도 순 자르기에 몰입한 효연은 양손 치트키 전략으로 빠르게 격차를 벌린다. 서로를 견제하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새참 타임 이후에도 신경전을 이어가 재미를 배가시킨다.효연이 목이 아파 잠시 쉬는 사이 윤아는 “열심히 일해야지 나는”이라며 선을 긋고 포도 순을 자른다. 이에 “어디 한 번 보자”라며 윤아가 일하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던 효연은 “아 다르네 나랑. 손끝이 조금 야무짐이 떨어지네”라고 평가해 윤아를 빵 터지게 만든다.작업반장 써니와 인부로 변신한 태연, 수영의 티키타카가 폭소를 자아낸다. 써니는 유리창을 닦다가 난 이상한 소리에 수

  • '9명→8명 완전체' 소녀시대, 탈퇴도 웃음으로 승화 …'옛 아이돌'의 깜짝 재결합[TEN스타필드]

    '9명→8명 완전체' 소녀시대, 탈퇴도 웃음으로 승화 …'옛 아이돌'의 깜짝 재결합[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풋풋한 10대에 데뷔해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중견 아이돌 그룹'. 오랜 시간 만큼 팬들도 그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학창시절 기억 속에 늘 존재하는 최애 아이돌이 시간이 지나도 소중하고 그리운 이유다.많은 아이돌이 '마의 7년'을 맞는다. 아이돌로서 전성기를 지나고, 연기나 사업 등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거나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아이돌 그룹은 멤버 탈퇴, 해체, 재정비의 '시련'을 맞는다.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한 뒤 완전체로 다시 모이기는 실질적으로 어렵다. 때문에 프로젝트성 앨범이나 예능을 통해 잠깐일지언정 완전체로 뭉치는 것은 멤버들 자신에게도 특별하지만 팬들에게도 뜻깊은 일. 지난 5일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 '소시탐탐'을 팬들이 반가워하는 이유도 이러한 맥락이다. 소녀시대가 '국민 걸그룹'이었던 만큼 '소시탐탐'은 열혈팬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향수를 자극한다.'소시탐탐'은 소녀시대의 데뷔 15주년 기념을 기념해 진행되는 예능. 호시탐탐 한자리에 모일 기회만 노리던 소녀시대 멤버들이 예능을 탐하러 완전체로 돌아왔다는 콘셉트다.방송이지만 15년간 동고동락한 만큼 멤버들 간의 '실제 케미'가 그대로 담기고 있다. '소시탐탐'을 비롯해 오랜 기간 함께해오며 성장한 '중견 아이돌'이 완전체로 깜짝 뭉쳐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던 예능을 살펴봤다. '소시탐탐&

  • 소녀시대, 15주년 대환장 파티 어땠길래…과거 소환 의상 '눈길' ('소시탐탐')

    소녀시대, 15주년 대환장 파티 어땠길래…과거 소환 의상 '눈길' ('소시탐탐')

    JTBC 새 예능 ‘소시탐탐’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되는 ‘소시탐탐’이 15주년 대환장 파티부터 소녀시대 방생 프로젝트까지 매 순간을 레전드로 만들 소녀시대의 활약을 예고했다.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모두가 애타게 기다린 완전체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15주년 파티에서 소녀시대는 지금까지 활동했던 무대가 떠오르는 의상을 착용해 반가운 추억을 소환한다. 이어 수영과 유리의 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갑자기 등장한 문에 놀라는 멤버들의 깨알 리액션에서는 여전한 예능감이 느껴진다.특히 ‘소원의 문을 통과하는 순간 탐나는 모든 순간의 소녀시대가 온다’는 문구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소시탐탐’에서 다양한 포맷과 콘셉트를 시도하는 만큼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소녀시대의 색다른 면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또한 예측불가 다이내믹한 전개와 날 것 그 자체인 소녀시대가 엿보인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순간에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원조 예능돌’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오랜만에 완전체로 만난 소녀시대의 진솔한 마음도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멤버들 목소리에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는 윤아, 항상 멤버들이 옆에 있는 게 당연했기에 함께 있었던 시간이 그리웠던 서현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시탐탐’은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