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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미래소년 '청량+소년美' 티저 이미지 공개

    '컴백' 미래소년 '청량+소년美' 티저 이미지 공개

    미래소년(MIRAE)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8~9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의 'MVP' 버전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미래소년은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소년미를 발산했다. 앞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맑고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한 미래소년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에너제틱한 면모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미래소년은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통해 전작 'Ourturn(아워턴)'을 잇는 '소년' 시리즈의 두 번째 페이지를 그려낸다. 오는 19일 발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DSP미디어, 카카오엔터와 200억 규모 음악·콘텐츠 유통 계약 체결

    DSP미디어, 카카오엔터와 200억 규모 음악·콘텐츠 유통 계약 체결

    DSP미디어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음악·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DSP미디어에 따르면 총 계약금액은 200억 원이다. 이는 DSP미디어의 연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으로, 최근 1년 총매출의 200% 이상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으로 DSP미디어는 2021년 알비더블유(이하 RBW)에 인수된 뒤 약 1년 만인 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DSP미디어는 최근 완전체로 컴백한 카라를 비롯해 핑클, 젝스키스, SS501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의 메가 히트곡을 포함한 다수의 음악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로는 글로벌 혼성 그룹 카드(KARD)와 4세대의 미래를 책임질 보이그룹 미래소년(MIRAE) 등이 있다.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DSP미디어는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카드와 미래소년의 존재감을 더욱 키워갈 예정이다. DSP미디어는 또한 지난달 '발라드 명가'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 만큼 가비엔제이 재결성과 신규 아티스트 영입도 적극 검토 중이다.RBW 김진우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추가 확보한 자금으로 DSP미디어의 아티스트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 질적·양적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면서 "DSP미디어만의 고유한 레이블 색깔은 유지하면서도 RBW와의 협업으로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현주, '불송치' 후 연예계 복귀…마침표 없이 끝난 '에이프릴 왕따事'[TEN피플]

    이현주, '불송치' 후 연예계 복귀…마침표 없이 끝난 '에이프릴 왕따事'[TEN피플]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복귀를 알렸다. '왕따 논란'으로 그룹이 해체된 지 약 1년 만이다. 멤버 가운데는 억울함을 표출하는 이도, 허위 사실이라 고소한 이도 있었다. 결과는 '불송치'. 마침표 없이 끝난 논란에 멤버들은 '왕따 꼬리표'만 달게 됐다.이현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앞으로 좋은 소식들을 전해드릴 수 있을 거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동안 활동을 자제해왔던 그다. SNS에 직접 심경을 담고 향후 계획에 관해 이야기한 만큼, 연예계 복귀를 암시한 것.이현주가 활동을 중단한 것은 에이프릴의 해체 이후다. 2015년 에이프릴로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개인 사정을 이유로 탈퇴했다. 이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최종 선발돼 활동했다. 이현주의 마지막 활동은 지난해 11월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이었다.에이프릴에게 '왕따 논란'은 직격탄이었다. '봄의 나라 이야기', '예쁜 게 죄' 등 나름의 인기몰이를 하는 와중 터진 사건이었다. 또한 멤버 이나은은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던 상황이었다.이현주는 멤버들이 자신을 따돌렸으며, 특히 멤버 김채원은 이간질은 물론 매니저와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김채원에게 그룹 해체는 차치하더라도, 열애 주장은 차후 연예 활동에 걸림돌이 됐을 것. 이현주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며 고소했다. 다만 사실 여부 판단이 어렵다는 판결이 나왔다. 즉,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것.혐의의 승기를 잡지 못한 김채원은 "법적 대응을 여기까지 하겠다"라며 "부끄러움 없이 떳떳

  • '어른돌이 온다' 카라·소녀시대·슈퍼주니어…추억의 스타들 줄줄이 컴백 러쉬[TEN피플]

    '어른돌이 온다' 카라·소녀시대·슈퍼주니어…추억의 스타들 줄줄이 컴백 러쉬[TEN피플]

    추억의 이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이돌 대전의 서막을 올렸던 장본인들이 돌아오는 것. 시대가 지났다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빠르게 소비되는 연예계에서 십 수년간 활동했다는 점이 이들을 향한 관심도를 말해준다. 이제는 아이돌계 맏이 격으로, 성숙함도 더했다. 그간 무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들의 컴백 소식. 대중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이유다.카라가 최근 완전체 컴백 소식을 알렸다. 멤버 니콜이 지난 27일 신보 '유에프오(YOU.F.O)'로 돌아왔다. 니콜은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카라의 복귀를 예고했다. 니콜은 "몇 개월째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 중간에 엎어지기도 했지만, 상당히 구체화 됐다. 가능하면 15주년이라서 올해 컴백하고 싶다"고 밝혔다.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카라. 강지영의 일본 활동, 구하라의 안타까운 소식 등으로 카라의 완전체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멤버들이 다시 힘을 모은 만큼, 이들에 대한 관심은 높다.'국민 걸그룹' 칭호를 갖은 소녀시대도 오는 8월 컴백한다. 소녀시대의 8월 8일 정규 7집 '포에버 원'을 발표한다. 이들의 완전체는 약 5년 만이다.소녀시대는 연예계 대표 장수 그룹이다. 멤버 개개인이 노래는 물론, 연기, 예능 등에서 활약 중이다. 멤버들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으로 팬들을 찾고 있다.오랜만의 완전체 복귀인 만큼, 이들의 그간 서사에 대해 팬들은 궁금증을 갖고 있을 것. '소시탐탐'을 통해 소녀시대의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완전체에 대한 그리움을 메꾸는 한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쌓게 만들고 있다.'원조 아이돌 한류스타'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일 팬들을 찾았다. 슈퍼주니어는

