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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이상우랑 경양식 돈까스 맛집 찾아다니나봐 "일주일에 한번씩 먹어"('얼루어')

    김소연, ♥이상우랑 경양식 돈까스 맛집 찾아다니나봐 "일주일에 한번씩 먹어"('얼루어')

    배우 김소연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8일 얼루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지금까지 이런 연예인은 없었습니다. 인터뷰 모범생 김소연의 진심 가득한 셀프프로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 속 김소연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환하게 펼쳐라. 밝은 마음을 널리 전파하라는 뜻이다. 내 이름이 마음에 든다"고 설명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경양식 돈까스라고 털어놨다. 김소연은 "경양식 돈까스 맛집을 찾아서 열심히 다니고 있다"며 "분위기도 전통스러워서 좋고, 이름도 '밤하늘' '꽃향기' 처럼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레스토랑이 많더라. 일주일에 한 번씩은 동네를 다니며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변하지 않는 미모를 위해 챙겨 먹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김소연은 “최근에 아몬드를 꼭 세 알씩 먹는다”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중기, ♥케이티와 재혼 후 'Vlog'도 찍는 여유 "전보다 자연스럽죠?"('하이지음')

    송중기, ♥케이티와 재혼 후 'Vlog'도 찍는 여유 "전보다 자연스럽죠?"('하이지음')

    배우 송중기의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7일 유튜브채널 '하이지음스튜디오'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칸 남자 - 송중기 브이로그 in 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중기는 "송중기의 브이로그예요? 깐느 편이에요? 장안의 화제라는 1년에 한 번씩 나온다는"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중기의 브이로그"를 중간중간 외치던 그는 "부산 때보다는 자연스러워졌냐"라며 멋쩍어 했다. 특히 그는 "저희 가족들이 뉴욕 편을 보고 어이가 없어 하더라. 제 성격을 아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칸 국제영화제에 '탈출'로 레드카펫에 선 이선균을 응원한 송중기는 "칸 공식 유튜브를 보면 3분 17초에 '이선균 파이팅'이라는 저의 목소리가 들릴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칸 영화제를 6번째 온 대표님에게 처음이다 보니 하나도 몰라서 설명을 들었다"라며 장소 탐방을 시작했다. 송중기는 올해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재혼했다. 이후 곧바로 2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4일(한국시간)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득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효리, 前 빅뱅 탑과 '키스 퍼포먼스' 오마주…♥이상순과 표현한 '불혹의 섹시'[TEN피플]

    이효리, 前 빅뱅 탑과 '키스 퍼포먼스' 오마주…♥이상순과 표현한 '불혹의 섹시'[TEN피플]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왜 스타인지'를 증명했다. 남편 이상순과 무대에 올라 '40금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5년 전 마마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신선함을 드러냈다면, 이번엔 성숙한 매력까지 장착했다. 지난 6일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주 공연에는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를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꾸몄다. 이상순은 일렉 기타를 연주했고, 이효리는 도발적인 팜므파탈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이효리는 "사심으로 선곡했다. 저희가 결혼 10년 되면서 부부 사이는 친구같이 가족같이 좋은데 에로틱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너무 섹시하지 않나. 이렇게 기타 치는 모습 보면서 저도 설렜다. 너무 가까워지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다가가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말 그대로 농익은 섹시미. 이 광경을 지켜본 관객들은 환호를 터뜨렸다. 해당 퍼포먼스는 15년 전 마마 시상식 무대에서 이효리가 보여준 무대를 연상케 했다. 이효리는 2008년 MKMF(Mnet·KM Music Festival 빅뱅과 함께 한 무대에 올랐다. 당시 효리는 정규 3집 'It's Hyorish'로 주가를 올리고 있었다. 빅뱅 역시 3번째 미니 앨범 'Stand Up'과 정규 3집 'REMEMBER'이 연이어 흥행 중이었다. 무대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시작됐다. 이효리와 G-DRAGON이 뒤이어 등장하며 삼각관계를 그리는 듯한 퍼포먼스를 연출. 다음 노래는 2007년 MKMF에서 올해의 노래상

  • [종합] '음주 뺑소니범 검거 이천수 "♥심하은, 사고 쳤냐고 물어" ('리춘수')

