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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 오늘(7일) 日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 발매

    빌리, 오늘(7일) 日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 발매

    빌리(Billlie)가 일본 열도에 나비효과를 불러온다.빌리는 오늘 (7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노크-온 이펙트)를 발매했다. 'Knock-on Effect'라는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빌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현지 팬들의 마음에 노크하며 '글로벌 대세'로서 멋진 활약을 펼쳐가겠다는 각오를 담았다.타이틀곡이자 빌리의 첫 오리지널 신곡 '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 -)은 80년대 신스팝 장르다. 모든 것들은 사실 도미노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어 나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또 지금의 선택은 앞으로 벌어질 일들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노랫말로 녹인 가운데, 이번 타이틀곡 역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운드로 끊임없는 음악적 변신을 꾀하며, 일본 열도 음악 팬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나'의 내면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잠수함을 배경으로 때로는 같이, 때로는 홀로 시간을 보낸다. 조타수를 맡은 멤버 션을 포함 빌리는 항해의 경로를 정하거나, 타로를 뽑는 등 선택의 연속선상에 놓인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영상 곳곳에는 나비가 등장해 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상당하다.지난해 12월 미국 빌보드가 엄선한 'The 25 Best K-Pop Albums of 2023 (2023년 최고의 K-POP 앨범 25)'에 빌리의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three'가 선정된 가운데, 일본에서 새로운 음악으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빌리의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 첫 미니앨범에는 빌리의 대표곡들인 &

  • 빌리, 내년 2월 日 쇼콘서트 'Domino Effect' 개최…열도 뜨겁게 달군다

    빌리, 내년 2월 日 쇼콘서트 'Domino Effect' 개최…열도 뜨겁게 달군다

    빌리(Billlie)가 내년 일본에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빌리는 오는 2024년 2월 9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 11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에서 쇼콘서트 'Billlie SHOW-CON “Domino Effect” IN JAPAN'(이하 'Domino Effect')를 연다. 'Domino Effect'는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의 공연으로, 빌리가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빌리는 지난 5월 첫 싱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싱글 발매와 함께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Zepp Divercity Tokyo)에서 데뷔 쇼케이스 "what is your B?"를 개최,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빌리는 싱글 발매 직후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숍 '타워레코드' 전국 매장 종합 판매량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들의 일본 데뷔 소식을 후지TV의 대표 아침 방송 '메자마시TV'와 빌보드 재팬, 산케이 스포츠 등이 집중 조명하며 현지 내 빌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멤버 츠키와 시윤은 현지 10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틴매거진 'Popteen'의 커버를 장식했다. 빌리는 또한 지난 8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2023' LIVE ACT에 공식 초청되며 퍼포먼스를 펼쳤고, 참석 멤버 전원이 모델로서 런웨이에 올랐다. 이어 츠키는 일본 유명 렌즈 브랜드 'CRUUM'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현지 Z세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그룹으로서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빌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빌리는 내년 2월 9일과 11일 각각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쇼콘서트 'Billlie SHOW-CON “Domino

  • 온앤오프,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로 10월 4일 컴백

    온앤오프,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로 10월 4일 컴백

    그룹 온앤오프(ONF)가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로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미니 7집 ‘LOVE EFFECT’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OVE EFFECT’는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를 비롯해 ‘Be Here Now’, ‘Dam Dam Di Ram’, ‘Arrival’, ‘바람이 부는 이유 (Wind Effect)’까지 총 5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 역시 데뷔 앨범부터 함께 작업해 왔던 황현 프로듀서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믿고 듣는 조합으로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명곡을 탄생시켜 온 만큼, 이번 신보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멤버 MK와 와이엇이 총 4개 트랙의 작곡 혹은 작사에 직접 참여해 더욱 독보적인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 7집 ‘LOVE EFFECT’는 약 1년 10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온앤오프가 선보이는 신보로, 탄탄한 실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온앤오프의 반가운 컴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LOVE EFFECT’를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2일 컴백' 박지훈, 새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 첫 번째 M/V 티저 공개

    '12일 컴백' 박지훈, 새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 첫 번째 M/V 티저 공개

    가수 박지훈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물오른 연기를 펼쳤다.박지훈은 7일 0시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블랭크 이펙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시작과 동시에 알 수 없는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박지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지훈은 침대에 누워 고통스러워하다가 크게 절규하며 시선을 장악했다.화면이 전환된 후 박지훈의 얼굴에는 커다란 상처가 새겨져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눈물을 흘리다가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정신을 차리려 애쓰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감탄을 자아냈다.'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폭발적이고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퓨처 힙합 장르의 곡이다. 콘셉추얼하면서도 과감한 표현은 물론 한층 짙고 시니컬해진 박지훈의 보컬과 랩이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추천곡, 日스포티파이 바이럴송즈 차트 1위 'JIMIN EFFECT'

    방탄소년단 지민 추천곡, 日스포티파이 바이럴송즈 차트 1위 'JIMIN EFFECT'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잇 보이로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며 추천곡만으로 일본 스포티파이 바이럴 송즈 차트 1위를 강타했다.8일 새벽 지민이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인디 듀오 92914의 'Okinawa'의 재생 화면을 공유하자 13일자 'Japan Spotify Daily Viral Songs Chart' 1위에 올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민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Japan Spotify Daily Viral Songs 차트’란 순수하게 팬들이 듣고 공감하고 공유한 데이터를 나타내는 차트로, 인디 듀오의 'Okinawa'가 1위에 오른것에 대해 일본 음악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Real Sound)가 '지민 효과'에 대해 분석, 극찬기사를 게재했다."인기곡이 넘쳐나는 차트에서 2017년에 데뷔한 인디 듀오의 음악이 갑자기 주목을 받아 1위에 오른 이유"에 대해 분석, "지민의 추천이후 생긴 현상이 틀림없다"며 높은 영향력에 대해 극찬했다.낭만적인 감성이 묻어 있는 이 곡은, 잔잔한 파도 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 담백하고 편안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지민이 위버스에 공유후 새벽시간에도 불구하고 ‘멜론’에서 곡명 'Okinawa'와 그룹명 '92914'가 실시간 검색어 1위와 2위에 오르고, 한국 스포티파이 인기 검색어도 휩쓸었다.일본에서도 역시 뜨겁게 열광했다.일본 야후(Yahoo)의 실시간 검색어로 'Okinawa'가 등장하는가 하면, 일본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Okinawa'가 오르는등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지민 효과 (JIMIN EFFECT)라는 신조어 생성의 역사는 깊다.2018년 12월 31일 0시 공개한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을 응원한 글이 화제가 된 후, 미국 최고 토크쇼 진행자 '지미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