  • '왕따 논란' 이나은 품은 나무엑터스, 반전 카드는 '연기력?' [TEN스타필드]

    '왕따 논란' 이나은 품은 나무엑터스, 반전 카드는 '연기력?'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배우 전문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이나은을 품었다. 배우 이나은의 가능성을 보고 계약을 진행한 것. 이나은은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이다. 지난해 에이프릴은 '왕따 논란'을 겪었다. 이나은은 논란의 중심에 있었고, 활동을 중지했다. 나무엑터스가 지난 2일 이나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나은과 나무엑터스가 접촉했다는 이야기는 올해 4월부터 흘러나왔다. 이나은은 아이돌도 솔로 가수도 아닌 배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당시 나무엑터스는 "이나은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이나은은 나무엑터스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복귀의 신호탄을 쐈다. 나무엑터스의 결정은 간단했다. 이나은이 배우로서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 나무엑터스는 이나은 가능성과 함께 '이나은 리스크' 역시 떠안게 됐다. 이나은이 소속됐던 에이프릴은 지난해 '왕따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 측으로부터 시작됐다.이현주의 동생 A씨는 "누나가 그룹 내에서 따돌림당했다.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탈퇴 멤버의 폭로에 에이프릴과 당시 소속사 DSP미디어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DSP가 이현주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을 했다는 구설도 터졌다.

  • [우빈의 조짐] '믿고 거르는' 에이프릴·DSP미디어

    [우빈의 조짐] '믿고 거르는' 에이프릴·DSP미디어

    ≪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영화 '해리포터'에는 볼드모트가 등장한다. 이름 자체가 두려움의 대명사이자 금지어. 그래서 그를 두려워하는 이들은 볼드모트를 지칭할 때 '그 사람'을 가장 흔하게 사용한다.  그룹 에이프릴이란 이름이 묻은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 전소민(現 KARD)에게 전 멤버 이현주는 금지어다. 그분, 탈퇴 멤버, 그 멤버라 칭할 뿐. 5년 전 이현주를 괴롭혀 탈퇴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진 4개월간 앞으로 일어날 일이 두려웠던 그들은 반성과 사과가 아닌 사실의 부정이라는 물타기를 택했다.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은 위기 대책의 3요소다. 이현주 왕따 논란이 불거졌을 때 소속사 DSP와 에이프릴에게도 재기의 기회가 있었다. 재기의 원천을 가로막은 것은 DSP다. 이현주가 피해 사실을 고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사과 자체가 없고 소송전으로 향한 것. 진상을 덮기 급급했기에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까지는 가지도 못했다. 이현주에 대한 사과는 끝까지 없고 그런 적 없다며 우기기만 하니 이들의 미래야말로 가요계 '볼드모트'(금지어)다.지난 2월 말 이현주의 남동생이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팀을 탈퇴했다고 폭로했다. 이현주는 이들로 인해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다며 응급실 진료 기록을 증거로 올렸다. 공개된 병원 기록의 날짜는 2016년 5월 11일, 진단명은 F190. 일반적으로 여러 약물을 오용했을 경우 쓰이

  • DSP, 前 에이프릴 '이현주 괴롭힘' 폭로한 지인 이어 이현주까지 고소 [종합]

    DSP, 前 에이프릴 '이현주 괴롭힘' 폭로한 지인 이어 이현주까지 고소 [종합]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괴롭힘를 당했다고 폭로해 DSP에 고소 당한 이현주의 지인이 혐의없음 판결을 받았다. DSP는 불복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이현주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담당변호사 이선호)은 7일 "서울관악경찰서는 2021년 5월 19일 이현주의 고교 동기가 2021년 2월 28일 네이트판에 '서공예 연기예술과(현연극영화과) 6기이자 현주 같은과 동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이현주의 집단 괴롭힘 피해와 관련하여 작성한 게시글에 대하여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월 네이트판에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고, 글의 작성자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당했다.이 사건에 대하여 경찰이 최근 혐의없음의 불송치 결정을 했다.이와 관련해 DSP미디어(이하 DSP)는 공식입장을 내고 "A씨가 당해 내용을 이현주로부터 전해 들은 점, 당시 그에 관한 다수의 기사가 배포된 점 등에 비추어 글을 작성하면서 허위의 인식이 있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불송치 결정의 이유"라며 "A씨가 전파시킨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결정은 없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허위 내용 전파의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확인하기 위해 해당 내용의 제공자로 언급된 당사자 본인(이현주)을 상대로 고소를 하였고, 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불송치 결정에 대한 불복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팀내 괴롭힘을 당했고, 그로 인해 팀을