    [종합] '음주 뺑소니범 검거 이천수 "♥심하은, 사고 쳤냐고 물어" ('리춘수')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음주 뺑소님범을 잡은 일화에 대해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이천수]에는 '음주 뺑소니 + 몰카범 잡은 썰...(미담자폭 타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천수는 "매일 못 한건 되게 이슈가 많이 되고 그래도 살면서 사고만 치고 사는 건 아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한 건 아닌데 중간중간에 하면 묻히고 이미지가 그렇게 비칠 때 마음이 조금은 아팠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창피하다. 많은 분들이 내 상황이었어도 그랬을 건데 내가 그래 가지고 이슈되는 것 같다"라며 미소지었다. 그는 "집에 가는데 거기 동작대교 넘어가는 3차로다. 인천을 가야 하니 올림픽대로를 탔다. 그 시간은 차가 안 밀리는데 밀려있더라. 저 앞에서 하얀 옷을 입은 분(음주운전자)이 우리 쪽으로 뛰어왔다. 뒤에 보일듯 말듯 나이가 드신 것 같은 분(택시기사)이 같이 뛰어왔다. 우리차 앞에서 손을 뻗으며 잡아달라고 부탁한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뛰어가는데 꺾이는 도로이고 어두우니 아무도 안 보인다. 가다 보니 피해자분이 힘들어서 저기 혼자 서 있는 거다. 무슨 일이냐고 처음 여쭤봤다. 뺑소니인데 음주를 했다고 하더라. 하얀 분은 안 보였다. 옆이 도망을 갈 수 있는 절벽이다. 거기에서 지체가 됐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그때 당시 마침 딱 하얀 옷 입은 음주운전자가 동작대교로 올라갔다. 바로 못 넘어가니 300m 정도 차이가 났다. 거기에서부터 같이 뛰기 시작했다. 매니저가 젊으니 좀 빠르니 앞서거니 뒤서거나 했다. 나도 좀 힘들었다. 그분이 속도가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어르신이 처음에 너무 다급하니 우리가 초반에 스퍼트를 잘

  • '최대 300억원 아파트 거주' 강수정, ♥남편 없이 子와 요트에서 낚시 중

    '최대 300억원 아파트 거주' 강수정, ♥남편 없이 子와 요트에서 낚시 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오징어 낚시를 떠났다. 5일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 '홍콩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오징어 낚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수정은 홍콩에서 오징어 낚시를 즐기는 모습. 그는 "오징어배를 타러 가기 전에 아들 제민이 친구와 같이 갈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제민이는 "오늘 친구랑 오징어배를 탄다. 두 살 때부터 대왕오징어를 좋아해서 진짜 기대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옆에서 강수정은 제민이의 친구를 가리키며 "제민이가 좋아하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제민이는 여자친구 앞에서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강수정은 낚싯대를 보며 "몰디브에서도 저런 낚싯대로 했는데, 꽝이었다. 도구가 허접한 느낌이 든다"라고 한탄했다. 낚시가 끝나고 강수정 가족과 제민이 친구 가족은 오징어 요리를 함께 먹었다. 강수정은 아들과 친구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너무 귀엽다. 둘만 어디 가냐"라며 웃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살 연상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최근 가족과 함께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을 돌며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홍콩의 31층 오션뷰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아파트의 가격은 최소 80억에서 최대 300억으로 알려져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나영, 내년에도 ♥마이큐와 제주 살기 도전 "24시간 넘게 붙어있으니까"('노필터')

    김나영, 내년에도 ♥마이큐와 제주 살기 도전 "24시간 넘게 붙어있으니까"('노필터')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 아들들과 제주 살이를 마쳤다.5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나영이네 제주살이 마지막 이야기! 마지막까지 알차게 준비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김나영과 마이큐는 신우, 이준이와 함께 차에서 피자 먹방을 펼쳤다. 마이큐는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겼고 덕분에 김나영은 편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피자를 먹었다.김나영은 "제주도를 안 떠나고 싶다. 너무 그리울 것 같다. 저는 일하고, 아이들은 또 학교와 유치원을 간다. 함께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24시간 넘게 붙어 있으니까 '이런 면이 있었네'하고 발견하고, 더 많이 사랑하게 된 시간이었다. 애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매년 제주 여름 살기는 계속하려고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김나영은 2019년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마이큐는 제주살이 중인 김나영 가족과 함께 하는 사진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 지난 여름에도 제주살이를 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마린걸 재킷만 550만원…'현빈♥' 손예진, 애엄마의 화려한 외출

