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DIA TV 유튜브스타, 중소기업 제품 알리니 조회수 600만

    DIA TV 유튜브스타, 중소기업 제품 알리니 조회수 600만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CJ E&M의 MCN 사업 브랜드 다이아 티비(DIA TV)가 대도서관, 씬님 등 인기 크리에이터 12인과 함께 G마켓 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돕는 '쇼핑어벤G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다이아 티비와 G마켓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스타 12인을 '쇼핑어벤G스'로 선정해 진행됐다. 게임, 뷰티, 엔터, 푸드 카테고리별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총 12팀은 2월 동안 3주에 걸쳐 금요일마다 각자의...

  • CJ E&M MCN 브랜드 DIA TV, 2016 신년회 개최..유튜브 스타 총출동

    CJ E&M MCN 브랜드 DIA TV, 2016 신년회 개최..유튜브 스타 총출동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씬님,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유준호 등 유튜브 등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크리에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CJ E&M의 MCN사업 브랜드 다이아 티비(DIA TV)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해 1월 27일 저녁 크리에이터를 위한 신년회 '2016 DIA TV 크리에이터, 쇼 유어 온(DIA TV CREATOR, SHOW YOUR OW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이아 티비는 유튜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재능 있는...

  • [MCN] 오진세 CJ E&M 팀장,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위해" (인터뷰)

    [MCN] 오진세 CJ E&M 팀장,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위해" (인터뷰)

    [텐아시아=박수정 기자]MCN을 아는가? 낯설다면 혹시 대도서관, 양띵, 씬님, 소프, 밴쯔는 들어봤는가. 이들은 모두 인터넷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다. 쉽게 말하면 인터넷 스타, 조금 더 전문적 시각으로 보자면 크리에이터, 이들을 서포트하고 관리하는 것이 바로 MCN(Multi Channel Network)라 부른다. MCN 사업은 수년 전부터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인터넷 스타들이 이제 체계적으로 그리고 더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돕고 수익화 모델을 만든다.MCN 사업은 최근 급부상한 분야다. 국내에서는 CJ E&M이 가장 먼저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7월에는 ‘다이아 TV(DIA TV)’라는 MCN 브랜드를 론칭해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영입과 육성에 나섰다. 크리에이터의 기존 콘텐츠 확장뿐만 아니라 단독 콘텐츠 제작,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글로벌 진출, 플랫폼 확대 등 몸집을 키우고 있다. CJ E&M에 이어 트레져헌터, 아프리카TV 그리고 기존 방송국인 KBS까지 MCN에 뛰어드는 사업자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다.텐아시아도 CJ E&M 다이아 TV와 연계해 크리에이터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크리에이터가 지닌 콘텐츠와 셀러브리티 또는 세프가 만나 펼치는 요리 대담쇼 ‘인터뷰-C’다. (‘인터뷰-C’ 시리즈 보기) MCN 사업은 크리에이터 자체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협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지도 지녔다.신 사업 분야로 각광받는 MCN이지만, 우려의 시선도 많다. 갑작스런 성장에 따른 부작용, 국내 콘텐츠 시장의 취약성 등 극복해야할 과제는 여전히 많이 쌓여 있다. 가장 먼저 국내 MCN 사업을 시작한 CJ E&M은 MCN 사업에 대해 어떤 생각과 목표를 갖고 있을까. 오진세 CJ E&M MC

  • CJ E&M, MCN사업 'DIA TV'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유럽-중국 제휴 확장

    CJ E&M, MCN사업 'DIA TV'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유럽-중국 제휴 확장

    [텐아시아=박수정 기자]CJ E&M이 플랫폼 다변화 및 국가별 대표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자와의 제휴 등을 통해, 1인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섰다.MCN사업 ‘DIA TV’를 선보이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유럽 최대 동영상 플랫폼 ‘데일리모션(Dailymotion, www.dailymotion.com)’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일본 대표 MCN 사업자인 ‘움(UUUM, www.uuum.jp)’과도 MOU를 맺고 한일 양국 창작자들 간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는 등 ‘DIA TV’ 500여 파트너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CJ E&M은 지금까지 유튜브로 한정됐던 MCN사업 DIA TV의 플랫폼을 다양화, 1인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 무대를 늘려 콘텐츠 확산을 통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미 지난 7월 유럽 최대 규모 동영상 사이트인 데일리모션과 제휴를 통해 ‘DIA TV’ 파트너들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췄으며, 올 해 안에 BapMokja, itsjinakim 등 한국 문화를 영어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는 DIA TV 파트너들과 함께 데일리모션 독점 디지털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데일리모션은 매 월 약 1억 800만 이용자가 방문하고, 약 25억 이상의 동영상 조회가 이루어지는 유럽 1위, 세계 2위의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다.이로써 CJ E&M은 북미에 기반을 둔 세계 1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이어 유럽에 기반을 둔 세계 2위 플랫폼 데일리모션과 모두 제휴한 MCN 사업자가 됐다. 이어 중국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쿠(www.youku.com)’와도 플랫폼 제휴를 추가적으로 논의해 DIA TV 파트너들의 콘텐츠를 전 세계적으로 유통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플랫폼 확대뿐 아니라 국가별 대표 MCN 사

  • [인터뷰-C] 밴쯔X달샤벳 지율, 쿡방으로 뭉친 이색 콜라보 (인터뷰①)

    [인터뷰-C] 밴쯔X달샤벳 지율, 쿡방으로 뭉친 이색 콜라보 (인터뷰①)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Interview-C 달샤벳 지율x밴쯔 바야흐로 창작자 전성시대다.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이끄는 크리에이터, 쿡방을 선도하는 셰프테이너 등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보유한 이들이 문화를 주도하는 세상이 됐다. 그렇다면 크리에이터와 예능 트렌드 쿡방, 그리고 걸그룹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가 일어날까. 먹방으로 이름을 알린 푸드 크리에이터 밴쯔가 걸그룹 달샤벳 지율과 만났다. 의외의 조합이다. 밴쯔는 인터넷 실시...