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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석♥' 아이유, 옷만 저렴하면 뭐해…520만원대 악세서리로 FLEX

    '이종석♥' 아이유, 옷만 저렴하면 뭐해…520만원대 악세서리로 FLEX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럭셔리한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VIP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상큼한 단발머리로 등장했다. 동시에 그린색 가디건을 착용해 더욱 청량한 느낌을 연출했다. 아이유가 착용한 가디건은 R사 제품으로 34만 5000뭔이다. 또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G사 미니백을 매치했다. 골드 톤 클래스프로 포인트를 준 해당 가방은 310만원을 호가한다. 함께 착용한 목걸이는 명품 V사 제품으로 216만원이다.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며 일명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도현♥' 임지연, 결혼식 피로연인줄…나풀나풀 흑조로 변신

    '이도현♥' 임지연, 결혼식 피로연인줄…나풀나풀 흑조로 변신

    배우 임지연이 흑조로 변신했다. 임지연은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더 글로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남우조연상은 '카지노'의 이동휘가 김준한(안나), 박성훈(더 글로리), 장률(몸값), 조우진(수리남)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임지연은 Y사의 블랙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오프숄더 디자인에 풍성한 러플이 포인트로 들어가 화려함을 자아냈다. 평소 비비드한 계열이나 블랙 컬러가 잘 어울린 임지연은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찰떡같은 소화력을 보였다. ▲ 이하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명단 대상 = '더 글로리' 송혜교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 '카지노'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리남' 하정우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안나' 수지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카지노' 이동휘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더 글로리' 임지연 드라마 부문 신인남우상 ='약한영웅 Class 1' 박지훈 드라마 부문 신인여우상 ='3인칭 복수' 신예은 예능·교양 부문 최우수 작품상 ='사이렌: 불의 섬' 예능·교양 부문 남자 예능인상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 유재석 예능·교양 부문 여자 예능인상 ='SNL 코리아 시즌3' 주현영 예능·교양 부문 신인 남자예능인상 ='피의 게임2' 덱스 예능·교양 부문 신인 여자예능인상 ='SNL 코리아 시즌3' 김아영 OST 인기상 = 박재찬 티르티르 인기스타상 = 박재찬, 김연경, 이광수, 차은우 와이낫상 ='약한영웅 Class 1' 최현욱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천우희 "♥김동욱=키스신 장인, 능수능란해 역시" 엄지척[인터뷰②]

    천우희 "♥김동욱=키스신 장인, 능수능란해 역시" 엄지척[인터뷰②]

    배우 천우희가 김동욱과의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보였다.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이로운 사기' 천우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천우희는 "동욱 오빠랑 둘 다 낯을 가리는 편이라 초반엔 어색했는데 친해지고 나니 너무 재밌는 사람이더라. 오빠가 같이 코미디를 찍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오빠의 유쾌함이 연기로 녹아든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욱을 키스신 장인으로 언급하며 "난 그동안 키스신을 많이 찍어보지 않았다. 예쁘게 나오는 각도에 대해 알기 어렵더라. 오빠가 능수능란하게 코치해줬다. 엄지척을 해줬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과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공조 사기극이다. 천우희는 절대 악을 향한 짜릿한 공조 사기극부터, 가랑비에 옷 젖듯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로맨스까지 안방극장이 푹 빠져들게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피아 베르가라, 결혼 7년 만 '♥4살 연하'와 이혼 [TEN할리우드]

    소피아 베르가라, 결혼 7년 만 '♥4살 연하'와 이혼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커플 소피아 베르가라와 조 맨가니엘로가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소피아 베르가라와 조 맨가니엘로가 결혼 7년 만에 별거하고 이혼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우리는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서로를 매우 사랑하고 아끼는 두 사람으로서 우리는 우리 삶의 새로운 국면을 헤쳐나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소피아 베르가라와 조 맨거니엘로는 2014년 연인으로 발전,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소피아 베르가라는 51번째 생일파티에서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아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들의 측근은 "소피아와 조는 한동안 떨어져 지내왔으며, 서로의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모던 패밀리’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조 맨가니엘로는 ‘트루 블러드’ 시리즈와 영화 ‘램페이지’ 등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뷔 열애설♥' 제니, C사 50만원대 스카프로 눈에 띄게…화려한 데이트룩