    마린걸 재킷만 550만원…'현빈♥' 손예진, 애엄마의 화려한 외출

    배우 손예진이 럭셔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4일 손예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발렌티노 2023 FW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출산 후 첫 공식일정이었다. 이날 손예진은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발렌티노' 제품으로 착장을 꾸몄다. 550만원의 화이트 재킷, 시원한 패턴의 259만원 가방, 돛단배를 연상케하는 은색구두는 171만원 등 화려함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날 손예진의 전체 착장 가격은 114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출산했다. 최근 육아에 전념하며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소이현♥인교진 "결혼? 쉽지 않아"…10년 차 잉꼬부부의 현실 조언

    [종합] 소이현♥인교진 "결혼? 쉽지 않아"…10년 차 잉꼬부부의 현실 조언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결혼 생활에 대한 현실을 이야기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오피셜'에는 '인소상담소' 여섯 번째 에피소드 '분노 주의. 군대 기다려줬더니 남친이 바람을 피웠다고?! 삐 소리가 난무하는 속 시원한 매운맛 상담소 #소이현 #인교진'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 구독자는 '인소부부를 보면 잘 맞고 천생연분 같다. 한 분이 다른 한 분에게 맞춰주시는 건지, 서로 잘 맞는 건지, 서로 잘 맞춰나가려고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인교진은 "노력 필요하다"면서 "결혼 생활은 노력 없이는 안 된다. '자연스럽게 나는 너랑 천생연분이야. 미친 듯이 잘 맞는다' 이렇게 사는 부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또 "결혼은 인관관계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거"라면서 "그 안에는 여러 개가 있지 않냐. 왜냐하면 종합선물세트 과자 상자 안에 내가 먹기 싫은 과자도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다만, 소이현과 인교진은 서로가 천생연분임에는 동의했다. 인교진은 "원래 그런 거일 수도 있지만 만들어 가는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기본적으로 성향이 되게 비슷하다.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먹는 것도 비슷하고, 노는 것도 많이 닮아있다. 여행 스타일도 그렇다"라고 언급했다. 다른 부부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대화'라는 인교진. 그는 "저희는 같은 일 하고 매일 같이 있고 애들 키우면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산다. 그런데 할 말이 너무 많다"면서 "얘기할 때 공감해 주고 들어주고, '그렇구나, 그런 일이 있었구나' 이렇게 (반

  • [종합] 고우림 "♥김연아, 첫 만남부터 특별했다"…새 신랑의 수줍은 사랑 고백

    [종합] 고우림 "♥김연아, 첫 만남부터 특별했다"…새 신랑의 수줍은 사랑 고백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최근 BMW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느림이 고우림의 빠름이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우림은 "요즘에 포레스텔라 활동을 하면서 예능에도 출연하게 됐고,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당시 23살이라는 나이었는데 더 젊을 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음악을 접해보자는 도전 의식과 호기심이 있었다"며 "평소 흔하지 않은 목소리라서 그런지 저를 예뻐해 주셨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팬텀싱어2' 참가 이후 우승을 거머쥔 고우림. 그는 "우승에 대한 예상은 전혀 못 했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끝까지 못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우승했을 때 얼떨떨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피겨 여제 김연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둘의 첫 만남은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였다고. 이후 약 3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고우림은 김연아에 대해 "첫인상부터 특별한 느낌이었던 건 사실"이라며 "그때는 뭔가 연예인을 봤을 때 기분과는 조금 달랐던 것 같다. 당시에는 감히 연애나 결혼까지 생각도 못 했고, 좋은 친구가 돼주고 싶다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대해서는 "나의 목소리와 성격처럼 묵직한 스타일"이라며 "김연아 씨는 성격처럼 시원시원하다. 본인의 스케이팅 실력과 비슷한 느낌이 있다"라고 했다. 고우림이 속해 있는 포레스텔라는 지난 1일 신곡 'White Night (백야)'을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준호 "♥김지민, 자꾸 새치 있다고 놀려"('독박투어')

    김준호 "♥김지민, 자꾸 새치 있다고 놀려"('독박투어')