  • DSP 출신 승진, 前 에이프릴 이현주 언급 후 사과 [전문]

    DSP 출신 승진, 前 에이프릴 이현주 언급 후 사과 [전문]

    그룹 에이젝스의 승진이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의 왕따설에 대한 소견을 드러냈다가 사과했다. 지난달 28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이현주에 대한 왕따설 의혹이 제기됐다. 이현주의 동생으로 추측되는 작성자 A씨는 "누나가 그룹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이현주가 괴롭힘으로 인해 공황 장애와 호흡 곤란을 겪었으며,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승진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

  • DSP 출신 윤영, 에이프릴 왕따설 반박 "현주야 할 말은 하자" [전문]

    DSP 출신 윤영, 에이프릴 왕따설 반박 "현주야 할 말은 하자" [전문]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그룹 내 왕따를 당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같은 소속사 출신이었던 그룹 에이젝스의 윤영이 이를 반박했다. 윤영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너무 속상해서 팩트만 가지고 말씀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현주야 미안한데, 할 말은 하자. 너 때문에 우리 애들 너무 불쌍하다"며 "나는 DSP미디어 소속에 있으면서 에이프릴 동생들이 만드...

  • KARD 측 "창작물 해외 무단 도용, 법적 조치"

    KARD 측 "창작물 해외 무단 도용, 법적 조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카드(KARD). / 제공=DSP미디어 혼성그룹 카드(KARD)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해외의 모 아티스트의 무단 창작물 도용과 허위 입장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DSP미디어는 6일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KARD의 노래, 퍼포먼스 등의 창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해외 어떤 그룹에게도 KARD의 창작물을 사용할 수 ...

  • 에이젝스, 데뷔 7년 만에 해체…DSP 측 "전속계약 만료"

    에이젝스, 데뷔 7년 만에 해체…DSP 측 "전속계약 만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이젝스. / 제공=DSP미디어 그룹 에이젝스가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31일 “에이젝스 멤버 5명과 3월 31일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젝스는 각자 개인으로 연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원 포 유(ONE 4 U)’로 가요계에 데뷔한 에이젝스는 2016년 지후, 재형...

  • '컴백' 카드, 개별 예고 사진 공개 '기대UP'

    '컴백' 카드, 개별 예고 사진 공개 '기대UP'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카드. / 사진제공=DSP미디어 혼성그룹 카드(KARD)가 멤버별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4일과 15일 공식 SNS에 멤버 4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카드는 오는 25일 세 번째 미니음반 ‘라이드 온 더 윈드(RIDE ON THE WIND)’를 발표한다. 사진에는 한층 성숙한 멤버 4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BM과 J.Seph은 진지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 윤종신, 故 이호연 사장 추모.."그립습니다"

    윤종신, 故 이호연 사장 추모.."그립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윤종신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윤종신이 14일 세상을 떠난 이호연 DSP미디어 사장을 추모했다.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데뷔 때부터 소탈하게 다가와 씩 웃어주고 농담 던지던 형님 모습이 그립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겼다. 고(故) 이호연 사장은 2010년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진 뒤로는 회사의 경영에서 물러나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지난 13일 증상이 악화돼 응급실로 이송했...

  • "차세대 스타 발굴"…DSP미디어, 2018 전국 공개 오디션 개최

    "차세대 스타 발굴"…DSP미디어, 2018 전국 공개 오디션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DSP미디어 공개 오디션 포스터 / 사진제공=DSP미디어연예기획사 DSP미디어가 2018년 전국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혓다.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카라, 더블에스오공일(SS501), 레인보우 등을 배출한 DSP미디어에는 현재 오종혁 허영지 에이프릴 카드(KARD) 에이젝스 이현주 최현준 등이 소속돼 있다. 차세대 스타 발굴을 위해 전국을 돌며 오디션을 열기로 한 것.이번 오디션은 오는 17일 강원도 춘천을 시작으로 19일 대구, 20일 부산, 25일 대전, 26일 광주, 27일 전남 순천, 28일 제주, 2월 3일 서울·경기까지 이어진다. 모집분야는 노래, 랩, 댄스 등 총 3개 부문으로 지원 자격은 1997년부터 2005년생이면 국적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역 예선 합격자들은 최종 오디션을 본 뒤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접수는 지난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 각 지역 예선일의 전날 오후 5시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TEN 초점] K.A.R.D VS 트리플H

    [TEN 초점] K.A.R.D VS 트리플H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A.R.D(위), 트리플H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보이그룹·걸그룹 전성시대에 이어 '혼성그룹 전성시대'가 올까. DSP의 카드(K.A.R.D)와 큐브의 트리플H가 그 선두에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혼성그룹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 혼성그룹, 존재만으로 차별화 현재 가요계는 아이돌과 비(非)아이돌로 나눌 수 있다. 2000년대 후반, 동방신기·슈퍼주니어·빅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