    '뷔 열애설♥' 제니, C사 50만원대 스카프로 눈에 띄게…화려한 데이트룩

    방탄소년단 뷔와 불거졌던 열애설을 사진으로 간접 인정한 제니의 당시 패션이 화제다. 최근 제니는 해외에서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몇 주 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모습은 지난 5월 화제가 됐던 제니와 뷔의 프랑스 파리 세느강 데이트 속 룩과 동일한 것으로, 제니는 이를 통해 해당 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이는 뷔와 열애설을 간접 인정한 것으로 해석돼 눈길을 끈다. 당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은 세느강을 손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 없고 당당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C사의 브이넥 가디건, 볼륨감 있는 버킷햇, C사 스카프 등으로 패션을 매치한 바 있다. 특히 스카프는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 배색의 체크패턴이 눈길을 끌어 제니임을 단번에 알아보게 만들었다. 해당 상품은 약 50만원대를 호가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장영란♥한창, 결혼 15년차 모텔 데이트行…"다른 부부 구하려다 우리가 위험"

    [종합] 장영란♥한창, 결혼 15년차 모텔 데이트行…"다른 부부 구하려다 우리가 위험"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모텔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15년차 잉꼬 장영란의 결혼 생활 꿀팁 대방출(현실적 유익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창은 "비 오는 날에는 돌아다니면 안 된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장영란은 "쉬러 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한창은 미리 예약해 놓은 영등포 모텔로 장영란과 동행했다. 모텔에 들어선 장영란은 "뭔가 쑥스럽다. 근데 왠지 부부 되니까 당당하게 들어간다"라고 했다. 또 "우리 PC방 있는데 좋아했었다. 우리가 게임을 좋아해서"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이후 장영란은 구독자들에게 "뭐 다른 야한 거 하려고 한 게 아니라"라며 "신혼 생활이 되게 중요하다. 저희도 위기도 있었고 힘든 시절도 있었다. 권태기를 이길 수 있던 극복법이 뭐였냐면, 신혼 때 했던 걸 되새기면서 그때 감정을 끌어올렸다"라고 조언했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구독자의 고민을 들어주던 중 언성이 높아졌다. 장영란은 "죄송하지만 저도 장영란으로 온 게 아니라 연예학 박사 정 박사로 온 거라 반대되는 이야기를 해도"라고 이야기했다. 또 처가가 너무 어렵다는 결혼 3년차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한창은 "중요한 모임 날짜 있을 때마다 주말에 일해라. 몇 번 빠져라.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불편해하는 걸 알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그래서 육아 초기 때 입원 환자 때문에 병원에 나갔지만, 육아가 힘들어서 일요일에 일부러 병원을 자주 나갔었다. 10% 정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나는 어쩜 그렇게 고척동에서 강남까지 일요일마다 가나 했다. 지금 봤을 때는 다른 부부 구하려다가 우리 부부가

  •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둘째 子 품에 안고 한컷 [TEN할리우드]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둘째 子 품에 안고 한컷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가 둘째 아들과의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카일리 제너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나의 큰 아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 에어와 함께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카일리 제너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어는 카일리 제너의 전 연인이자 래퍼 트래비스 스콧 사이에서 낳은 자녀다. 카일리 제너는 현재 할리우드 유명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초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한 카일리 제너는 화장품 사업으로 약 8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갑부다.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가운데 41위에 오른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진해성, 결혼 초읽기 돌입하나? ♥단아한 여성과 카페서 포착('트랄랄라')