    ‘독박투어’의 김준호가 여자친구를 위해 상남자 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큰 웃음을 안긴다. 7월 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5회에서는 대만의 서핑 명소인 와이아오 해변에 뜬 ‘개그맨 찐친’ 5인방이 서핑에 도전하는 한편, 해변가에서 갑자기 분장놀이와 상황극에 몰입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보양식 투어’로 대만 첫날을 든든하게 보낸 ‘독박즈 5인방’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는 다음 날 아침, 유세윤의 제안으로 서핑 보드를 타러 가기로 한다. 잠시 후 대만의 와이아오 해변에 도착한 5인방은 서핑 강습을 받은 뒤, 각자만의 스타일로 서핑을 즐긴다. 이후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김대희는 진흙처럼 젖은 모래를 보더니 갑자기 ‘미용실 원장님’으로 변신, 상황극에 돌입한다. ‘손님’ 홍인규에게 “탈모를 커버해 주겠다”며 모래를 흑채처럼 얼굴에 바르기 시작한 것. 김대희의 화려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홍 윅’(영화 ‘존 윅’ 패러디)으로 변신한 홍인규는 “이렇게 하고 대역 오디션을 보고 오겠다”며 대만족한다. ‘홍 윅’을 발견한 김준호 역시 재빨리 상황극에 몰입하더니, 김대희에게 “여자친구가 자꾸 새치 있다고 놀린다. 새치 염색 부탁드린다”라며 드러눕는다. 급기야 홍인규는 “(김준호의) 여자친구가 상남자 좋아한대요, 최민수 스타일~”라고 김대희 원장님에게 꿀팁까지 알려주고, 김준호는 “비밀인데, 여자친구가 연예인이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 이윽고 김대희의 손기술로 이 시대의 상남자로 거듭난 김준호는 최민수 성대모사까지 시전한다. 이에 김대희는 “혹

  • [종합] '박수홍♥' 김다예 "전지현→송혜교, 유튜버 김용호 가짜뉴스 피해자"

    [종합] '박수홍♥' 김다예 "전지현→송혜교, 유튜버 김용호 가짜뉴스 피해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이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것에 대해 존경심을 표했다. 지난 26일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유튜브 채널에는 ‘김용호의 피해자 중 박수홍이 유일하게 끝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김용호가 지금까지 수많은 연예인들을 공격하고 허위비방하고 안줏감 다루듯 방송을 했다"며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는 배우 전지현은 물론 김성령, 한예슬, 송혜교, 김혜수, 서장훈 등이 김용호의 희생양이 됐다고 알렸다. 노종언 변호사는 "저는 공소가 제기됐으면 보도자료를 뿌리는 게 낫다고 보는데"라며 의견을 말했다. 이를 들은 김다예는 "상처가 너무 커서 김용호 씨와 엮이는 것 자체를 피하는 피해자도 있을 것"이라며 직접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또 "김용호가 피해자에게 찾아가서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해 소 취하를 하거나, 피해자가 김용호한테 찾아가 모종의 방법으로 김용호와 합의하고 사건을 종결시키는 방법이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저희 사안에선 (김용호가)합의를 하겠다, 미안하다, 용서를 구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우리에게만 그러나? 싶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김용호는 25개의 허위사실을 31차례 공공연하게 방송했다"며 "제보자로 알려진 사람은 가해자 측과 연관이 있다. 원한 관계에 있는 피고인의 말을 믿고(허위사실을 유포했고) 그 외에 허위사실들은 김용호의 단독 범행이라 현재는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저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 경찰이 모든 혐의를 인정해서 기소의견으로 송치 했을 때도 너무 알리고

  • [종합] 신기루 "♥남편과 부부관계 많이 안 해"…라이브 방송 중 뜬금 고백

    [종합] 신기루 "♥남편과 부부관계 많이 안 해"…라이브 방송 중 뜬금 고백

    방송인 신기루가 라이브 방송 도중 과감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구독자 1만명 기념 첫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독자 1만 명 달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신기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한 구독자는 신기루에게 "부부합방은 계획 없으신가요?"라며 부부 합동 방송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이를 본 신기루는 "결혼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성관계를 많이 안 한다"라며 "난 결혼하면 매일 하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합방 잘 안 하는 것 같다. 사랑이 식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질리는 것 같다"고 말하던 도중, "방송을 이야기 한 거냐. 미안하다. 다시 답하겠다"라며 아슬아슬한 답변을 내놨다. 신기루는 또 "저는 연예인이지만 남편은 비연예인이지 않나. 본인이 나서는 걸 좋아하고 얼굴을 알려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 남편은 그런 걸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을 끌어들일 생각이 없다"며 재차 대답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도현♥' 임지연, 119만원 홀터넥 드레스로 미모 완성…블랙 스완의 탄생