    진해성, 결혼 초읽기 돌입하나? ♥단아한 여성과 카페서 포착('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이 여심저격남에 등극한다. 7월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결혼적령기를 지난 남자 나상도와 결혼적령기에 들어선 남자 진해성의 두근두근 소개팅이 공개된다. 동생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과연 두 남자가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구수한 남자 진해성의 반전매력도 폭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진해성은 맏형 ‘나상도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이때 진욱과 송민준 두 동생은 “해성이 형도 관심 많다”, “해성이 형도 갈 때 됐다”라며 진해성의 소개팅까지 적극 추진한다. 얼떨결에 소개팅을 하게 된 진해성은 “오늘 나 안 뚱뚱해?”라며 기대의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소개팅 전 진해성은 “눈이 초롱초롱하고 눈 흰자가 맑고 깨끗한 여성분이 좋다”라며 조금 남다른 이상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진해성의 이상형을 들은 MC 장윤정의 한마디는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리고 시작된 진해성의 소개팅. 진해성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며 매력을 어필한다. 뿐만 아니라 상대 여성이 시종일관 웃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섬세하고 다정한 폭풍 매너까지 보여준다. 이에 트롯 브라더스는 “연애 고수였다!”, “장가가겠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진해성은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까지 보여준다. 평소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보여주던 장난기 있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감미롭고 로맨틱한 진해성의 모습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VCR을 지켜보던 MC 붐은 “박신양 씨 느낌이 난다”라고 감탄하기도.

  • '비♥' 김태희 "맥주+감자칩 먹방 좋아해" 그런데도 45kg 애둘맘

    '비♥' 김태희 "맥주+감자칩 먹방 좋아해" 그런데도 45kg 애둘맘

    배우 김태희가 먹방 요정 면모를 보였다. 지난 10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레나 화보 촬영 비하인드 | 하트 요정으로 나타난 태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태희는 "촬영 시작 전에 항상 아이스 라떼를 마신다. 추운 겨울에도 그렇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다. 오늘도 마시려고 가지고 왔다"며 "야식도 너무 좋아하는데 참으려고 노력한다. 보통 맥주에 팝콘이나 감자칩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태희는 현재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김태희는 문주란 역을 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이제이, ♥줄리엔강과 내년 봄 결혼 목표 발표[TEN이슈]

    제이제이, ♥줄리엔강과 내년 봄 결혼 목표 발표[TEN이슈]

    운동 유튜버 겸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줄리엔강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TMI지은'에서 "제가 (줄리엔 강에게) 약혼 반지를 받게 됐다. 성격상 뭘 받으면 나도 빨리 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한국에 가서 뭘 사야 되나 굉장히 좌불안석이었다. 드디어 오늘 공식적으로 웨딩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고 운을 띄웠다. 평소 주위에 '비혼주의'라 알렸다던 제이제이. 그는 "왜 그런가 했다. 영상으로만 저를 접하다 보니까 착각하지 않나 생각하게 됐다. 항상 언젠가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30대부터는 구체적으로 했다. 어느 타이밍에 짝을 만나면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능력있으면 결혼하지마'라고 말하는데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한다. 비꼬아 말하면 결혼을 하는 이유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는 말인가. 경제적인 의존에 의해 결혼을 선택하는? 흔히 말해서 정말 극혐하는 취집이라는 이유 때문에 선택한다는 말도 안 되는 레파토리가 되지 않냐. 그런 식으로 결혼하게 되면 100% 행복하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제이제이는 "경제 능력에 따른 갑을 관계는 부부 관계든 가족 관계든 무조건 있다고 생각한다. 살다 보면 돈의 권력 관계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에서도 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보고 느껴서 중요함을 알고 있다. 경제적으로 편하고자 결혼한다면 내가 경제적 약자가 되기 때문에 참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운이 좋게도 20대 후반부터 일을 꾸준히 열심히 많이 했고 30대 되니까 인생의 청사진이 그려지더라. 물론 혼자서도 너무 행복하지만 나랑 잘 맞는 짝이 있으면 더 행복할