    '이도현♥' 임지연, 119만원 홀터넥 드레스로 미모 완성…블랙 스완의 탄생

    배우 임지연의 오프숄더 드레스가 화제다. 최근 임지연은 ENA '마당이 있는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해당 드레스는 브랜드 V사 제품으로 홀터넥 스타일의 끈으로 묶는 특징이 있다. 상의 부분은 자잘한 셔링으로 포인트를 줬고 하이는 툭 떨어지는 A라인으로 디자인됐다. 가격은 119만으로 알려졌다.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임지연은 극중 가정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7살 연하♥' 미나 "100만원 주고 산 고주파 기계, 7년째 피부관리중"('필미커플')

    '17살 연하♥' 미나 "100만원 주고 산 고주파 기계, 7년째 피부관리중"('필미커플')

    가수 미나가 탄력 넘치는 피부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52년간 직접 제 피부에 테스트해본 내돈내산 피부관리 노하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준다니까? 수천 만원 아끼는 미나 피부관리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는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피부과는 3~4개월에 1번 간다"며 "저는 주로 집에서 관리하는 편이다. 비타민C 앰플도 바르고, 예전에 100만 원 주고 산 고주파 기계가 있는데 7년째 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미나는 "어릴 때는 선크림의 중요성을 몰라서 선탠할 때 얼굴에 오일 발랐다. 선크림을 안 바르고 오일 바르고 태우고 했는데, (이제) 확실히 선크림이 중요하다는 걸 알아서 지금은 꼭 바른다"며 "양산도 3년 전부터 꼭 쓴다. 이제 몸 피부도 걱정되더라. 예전에 선크림을 안 바르고 막 태워서 햇빛을 받으면 잡티가 금방 올라온다"고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요즘 이너뷰티 중요하지 않나. 이제는 꾸준히 먹는다. 1, 2년 꾸준히 먹으니 확실히 좋은걸 느낀다. 콜라겐만 먹지 않고 비타민3는 메가도스 요법을 하고 있다. 좋다는건 해본다. 그리고 물은 한번에 많이 먹으면 신장에 무리갈수 있어서 중간중간에 많이 먹어야한다. 또 엘라스틴도 먹고 글루타치온도 먹고 있다. 제일 중요한건 먹다말다 하는게 아니라 매일 먹는거다. 내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사람에따라 효과는 다를수 있는데 좋다고 하는게 있으면 일단 해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겉모습만 신경 쓸 게 아니라 과일, 야채 잘 챙겨 먹고 음식을 줄여가면서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 많은 분이 제가 피부에 돈 엄청 쓰는 줄 아는데, 저는 중

  • 이준호 앞에 선 ♥임윤아, 걸친 것만 700만원대 투피스…화려한 호텔리어

    이준호 앞에 선 ♥임윤아, 걸친 것만 700만원대 투피스…화려한 호텔리어

    가수 겸 배우 임윤아의 드라마 속 패션이 연일 화제다. 지난 18일 JTBC '킹더랜드' 2회에 출연한 임윤아(천사랑 역)는 산뜻한 투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천사랑은 구원(이준호 분)과 함께 경제 전문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으로 송출될 홍보영상을 촬영하러 제주로 가게 됐다. 이때 구원은 사복을 입고 나타난 천사랑을 넋을 놓고 바라보며 반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인터뷰를 앞두고 멋지게 꾸민 구원에 넋을 잃은 건 천사랑도 마찬가지였다. 제주도에서 입은 윤아의 투피스 셋업은 명품 브랜드 M사의 제품이다. 트위트 원단에 시퀸소재가 가미되어 고급스러움을 뽐낸다. 또 스캘럽 칼라와 리본 디테일이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낸다. 윤아가 착용한 트위드 자켓은 500만원대며 치마는 200만원대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