  • 김소연, ♥이상우랑 경양식 돈까스 맛집 찾아다니나봐 "일주일에 한번씩 먹어"('얼루어')

    김소연, ♥이상우랑 경양식 돈까스 맛집 찾아다니나봐 "일주일에 한번씩 먹어"('얼루어')

    배우 김소연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8일 얼루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지금까지 이런 연예인은 없었습니다. 인터뷰 모범생 김소연의 진심 가득한 셀프프로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 속 김소연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환하게 펼쳐라. 밝은 마음을 널리 전파하라는 뜻이다. 내 이름이 마음에 든다"고 설명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경양식 돈까스라고 털어놨다. 김소연은 "경양식 돈까스 맛집을 찾아서 열심히 다니고 있다"며 "분위기도 전통스러워서 좋고, 이름도 '밤하늘' '꽃향기' 처럼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레스토랑이 많더라. 일주일에 한 번씩은 동네를 다니며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변하지 않는 미모를 위해 챙겨 먹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김소연은 “최근에 아몬드를 꼭 세 알씩 먹는다”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중기, ♥케이티와 재혼 후 'Vlog'도 찍는 여유 "전보다 자연스럽죠?"('하이지음')

    송중기, ♥케이티와 재혼 후 'Vlog'도 찍는 여유 "전보다 자연스럽죠?"('하이지음')

    배우 송중기의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7일 유튜브채널 '하이지음스튜디오'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칸 남자 - 송중기 브이로그 in 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중기는 "송중기의 브이로그예요? 깐느 편이에요? 장안의 화제라는 1년에 한 번씩 나온다는"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중기의 브이로그"를 중간중간 외치던 그는 "부산 때보다는 자연스러워졌냐"라며 멋쩍어 했다. 특히 그는 "저희 가족들이 뉴욕 편을 보고 어이가 없어 하더라. 제 성격을 아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칸 국제영화제에 '탈출'로 레드카펫에 선 이선균을 응원한 송중기는 "칸 공식 유튜브를 보면 3분 17초에 '이선균 파이팅'이라는 저의 목소리가 들릴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칸 영화제를 6번째 온 대표님에게 처음이다 보니 하나도 몰라서 설명을 들었다"라며 장소 탐방을 시작했다. 송중기는 올해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재혼했다. 이후 곧바로 2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4일(한국시간)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득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효리, 前 빅뱅 탑과 '키스 퍼포먼스' 오마주…♥이상순과 표현한 '불혹의 섹시'[TEN피플]

    이효리, 前 빅뱅 탑과 '키스 퍼포먼스' 오마주…♥이상순과 표현한 '불혹의 섹시'[TEN피플]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왜 스타인지'를 증명했다. 남편 이상순과 무대에 올라 '40금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5년 전 마마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신선함을 드러냈다면, 이번엔 성숙한 매력까지 장착했다. 지난 6일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주 공연에는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를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꾸몄다. 이상순은 일렉 기타를 연주했고, 이효리는 도발적인 팜므파탈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이효리는 "사심으로 선곡했다. 저희가 결혼 10년 되면서 부부 사이는 친구같이 가족같이 좋은데 에로틱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너무 섹시하지 않나. 이렇게 기타 치는 모습 보면서 저도 설렜다. 너무 가까워지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다가가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말 그대로 농익은 섹시미. 이 광경을 지켜본 관객들은 환호를 터뜨렸다. 해당 퍼포먼스는 15년 전 마마 시상식 무대에서 이효리가 보여준 무대를 연상케 했다. 이효리는 2008년 MKMF(Mnet·KM Music Festival 빅뱅과 함께 한 무대에 올랐다. 당시 효리는 정규 3집 'It's Hyorish'로 주가를 올리고 있었다. 빅뱅 역시 3번째 미니 앨범 'Stand Up'과 정규 3집 'REMEMBER'이 연이어 흥행 중이었다. 무대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시작됐다. 이효리와 G-DRAGON이 뒤이어 등장하며 삼각관계를 그리는 듯한 퍼포먼스를 연출. 다음 노래는 2007년 MKMF에서 올해의 노래상

  • [종합] '음주 뺑소니범 검거 이천수 "♥심하은, 사고 쳤냐고 물어" ('리춘수')

    [종합] '음주 뺑소니범 검거 이천수 "♥심하은, 사고 쳤냐고 물어" ('리춘수')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음주 뺑소님범을 잡은 일화에 대해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이천수]에는 '음주 뺑소니 + 몰카범 잡은 썰...(미담자폭 타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천수는 "매일 못 한건 되게 이슈가 많이 되고 그래도 살면서 사고만 치고 사는 건 아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한 건 아닌데 중간중간에 하면 묻히고 이미지가 그렇게 비칠 때 마음이 조금은 아팠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창피하다. 많은 분들이 내 상황이었어도 그랬을 건데 내가 그래 가지고 이슈되는 것 같다"라며 미소지었다. 그는 "집에 가는데 거기 동작대교 넘어가는 3차로다. 인천을 가야 하니 올림픽대로를 탔다. 그 시간은 차가 안 밀리는데 밀려있더라. 저 앞에서 하얀 옷을 입은 분(음주운전자)이 우리 쪽으로 뛰어왔다. 뒤에 보일듯 말듯 나이가 드신 것 같은 분(택시기사)이 같이 뛰어왔다. 우리차 앞에서 손을 뻗으며 잡아달라고 부탁한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뛰어가는데 꺾이는 도로이고 어두우니 아무도 안 보인다. 가다 보니 피해자분이 힘들어서 저기 혼자 서 있는 거다. 무슨 일이냐고 처음 여쭤봤다. 뺑소니인데 음주를 했다고 하더라. 하얀 분은 안 보였다. 옆이 도망을 갈 수 있는 절벽이다. 거기에서 지체가 됐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그때 당시 마침 딱 하얀 옷 입은 음주운전자가 동작대교로 올라갔다. 바로 못 넘어가니 300m 정도 차이가 났다. 거기에서부터 같이 뛰기 시작했다. 매니저가 젊으니 좀 빠르니 앞서거니 뒤서거나 했다. 나도 좀 힘들었다. 그분이 속도가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어르신이 처음에 너무 다급하니 우리가 초반에 스퍼트를 잘

  • '최대 300억원 아파트 거주' 강수정, ♥남편 없이 子와 요트에서 낚시 중

    '최대 300억원 아파트 거주' 강수정, ♥남편 없이 子와 요트에서 낚시 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오징어 낚시를 떠났다. 5일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 '홍콩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오징어 낚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수정은 홍콩에서 오징어 낚시를 즐기는 모습. 그는 "오징어배를 타러 가기 전에 아들 제민이 친구와 같이 갈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제민이는 "오늘 친구랑 오징어배를 탄다. 두 살 때부터 대왕오징어를 좋아해서 진짜 기대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옆에서 강수정은 제민이의 친구를 가리키며 "제민이가 좋아하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제민이는 여자친구 앞에서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강수정은 낚싯대를 보며 "몰디브에서도 저런 낚싯대로 했는데, 꽝이었다. 도구가 허접한 느낌이 든다"라고 한탄했다. 낚시가 끝나고 강수정 가족과 제민이 친구 가족은 오징어 요리를 함께 먹었다. 강수정은 아들과 친구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너무 귀엽다. 둘만 어디 가냐"라며 웃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살 연상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최근 가족과 함께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을 돌며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홍콩의 31층 오션뷰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아파트의 가격은 최소 80억에서 최대 300억으로 알려져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